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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또' 차서원, 까도까도 나오는 양파남 매력

배우 차서원이 알차게 낭만 게이지를 채워나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첫 출연부터 화제 몰이를 하며 '낭또'(낭만+돌아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차서원이 방송 3주 만에 다시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지난 25일 방송을 통해 차서원의 청춘 기록 제2탄이 공개됐다. 전문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겨울 왕국 하우스'를 위한 헌정곡을 작사하기 시작했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의 OST에 참여한 경험은 물론, 다수의 뮤지컬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는 그는 작사를 마친 후 감미로운 보이스로 "나의 길을 갈 거야. 멈추지 마, 네버 스톱"이라며 낭만 가득한 가사를 읊조려 안방극장에 다시금 항마력 주의보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헌혈의 집으로 향해 무려 51번째 헌혈을 한 '혈관 미남' 차서원은 과거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해 준 선생님들께서 지금의 감사함을 간직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온정을 전하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꾸준히 헌혈을 통해 기부를 이어왔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30번째 헌혈을 통해 받은 은장 훈장, 50번째 헌혈을 통해 받은 금장 훈장에 이어 100회를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날까지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한 그의 헌혈 열정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다. 낭만 끝판왕은 바로 '사차원' 포차였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옥상에 아늑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던 그는 활활 타오르는 열정으로 직접 조립에 나섰다. 갖은 노력 끝에 완성한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차서원의 원더랜드, 이른바 '사차원' 포차에서 손수 만든 삼계탕으로 헌혈로 소진한 기력을 충전하며 든든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차서원은 작사부터 헌혈, 요리, 포차 만들기 등 알차게 낭만 게이지를 채우며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인물 윤재민과는 또 다른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예능 출연에 이어 4월 뮤지컬 '차미'로 관객과 소통할 것을 예고한 차서원의 열일 행보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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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세모방' 양파남 꽝PD와의 작별…아쉬워서 어쩌나

개그맨 박명수를 쥐락펴락하는 것은 물론 타협이란 없는 꽝PD와의 마지막 협업이 공개됐다. 까도 까도 양파 같은 매력이 봇물처럼 터져 나와 작별에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에는 협찬 된 백숙을 먹자마자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리빙TV '형제꽝조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꽝PD는 마음이 급했다. 다음 일정인 나전칠기를 촬영해야 한다며 다급하게 멤버들을 진두지휘했다. 1시간 달려 도착한 곳엔 나전칠기 공장이 없었다. 밤낚시를 위해 멤버들을 속인 것. 또 한 번의 몰래카메라로 황당케 했다. 박명수는 "가긴 가는데 너무 유치하지 않냐. 대체 오늘 하루만 몇 번째 몰카냐"면서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다. 다시금 시작된 오프닝 촬영. 꽝PD는 즉석에서 짠 상황극을 전달하며 시작을 외쳤다. 과한 리액션을 원했던 꽝PD 마음에 들지 않아 잇따라 NG가 났다. "대체 무슨 차이냐?"는 말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연출색을 자랑했다. 박명수도 꽝PD의 뜻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야 촬영이 끝날 수 있었기 때문. 밤낚시 후 볼락 4종 세트를 먹는 것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모든 것이 미리 세팅되어 있는 그야말로 꽝PD의 계획에 딱 떨어지는 촬영이었다. '형제꽝조사' 100회 특집에 맞춘 현수막과 함께 꽝PD의 상황극을 열심히 소화하는 박명수, 고영배, 헨리의 모습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연출에 힘을 너무 쏟아낸 나머지 눈이 풀린 꽝PD의 모습이 인간미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분량까지 배려하는 연출로서 감동을 자아냈다. '낚시계 홍상수' 꽝PD의 날것 매력이 '세모방' 1, 2, 3회를 유쾌하게 채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6.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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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 주진모X이준 "최지우와 애정전선 기대해달라"(일문일답)

MBC 월화극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이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주진모와 이준은 티격태격 따끈따끈한 법정로맨스를 그려나가고 있다. 설렘과 긴장이 연속된 전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주진모와 이준의 매력대결은 누구 하나 선택할 수 없는 고민을 유발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두 남자, 주진모와 이준의 캐릭터와 연기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 주진모 까도 까도 또 궁금한 양파남주진모(함복거)는 까도 까도 매력이 끝이 없는 남자다. 능청스럽게 최지우(차금주)를 대하다가도, 그가 힘들 땐 한없이 따뜻한 배려를 보인다. 또 일에 있어서는 치밀한 면모도 보여준다. 주진모는 복합적인 매력을 지닌 함복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무게감을 덜어 낸 주진모의 연기와 색다른 모습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점점 최지우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웃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있으면 질투도 하고 하지만 일에서는 또 냉정해지기도 한다.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게 최지우를 향한 나의 마음이다. 앞으로 최지우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믿음이 커지게 된다.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눈빛 연기 외에도 또 하나의 주력 연기가 나온 것 같다."능청스러운 연기에 대한 반응이 좋은데 평소 나의 모습도 많이 녹아져 있다. 진지한 면도 있지만 때때로 장난도 잘 치고 능청스러운 편인데 그동안 작품에서는 잘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기도 하다. 더욱 편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 이준 볼수록 빠져드는 볼매남이준(마석우)의 풋풋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마석우에게선 따뜻함을,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연하남 마석우에게선 설렘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새내기 변호사에서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은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는 부분이다. -진심 어린 변론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가진 전문성과 석우가 가진 따뜻함이 함께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개 재판에도 가보고 현장에서 변호사들의 동작을 살펴보며 변론을 하는 석우를 상상했다. 정의감 넘치는 석우라면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어떤 마음으로 재판을 준비했을지 생각했다." -최근 연하남의 박력을 터트리는 중이다."남자가 봐도 돌직구가 매력적이어서 나도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 최지우에게 직진하면서도 불편하지 않게 배려하는 게 매력이 아닐까 싶다. 조금 더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주진모와 이준이 활약 중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 10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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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PD "서인국, 변신에 두려움 없다"

서인국이 '38 사기동대'에서 이 시대의 양파남으로 거듭났다.서인국은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남녀노소를 홀리는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가 뒷받침된 천부적인 사기꾼, '뇌섹꾼' 양정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한 번 들으면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려한 말솜씨에 재빠른 판단력 등 사기꾼이 갖춰야 할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각종 사기술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이와 관련 서인국은 지금까지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인 ‘뇌섹꾼’ 양정도를 독보적인 변신 열전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극중 프로 사기꾼인 양정도 역에 걸맞게 각양각색 이미지를 바꿔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세련된 국세청 직원부터 순진한 대학생, 수수한 공무원,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 팀장 등 양정도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무엇보다 서인국은 댄디한 회색 슈트에 단정한 느낌을 주는 얇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는가 하면, 카키색 야상점퍼에 검은색 캡 모자를 쓰는 등 전혀 다른 '극과 극' 포스를 담아냈다. 또한 검은색 티셔츠와 데님셔츠, 항공점퍼를 레이어드한 후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루즈한 회색티셔츠에 짙은 컬러 청재킷을 입고 시크한 면모를 자아냈다.더욱이 서인국은 다양한 인물로 변신할 때 마다 감정선의 변화마저 섬세한 연기력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적재적소에서 변하는 눈빛부터 입꼬리의 움직임, 손과 발의 제스처와 표정 등 변신한 인물의 특징을 그대로 녹여내며 '뇌섹꾼' 양정도의 면모를 200% 표현하고 있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사기꾼의 기질을 보여주고 있는 서인국의 거침없는 변신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CJ E&M 황준혁 PD는 "서인국은 전혀 다른 이미지, 또 다른 사람으로의 변신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며 양정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뇌섹꾼' 양정도를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기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서인국의 연기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38 사기동대' 6회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OCN 제공 2016.07.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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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휘, 폭발적 예능감으로 대박났네... 동휘is뭔들

‘라디오스타’의 애청자임을 인증한 배우 이동휘가 숨막히는 애드리브와 끼, 그리고 폭발적 예능감으로 ‘NO.1 양파남’에 등극했다. 출구 없는 매력을 과시한 이동휘와 함께 ‘라디오스타’ 역시 범접할 수 없는 높은 시청률로 수요일 밤 강자임을 보여줬다.지난 3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 연출 황교진)는 '넌 is 뭔들' 특집으로 뭘 하든 대박이 나는 대세남녀 남궁민-이동휘-설현-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세배우' 이동휘는 첫 인사부터 '4차원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그는 “평상시에 라디오스타를 굉장히 즐겨보고 있고, 보면서 연기적으로 도움 받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라더니 “호흡과 템포와 타이밍이 영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라며 웃는 4MC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이동휘는 김국진이 과거 야구 배트로 촛불 끄는 것만 천 번을 봤다며 “초가 부서질걸 알고 봐도 재밌었다"라고 설명해 ‘라스 덕후’임을 인증했고, 내재되어 있던 ‘재간둥이’ 매력이 녹아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지금 졸린 거 아니죠?”라는 윤종신의 공격에 “만성피로가 있어서..”라며 애드리브로 받아 치는 것을 시작으로, 토크 사이사이 녹아있는 재치와 센스 있는 단어선택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 것.뿐만 아니라 이동휘는 입담에 이어 춤-노래까지 완벽한 ‘매력미남’으로서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흘러나오는 90년대 음악에 멈칫하던 그는 이내 어깨를 까딱거리며 흥이 넘쳐 흐르는 귀여운 춤사위로 장난기를 드러내는 가 하면, 성시경의 ‘두 사람’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진지한 매력을 드러내는 등 ‘천의 매력’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3.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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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지저분한 과거 ‘어떻게 이럴수가!’

로이킴이 지금의 '우유남' 이미지와 달리 거친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1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 모습이 진정 로이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로이킴은 지금과 달리 상당히 거칠어 보인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썹, 거뭇거뭇한 콧수염 등 정돈되지 않은 '야생'의 상태. 얼굴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는 없고 사나운 인상만 남아있다. 네티즌은 '로이킴도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남이네' '저 모습도 멋지네요' '저 때는 피부도 까무잡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로이킴은 정준영·딕펑스와 함께 Mnet '슈퍼스타K4' 톱3에 진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11.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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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지저분한 과거 ‘야생의 상태’ 언빌리버블!

로이킴이 지금의 '우유남' 이미지와 달리 거친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1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 모습이 진정 로이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로이킴은 지금과 달리 상당히 거칠어 보인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썹, 거뭇거뭇한 콧수염 등 정돈되지 않은 '야생'의 상태. 얼굴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는 없고 사나운 인상만 남아있다. 네티즌은 '로이킴도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남이네' '저 모습도 멋지네요' '저 때는 피부도 까무잡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로이킴은 정준영·딕펑스와 함께 Mnet '슈퍼스타K4' 톱3에 진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1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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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정환은 ‘양파남’…금발 미녀와 러브 스토리 화제

'슈스케' 김정환이 '양파남'으로 떠올랐다.미국 버클리 음대생에 특공대원으로 복무 중이라는 독특한 이력에 최근에는 배우 주상욱 뺨 치는 매력적인 '과거 사진'까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과거 금발의 미녀와의 첫 사랑 이야기까지 추가됐다. 12일 Mnet ‘슈퍼스타K4’ 첫 생방송이 '첫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김정환이 과거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백인 여성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정환은 이날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선곡하면서 "금발에 푸른 눈을 가졌던 첫 사랑 그녀에게 행복했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환은 특유의 감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편곡을 멋스럽게 바꿨다.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지만 심사위원의 평가는 부정적으로 나왔다. 심사위원들은 "이제 기타 없이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자신만의 보컬을 보여 달라. 평곡이 지루한 느낌이 있다. 느낌표로 시작을 했다가 물음표로 끝나는 무대였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볼륨·계범주가 첫 번째로 탈락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10.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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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태티서 이어 달샤벳 뮤비 출연 ‘양파남 등극’

'슈퍼스타K 4' 정준영이 달샤벳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샤벳 뮤비에도 나온 정준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발매된 달샤벳의 정규 1집 '미스터 뱅뱅' 뮤직비디오 한 장면. 정준영은 흰 셔츠에 베스트를 입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존재감을 뽐냇다.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누가봐도 정준영이다. 정준영은 태티서의 '트윙클' 하하의 '술병'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네티즌들은 '과거가 계속 계속 나오는 남자네' '다음 출연작을 보여주세요' ''슈스케' 안 나와도 연예인이 될 인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4'에서 로이킴과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지만 로이킴에 밀려 탈락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10.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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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정준영 ‘트윙클’ 뮤비서 포착

'슈퍼스타K 4' 정준영이 까도까도 끝이 없는 '양파남'으로 등극했다.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정준영 까도까도 끝이 없는 과거, 트윙클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준영이 걸그룹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에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사진에서 정준영은 태연·티파니·서현의 행동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혈 기자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눈에 띄는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4' 정준영은 지난해 방송된 코미디 TV '얼짱시대 5'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 4'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는 고배를 마시며 톱10 진출에 실패했다. 정준영은 최근 배우 고은아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포털사이트 게시판 2012.10.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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