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8건
스타

BTS,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대상 등 6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대상 등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베스트 송과 베스트 아티스트 2개 부문과 후즈팬덤상,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전 대륙)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멤버 진은 받은 글로벌 아티스트상(아프리카)까지 포함해 BTS가 받은 트로피는 총 6개가 됐다.또 다른 대상인 베스트 앨범은 NCT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각각 돌아갔다.이번 시상식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포함된 하이브의 가요계 강세를 보여주는 듯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적잖이 불렸다.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아이브, (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받았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전 대륙)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에게 돌아갔다.이들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이 하이브 소속이다. 올해의 루키상을 받은 뉴진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프로미스나인도 각각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그룹들이다.‘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가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오프라인 시상식이다.다음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최종 수상자 명단.▲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방탄소년단, 아이브,(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 빌리, 위아이, EPEX, 피원하모니▲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 시그니처▲특별상 (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 (트로트)=김호중▲글로벌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전 대륙),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템페스트(중국), 템페스트(일본)▲특별상 (힙합)=비오▲워너비 아이콘상=최예나▲포스트 제너레이션상=CIX, 프로미스나인▲올해의 루키상= TNX, 템페스트, 뉴진스, 케플러▲후즈팬덤상=방탄소년단▲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송), 방탄소년단(베스트 아티스트), NCT 드림(베스트 앨범), 스트레이 키즈(베스트 퍼포먼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09:54
뮤직

‘한터뮤직어워즈’ 김호중 2관왕, 블랙핑크·세븐틴 등 본상… 대상 주인공은? [종합]

가수 김호중이 ‘한터뮤직어워즈’ 2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한터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김호중을 비롯해 그룹 오메가엑스, 베리베리, 유주, 스테이씨, 빌리, 강다니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본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8명의 아티스트 및 그룹에게 돌아갔다.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이 수상했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은 에버글로우와 정동원, 이머징 아티스트상은 빌리와 위아이, 신한류 스타상은 TAN이 받았다. 레드벨벳은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루시는 블루밍 밴드 퍼포머상, 여자친구 출신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유주가 탑 트렌딩 아티스트상, 베리베리는 포커스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 그룹들도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가 블루밍 스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사건의 지평선’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윤하와 지난해 예능, 유튜브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이석훈은 발라드 부문 특별상을, 김호중은 트로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본상을 수상에 이어 트로트 부문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김호중은 이날 팬들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도 이렇게 멋진 날을 선물해준 아리스(팬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무엇보다 음악을 하면서 고민은 많았지만 김호중의 음악을 하면서 평생 좋은 음악을 들려주도록 하겠다. 하루에 (상을) 두 번 받으니까 날아갈 수 없지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열기는 11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송, 베스트 앨범, 베스트 퍼포먼스 등 각 4개 부문 대상의 수상자가 이날 발표된다. ■이하 10일 ‘한터뮤직어워즈’ 수상자▲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포스트 제너레이션상=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빌리, 위아이▲제너레이션 아이콘상=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상=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특별상(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트로트)=김호중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1 10:55
연예

알렉사, 체크 미니스커트 입고 미국 국가 제창

가수 알렉사(AleXa)가 30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가창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선수들과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알렉사는 깜찍한 헤어 스타일과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체크 패턴의 빨간 미니스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국적의 알렉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현지 공식 행사를 위해 본국을 방문했다. 알렉사는 이날 국가 제창에 이어 10월 1일 오후 5시 아메바 뮤직에서팬사인회를진행다. 팬 사인회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LA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로 꼽힌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데뷔곡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 5에 올랐다. 20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2021 한류엑스포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30 17:49
연예

알렉사, 30일 LA다저스 홈 구장서 美 국가 제창

글로벌 루키 알렉사(Alexa)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9월 30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이번 미국 국가 제창은 미국 국적인 알렉사의 데뷔 후 첫 미국 공식 행사다. 알렉사는 “평소 TV에서만 봤던 메이저리그에 함께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참 행복한 기회를 얻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LA 다저스 관계자들과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 역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알렉사는 다음 날인 10월 1일 오후 5시 미국 최대 음반 매장인 아메바 뮤직에서 글로벌 팬 사인회를 연다. 행사가 열리는 아메바 뮤직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존하는 가장 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이다. 현지에서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성지다 2019년 데뷔한 알렉사는 데뷔곡 ‘밤’(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톱 5에 올랐다. 세계적 작곡가 군단 디사인뮤직(Dsign Music)이 참여한 ‘레볼루션’(Revolution)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사랑을 받았다.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루키로 떠올랐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4 15:35
연예

다크비 룬, 서울 호서 예전을 빛낸 '호서 예술인상'

다크비(DKB)의 멤버 룬(정성민)이 서울 호서 예전을 빛낸 호서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룬은 학교 관계자와 교수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받은 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호서 예전과 다크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호서 예술인상은 서울 호서 예전(서울 호서 예술 실용 전문학교)에서 1년에 한 번 그해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학교를 빛낸 학생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룬은 작년 K팝 뮤직 플랫폼 ‘뮤직브로’의 CF 주인공으로 발탁, 차세대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다운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룬이 속해 있는 다크비(DKB)는 작년에 데뷔, 'Youth', ‘LOVE’, 'GROWTH’까지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주목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8 18:32
연예

[B하인드 is] 지민 ‘개츠비도 반한 위대한 찜니’

찜니의 스타일링에 수억 명의 따라쟁이들이 지구촌을 들썩입니다. 지난 10일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얻어 꾸몄는데 글로벌 패션 아이콘 지민에겐 더할 나위 없는 기회였죠. 뒷담화 20화는 제3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토리입니다, 그럼 지난 9일과 10일 신한류가 소용돌이 친 일산 킨텍스로 가볼까요. 그룹 방탄소년단은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MAP OF THE SOUL : 7'으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4년 연속에 대상 5관왕을 차지하며 최다 연속 대상 수상자로 신기록을 쓰는 날이었죠. 음원 본상을 수상한 9일부터 지민의 스타일을 추적해봅니다. 한파가 몰아쳤던 이날, 지민은 따스한 남친룩으로 수은주를 끌어올립니다. 수상 소감 후 아미에게 날리는 하트. 포토월에선 눈빛으로 소통하며 감각적 패션 센스를 작렬했죠. 축하무대를 감상할 시간입니다.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 사면 LED 세트로 꾸며진 공간이 방탄소년단 멤버 별 방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민의 방은 꽃으로 가득 찬 화원 같네요. 지민은 골든디스크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 흥 폭발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입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황금막내 정국보다 더 막내스러운~ 'MOCHI(모찌)' 엄지척! 방탄소년단은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상, 바로 인기상”이라며 행복함을 표현했는데 지민은 브이를 그리며 아미에 고마움을 전했죠. 바로 이어진 음반부문 본상 수상 후엔 허공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깁니다. 막내 정국이 위로를 하는 모습인가요~ 그래서 본상의 깨발랄 귀요미는 리더 RM과 뷔가 차지했습니다. 다시 축하무대 감상을~ 흑조 날개를 타고 내려온 뷔, 지민, 정국, RM. 날개를 품은 슈가가 7명의 방탄소년단 완전체로 이날 공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지민이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패션으로 무대를 장악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대상만을 남겨둔 상태. 이날 시상은 홍정도 중앙일보 JTBC 대표이사 사장과 배우 김남길이 맡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른 김남길은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며 찐팬임을 밝혔죠. 김남길의 대상 수상자 발표에 다시 무대 중앙으로 나서는 BTS. 지민이 꽃가루에 파묻혀 앵콜 공연을 선보입니다. 여기서 비하인드 속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를 소개할까요~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비대면으로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귀가해 잠들기 전에 메일을 체크했습니다. 아, 글쎄 지구촌 아미들의 융단폭격이 메일함을 꽉 채웠더라고요. 사건의 발단이 된 사진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어쩌다 실수로 리허설 장면이 발행됐더군요. 아미들의 메일 내용 대부분은 ‘이런 장면은 없었다, 리허설이나 사전녹화 사진으로 보이며 지민이 누워서 장난하듯 할 리가 없다. 심지어 RM의 표정마저 싸늘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만 가니 조속히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잠이 홀딱 달아나더군요. 아미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수정을 해야 하는 일임은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14억 인구의 인도가 깨기 전에 서둘러 수습을 해야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최근 세계 2위 인구대국 인도에서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패션 아이콘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칫했으면 메일함을 한 달 내내 비우고 또 비울 뻔했죠. ‘위대한 캐츠비’를 각색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다시 소개하며 만회해볼까 합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27/ 2021.01.27 08:53
연예

'가요대전' 크래비티, 러블리↔카리스마 오가는 특급 신예

크래비티가 반전 매력으로 '가요대전' 무대를 뒤흔들었다.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 출연해 강렬한 무대와 색다른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크리스마스 특집 스페셜 무대에서 크래비티는 에이프릴과 함께 핑클의 '화이트'를 재해석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빨간색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의 진가는 본 무대를 통해 드러났다. 멤버들의 칼군무가 인상적인 인트로에 이어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 무대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신인다운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지난 4월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의 타이틀 '플레임(Flame)'으로는 데뷔 141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K팝 100'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터차트 2020년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 일본 정식 데뷔를 하기 전임에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의 탄생을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문과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0 Asia Model Awards)', 'MMA 2020(멜론 뮤직 어워드 2020)',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2020 AAA(Asia Artist Awards)'의 올해의 포텐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내년 1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를 발표하고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1:42
연예

[피플IS] '2020 괴물 신인' 트레저·위아이·크래비티, 거침없는 성장세

트레저·위아이·크래비티 등 2020 가요계 괴물 신인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트레저는 데뷔곡 'BOY'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사랑해'에 이어 벌써 세 번쨰 신곡을 준비 중이다. 신곡 발표가 늦기로 소문난 YG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데뷔 전부터 시작한 리얼리티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지난 8월 7일 데뷔해 신곡을 잇따라 내고 있다. 싱글 2장은 도합 앨범 판매량 50만장에 육박했다. 12명 중 4명이 일본 출신 멤버로 구성된 트레저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답게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도 국내를 넘어 점차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반응이 뜨겁다. 트레저는 음원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을 비롯해 AWA, 라쿠텐뮤직 등 실시간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차트에서는 주간·월간 1위까지 달성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또 트레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6일 기준 25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만능돌 위아이도 무서운 기세로 활약하고 있다. 위아이는 멤버 조합이 공개되자마자 비주얼, 실력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위아이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각각의 팬덤을 갖추고 있는 멤버들의 조합이라 데뷔와 동시에 주목할 만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네이버 V LIVE에서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는 1억 2381만 8031 하트를 기록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아이’ 이름이 오르며 위아이의 인기를 입증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의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뮤직비디오는 발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다.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24시간 동안 두 번째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로 뽑혔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크래비티도 2020 슈퍼 루키로 손꼽힌다. 데뷔 141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9월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THE SHOW)에서 새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타이틀곡 '플레임'(Flame)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크래비티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 데뷔한 크래비티는 지난 8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크래비티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신보를 극찬했다.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소셜 50에 데뷔한 케이팝 보이 그룹'이라고 크래비티를 집중적으로 보도했고, 자신의 SNS에서 '새롭게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 2020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 처음 등장한 신인 그룹'이라고 이들을 주목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6 11:52
연예

크래비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아이돌상 수상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올해의 ‘슈퍼 루키’로 인정받았다. 크래비티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4월 크래비티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데뷔와 동시에 독창적인 음악과 날 선 퍼포먼스로 케이팝 팬들에게 뜨겁게 주목받았다. 이에 이들은 지난 8월에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슈퍼 루키’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이들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아이돌로 선정되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지난 8월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가 담긴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했으며, 최근 타이틀 ‘Flame(플레임)’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1일 해당 앨범의 수록곡 ‘Ohh Ahh(우 아)’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래비티는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이 상을 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저희에게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팬클럽 러비티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21일 후속곡 ‘우 아'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3 17:46
연예

[일문일답] 크래비티, "'더 쇼' 1위 엄청 울었다..팬 러비티에게 감사"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플레임'으로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달 24일 약 4개월 만에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Flame(플레임)’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의지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멤버 세림과 앨런이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에서 더 쇼 초이스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또 35주 차(2020.08.23 ~ 2020.08.29) 가온차트 앨범 차트 1위, 8월 넷째 주(2020.08.24 ~ 2020.08.30)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8.24 ~ 8.3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신흥 글로벌 루키’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새 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에 관해 발매 소감을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하 크래비티 일문일답 전문 -컴백하기 직전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을 받았고, 컴백 직후 음악방송 1위와 가온차트 앨범 차트,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소감은. 세림 "사실 이번에 새로운 컨셉트를 준비하면서 기대도 됐지만 좋아해 주실까 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저희를 항상 지지해 주는 러비티 분들한테 항상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앨런 "가수의 꿈을 꾸던 게 엊그제 같아요. 4월에 데뷔했으니까, 데뷔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큰 상을 받고, 큰 사랑을 받게 돼서 믿기지 않아요. 러비티 분들하고 스타쉽 식구들한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는 크래비티가 되겠습니다." 정모 "사실 ‘더 쇼’ 1위를 했을 때 실감이 나질 않았어요. 무대를 내려와서 멤버들끼리 서로 축하하고, V 라이브로 러비티 분들하고 얘기했을 때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정말 팬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을 거예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우빈 "외국에서도 저희를 이렇게 주목해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코로나 19로 해외 활동을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외국에서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리 지쳐도 힘이 나요. 외국에 계신 팬분들도 기다려 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무대 준비해서 찾아가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원진 "‘더 쇼’에서 1위 발표를 들었을 때 너무 놀라기도 했고, 기뻐서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 울기도 엄청 울었고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다음에 무대를 할 때도 에너지가 막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형준 "너무 놀라운 소식을 끊임없이 듣다 보니까 이게 그냥 거대한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자고 계속 다짐하고 있어요." 태영 "매 순간이 정말 꿈 같아요!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실 때마다 빨리 러비티 분들을 만나고 싶고,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른 상황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성민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무대에서도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방송에서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SNS나 V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는데 언젠가 꼭 러비티 분들을 만나서 직접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앞으로 더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세림 "저희 앨범과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 노래랑 무대를 세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어요. 언젠가 빌보드 차트에 저희 노래가 랭크되면 너무 놀라서 정말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요." 민희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워낙 좋아서, 다 같이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요. 멤버들이랑 여러 장르와 컨셉트에 도전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어요."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 성민 "역시 콘서트를 가장 하고 싶죠.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팬분들이 앞에 계셨을 때 무대를 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러비티 분들 앞에서 눈을 마주치면서 정식으로 콘서트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고, 힘이 날지 상상만 해도 행복해요." 정모 "팬 미팅이요! 팬분들한테 무대도 보여드리고, 직접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사실 팬 미팅을 하면 제가 더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할까 봐 걱정되기도 해요. 그래도 얼른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멤버들이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 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 1. REMEMBER WHO WE ARE)’ 때와 비교해서 여러모로 크게 성장했다. 앨런 "저희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 무대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니까 확실히 멤버들끼리 팀워크도 더 좋아지고 훨씬 무대를 즐기면서 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우빈 "제가 보기에도 멤버들이 정말 많이 멋있어졌어요. 다들 춤도 늘었고, 전보다 노래도 훨씬 잘하는 것 같아요. 역시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좋아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로 아껴주고, 응원해 주니까 이렇게 다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타이틀 ‘Flame(플레임)’ 무대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형준 "‘플레임’ 퍼포먼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전 매력’인 것 같아요. 의상도 그렇고, 멤버들의 비주얼에서도 내추럴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대에서도 절도 있으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듬뿍 담겼고요. 이런 점에 주목해 주시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원진 "시크함과 열정! 평소에는 엄청 활기찬데, 가만히 있으면 의외로 시크해 보이는 멤버들이 많거든요. 이번 ‘플레임’ 무대에 멤버들의 그런 자연스러운 시크함이 담긴 것 같아요. 또 ‘플레임’에서 불타는 저희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의지를 강렬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 ‘Cloud 9(클라우드 나인)’에 이어 ‘플레임’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컨셉트가 있는지. 태영 "달달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무대도 꾸며보고 싶어요. 보면 설렘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요." 민희 "서정적인 감성의 무대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껏 보여드린 모습이 대부분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컨셉트이기도 해서, 감성적인 무대를 꾸며보고 싶기도 합니다." -최근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연습생 시절 봤던 크래비티 멤버들의 성장을 봐서 기쁘다는 말과 함께 멤버들의 작사 참여와 새 앨범을 극찬했다. 앨런 "빌보드 케이팝 관련 뉴스나 TV로 접하던 칼럼니스트 제프벤자민님을 연습생 때 연습실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그때는 아직 연습생이라서 떨리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물론 지금도 이런 분이 저희를 주목하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요. ‘Believer(빌리버)’와 ‘Realize(리얼라이즈)’ 두 곡의 작사 작업에 정말 노력을 많이 했고, 그래서 공개할 때 더 떨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데뷔 활동도 잘 마치고, 컴백 앨범 제작에도 참여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정모 "데뷔하기 전, 연습실에서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을 취재 하러 오신 제프벤자민님을 만났었어요. 그때는 연습생이였고 가수의 꿈을 꾸고 있던 때라서 빌보드는 커녕 데뷔도 까마득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너무 기쁘고, 새 앨범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기대하고 주목해 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세림 "처음에는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는 것도 너무 기뻤고, 노력한 만큼 다른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컸어요. 근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니까 더 자신감도 생겨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이 앨범 제작에 참여한 게 처음이라 분명 아쉬운 점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또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 앨범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세림 "러비티! 마스크 잘 끼면서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저희는 항상 러비티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만나요." 앨런 "이번 ‘플레임’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이전보다 더 멋있는 무대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할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정모 "기쁜 일일수록 러비티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같이 기뻐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플레임’ 많이 사랑해주시고 꼭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 나눠요." 우빈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더 쇼’에서 1위도 하고,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었어요.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요." 원진 "이번 ‘플레임’에 스스로의 한계마저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담았는데요, 러비티 분들이 없었으면 저희가 이런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크래비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민희 "다들 바쁘시고 힘든 상황에 응원해 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보답할 방법은 열심히 무대 준비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곧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형준 "이렇게 컴백하고,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기적 같아요.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많은 방송에서 ‘플레임’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태영 "다시 한번 저희 1등, 음반 차트 1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러비티 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크래비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성민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저희 노래랑 무대로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플레임’ 활동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10 18: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