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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소율X최희X은가은 총출동!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27일 베일벗는다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솔직한 가치관을 담은 셰어하우스 적응기가 공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동아TV에서 방송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여성들의 놀이, 먹방, 토크, 생활정보 등을 선보인다. 또한 뷰티는 물론 이너뷰티, 패션, 푸드, 운동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도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신소율, 최희, 은가은이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서로에게 적응하는 과정이 담긴다. 이들은 셰어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저마다 특기를 발휘해 요리를 하고 파티 용품으로 거실을 장식하며 입주 파티를 준비하는 등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세 사람은 각자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서로의 첫인상을 비롯해 기혼자인 신소율과 최희의 결혼에 대한 생각, 미혼자인 은가은과 개그맨 이상준의 가상 결혼에 대한 속마음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며 리얼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임을 잊고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제작사 제이디티씨엔에프 JDT C&F(재미있는세상/진맛과)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깬 신개념 뷰티 관찰 예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7 15:45
뮤직

디바·이재훈·코요태·태사자·김현정, '타임캡슐 콘서트' 라인업

오빠 언니들이 다 모였다. 1999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7월 16일 개최된다. 1부 공연으로 김원준, 쿨(이재훈), 룰라, 코요태, R.EF 소찬휘, 태사자, 디바, 김현정까지 1999년을 휩쓸었던 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그때의 추억을 소환한다. 2부 공연은 디제잉 공연으로 복고 풍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돼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태사자는 2019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로 재소환돼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20년 7월 25일 태사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려다가 코로나 19로 취소된 바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멤버 이동윤이 미국에 체류중이라 김형준 박준석 김영민 3인조로 출연한다. 또 디바는 1997년 팀결성 이후 지니, 민경과 원멤버인 채리나가 함께 호흡을 맞춰 첫 무대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다. 이밖에도 1990년대 정상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304050 세대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1 10:04
연예

'노는언니2-피구왕 대회' 18개 종목 32명 국대 역대급 승부욕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를 개최, 라인업과 화려한 스케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노는언니2' 29회에는 육상,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유도, 농구, 배구, 탁구, 골프, 주짓수, 태권도, 레슬링, 카바디, 세팍타크로, 씨름, 수영, 근대5종, 클라이밍 종목의 총 32명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해 각양각색 특색 있는 매력과 개성만점 재미를 선사했다.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MC 최성민, 광희의 활기찬 오프닝에 이어 역대급 라인업의 선수들이 4인 1팀으로 입장하면서 스타디움의 열기를 높였다. 언니들은 등장과 동시에 상대팀을 유심히 지켜보며 날카로운 탐색전을 펼치는가 하면, 입으로 기선제압을 하면서 승부욕을 끌어올렸던 상황. 특히 박세리는 가장 견제되는 팀을 묻자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해 명불허전 센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노는언니' 역사상 역대 최고 금액인 상금 1000만 원이 공개됐고, 광희가 현금이 든 돈 가방을 열자 언니들의 열띤 환호와 기립이 쏟아졌다. 언니들의 사기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한 팀씩 나와 자신을 소개하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탐색 시간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씨름부 임수정-양윤서-이연우-신유리가 출격했다. 양윤서는 "기선 제압이 필요 없다. 존재만으로도"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가장 약체팀으로 카바디를 꼽으면서 언니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또 씨름부는 3단 플랭크, 2단 푸시업, 목말태우기, 들배지기 튕기기까지 엄청난 개인기를 쏟아내며 박수를 유발했고, 양윤서는 "씨름을 배워본 적 있다"라고 호기롭게 나선 광희를 패대기치면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씨름부에게 도전장을 내민 레슬링 장은실은 광희를 들어 180도 회전시키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면서 감탄과 함께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로 투기부의 주짓수 성기라, 레슬링 장은실-윤소영, 태권도 태미가 등장, "노는언니 제패!"를 힘껏 외치며 관심을 모았다. 장은실과 윤소영은 레슬링 기술을 구사했고, 윤소영은 예정에 없던 장은실의 기술에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허탈해하며 언니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유도 김성연과 레슬링 윤소영의 자존심이 걸린 파테르 승부가 벌어졌고, 두 사람은 웃음기가 전혀 없는 본캐 표정으로 승부에 임해 언니들을 당황시켰다. 결국 유도 김성연이 공격과 방어에 모두 성공하면서 투기 종목의 강자 타이틀을 차지,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 번째 팀으로 출격한 유도부 김성연-양서우-정보경-박다솔은 인사부터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개인기로 특수부대 최정예 출신들도 힘들어하는 6m 로프 타기를 단 13초 만에 성공해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리고 이에 도전장을 내민 클라이밍 김자인, 레슬링 장은실, 장대 높이뛰기 임은지, 씨름 이연우 역시 단번에 로프로 정상에 올랐고, 심지어 레슬링 윤소영은 유도부의 기록을 뛰어넘는 9.7초를 달성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설마 이건 못 따라하겠지"라며 매트 위에 올라선 유도부는 순식간에 상대방을 업어 치는 화려한 유도 기술을 선보이면서 모두의 탄성을 이끌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3 08:10
연예

광희, '노는언니2' 뒤집어놓았다..특별MC 출격

방송인 광희가 ‘노는언니2’에서 개최되는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의 특별 MC로 출격, 땀샘 폭발 웃음 활약을 펼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될 29회에서는 18개 종목 32명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하는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가 개최된다. ‘노는언니2’ 첫 회에 출연해 특별한 존재감을 빛냈던 광희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에 특별 MC로 다시 찾아와 모두의 시선을 모은다. 오프닝부터 밝은 에너지로 언니들을 이끌었던 것도 잠시, 박세리가 후배들을 향해 거침없이 ‘팩폭’을 던지자, 광희는 “입으로 털어서 기선제압을 한다”며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광희가 “오늘만큼은 운동계 선후배를 떠나서 동료로서 운동하는 거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박세리 선생님께서는 이해해주실 거죠?”라고 묻자, 박세리가 “오늘요?”라며 의아한 눈빛을 번뜩이면서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최성민이 “제가 지금까지 봐온 박세리 선수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자, 광희가 다급한 목소리로 박세리를 향해 “아니에요. 쿨한 누나예요!”라고 외쳐 폭소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언니들의 개인기 자랑으로 인해 광희의 수난 시대가 개장되는 웃픈 상황이 발생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씨름부 양윤서가 등장하자, 광희가 “과거에 씨름을 배운 적이 있다”고 호기롭게 나섰던 상태. 그러나 광희는 양윤서를 들기는커녕 반대로 양윤서에게 휘둘린 후 패대기쳐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더해 광희는 씨름부의 개인기를 뺐겠다며 무대로 나선 레슬링 장은실에게 번쩍 들린 채 180도 회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상상치도 못한 힘에 놀란 광희는 휘청이며 “나 오늘 집에 갈 수 있는 거예요?”라고 끝내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터트린다. 예상치 못한 언니들의 활약에 네버엔딩 수난시대를 맞이한 광희가 무사히 MC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특별MC 광희의 유쾌한 모습이 ‘노는언니’들의 열띤 승부욕과 잘 어우러지면서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이었다”며 “스타디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광희의 다재다능한 만능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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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무대야" 모니카·립제이·아이키·가비 'SNL코리아2' 출격

언니들이 'SNL 코리아' 무대에 뜬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주역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가비가 오는 5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2' 9회 호스트로 나선다. 이들은 화려한 춤 실력으로 단숨에 무대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여유로 다채로운 코너 속 콩트 연기를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먼저 감각적인 아이디어로 완성한 디지털숏 코너들이 눈길을 끈다. 각종 하이틴 로맨스를 총망라한 코너 ‘댄서에게 찍혔을 때’에서는 전학생 주현영을 두고 전설의 댄서 모니카와 아이키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무아지경 심쿵 대사 패러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팀 프라우드먼과 훅이 깜짝 카메오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화제작 '지금 우리 학교는'을 패러디한 코너 '지금 우리 회사는'에서는 좀비 사태가 벌어져도 출근해야 하는 K-직장인의 모습을 담아낸다. 모니카, 아이키는 좀비로 변한 후에도 정규직 전환을 위해 애쓰는 인턴으로 열연했다. '마성의 연하남' 코너에서는 모니카, 가비, 크루진 안영미가 치명적인 연하남 신동엽에게 빠진다는 설정 아래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는 물론 상상초월 춤과 애교까지 끊임없는 반전 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마지막으로 모니카, 립제이, 가비가 총출동한 코너 ‘스트릿 알바 파이터’에서는 현실의 벽 앞에서 알바 전선에 뛰어든 댄서들의 좌충우돌 알바기가 펼쳐지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 명장면을 무아지경 패러디한다. 'SNL 코리아 시즌 2' 크루진들의 활약 또한 시선을 모은다. '비운의 20학번'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보다 화상 모임이 더 익숙한 20학번 정상훈, 김민교, 권혁수가 처음으로 캠퍼스에 등교한 모습을 그려내며 현실 공감 웃음을 자아낸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개학 시즌 등을 맞아 금주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에서는 인턴 기자 주현영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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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1주년 기념 단합대회, 올림픽 연상되는 승부의 장

'노는 언니'를 빛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노는 언니 1주년 기념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도쿄 올림픽 열기에 버금가는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낸다. 오늘(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지난 1년 동안 '노는 언니'를 방문했던 골프와 배구, 수영, 피겨, 리듬체조, 스케이팅, 격투기, 야구, 주짓수, 컬링 등 각 종목별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런 가운데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단합대회가 열린다. 먼저 본 게임에 앞서 몸풀기 게임으로 깃발 뽑기 서바이벌에 돌입한 언니들은 치밀한 전략을 짜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자리 선점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시작부터 열정을 폭발한다. 이를 지켜본 특별 MC인 나태주와 신아영이 몸풀기 경기임을 거듭 강조하며 말릴 정도였지만 언니들은 "아닌데? 우리 진심이었는데"라며 모든 준비부터 열과 성을 다한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와 우승 부상인 황금 황소 트로피만 12개인 매화장사 양윤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선수 시절 초반 스피드가 좋아 항상 첫 주자였다던 박승희는 깃발 뽑기 서바이벌에서도 남다른 속도감을 자랑한다. 마찬가지로 양윤서 역시 씨름으로 다져진 탄탄한 하체 힘 덕분에 언니들의 시선을 휘어잡는 건 물론 경기에 필요한 추진력까지 발휘한다. 깃발 뽑기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달리기 실력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박승희와 양윤서는 결승전에 나란히 오른다. 과연 스피드와 힘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지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본경기인 '노는 언니픽' 베스트 게임인 발야구에서는 '힘유미' 한유미가 박세리의 공을 막아내는 저력을 뽐낸다. 이에 물러서지 않고 골프감독 박세리가 감독으로서 본능을 발휘, 작전을 지시해 팀원들의 물오른 발야구 실력을 끌어낸다. 또 다른 메인 게임인 5종 장애물 수중 계주 경기에는 혈기왕성 막내라인 야구선수 김라경이 역전의 명수로 나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아시안게임 주짓수 초대 금메달리스트 성기라도 무서운 속도감을 선보이며 재역전에 도전, 팽팽한 신경전을 잇는다. '노는 언니'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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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곽민정, 스포츠 여제 뭉친 '노는 언니' 8월 4일 첫방 확정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 언니들의 훈훈한 셀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첫 방송 날짜가 확정된 소식이 전해졌다. 8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될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운동에 매진하느라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골프 여신 박세리, 펜싱 퀸 남현희, 배구코트 위의 슈퍼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자매, 피겨요정 곽민정, 핫한 수영 선수 정유인까지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스포츠 여제들이 총출동한다. 여섯 언니들이 운동 경기장을 나와 어떤 놀기에 도전해 새로운 예능 부캐(부 캐릭터)로 활약할지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놀기 직전 잔뜩 신난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웃음꽃을 머금은 여섯 명의 조합과 함께 맏언니 박세리와 이다영, 남현희와 정유인, 곽민정과 이다영 등 색다른 조합들까지 보여 과연 어떤 시너지가 뿜어져 나올지 궁금증이 치솟는 상황. '노는 언니' 제작진은 "박세리를 비롯해서 남현희, 이재영, 이다영, 곽민정, 정유인까지 모두 본격적인 고정 예능은 처음인데 정말 각자 다른 끼와 매력이 넘친다.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재밌는 그림들과 에피소드가 정말 많이 나왔다. 여섯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찾아갈 테니 첫 방송까지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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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에일리, 치타 '초미의 관심사' 응원 "언니들 총출동"

가수 산다라박이 치타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치타 배우님 응원하러 언니들 총출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에일리, 황보, 배윤정, 제아, 홍석천, 장연우와 함께한 모습. 치타의 첫 영화 '초미의 관심사' 포스터 앞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너무 축하해 멋있다~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부럽다!!"라고 덧붙이며 축하를 건넸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치타의 첫 연기 도전이자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남연우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3:32
연예

"언니쓰 꽃길만 걷자"..'언슬2', 뭉클한 성장드라마

걸그룹을 향한 클라이막스가 시작됐다. '언니쓰' 멤버들은 21시간에 걸친 혼신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와 규상 진영 화영 선생님이 학교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느와르 성장 드라마를 만들며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이어 걸그룹 데뷔만을 남겨 두고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맞지?'의 뮤직비디오 현장은 그야말로 열정과 땀의 현장이었다. 언니쓰는 댄스와 노래 실력만큼이나 케미도 업그레이드 됐다. 수줍던 멤버들은 어느새 서로에 대해 너무나 익숙한 모습으로 역대급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전소미의 가족들도 총출동됐다.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는 딸의 모습을 보더니 "집에서는 저렇게 애교스럽지 않다"며 애교쟁이 딸의 모습에 감탄했고, 귀염둥이 애블린은 홍진경의 입냄새를 폭로 해 포복절도할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강예원은 "이런 경험은 소중하다"며 "더 기다리라고 해도 했을 것이다"라며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고, 촬영이 끝나자 한채영은 "나 한채영~"이라며 애교를 대 방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언니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은 그야말로 일취월장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21시간에 달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은 '언니쓰' 멤버들을 지치게 할만도 했지만 수십 번에 달하는 댄스 완곡을 마스터 하면서도 한치도 흐트러짐이 없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맞지?' 뮤직비디오 공개에서는 상큼하고 신나는 영상과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시간은 21시간이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언니쓰'를 위해 애쓴 선생님과 혼신의 노력을 다한 멤버들, 그리고 시청자들까지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아름다운 추억이었고, 결과물이었다. 박정선 기자 2017.05.13 08:00
연예

'언슬2' 언니쓰, 12일 '맞지?'·'랄랄라송' 음원 공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언슬2')의 언니쓰가 오는 12일 음원을 공개한다. 언니쓰는 이날 정오 '맞지?'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또 다른 타이틀곡 '랄랄라송'의 음원을 기습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맞지?’는 김형석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 투합해 만든 곡으로 그동안 보컬 디렉터 한원종,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안무가 김화영, 안무가 김규상까지 일명 ‘김형석 사단’이 총출동해 언니쓰2의 데뷔에 힘을 보탠바 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로 이루어진 언니쓰2의 7인 멤버들이 지난 4개월 여 동안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인 만큼 기대해 달라. 특히 이번에 기습적으로 공개되는 ‘랄랄라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2017.05.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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