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치타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치타 배우님 응원하러 언니들 총출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에일리, 황보, 배윤정, 제아, 홍석천, 장연우와 함께한 모습. 치타의 첫 영화 '초미의 관심사' 포스터 앞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너무 축하해 멋있다~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부럽다!!"라고 덧붙이며 축하를 건넸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치타의 첫 연기 도전이자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남연우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