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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영화 시사회에서 김소연-라미란과 재회 '변함없는 전우애'
걸스데이 혜리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과 변함없는 전우애를 뽐냈다.혜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서 만난 소연언니~~ 미란언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 미란언니짱!!!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혜리가 배우 김소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29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 시사회에서 찍은 것. 혜리-김소연과 함께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라미란이 자신이 출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 이들을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사나이' 방송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라미란·김소연·홍은희·가수 지나·걸스데이 혜리·개그우먼 맹승지·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사진=혜리 트위터
2014.09.30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