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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제천 출신 마이크로닷, 얼음낚시 도전…역대급 입질
마이크로닷이 역대급 입질을 체험한다. 8일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고향 충북 제천에서 생애 처음으로 얼음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천에 도착한 마이크로닷은 "내가 태어난 곳이 충북 제천"이라고 말한다. 이덕화는 "좋은 곳에서 태어났다. 자기 고향에서 낚시하는 애들이 잘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덕화의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마이크로닷은 역대급 파워 조과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주진모가 깜짝 출연한다. 평소에 연예계 '꾼'으로 소문난 주진모는 낚시광답게 도시어부들에게 낚시 일화를 공개한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3.08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