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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선화예고 입학…“고등학생 아빠 돼, 열심히 살아야”

방송인 박명수의 딸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4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SNS에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식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수민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딸의 입학에 기쁨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은 어린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에는 ‘제48회 입학식. 2024.3.4(월) 11:00 선화예술고등학교’라고 적힌 입학식 안내문이 담겼다.앞서 3일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월요일부터 고등학생 엄마가 된다는 청취자 사연에 “저도 내일부터 고등학생 아빠가 되는데 뭐 크게 다르겠냐”고 전하며 “하던 대로 잘해주면 된다.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 같은 해 딸 민서 양을 얻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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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민서 교육비 언급 “돈 많이 들어”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교육비에 대해 “돈이 많이 든다”며 부모로서 공감했다. 박명수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팬텀싱어4’의 그룹 리베란테가 출연해 “클래식을 처음 시작할 때 돈이 많이 든다”고 말하자 “여러분들의 부모님 입장을 이해한다. 우리 딸도 예체능을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며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올해 예술계 전문 예원중학교 3학년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앞서 지난 3월 한수민은 자신의 SN에 “이번에도 장학생으로 뽑힌 민서.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 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모두 받아왔네요”라고 뿌듯함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 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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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한국무용 근황+엄마 한수민 똑 닮은 외모로 '화제'

개그맨 박명수의 외동딸 박민서 양의 한국 무용 무대에 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박명수의 팬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엔 민서 양이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고 성인 무용수들과 나란히 한국무용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끼와 성인 무용수 못지않은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민서양. 엄마 한수민 씨를 쏙 빼닮은 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민서 양이 참여한 공연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 (이하 힘콘)'의 일환으로 개최된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이다. 박명수는 과거 민서 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2018년 당시 박명수는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2008년 딸 민서 양을 낳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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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남편 박명수 방송 멘트 보고 욕했다”

방송인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의 방송 멘트에 발끈한 사연을 밝혔다.11일 '싱글와이프'에선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시청자들과 함께한 독일 여행이 방송됐다.한수민은 남편이 이름을 불러준다는 시청자 아내의 말에 "박력있고 멋있다"며 부러워하며,"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 모이면 (유재석 씨는)'경은아' 이렇게 부른다. 하하 씨도 '고은아' 하고, 준하 오빠도 '니나' 이런다. 명수 오빠만 '여보!' 이러더라"고 폭로했다.그러더니 한수민은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가 "'누구 엄마 이런 것 말고 이름을 불러줘야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야 와이프가 좋아한다고 하더라. 나도 모르게 '어이구 XX하네' 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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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박명수 변화시킨 한수민, 노벨평화상 줘야해"

가수 이수영이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이수영은 23일 방송되는 '싱글와이프'에 나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쥐락펴락했다.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발라드 여왕'이 아닌 평범한 7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준 이수영은 올해로 결혼 8년차를 맞았다. 최근 마찰이 잦아진 7세 아들과 아들 방학에 맞춰 출장을 떠난 남편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아내DAY'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영은 MC 박명수에 대해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는데 오전 5시에 의문의 전화를 했다"고 폭로한 뒤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만난 이후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 박명수를 변화시킨 한수민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했다.방송은 23일 오후 11시 1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8.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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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이수영 "박명수 변했다…한수민 '노벨 평화상'감"

가수 이수영이 SBS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다. 이수영은 최근 진행된 '싱글와이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남편들을 쥐락펴락했다. 또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발라드 여왕'이 아닌 평범한 7살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줬다. 올해로 결혼 8년차를 맞은 이수영은 최근 마찰이 잦아진 7살 아들과 아들 방학에 맞춰 출장을 떠난 남편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아내DAY'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수영은 MC 박명수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수영은 "박명수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친분을 쌓았는데, 새벽 5시에 의문의 전화를 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수영은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만난 이후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며 "박명수를 변화시킨 한수민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이수영의 유쾌한 입담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 와이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미현 기자 2017.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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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스타 가족은 벼슬? 가족 예능 열풍의 이면

연예인 가족들의 예능 출연을 두고 금수저, 흙수저 논란이 일고 있다. 육아 예능으로 시작해 가족 예능으로 예능가 트렌드의 범위가 넓어졌고, 이에 따라 연예인 가족의 방송 진출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졌다. tvN '둥지탈출'은 여섯 명의 부모와 여섯 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둥지를 떠나 낯선 나라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다. 대부분 방송에 얼굴을 비친 경험이 없지만 누군가의 아들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딸의 연애를 엿보는 연예인 아빠의 이야기를 담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도 마찬가지. SBS '미운 우리 새끼'·KBS 드라마 '엄마의 소개팅' 등에선 연예인 자식의 부모가 주인공이다. 부모 자식을 넘어 연예인의 아내들도 등장했다. SBS '싱글와이프'의 박명수 아내 한수민·남희석 아내 이경민 등이다. 두 사람 모두 본업은 의사이지만 연예인의 아내 자격으로 방송에 진출했다. 이 같은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인이 되려는 2세들이 출연했고, 방송으로 얼굴을 알린 후 실제로 연예인의 꿈을 이뤘다. 평범한 시청자들에겐 연기력이나 외모가 뛰어나지 않지만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 캐스팅된 것으로 비쳤다. 최근 스타 가족들의 예능 출연이 더욱 문제시되는 것은 현 사회 분위기와도 관련 있다. 최순실·정유라 사태 이후 다수의 청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고, 이 분노의 일부가 예능가로 옮겨붙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최근 정유라 사태에 분노한 평범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가족 예능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평범한 연예인 지망생들의 기회를 박탈한다는 지적이 있다. 별다른 노력 없이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스타가 될 수 있었기 때문. 연예인이 되려는 가족뿐 아니라 다른 본업을 가진 가족들 또한 사업 등의 목적을 위해 방송에 진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사자들도 할 말은 있다.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인 남희석은 "연예인 가족 때문에 기회를 박탈당한다는 비판을 접했다. 그러나 출연진은 스타가 되려는 사람들이 아니다. 아무리 연예인의 자녀라도 실력이 안되면 도태된다. 자연스럽게 걸러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실력과 진정성이 우선이다. 가족의 힘을 빌려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2017.08.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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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부터 '승무원'까지…'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는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공개돼 연일 화제였습니다. 다음날인 4일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수민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입증시키기도 했죠, 덩달아 "'형수 특집' 한 번 가자"는 의견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멤버들의 아내는 어떤 사람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는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입니다. 나경은은 '무한도전'에서 목소리로만 출연할 당시 "사내방송입니다. MBC"라는 멘트에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지요, 그는 1981년생으로 1972년생인 유재석과 9살 차이가 납니다. 2008년 유재석과 결혼했고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낳았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방송에서 종종 그를 부를 때 '경은이'라고 성을 붙이지 않고 불러 뭇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잘 알려졌다시피 피부과 의사입니다. 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병원 레지던트에 합격해 미국 유학을 떠나려고 했으나, 당시 교제 중이던 박명수의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수민은 재테크 능력으로 관심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2015년 언론을 통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가 '무한도전'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이유는 '동안 외모' 때문인데요, 그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마흔 살입니다.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습니다. 방송인 정준하 아내 니모(별명) 역시 위에 언급된 나경은·한수민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준하 아내는 '니나야끼'라는 이름으로 2004년 방송된 MBC '느낌표'의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출연한 적 있습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미인이실 것 같다"는 말에 "엄마는 좀 돼지 닮았어요"라고 말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고 하네요. 방송인 하하의 아내는 가수 별(김고은)인데요, 1983년생인 그 역시 나이(만 나이 33세)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미모를 자랑합니다. 별은 2002년 1집 '12월 32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발표 당시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노래기도 합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한도전'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구 멤버 정형돈의 아내를 알아볼까요. 그의 아내는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입니다. '미녀 작가' '얼짱 작가'라는 별명이 있기도 합니다.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한 정형돈은 2012년 딸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는 한 차례 '형수 특집'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한수민 출연으로 그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무한도전' 아내들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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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MBC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평생 바랐던 상”

개그맨 박명수가 연예계의 거성으로 우뚝 섰다.박명수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박명수는 "진짜 눈물이 나네요"라며 "20년 동안 MBC에서 활동하며 평생 바랐던 상이다. 간염걸려서 죽으려고 할 때도 방송을 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코미디에 빠지다'에 참여하며 신인개그맨들을 보니 내 과거가 떠올랐다. 우리 후배들 '개콘'에 밀리지 않는다"며 "어머님이 재석이가 수상할때 '넌 언제 받을래'했는데 드디어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두 가지 꿈을 이뤘다. 작곡에 도전했고 상도 받았다. 이 수상의 영광은 50%이상이 아내 덕분이다. 한수민씨 보고 있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박명수의 절친이자 강력한 대상 경쟁자였던 유재석은 이날 PD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 이어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지 못해, 오는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에서 마지막 수상을 노리게 됐다.이날 최우수상에는 '엄마가 뭐길래'와 '우결' '세바퀴' 등에서 활약한 박미선과 '라디오스타'의 윤종신이 트로피를 안았다. 박미선은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밤을 새며 열심히 촬영했다. 함께한 연기자들에게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MBC에서 더 이상 시트콤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시트콤 없애지 마시고 더 많은 장르 개발해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떠돌이 같은 사람에게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 '라디오스타'가 우여곡절이 많았다. 우리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떠난 이들이 돌아올 수 있기에 더 열심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MBC캡처 2012.12.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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