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인터뷰①] ‘금수저’ 이종원 “육성재·정채연·연우, 아이돌이라는 생각 NO”
배우 이종원이 ‘금수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칭찬했다. 이종원은 최근 진행된 MBC ‘금수저’ 종영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 육성재, 정채연, 연우와 호흡을 맞췄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종원은 “오히려 나보다 더 배우 같았다”며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해왔고, 그 준비에서 나온 연기는 감탄할 정도였다. 몇 년 전 혹은 몇 개월 전까지 춤추고 노래하는 데 매진했던 친구들이 현장에 와서 배우로서의 몫을 누구보다 잘 해내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히려 나보다 훨씬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기분이었다. 그런 부분에서도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