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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프, 부분변경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

지프의 대표 오프로드용 차량 '랭글러'가 6년여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3일 서울 송파구 전용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 뉴 2024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더 뉴 랭글러는 2017년 출시한 5세대 랭글러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더 뉴 랭글러는 최고 출력 272마력(5천250rpm), 최대 토크 40.8㎏·m(3000rpm)의 성능을 낸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춰 오프로드와 일상 주행에 모두 최적화됐다.더 뉴 랭글러의 외관은 지난 37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DNA' 유산에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이 반영됐다. '전통과 미래의 조화'가 콘셉트다.전면부에는 세븐-슬롯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그릴의 냉각 효과를 높이는 수직 형태의 슬롯을 적용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차량의 내구성을 끌어올렸다. 기존의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가 처음 적용됐다.최신 기술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도 높였다.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이전 세대보다 5배 빨라진 '유커넥트 5' 시스템을 탑재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고,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갖췄다.또 도어를 떼고 주행하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앞좌석 옆에 그랩 핸들을 마련했고,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등을 기본 제공한다.국내에서는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000만원대 후반∼80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랭글러는 단순한 SUV가 아니라 지프의 핵심 가치인 '자유와 모험'의 상징"이라며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강렬한 디자인, 다재다능한 주행 안전 시스템의 조합으로 랭글러의 명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3 15:04
경제

[이주의 차] 현대차 캐스퍼 외

현대차 '캐스퍼' 사전계약 첫날 1만8000대 접수…그랜저 넘어서 국내 최초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의 사전 계약 대수가 접수 첫날 1만8000대를 넘어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진행한 캐스퍼 사전 계약 대수가 1만8940대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첫날 계약 대수로는 현대차의 내연기관 차 가운데 역대 최대다. 이전 최대 기록은 현대차가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차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인 캐스퍼가 사전 계약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건 경제성과 디자인, 안전성, 공간성을 두루 갖춘 상품성 때문"이라고 했다. 볼보, SKT 서비스 담은 신형 XC60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한 첫 모델인 신형 XC60을 14일 공개했다. SKT 인포테인먼트는 차 안에서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차량 온도,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와 티(T)맵 내비게이션 서비스, 취향 맞춤 음악 추천 및 내 플레이리스트 재생 등이 가능하다. 신차는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6190만∼837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9.16 07:00
경제

현대차, '일상의 스포츠카' 아반떼N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14일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주행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아반떼N'을 출시했다. N은 현대차의 고성능차 브랜드다. ‘일상 속 스포츠카’를 표방한 아반떼N은 2.0T 플랫파워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하면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로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단 5.3초만에 가능하다. 또한 아반떼N에는 그동안 현대차가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등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갈고닦은 고성능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했다. 360mm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를 적용하는 등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을 N 최초로 적용,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하고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 민첩한 핸들링과 승차감 등을 동시에 확보했고,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등도 탑재했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는 TCR 경주차 사운드뿐 아니라 음역별 세부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반떼N 가격은 3212만~3399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현대차는 앞서 4월 공개했던 소형 SUV 코나N(3418만원)도 정식 출시했다. 이로써 N 브랜드 차종은 i30N과 벨로스터N을 포함해 총 4종으로 늘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14 17:23
경제

주류 떠오른 볼보…효자 모델은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형 스포츠다목적차(SUV) 'XC60' 등 주력 모델을 앞세워 올해 수입차 톱4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판매 목표 1만5000대를 향해서도 순항 중이다. 1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볼보차코리아의 올해 1~4월 누적 판매량은 4914대로 전년 동기대비 13.8% 증가했다. 이는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볼보는 2019~2020년 2년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수입차 주력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1만5000대로 잡았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연간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효자 모델은 'XC60'이다. 올해 총 1134대가 팔려 볼보 전체 판매의 23%를 차지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개발된 XC60은 볼보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일명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를 수직 크롬 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끊김 없이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해 날렵하고 강인한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첨단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높였다. XC60은 올해부터 이용자의 공기 질까지 책임진다. 2021년형 XC60에는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주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AAC)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 XC60은 볼보차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맞춰 마일드 하이브리드 B5, B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엔진까지 총 3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B5 엔진은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결합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과 함께 전기모터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해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XC60 B6는 기존 T6를 대체하는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저 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 등이 결합한 B6 엔진으로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최고 출력은 300마력, 최대 토크는 42.8kg·m이며 제로백은 6.2초다. XC60 T8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한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총 405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으로 2200~5400rpm 구간에서 40.8kg·m, 전기 모터로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0~3000rpm) 24.5kg·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4.9초다. 가격은 모델별로 6700만~832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5.20 07:00
경제

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장착한 S60, V60, XC4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중형 세단 S60, 중형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소형 스포츠다목적차(SUV)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에 있어 연비효율성을 높이고 배출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S60 및 V60에 적용되는 B5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이며, XC40에 탑재되는 B4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0.6kg∙m다. B엔진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첨단 친환경 파워트레인 도입과 더불어 S60 인스크립션 및 V60 PRO 등 최상위 트림의 상품성도 강화됐다. 특히 영국 바워스&윌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도록 개발된 컨티뉴엄 콘과 앰프,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열 USB C-타입 포트까지 갖췄다. 이와 더불어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스웨덴 오레포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확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차종에 2021년식 모델부터 도입되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 키(Care Key)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오너가 타인에게 차량을 빌려주기 전 최대 주행 가능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성, 운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엔진과 강화된 옵션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보다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가는 S60 4810만~5410만원, V60 5330만~5940만원, XC40 4670만~5130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o.kr 2020.08.20 14:07
경제

볼보코리아, 전 모델에 친환경 파워트레인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 모델에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2040년 기후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본사의 탄소배출량 저감 액션 플랜에 따라 앞으로 모든 모델을 순수 디젤, 가솔린 엔진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연비효율성과 정숙한 주행,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배출가스를 줄여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파워트레인 정책은 글로벌 전동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을 구체화하는 계획 중 하나다. 2021년식 모델을 시작으로 국내 판매되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순수 내연기관(D5–T4–T5–T6)을 대신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새로운 전동화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장은 대기환경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세계 국가 중 최초로 디젤 엔진의 판매를 전면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볼보의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으로 ‘B’ 배지와 함께 선보이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48볼트 추가 배터리와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SG), DC/DC 컨버터가 통합된 형태로 전자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brake-by-wire system)이 에너지 회수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약 10%의 연비 개선 및 Km 당 약 7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퍼차저 및 터보차저와 전기모터가 결합된 최대 출력 405마력의 T8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새로운 배터리 및 전자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형태로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친환경 정책에 따라 총 생산량의 25%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달성한다는 글로벌 목표를 반영해 새로운 구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에 선보여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볼보차의 국내 판매 차량들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B4(197마력), B5(250마력) 및 B6(300마력), Recharge T8(405마력-전기모터 포함) 등으로 재편된다. 단, 글로벌 생산일정 따라 2021년식 모델의 국내 출시 시기는 차종 별로 상이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차의 역사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안전의 역사와도 같다"며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으로까지 우리의 역할과 책임감을 확장하는 최상의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환경, 효율성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한 단계 더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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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식개선 프로젝트 ‘대한블록만세’, ‘상승곡선’과 ‘DENOS’ 공동 개최로 진행

대한블록만세는 블록체인에 대한 편협된 시각을 바로잡아 4차산업 기술의 핵심인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현재 해당 프로모션이 알려지면서 우수한 프로젝트성을 띄고 있는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락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이 광복절 기념 영상을 제작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번 대한블록만세는 상승곡선과 DENOS가 주최하여 블록체인의 올바른 문화 확립과 대한민국 블록체인의 자존심을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상승곡선은 블록체인 마케팅 64회, 컨설팅 160회에 육박하는 기록으로 인정받는 회사이며, DENOS는 대한민국에서 선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를 시작했다.# 언론사-사용자-광고주의 뉴스 직거래 수익구조 실현 - 로제우스CJ, KBS, SBS, MBC, JTBC 등, 1600개의 미디어 매체와 제휴되어 있고 1500개의 클라이언트가 이용하는 뉴스 서비스 (eyesurfer)를 B2C로 제공하는 신뢰 기반 미디어 오픈 플랫폼지난 15년 동안 국내 3,000여 언론 파트너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플라이소프트가 축적해 온 뉴스 콘텐츠 사업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미디어 빅데이터가 접목돼 획기적인 신규 플랫폼 구축의 핵심이 될 AI 기반 맞춤 추천 (MIMIC), 콘텐츠 분석 기술(Tara), 그리고 6가지 미디어 엔진 등을 개발 하고 있음# 블록체인의 심장, 대한민국 대표 메인넷 - 심버스자기주권형 분산 ID를 통해 신원증명 간소화 및 1인 다계정 가능, 다중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댑(dAPP)통합형 지갑을 개발한 메인넷 플랫폼# 엔지니어링&산업디자인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 ED코인도면 설계자나 창작자, 그리고 이용자들의 P2P 매칭이 이루어지며, 지적 재산권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최초 창작자의 고유 가치와 저작권을 보호하는 서비스# 사용자가 주인이 되는 포털 - 블록포털 '알지오'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관리하며, 공정한 수익까지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포털서비스# Decentralized of for daily life - 컬러플랫폼자체 개발한 병렬 처리 컨센서스 알고리즘과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그리고 고도의 거버넌스 설계를 통해 기존 탈중앙화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메인넷 플랫폼# 암호화폐 상용화의 시작 - 에어월렛모든 종류의 암호화폐 자산을 포함하여 스마트 포스팅 공유, 거래소 포트폴리오, 마켓플레이스 기능까지 One-Stop으로 지원하는 전자지갑 서비스 #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 - CDS코인편리한 상품검색 (품질인증), 거래계약 (스마트계약), 디지털 자산 (정산 및 수수료) 및 결제정산 (사물인터넷, 물류) 등 거래 전 과정에서 투명한 기록을 추구하는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 서비스# 블록체인 생태계 서비스의 확장 메인넷 - 시그마체인,퓨처피아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메인넷으로 SNS 디앱의 제작, 운영에 특화한 소셜미디어(SNS)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의 오라클, 데이터 거래 플랫폼 - 오아시스 블록인터체인을 통한 블록체인 데이터 거래, 도메인 체인을 연결하여 분산 데이터 자산 연결, ePoA 합의 알고리즘, 블록체인 오라클 등 각 도메인 체인을 사용자와 연결하는 인터체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상승곡선과 존버넷 류우승 대표는 "이번 행사로 대중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접근의 벽이 나아질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로 많은 대중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져 업계의 분위기가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현재 상승곡선이 개발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포털사이트 존버넷은 금일 오전 10시에 오픈했으며, 다양한 정보와 우수한 편의성으로 업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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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XC90 T6 ‘5인승’ 모델 출시…82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8일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이번 출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솔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가솔린 엔진인 T6 라인업에 상위 모델 인스크립션 대비 13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엔트리 모델 모멘텀의 5인승 모델을 추가했다. 올 뉴 XC90의 높은 국내 인기를 더 굳히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실제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2015년 26.9%에 머물렀던 가솔린의 비중은 2017년 43%를 기록, 2년 만에 16.1%포인트 상승했다. 이렇게 수입차 전체 시장에서 가솔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 뉴 XC90 또한 지난 해 가솔린 모델 판매량이 XC90 전체 판매량의 32.2%를 기록, 전년도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 속에 T6 모멘텀 5인승 출시가 올 뉴 XC90의 상승세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올 뉴 XC90은 2016년 7월부터 월평균 100대 이상의 판매를 보이며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강력한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유럽 문화가 강조하는 인간 중심의 ‘스웨디시 럭셔리’가 반영된 차별화된 상품성과 디자인이 새로운 패밀리카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크게 공감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가족을 위한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볼보자동차가 자랑하는 시티 세이프티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여기에,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존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자동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와 ‘파크 어시스트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의 고급 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XC90 T6 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에도 불구하고,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해 최고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온-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충족 시켜줄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XC90은 7인승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프리미엄 패밀리카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5인승 모델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면서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장치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5인승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XC90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올 뉴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8220만원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3.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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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말리부 디젤 공개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모델이 말리부 디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이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한국GM은 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을 첫 공개하고, 이달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말리부 디젤은 제너럴모터스(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 카이저슬라우테른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생산한 2.0 디젤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38㎏.m의 엔진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2014년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복합연비 기준 13.3㎞/ℓ의 연비 효율을 낸다.한국GM은 말리부 디젤에 통합형 바디 프레임,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 등 다양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시장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내수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형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말리부 디젤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LS 디럭스가 2703만원, LT 디럭스가 2920만원이다.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3.07 07:00
경제

신개념 CUV ‘투싼ix’ 월드 베스트 셀링카 꿈꾼다

현대자동차(www.hyundai.com)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소형SUV ‘투싼ix’가 ‘투싼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첫 선을 보인 투싼은 지난 7월까지 해외에서만 88만7451대가 팔려 쏘나타·아반떼를 제치고 최고의 수출 모델이 됐다. 국내 판매량까지 더하면 100만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불과 5년 만이다. 199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 가량 팔린 SUV인 혼다의 CR-V를 웃도는 기록이다. 투싼의 이름을 이어받은 투싼ix의 인기도 만만치않다. 기존 모델의 내외장을 모두 바꾼 ‘올 체인지 모델’로 지난 8월 하순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한 달도 안돼 1만대 이상 계약이 쇄도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는 투싼ix가 ‘가장 잘 팔리는 한국차’를 넘어 ‘월드 베스트 셀링카’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로선 순조로운 편이다. 국내에서만 9월 한 달간 5000여 대가 팔리는 등 출시 이후 지난 16일까지 50여일 동안 1만 7000여대가 계약됐을 만큼 장수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3년간 2800억원 투입한 야심작 투싼의 이름을 이어받은 투싼ix는 SUV(Sports Utility Vehicle)이라기보다 쿠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에 가깝다. 현대차는 투싼ix 개발을 위해 3년 동안 2800억원을 투입했다. 투싼은 미국 애리조나주 남동부에 자리한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천연 관광도시의 이름. 여기에 ‘ix’가 추가됐다. inspiring(영감을 주는)·intelligince(총명)·innovation(혁신) 등 앞서가는 첨단 이미지와 함께 나(I·myself)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i’와 SUV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도할 쿠페 스타일의 ‘CUV’를 의미하는 ‘x’를 결합한 것이다.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 투싼ix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익쏘닉’(ix-onic, HED-6)의 유연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인을 반영했다. 현대적인 조형미와 스포티한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젊은 도시인 감각에 어필하는 내·외장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다. ▶미래형 CUV 트렌드의 쿠페 스타일 현대차는 투싼ix에 BMW X6, 볼보 XC60, 인피니티 FX50S 등 최근 SUV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자리잡은 쿠페 스타일을 도입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대차만의 정체성을 더해 미래형 CUV의 새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옆 모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A필러부터 완만한 경사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곡선을 연출, 도시적인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독특한 스타일의 리어쿠터 글래스를 장착,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Z’ 형상의 독특한 전후 측면 캐릭터 라인으로 기하학적인 조형미와 개성미를 살렸다. 측면 캐릭터라인에서 연결된 헤드램프와 범퍼 하단부터 평행을 그리며 양 측면부로 이어지는 라인은 불룸감을 강조하면서도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익쏘닉’에서 보여줬던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6각형 ‘헥사고날 그릴’을 양산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 이 이미지는 아직 시험단계이지만 앞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구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투싼ix는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와 폭은 증가했지만 높이는 낮아졌다.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의미다. 천장에는 전면부를 덮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장착해 개방감을 강조하는 한편 시원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을 실현했다.▶도시적 조형미, 스포티한 이미지 결합 실내 디자인도 혁신적이다. 특히 주 소비층인 20~30대 젊은이를 겨냥, 도시적인 조형미와 단단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운전자와 가장 친숙한 공간인 센터페시아는 ‘X’자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조형적인 요소를 강조한 스위치와 블랙 하이그로시, 메탈 페인트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냈다. 블루컬러의 조명과 스포티한 이미지는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섬세하면서도 SUV의 다목적성을 충실히 반영한 실내공간은 쾌적한 주거공간과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센터 콘솔은 기존 투싼보다 2배 이상 넓다. 14인치 노트북도 충분히 들어갈 정도다. ■중형SUV와 맞먹는 동급 최강 엔진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은 동급 최강이다. 2.0 디젤 R엔진은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40㎏·m, 연비는 무려 15.4㎞/ℓ(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다. 파워면에서 웬만한 중형 SUV에 필적할 정도다. 전기 신호와 연료 분사간 지연 시간이 없는 정밀 연소 분사시스템인 3세대 피에조 커먼레일과 전기모터로 초정밀 제어를 실현한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를 적용한 덕분이다. 배출가스도 혁신적으로 줄였다. 엔진에 직접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DPF·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이 장치는 유로Ⅴ 기준을 충족, 5년 동안 환경개선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저공해차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가솔린 엔진 장착 모델도 있다. 쏘나타와 같은 2.0 쎄타Ⅱ 엔진을 적용해 최고 출력 166마력, 최대 토크 20.1㎏·m. 11.7㎞(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를 보여준다. 안전성도 훨씬 강화됐다. 4WD 모델의 경우 전자식 4WD 시스템을 적용, 노면의 조건과 주행상태에 따라 후륜으로 전달되는 구동력의 크기를 최적으로 분배하도록 했다. 모래사장·흙길 등 어려운 노면조건에서 전후 구동력을 50대50으로 강제 고정시키는 옵션도 있다. 급제동·급커브 시 엔진의 토크 및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제어, 주행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Vehicle Dynamic Control)를 4WD X20을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Down-hill Brake Control),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Hill-start Assist Control)를 추가했다. ■투싼ix에 장착된 첨단 시스템-급제동경보시스템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과 감속도로 급제동 여부를 감지,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게 위험요소를 전달해 추돌 가능성을 낮춰주는 시스템이다. -파노라마선루프기존 1열 좌석에 한정된 기존 썬루프 대신 2열 좌석 위에도 대형 글라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루프 전면에 블랙 커러의 대형 글라스를 이용해 기존 파노라마 썬루프에 비해 세련미를 더했다. -공조시스템좌우 독립 풀 오토 에어컨과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채택,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외기 또는 내기 순환모드만 선택 가능한 방식에서 벗어나 외기와 내기를 혼합해 유입, 쾌적 온도를 보다 빠르게 찾는 '내외기 혼입 제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통합형 ECM 룸미러광센서를 통해 룸미러에 들어오는 뒤쪽 차량의 빛을 자동 감지, 거울의 반사율을 낮춰 눈부심 현상을 없애 주는 기준 ECM 룸미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까지 결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버튼시동장치, 연비 성능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실리카타이어, 경제운전안전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후주차보조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박상언 기자 2009.10.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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