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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뉴진스 해린, ‘엘르 재팬’ 표지 장식… 시크한 고양이 매력

뉴진스 해린이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엘르 재팬’은 16일 공식 SNS에 해린과 디올이 함께한 2025년 2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해린은 이 화보에서 도도한 눈빛과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울러 그는 계절감이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과 다양한 주얼리를 우아하게 소화해 특유의 아우라와 신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해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재팬’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열린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출연했다. 이들은 힙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펼쳐 열띤 호응을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12:13
뮤직

민지 “뉴진스는 단단한 팀…내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함께하고파”

그룹 뉴진스 민지가 반짝이는 아우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엘르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민지와 샤넬 뷰티가 함께 한 2025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이 화보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 ‘쿨 걸’로 변신한 민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민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클로즈업 샷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민지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연말 시상식 무대 등을 앞두고) 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한다”라며 “때로는 열정이 과할 때도 있어서 이를 잘 조율해 다치지 않으려 집중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그는 또 2025년 목표에 대해 “뉴진스는 신선하고 단단하며 깊이 있는 팀이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즐거운 무대를 꾸미고, 많이 사랑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민지의 화보와 패션 필름, 인터뷰 전문은 엘르 웹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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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의주·케이·조 “이번 앨범으로 성장했음 보여주고파”

하이브 그룹 앤팀(&TEAM)의 의주, 케이, 조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22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의주, 케이, 조는 각자 다른 의상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크한 블랙 착장에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의주는 “평소 화보 촬영을 좋아하는 편이다. 오늘 촬영도 세 명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화보 촬영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TEAM은 지난 15일 발매한 정규 1집 ‘First Howling: NOW’의 특별함을 소개하고 다부진 각오도 전했다. 케이는 “우리의 강점인 칼군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고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조는 “타이틀곡 ‘War Cry’는 지금까지 앤팀이 해왔던 것과는 다른 파워풀한 록 무드의 곡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색에 더해진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의주 역시 “팬분들께 우리가 성장했다는 것을 앨범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곡마다 표현력과 목소리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강조했다.‘First Howling: NOW’ 수록곡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한 케이는 “의주와 조는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동작이 워낙 커 보이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잘 어울린다. 멤버 개개인의 특징과 실력이 잘 보이는 안무를 구상하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조는 “항상 고민을 잘 들어주고 많이 웃겨주는 케이 형,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끌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의주 형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다 함께 대단한 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의주, 케이, 조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를 비롯해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3:58
뮤직

뉴진스 하니, 패션 매거진 ‘엘르’ 스페셜 표지 장식...시크+도도

그룹 뉴진스 하니가 패션 매거진 스페셜 표지를 장식했다.패션 매거진 ‘엘르’는 4일 하니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의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무심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영 앤 쿨’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발산했다.‘도시를 탐험하는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하니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하니는 기존의 밝고 소녀스러운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하니는 화보 촬영 당일 컴백 무대를 앞뒀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니는 평소 “시크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컷마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소화했다. 하니가 단독 표지 스타로 활약한 ‘엘르 디 에디션’은 웹과 소셜 미디어 독자를 겨냥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커버 프로젝트다.하니의 스페셜 표지와 무빙 커버, 패션 필름, 영상 인터뷰는 4~5일 ‘엘르’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화보 전체 풀 스토리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으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는 이 앨범에 수록된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4 10:12
연예일반

[화보IS] 프로미스나인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 후회 없이 해보고파”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프로미스나인은 4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서머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발랄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향한 프로미스나인의 열정과 성숙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송하영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지난달 5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도 언급했다. 수록곡 ‘위시리스트’(Wishlist)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박지원은 “가사를 쓸 때 스스로 더 생각하고 돌아봤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4 15:24
연예일반

[화보IS] 조규성, 고자극 비주얼 美쳤다

축구선수 조규성이 엘르와 조우했다.조규성이 엘르와 함께한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조규성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규성은 월드컵 이후 쏟아지는 관심 중 어떤 제안이 가장 놀라웠냐는 질문에 “제안 하나하나에 깊게 고민하거나 놀라지 않는다. 프리시즌이고 기회가 온 만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며 “결국 나는 축구를 제일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렇게 다른 일들을 해보고 축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K리그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언급하자 “항상 한국 축구를 사랑해 달라는 말을 많이 했다. K리그가 더 많이 사랑받고 이 문화 자체가 발전하길 바란다. 우선 경기장에 오면 좋겠다.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K리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스스로 꼽는 강점으로는 “선수로서는 성실함, 인간으로서는 솔직함”이라고 답하며 자신감은 있으되 자만하지 않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조규성의 화보와 인터뷰, 인터뷰 필름은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3 11:29
연예일반

[화보IS] 세븐틴 민규 “멤버들 모두 무대 위를 진심으로 좋아해”

그룹 세븐틴 민규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9일 민규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10월호 표지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민규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상반된 스타일의 루이비통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은 섹시미를 배가했으며, 우월한 비주얼과 비율은 시선을 강탈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최근 진행한 월드 투어에 대해 “최고의 공연이었다. 2019년 투어보다 현지 관객이 더 늘어난 느낌을 받기도 했다. 멤버들 모두 무대 위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세븐틴으로서 만들어 가고 있는 여러 성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질문에 “평소에는 실감하지 못한다. 공연장이나 무대에서 함성을 듣는 순간 비로소 체감한다”며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마지막 무대를 우리가 장식했는데 미리 녹화한 무대 영상을 틀어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정말 많은 후배 가수들이 박수를 보내주더라. 감사하고 뿌듯했다. 세븐틴은 더 나아가야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민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9 10:17
스타

[화보IS] 이광수 "열심히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

배우 이광수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캐셔 ‘안대성’ 역으로 출연하는 이광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 5월 호와 함께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시크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미스터리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는 극 중 친근함을 지닌 캐릭터와 달리 절제된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크한 아우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이날 촬영에서 이광수는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면서 단숨에 A컷을 완성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극본이 신선했다. 그냥 보면 만화 같은데, 보면 볼수록 현실이더라. 그래서 재미있었고 왠지 잘 해낼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자)부심’은 무엇인가 묻는 질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잘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노력파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광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 호와 ‘엘르’ 웹사이트,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광수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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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블랙핑크 리사, 단발부터 금발까지 '팔색조'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리사는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5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시크한 카리스마부터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담아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자세한 화보는 엘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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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구경이' 백성철 "연기 폭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어"

신예 백성철이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백성철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기 다른 무드를 자아내며 생동감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맑은 눈망울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성철은 올해 '아직 낫서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구경이'까지 연기자로서의 데뷔와 동시에 바쁘게 달렸다. 특히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반년 가까이 함께한 '구경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사람이 하고자 하는 뜻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는 따라온다는 의미 같아서 늘 마음에 품고 산다"라고 설명하며 "연기 폭이 넓은 배우,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백성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백성철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산타 역을 맡아 말간 얼굴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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