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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맘 서포터즈 ‘엘리트맘’ 모집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이달 13일까지 ‘제14기 엘리트맘’을 모집한다. 엘리트학생복의 엘리트맘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교복 업계 유일의 맘 서포터즈로, 매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함께 교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초등학생 이상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두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엘리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 내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14기 엘리트맘은 내년 1월까지 약 4개월 간 교복 품평과 아이디어 제안, 교복 기능과 관리법 등 정보 전달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매월 우수자를 선정해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맘은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교복의 품질 향상과 개발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들이다“며 “자녀의 더 편한 교복 생활을 위해 엘리트맘 모집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2 20:43
경제

형지엘리트 학생복, 새 전속 모델 문희준X김동희X이은재 발탁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신학기 전속 모델로 원조 아이돌 문희준과 배우 김동희, 이은재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은 오랜 방송 활동으로 모든 연령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준과 최근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괴물신인 배우 김동희,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10대들의 큰 인기를 얻은 청순배우 이은재를 신학기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문희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활동시절 엘리트학생복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약 20년 만에 다시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특유의 친근함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브랜드의 신뢰도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TV와 웹드라마를 통해 10대의 다양한 스쿨 라이프를 표현해 온 배우 김동희와 이은재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을 강화, 엘리트학생복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존 아이돌 중심의 모델에서 벗어나, 학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 소통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문희준과 10대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김동희, 이은재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3명의 모델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조합해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에서 교복 화보, 콘텐츠,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은 최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잼잼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향후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 중에 있다. 배우 김동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배우 이은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드림’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31 10:53
경제

청소년 절반 가까이 ‘인플루언서 10명 이상’ 팔로잉

최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의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10대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 대부분이 인플루언서를 팔로잉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콘텐츠 소비 현황과 콘텐츠 내 특정 브랜드 인식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1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를 팔로잉(구독) 하며, 주로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고 일상생활, 뷰티, 음악, 음식, 패션분야의 콘텐츠를 챙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 47% ‘인플루언서 10명 이상’ 팔로잉, 주로 ‘일상, 뷰티, 음악분야’ 순으로 구독 설문 청소년의 537명 전체가 인플루언서를 팔로잉 하고 있었으며, 그 중 47%는 ‘10명 이상’ 팔로잉(구독)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채널은 ‘유튜브(53%)’, ‘인스타그램(33%)’, ‘페이스북(8%)’ 순이며, 구독 분야로는 ‘일상생활(21%)’, ‘뷰티(18%)’, ‘음악(노래 및 연주)(16%)’, ‘음식(쿡방 및 먹방)(15%)’, ‘패션(11%)’ 순으로 높았다. ▶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 하루 평균 ‘1시간~2시간’ 소비하며, ‘재미있어서(49%)’ 본다 10대 청소년의 61%는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하루 평균 ‘1시간~2시간’ 정도 소비하고 있었으며, ‘2시간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는 청소년은 28%에 달했다. 또한 보는 이유로는 ‘콘텐츠의 재미(49%)’를 꼽았으며,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라서(31%)’, ‘콘텐츠가 전문적이라서(7%)’ 등의 요인이 있었다. ▶ 청소년 42% ‘친근함, 활발한 소통’이 인플루언서의 주요 요건 인플루언서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에 대해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친근함과 활발한 소통’을 꼽았다. 다음으로 ‘콘텐츠 전문성(35%)’과 ‘팔로워 및 좋아요 수(9%)’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한편, 인플루언서를 하고 싶거나 직업으로 고려해 본 적이 있는 청소년은 21% 정도로 나타났다. ▶ 설문학생 10명 중 9명 ‘콘텐츠에서 특정 브랜드 정보 접했다’, 그 중 85%는 ‘긍정적으로’ 생각 조사대상 청소년의 91%는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보면서 특정 브랜드 또는 제품(서비스)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85%의 10대가 해당 정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로 ‘제품(서비스)에 대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정보를 얻었기 때문(40%)’이라고 답변했고, ‘콘텐츠 만족도가 높아서’, ‘제품(서비스)이 좋아 보여서’ 등이 있었다.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15%의 청소년은 ‘낮은 콘텐츠 만족도(39%)’,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믿을 수 없어서(27%)’, ‘제품(서비스)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 수 없어서(21%)’ 등의 이유를 꼽았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10대 청소년의 인플루언서 팔로잉 수만 봐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얻어가는 것도 좋지만, 시청에 과도한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 등을 얻는데 활용하는 등 효율적 이용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3 11:22
경제

청소년 49%, “성별, 외모, 신체조건 차별 느낀다”

최근 국내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정당,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7월 초 약 2주간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나타나는 차별에 대한 인식과 경험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사회 속 가장 많은 차별에 대해 ‘성 차별’ 문제를 꼽았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중매체나 교육을 통한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 청소년 25%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차별 문제는 ‘성 차별’ 10대 청소년의 25%는 사회에서 가장 많은 차별 문제로 ‘성 차별’을 꼽았으며, ‘외모 및 신체조건(24%)’, ‘장애(13%)’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차별이 발생하는 주 원인으로 ‘부정적인 선입견과 편견(41%)’을 들었으며, 이외 ‘고정관념’, ‘다양성이 부족한 사회’ 등으로 답했다. 한편, 학생들은 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중매체나 교육을 통한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38%)’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외 ‘개인 스스로의 인식 개선 노력’과 ‘차별과 관련된 법령 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청소년 10명 중 3명 이상 학교에서 ‘외모 및 신체 조건’에 대한 차별 가장 많아 학교에서 청소년의 33%는 ‘외모 및 신체조건’에 대한 차별이 가장 많다고 응답했으며, ‘성적(32%)’, ‘장애(10%)’, ‘경제수준(7%)’ 등 다양한 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실제로 차별 받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0명 중 8명 이상에 달했으며, 1년에 3~4회(25%)’ 정도가 가장 많았고, ‘1년에 1~2회(21%)’, ‘1달에 1회 이상(19%)’ 순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 28% ‘친구’에게 차별 당하고, ‘기회 박탈’이나 ‘놀림과 조롱’ 형태로 차별 받아 주로 자신에게 차별을 가하는 대상이 '친구'라고 응답한 청소년은 28%로 가장 많았으며, ‘선생님(21%)’이나 ‘모르는 사람(16%)’에게도 차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회를 주지 않거나 빼앗는’ 형태로 차별을 받는 경우가 25%로 가장 높았으며, 이외 ‘놀림과 조롱(24%)’, ‘인간적 무시와 모욕(20%)’ 순으로 응답했다. ▶ 차별 경험 청소년의 32% ‘차별 받아도 도움 요청 안 해’ 차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32%는 차별 받은 상황에 대해 누군가와 의논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친구에게 털어놓기(30%)’, ‘가족과 상의 후 대처 방법 찾기(12%)’ 등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 청소년 10명 중 5명 이상 “학생인권조례 안다”, 그 중 ‘차별 받지 않는 권리’가 우선 되어야 설문 학생의 58%는 각 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러 조례사항 중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차별받지 않는 권리(44%)’을 꼽았으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정보의 권리’, ‘폭력 및 위험으로부터의 자유’ 순으로 높았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설문에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성적, 외모 등 다양한 차별 문제에 놓여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든 학생들이 차별 없는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와 학교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1 09:45
경제

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웹드라마 ‘만찢남녀’ 교복 협찬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플레이리스트의 최초 웹툰 원작 드라마 ‘만찢남녀(극본 최요지, 연출 왕혜령)’에 교복을 협찬한다. 오는 25일 첫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만찢남녀’는 평점 10.0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고생 한선녀 앞에 10년 전 순정만화 '선녀와 남욱군'의 주인공인 천남욱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김민규(천남욱 역)와 대세 아이돌 위키미키 김도연(한선녀 역)이 각각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되면서, 10대 웹드라마 애청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만찢남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며, 매주 목, 일 오후 7시 방송,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학생복은 청소년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이틴 시리즈, 인서울1, 소녀의 세계 등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하이틴 웹드라마에 교복 협찬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학생복 대표 브랜드로서 10대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트학생복은 현재 엘리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예은이 출연한 2018년 에이틴1을 시작으로 에이틴2, 인서울1, 다시 만난 너까지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원물을 중심으로 교복 협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3 09:46
경제

청소년 10명 중 8명, 공부할 때 앱·타임랩스·공스타그램 활용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공부법이 주목받고 있다.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하는 공부법으로, 코로나19로 재택 학습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활용하는 청소년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과 더불어 온라인 개학 기간 학습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공부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하며, 주로 공부시간 측정, 플래너 기능을 갖춘 ‘스터디 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설문 학생 절반 이상이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계획적인 공부, 자기 감시 등을 위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 공부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활용설문 청소년의 83%는 평소 공부를 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공스타그램’ 등을 활용한다고 답변했다. 그 중 ‘스터디 앱(46%)’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공부 타임랩스(12%)’, ‘공스타그램(11%)’, ‘공부 ASMR(10%)’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51%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주로 ‘계획적인 공부’에 도움돼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주 2~3회 이상’ 활용하며, ‘시험기간 등과 같이 특정 기간에만 사용(37%)’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사용 장점으로 ‘계획적인 공부(23%)’가 가장 높았으며, 이외 ‘자기 감시’, ‘학습동기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반면에 ‘시간만 채우고 알맹이 없는 공부(28%)’가 될 수 있고, ‘다른 앱이나 콘텐츠를 켜고 싶은 유혹’, ‘과도하게 스마트폰, PC 등을 만지는 것’ 등의 단점들도 있었다. 설문 학생 73% 온라인 개학 동안 활용 증가, 주로 ‘자기주도적 재택 학습’ 위해 사용 늘어청소년의 73%는 온라인 개학 동안 활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주된 증가 이유로 ‘자기주도적 재택 학습(34%)‘을 꼽았으며, ‘등교를 대비해 학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개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등을 들었다. 청소년들은 등교 개학 후에도 온라인 수업과 병행해도 문제없는 과목을 묻는 설문에는 ‘역사(27%)’, ‘수학(20%)’, ‘영어(18%)’ 순으로 답했다. 역사를 선택한 다수의 학생들의 경우 “암기과목이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많았으며, 수학의 경우 “개념이나 공식만 알면 되기 때문에”라는 의견이 있었다. 청소년의 55%가 등교 후 치르게 될 중간고사, 수행평가 등을 가장 걱정하고 있었다. 또한 ‘생활 패턴을 바꾸기가 힘들다’, ‘학습공백 기간을 어떻게 메꿀지 불안하다’ 등 온라인 개학으로 생긴 문제들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평소 학습을 할 때 스터디 앱, 타임랩스 등을 사용, 계획적인 공부나 자기 감시 등에 도움을 받으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07:20
연예

"오늘은 세븐틴고등학교"…세븐틴, 광고촬영 비하인드

세븐틴이 훈훈한 고등학생이 됐다.10일 오후 엘리트학생복 측은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3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인 단체사진,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유닛별로 찍은 4장의 사진 속에는 활기찬 학생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과 파란색이 돋보이는 세련된 교복을 착용해 청량한 모습을 물씬 풍기며 후에 공개될 교복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켰다.세븐틴을 모델로 채용한 엘리트학생복은 “10대뿐만 아니라 20대, 30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세븐틴을 통해 엘리트학생복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이미지를 다양한 연령대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세 아이돌이라면 거쳐간다는 치킨 광고부터 물론 핫한 아이돌이 찍는 교복 광고까지 세븐틴은 다양한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 12일에는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 (SEVENTEEN 1ST WORLD TOUR‘DIAMOND EDGE’)의 홍콩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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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그리웠어" 아이오아이, 마지막 공식 화보오픈

아이오아이가 오랜만에 뭉쳤다.㈜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는 10일 아이오아이(I.O.I)와 펜타곤이 함께한 하복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서 아이오아이는 다양한 색깔의 엘리트의 하복을 맞춰 입고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콘서트로 굿바이했던 아이오아이 얼굴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아이오아이와 함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펜타곤또한 엘리트 교복을 입고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엘리트의 하복 화보 및 촬영 현장 영상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10 10:17
연예

엘리트교복, 아디다스와 함께 ‘희망 학교 교복 찾기’ 이벤트 진행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 / www.myelite.co.kr)가 2월 8일까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원하는 학교 교복이 궁금한 예비 중고생을 위한 ‘희망 학교 교복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가고 싶은 학교명으로 엘리트교복 매장을 찾아 교복을 확인하고, 블로그(http://eliteblog.co.kr) 이벤트페이지에 희망 학교와 검색한 교복 매장명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운동화(18명)를 증정하며, 개인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로 선택한 학교 및 교복 매장명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2월 10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새롭게 입학하게 될 중고교 발표일을 앞두고 학생들이 희망 학교 교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를 반영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학교 교복을 미리 확인해 디자인과 기능, 핏감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5.0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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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전 대리점의 ‘착한가게 단체 가입’

소외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람들의 나눔 릴레이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수 시장의 장기 불황과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패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해보다 더 활발하다. 기부 규모의 향상, 전속 모델에 의한 의류 나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에리트베이직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착한가게 단체 가입’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기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동일 브랜드 전국 대리점이 단체 가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기부해 소외 아동 후원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엘리트 모든 대리점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 온 사람들이다. 크고 작은 나눔의 즐거움을 알기에 이번 ‘착한가게’ 도 모두가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계속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리트베이직은 2008년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1년간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올해 역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및 소외 이웃 총 250가정에게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속 모델의 기부 의사를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도운 패션기업이 있다. 최근 코오롱스포츠는 전속모델 배우 탕웨이의 소외 계층 나눔 의사를 전달 받은 후 여성가족부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다운을 국내 미혼모 시설 8곳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가정이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가진 탕웨이가 코오롱그룹 CSR 사무국을 통해 미혼모를 위한 기부 의사를 밝힌 것이다. 탕웨이가 기부하는 코오롱스포츠 다운 제품은 ‘생명누리의 집’, ‘달팽이 모자원’, ‘열린집’ 등 국내 미혼모 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패션 기업도 있다. 국내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는 성동구 성내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아동센터의 강당을 파티장으로 꾸미고, 아이들과 함께 코르크 클레이 공예를 체험하고, 코르크와 클레이로 엽서꽂이와 크리스마스 미니엽서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남성의류브랜드 예작(YEZAC)과 본지플로어(BON G.FLOOR)로 유명한 우성I&C가 12월 초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매칭그랜트는 임직원들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것으로, 우성I&C 임직원 140명은 조성된 기금으로 연탄과 이불을 마련해 무수골 마을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했다. 또한 방학동 노인 복지 센터에 연탄 1만6000장을 포함해 후원금 1천400만원도 전달했다.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것이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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