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 빛나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절경
빛나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절경과 더 빛나는 절친 케미의 세 남자가 시청자들을 찾는다.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의 2차 대자연 포스터가 공개됐다.이번 포스터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과 캐나다 로키산맥의 황금빛 라치밸리와 휘슬러산의 위용을 담고 있다.‘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 세 명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과정을 그린 어드벤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하고 장엄한 경관과 숨은 명소가 소개된다.첫 번째 포스터에서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광활한 초원과 장대한 휘슬러산을 뒤로 한 채 바위에 걸터앉아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최강 상남자 맏형 추성훈은 탐험의 자유로움과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예고했고, 철두철미한 둘째 진구는 올블랙의 시크함에 부드러운 미소를 덧붙여 예측불허 매력을 드리우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막내 배정남은 개성 있는 옷차림과 손에 들고 있는 필름 카메라로 충만한 감성을 입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밴프 국립공원의 라치밸리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울창한 숲과 만년설이 돋보이는 로키산맥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추성훈은 동생들의 어깨에 손을 둘러 든든한 맏형의 면모를, 진구는 맏형 추성훈의 팔에 기댄 채 시원한 미소를 띄우며 케미를 터트린다. 여기에 배정남이 평범한 등산복도 엣지있게 소화하는 ‘패피’다운 면모로 이목을 끈다.
추성훈-진구-배정남은 ‘더 와일드’에서 광활한 자연 속 오롯이 서로만을 의지한 하이킹을 통해 돈독한 우애를 쌓았다. 황홀하지만 험난했던 국립공원 탐험을 통해 절친으로 거듭난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경탄을 절로 나오게 하는 대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솟구친다.제작진은 “매 회 눈을 뗄 수 없는 대자연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폭발하는 절친 케미가 꿀잼 에피소드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더 와일드’만의 특별한 즐거움과 힐링, 스펙터클이 공존하는 세 사람의 탐험기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더 와일드’는 내년 1월 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