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12월엔 이 노래지! 연말이면 생각나는 아이돌 노래는?

12월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K팝 아이돌의 노래는 무엇일까.어느덧 2023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살아왔지만, 너무나 빠르게 흐른 시간 탓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달이다.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생각하며 감성에 빠지곤 한다. 동시에 연말의 꽃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여러 음악들을 듣는다.K팝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 중에서도 연말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다. 2013년 발매된 엑소의 ‘첫눈’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겨울 노래다. 지난해 공개된 뉴진스의 ‘디토’ 또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로 음원 시장을 강타했다.무엇보다 12월의 꽃은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여러 캐롤처럼, K팝 아티스트들도 다양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노래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감미로운 음색을 100% 살린 ‘크리스마스 트리’로 아미(팬덤명)의 마음을 정조준했고, NCT 드림은 겨울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발자국’으로 설렘을 노래했다. 이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들이 윈터송을 발매하며 차기 ‘크리스마스 연금’ 자리를 노리고 있다.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연말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노래는?’(What’s your go-to year-end song?)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연말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노래는 후보는 아래 10곡이다.▲NCT 드림 ‘발자국’ ▲뉴진스 ‘디토’ ▲더보이즈 ‘크리스마씨!’ ▲레드벨벳&에스파 ‘뷰티풀 크리스마스’ ▲뷔(방탄소년단) ‘크리스마스 트리’ ▲세븐틴 ‘뷰티풀’ ▲스트레이 키즈 ‘크리스마스 이블’ ▲엑소 ‘첫눈’ ▲엔믹스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트와이스 ‘메리 앤 해피’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6 09:00
연예일반

‘쇼킹받는 차트’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에 ATM 취급 ‘비극적 가정사’

‘쇼킹받는 차트’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범인은 이 집 안에 있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스토리텔러 3인방 배성재, 이승국, 랄랄은 믿었던 가족이 적이 된 ‘킹 받는’ 사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차트 9위에 오른 ‘크리스마스 여왕의 눈물’의 주인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1994년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금까지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대표적 캐럴이다. 이 곡은 무려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700억 원 이상의 저작권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런가 하면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 머라이어 캐리의 비극적 가정사가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12세 때 언니인 앨리슨은 그녀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또 앨리슨은 어린 머라이어 캐리를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시도하려 했다고. 머라이어 캐리의 커리어에 흠집 내려는 오빠 매건의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분노로 가득 찬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된 가족들의 괴롭힘과 자신을 ATM 취급하는 뻔뻔함에 머라이어 캐리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건을 접한 배성재는 “막말로 ATM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황당해한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를 향한 언니 앨리슨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자 “미쳤네”라며 서슴없는 찐 텐션 반응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승국도 “친동생한테 왜 그런 짓을 하는 거냐”며 강하게 분노한다는 전언. 성공한 삶 이면에 숨겨진 머라이어 캐리의 어두운 가족사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0 17:22
연예

'캐럴 여왕'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3년째 크리스마스 기간 1위

머라이어 캐리(Maria Carey)가 크리스마스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빌보드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2018년 이후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곡으로, 빌보드에선 지난 2019년 이후 3년째 크리스마스 시즌 정상을 차지했다. 이 앨범은 최근 1000만 판매고를 돌파하며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최초이자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려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6:02
연예

[할리우드IS]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기록들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돌아왔다. 15일 소속사 소니뮤직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년 만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지난 11월 28일 차트 29위에 재진입 후 약 3주 만에 정상까지 올랐다. 지난 해 발매 25년 만에 처음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후 2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속사는 "국내에서도 주요 팝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발매 후 처음으로 빌보드와 쌍벽을 이루는 영국의 UK차트 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더불어 웸!(Wham!)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이 각각 1, 2위에 올라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머라이어 캐리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이자, 전 세계 음악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는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기준 10억 회에 이르는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1,200만 회 이상의 재생 횟수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의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음악 (Most streamed song on Spotify in 24 hours)’ 타이틀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 기록되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해 12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며 ‘역대 최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솔로 아티스트 ’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그는 비틀스의 20곡에 하나 모자란 19곡의 노래를 정상에 등극시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4일 새로운 크리스마스 시즌송인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제니퍼 허드슨 (Jenifer Hudson) 피처링의 '오 산타! (Oh Santa!)' 리믹스를 발매, 미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도 올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5 14:13
연예

'캐롤 여왕' 머라이어 캐리, 1년만에 또 빌보드 1위

머라이어 캐리가 '캐롤 여왕' 수식어를 입증했다. 15일 빌보드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다시 한 번 빌보드 핫100 정상을 차지했다. 전주 2위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이 노래는 지난해 연말에도 1위에 올라 3주간 정상을 지켰던 이 노래는 올해도 역주행에 성공, 발매 62년간 4번의 1위에 올랐다. 1958년 더 칩멍크스와 데이비드 세빌이 발표한 '더 칩멍크 송'과 함께 1위 자리를 가장 오래 유지한 크리스마스 곡이 됐다. 머라이어 캐리가 작사에 참여한 이 노래 저작권 수입만 55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정말 기대하지 못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것에 기뻐했다. 또 "크리스마스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조금 더 즐거웠으면 좋겠고, 모두가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 올해는 특히 그런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5 10:15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올해도 연금 수령…캐럴 검색 급증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 대한 관심이 11월 들어 급증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과 2일 스트리밍량을 10월 말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0%나 증가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듣기 위해 모였다는 댓글이 새롭게 갱신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덕분에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의 여왕'으로 불린다. 2017년에는 발매 23년 만에 빌보드 차트 10위 권에 진입하고, 2018년에는 해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하루 동안 1,081만 9,009회 스트리밍 되며 일일 이용량 신기록을 세우는 등 26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인기에 힙입어 지난해는 25주년 기념으로 애니버서리 에디션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2 10:20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캐럴 발매 25주년에 빌보드 핫100 1위

'캐롤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발매 25주년에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노래는 올해 발매 2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뮤직비디오와 싱글 CD 등으로 새롭게 패키징됐다.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 마스 이스 유'는 전 세계에서 대박 히트를 치며 6000만 달러 이상(약 700억 원, 2017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준)의 수익을 올린 노래로 알려져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7 07:57
연예

[할리우드IS] '캐롤연금' 머라이어 캐리, 또 빌보드 차트인 시동…기네스 추가

'캐롤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연금을 받는다.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14일자 최신차트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mas is You)는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전주 11위에서 10계단 올라 정상을 찍으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 노래는 최근 영국 기네스에서 새로운 기록 세 가지를 추가했다. 홀리데이 차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솔로 가수의 노래,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여가수 노래, 영국 싱글 톱10 차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부문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대해 "2020년 뉴 기네스 레코드에 세 번이나 이름이 오르다니 정말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홀리데이 투어를 진행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1 16:24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캐롤음반 재발매…"올해도 연금송"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이른바 '연금송'으로 불리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재발매한다.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디럭스 기념 에디션이 11월 1일 발매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중"이라고 안내했다. 앨범에는 전세계적으로 대박 히트를 치며 로열티 6000만 달러 이상(약 700억 원, 2017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준)를 벌어들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등이 담겼다.'캐롤 여왕'인 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노래가 세상에 나온지 25주년을 기념해 이같은 음반 판매를 결정했다. 싱글로만 구매할 경우 2.98달러, 한화 약 3500원의 비용이 든다.'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이미 차트에 진입했다. 음악 데이터 랭킹 사이트에 따르면 아이튠즈 미국 차트 500위에 입성하고 순위를 거슬러 오르는 중이다. 보통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은 11월1일에 차트에 재진입하는데, 올해는 평소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머라이어 캐리는 해당 히트곡을 메인으로 한 투어도 진행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7 17:09
연예

[할리우드IS] 머라이어 캐리, 겨울 행사의 여왕 "개인 파티도 갑니다"

'크리스마스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겨울 행사를 소화하느라 바쁘다.24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해외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를 파티에 부르기엔 이미 늦었다"며 그의 바쁜 행사 스케줄에 대해 조명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공식 초청 행사는 물론 개인 파티까지 행사 성격을 가리지 않는다고. 다만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적 연금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부르는 비용은 별도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1994년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이래 매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빌보드 차트에 오른 성탄절 대표곡이다. 지난해 ‘더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까지 로열티 수익만 6000만 달러(한화 약 6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인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 (Spotify)에서만 총 2억1000만 회 재생됐으며, 음악의 포맷이 디지털로 완전히 이동한 시점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차트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의 인기는 뜨겁다. 최대 이용자수를 보유한 멜론차트 실시간 차트에선 24일 3위까지 올랐다.머라이어 캐리는 겨울 행사에 이어 투어를 돈다. 내년 2월 27일부터 'Caution' 투어가 시작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25 07: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