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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준, 김유지 위한 사랑꾼 자처 "없어서는 안 될 사람"
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연애 소감을 전했다. 정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며 TV조선 '연애의 맛' 촬영 스틸 컷을 올렸다. 또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한다. 처음 시작할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있나. 우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다"고 달달한 커플 근황을 소개했다. 정준은 지난 10월 '연애의 맛'에 출연해 13세 연하의 김유지를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해달라.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빵지"라며 애칭을 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