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계약하며 최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두 사람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인 ‘연애의 맛’ 시즌 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세 번째 실제 커플이 됐다. 서로를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공식 선언을 한 뒤로는 방송에서 남다른 애정 표현을 보여주는가 하면, 서로의 SNS를 통해서도 데이트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당당히 연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공개된 광고 화보에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빼어난 미모로 촬영을 지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을 발탁한 화장빨레이저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레이저의 차별화된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 온•오프라인에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과 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 출연 중으로,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