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플라이 투 더 댄스', 티빙서 VOD 독점 공개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의 버스킹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 VOD를 독점 공개한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국내 최고 댄서들의 버스킹 여행기를 담은 음악 리얼리티 예능이다.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펼쳐지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손꼽히는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의 무대와 음악천재 헨리의 음악감독 참여 소식을 전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의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와 그의 제작팀의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고의 드림팀을 완성한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미국 대표 도시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길거리 버스킹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예고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글로벌 관객에게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현지의 생생한 풍경과 관객들의 리얼 반응을 화면에 섬세하게 담아내 색다른 볼거리로 여행에 목마른 이용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티빙은 또 하나의 독점 VOD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3 14:10
예능

리아킴→아이키, 춤판 여행기 '플라이 투 더 댄스' 6월 3일 첫방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춤 여행이 시작된다. 6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과 춤의 매력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K-댄스를 선도하는 올 장르 댄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에 달하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했다. 재치 있는 댄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훅의 리더 아이키,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뭉친 라치카의 가비, 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의 안무를 창작한 히트 안무가 YGX의 리정도 함께한다.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괴물 댄서 하리무, 매혹적인 퍼포먼스의 끝판왕이자 보깅의 어머니로 불리는 러브란, 힙합 댄서계의 뉴페이스 에이미가 합류해 K-댄서의 위상을 높인다.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가수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정상급 댄서들이 미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0 17:13
연예

[리뷰IS] '나혼자산다' 다니엘헤니, 쏘 스윗 LA '헤니랜드'

'나혼자산다' 다니엘헤니가 타고난 매너에 섬세한 배려로 달콤한 '헤니랜드'를 만들었다.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LA 마지막 여행기는 수도권 기준 1부 9.6%, 2부 11.6%를 기록,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박나래의 소원으로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를 방문한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들은 다니엘 헤니의 집에서 '라라랜드'를 이어갔다.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앤젤스 플라이트 구경을 마친 후 다니엘 헤니에게 “농구나 한번 하러 갈까요?”라며 제안해 농구대결을 펼쳤다. 다니엘 헤니는 매튜와, 기안84는 이시언과 함께 팀을 이뤘는데, 농구선수였던 매튜와 매니저보다 뛰어난 실력인 다니엘 헤니를 상대로 1점을 따기도 벅차했다. 그 중 기안84는 군대에서 했던 전투농구 실력을 떠올리며 색다른 플레이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마지막 일정은 바로 한혜진의 소원이었던 다니엘 헤니 집 방문하기였다. 회원들은 미니 골프장까지 있는 그의 집 스케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니엘 헤니의 초대에 박나래는 솜씨를 발휘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한국에서부터 공수한 음식 재료와 장비를 꺼내며 요리 전투력을 불태웠다. 다니엘 헤니는 그런 그녀의 열정에 감동해 김치찜이 제일 맛있었다고 선택했다. 식사 후 무지개회원들은 기꺼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다니엘 헤니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선물을 건넸다. 전현무는 한국의 멋이 있는 하회탈과 돌하르방, 원앙 세트를 준비했고, 박나래는 야관문주와 미러볼을, 한혜진은 반려견 망고와 로스코를 위한 가운을, 이시언은 한옥 모형의 조명을, 기안84는 직접 그린 다니엘 헤니 초상화를 줬다. 다니엘 헤니는 모든 선물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기안84의 정성 어리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보였던 자신의 초상화에 특별히 자신이 아끼는 재킷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했다.짧고도 길었던 LA여행을 떠올리며 무지개회원들은 설렜고 큰 선물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다니엘 헤니 역시 “매일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무지개회원들이 저를 밝게 해줬어요. 고맙다고 생각해요”라며 무지개회원들과의 의미 있었던 여행을 되새겼다.황지영기자 2018.04.14 09:31
연예

장희진 "반성하고 말과 행동 신중하겠다" 사과[공식]

장희진이 '이보영 전어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8일 오후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반성하고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장희진은 지난해 7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이보영과 다닌 여행기를 털어놨다.KBS 2TV '내 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전어 철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보영)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보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이보영은 졸지에 '공짜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렸다. 이보영이 지난해 SBS 연기대상서 최우수상을 받거나 tvN 새 수목극 '마더'와 관련된 기사에도 전어 얘기가 빠지지 않았다. 장희진의 말대로라면 이보영이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공짜를 바라는 사람이 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았고 악플이 넘쳐났다.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 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럭키컴퍼니입니다.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많은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더욱더 반성하고,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01.08 14:03
연예

[이슈IS]장희진, 이보영을 이용한 '대국민 라이어'

장희진 때문에 이보영만 억울한 상황에 놓였다.문제가 된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장희진은 지난해 7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이보영과 다닌 여행기를 털어놨다.KBS 2TV '내 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전어 철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보영)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보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이보영은 졸지에 '공짜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렸다. 이보영이 지난해 SBS 연기대상서 최우수상을 받거나 tvN 새 수목극 '마더'와 관련된 기사에도 전어 얘기가 빠지지 않았다. 장희진의 말대로라면 이보영이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공짜를 바라는 사람이 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았고 악플이 넘쳐났다.이보영은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심해지는 악플로 인해 강경대응의 칼을 빼들었고 그 결과 관련 에피소드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 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허위 사실유포 및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이보영 씨는 물론이며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 이보영을 아끼는 팬 여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08 11:10
연예

울산 고래관광 투어패스 네트워크, 문체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미래창조과학부등과 함께 관광과 푸드테크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에서‘울산 남구 고래관광 여행객을 위한 투어패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투어패스코리아’가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훈훈소프트’, ‘(주)엠에이치큐’, ‘푸디웜(주)’, ‘요트 앤 피플’, ‘레터플라이’ 등 5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 남구 고래관광 여행객을 위한 투어패스 네트워크'는 고래관광 여행객들은 한 장의 관광전용카드로 관광지, 주차장,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인터넷 연결 없이도 여행자들은 본인의 여행에 대해 기록(사진 업로드, 여행기 기록 등)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17.03.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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