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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영 오픈 2연패 노리는 안세영, 한국 선수 2명→천위페이→왕즈이 대결 전망

'대진운'이 필요하지 않은 절대 강자지만, 이번 대회도 결승전까지 가는 길목에 큰 고비는 없을 것 같다. 전영 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안세영(24·삼성생명) 얘기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전영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27일 현지로 떠났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왕즈이(중국)을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018년 타이쯔잉(대만) 이후 8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린다. 2023년을 포함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이기도 하다.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이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한 건 5명뿐이다. 안세영은 32강전에서 랭킹 34위 튀르키예 선수 네슬리한 아른을 만난다. 통산 전적은 1승 무패. 2022년 인도네시아 오픈 32강전에서 만나 2-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2022년은 안세영이 톱랭커로 올라서기 전이다. 16강전은 한국 대표팀 동료 심유진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랭킹 15위인 심유진은 2018년 노르웨이 인터네셔널에서는 안세영에게 2-0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치른 5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가장 최근 대결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8강전이었다. 8강전 상대는 '시드' 배정 선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 또는 역시 같은 한국 선수인 김가은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 두 선수가 대진상 16강전에서 만나는데, 상대 전적 2승 2패라 예측이 어렵다. 하지만 이들도 안세영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안세영은 와르다니 상대 8승 무패, 김가은 상대 6승 4패로 앞서 있다. 전적 자체는 팽팽해 보이지만, 안세영잉 최정상에 오른 2025년 이후에는 안세영이 패하지 않았다. 4강전은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만날 게 확실하다. 현재 랭킹 3위인 그는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은 1월 말 인도네시아 오픈 이후 공식전에 나서지 않았다. 역대 전적은 14승 14패. 지난해는 4승 2패로 앞세영이 앞서 있다. 전영 오픈에서는 지난해 8강전, 2023년 결승전에서는 안세영, 2020년 32강전에서는 천위페이가 이겼다. 큰 이변 없이 결승전에 오르면 다시 왕즈이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왕즈이는 올해 안세영과 맞붙은 2경기(말레이시아·인도 오픈 결승전)에서 패했지만, 전영 오픈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 차 나선 독일 오픈에서는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올랐다. 현재 안세영은 왕즈이 상대 10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전영 오픈에서도 격차를 보여줄지 시선이 모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3.01 20:23
해외축구

바르사 야말,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달성…메시 제쳤다

FC 바르셀로나 '신성' 라민 야말(19·스페인)이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21세기 최연소' 해트트릭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5`26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야말이 혼자서 3골을 쏟아내는 원맨쇼를 펼치며 4-1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내달린 바르셀로나는 승점 64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0)와의 승점 차를 4로 벌리며 선두를 이어갔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야말이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자신의 1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이날 바르셀로나를 지휘봉을 잡고 100경기째 치른 한지 플리크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더불어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홈에서 치른 13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홈 승률 100%'를 이어갔다.야말은 전반 28분 중원에서 페르민 로페스가 찔러준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꽂으며 대기록의 서막을 알렸다.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은 야말은 팀이 2-1로 앞서가던 후반 24분 페드리의 기막힌 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기쁨을 만끽했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18세 230일에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야말은 라리가 무대에서 '21세기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야말에 이어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19세 6일), 산티 미나(19세 125일), 리오넬 메시(19세 259일) 등이 뒤를 이었다. 역대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은 1930년 호세 이라라고리가 작성한 17세 337일이다.바르셀로나는 야말의 해트트릭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골을 보태 4-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안희수 기자 2026.03.01 10:33
메이저리그

'역수출 투수' 드류 앤더슨, 탬파베이전 3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위기 관리 능력 뿜뿜

'역수출' 투수 드류 앤더슨(32·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앤더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롯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로 등판, 3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디트로이트는 12-3으로 대승을 거뒀고, 앤더슨은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이 1회 초 1점을 지원한 뒤 마운드에 오른 앤더슨은 탬파베이 1번 타자 챈들러 심슨을 1루수 직선타, 후속 조니 데루카를 삼진, 2사 뒤 조나단 아란다를 투수 앞 땅볼로 가볍게 잡아냈다. 디트로이트가 2점 더 추가해 3-0으로 앞선 2회 말은 위기를 잘 벗어났다. 선두 타자 세드린 멀린스를 팝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후속 라이언 빌라드에게 중전 안타, 후속 제이크 프랠리에게 볼넷을 내주며 등 뒤에 주자를 뒀다. 이후 앤더슨은 테일러 월스를 삼진 처리한 뒤 승부한 리치 파라시오스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하며 만루까지 몰렸지만, 타템 리빈스를 상대로 3루수 직선타를 유도하며 실점을 막아냈다. 앤더슨은 스코어 3-0이 이어진 3회 말 심슨과 데루카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알란다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유도, 내야진이 4(2루수) 6(유격수) 3(1루수) 더블 플레이로 연결하며 단번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이후 상대한 멀린스까지 삼진 처리하며 3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앤더슨은 4회 말 디트로이트 수비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왔다. 디트로이트는 6회 초 7득점 빅이닝을 만드는 등 뜨거운 공격력을 보여주며 12-3으로 앞섰다. 앤더슨은 2024~2025시즌 KBO리그 SSG 랜더스 소속으로 뛰었던 투수다. 2025시즌에는 평균자책점(2.25) 3위, 탈삼진(245개) 2위에 올랐다. 탈삼진은 단일시즌 역대 2위 기록이었다. KBO리그에서 성장한 앤더슨은 2025시즌이 끝난 뒤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17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다시 빅리그에 진입했다. 지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앤더슨은 두 경기 연속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선발진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타릭 스쿠발, 팀 유망주 출신 케이시 마이즈뿐 아니라 3선발급 투수 잭 플래허티, 올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영입한 프램버 발데스 그리고 '리빙 레전드' 저스틴 벌렌더를 보유하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3.01 08:15
예능

박서진 “내 몸 희생”…이찬원도 놀란,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불후)

박서진이 ‘불후의 명곡’ 14년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퍼포먼스인 ‘불북(화고)’으로 무대를 꾸민다.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46회는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다함께 차차차’ 등 대국민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레전드’ 설운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가 전파를 탄다.지난 1부에서는 천록담, 이승현, 전유진, 손태진, LUN8(루네이트) 등 5팀이 출격, ‘설운도 양아들’ 손태진이 424표라는 역대급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단 하나 남은 차기 레전드 자리를 두고 자두, 김수찬, D82, 김소향X윤형렬(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팀), 박서진까지 총 5팀이 맞붙는다.이날 경연을 앞둔 아티스트들은 설운도의 뒤를 이을 차기 레전드 즉위식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자두는 밴드 세션을 시작으로 스턴트 치어리더, 락킹 댄서 등 화려한 외부주자의 지원사격을 예고하며 “이 무대를 위해 보험까지 깼다. 사실 내 무대도 이렇게까지 준비해 본 적이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이 가운데 박서진이 ‘불후’ 14년 역사에 획을 그을 무대를 예고해 열기를 최고조로 이끈다. ‘불후’에서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 6년 전이라고 밝힌 박서진은 “우승할 당시 쓰려고 했던 무기를 가져왔다. 어떤 가수도 ‘불후’에서 시도하지 않은 퍼포먼스다. 제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설운도의 데뷔곡인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한 박서진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한 이 곡의 서글픈 곡조에 맞게 절절한 감정으로 서두를 열어 탄성을 자아낸다. 곧이어 박서진이 준비한 필살기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불북(화고, 불을 붙인 북채·대북을 활용해 불꽃 궤적과 웅장한 소리를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연출)’. 박서진의 손짓 하나하나마다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와 찬란한 불꽃이 피어오르는 진풍경이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킨다는 후문이다.이 같은 박서진의 무대에 이찬원은 “’불후’에 많은 퍼포먼스가 있었지만 불북 퍼포먼스는 처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손태진은 “경연을 하는 사람은 자신을 뛰어넘는 게 항상 부담이다. 그런데 오늘 박서진이 그걸 해낸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장구의 신’에서 ‘불북의 신’으로 다시 태어난 박서진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는 오늘(28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7:27
예능

정해인, 메기로 등장…‘마니또 클럽’ 대혼돈 추격전

‘마니또 클럽’에 히든 마니또 메기가 등판한다.오는 3월 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 5회에서는 자신의 마니또 상대를 위해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하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마니또 클럽’ 최초로 판을 뒤흔들 히든 마니또 메기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히든 마니또 ‘메기’는 정해인을 위한 선물 대작전을 펼치며 단숨에 판의 흐름을 장악할 예정이다. 앞서 가장 먼저 선물 전달에 성공한 회원 정해인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혀진 가운데, 그 혜택의 정체가 바로 메기의 등장이었던 것.메기는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베테랑2’를 무려 16번이나 정주행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한 번 혼 좀 내줄까”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역대급 선물을 예고한다. 과연 메기가 준비한 초특급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변수는 그 누구도 메기의 존재를 모른다는 점. 정해인을 둘러싼 동시 선물 폭격과 함께 세 명의 회원이 동시에 한자리에 모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일명 ‘해인 대첩’이 벌어진다는 전언이다. 정해인의 마니또로 나선 홍진경과 메기 그리고 홍진경을 집요하게 뒤쫓는 김도훈까지 얽히며 대혼돈의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메기는 선물 전달을 위해 언더커버 위장은 물론, 예상을 뛰어넘는 분신술 작전까지 감행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숨이 넘어갈 듯한 추격전 속에서 메기는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이다”고 털어놓고, 급기야 “X 쌀 뻔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메기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해인 대첩’의 결말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니또 클럽’ 5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09:47
프로야구

일본, WBC 압도적 전력 자평…"예선은 일본+1팀 구도→'숙적' 한국이 경쟁자"

오는 3월 5일 개막하는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앞두고, 일본 현지 매체가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이끄는 자국의 야구대표팀이 같은 조 내에서는 압도적인 전력을 갖췄다고 자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면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견제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았다.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C조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사무라이 재팬'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등 세계적인 스타를 필두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 8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다이다. 예선 통과 두 자리는 사실상 일본과 나머지 국가 간의 경쟁 구도라는 평가'라고 26일 보도했다.일본 대표팀은 투타가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룬 전력이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장타력을 갖춘 타자들이 포진해 있다. 오타니가 이번 대회에서는 타자로만 출전할 가운데, 마운드 전력도 두텁다. 야마모토,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이토 히로미(니혼햄 파이터스),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건스) 등이 주목받는다.이 매체는 한국을 일본의 최대 경쟁 상대로 지목했다. 풀카운트는 '일본을 뒤쫓는 최대 경쟁자는 7일에 맞붙는 '숙적' 한국이다. 최근 3연속(2013, 2017, 2023) 대회 1라운드 탈락으로 부진했지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도영(KIA 타이거즈) 등 강력한 야수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WBC C조에는 일본과 한국, 호주, 체코, 대만이 속했다.투수진의 연쇄 부상을 눈여겨봤다. 대표팀은 문동주(한화 이글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풀카운트는 '투수진에 부상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베테랑 투수 류현진(한화), 한국계 미국인 데인 더닝(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이 발탁됐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안고 도쿄에 입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 대표팀은 내달 5일 체코와 대회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벌인다. 이후 7일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다음날 대만과 맞붙은 뒤 9일 호주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8 05:01
스타

이효리→박보검 계보 잇던 십센치…‘더 시즌즈’ 3월 6일 시즌 종료 [공식]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6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27일 KBS 측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오는 3월 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MC 십센치는 지난 24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시즌 마무리 소식을 직접 알리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십센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더 시즌즈’ 시리즈를 통틀어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더 시즌즈’ 여덟 번째 MC에 발탁됐다. 그는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3월 6일 방송까지 총 25회차를 진행하며 6개월 동안 ‘더 시즌즈’ 역대 최장기 MC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최종화 녹화는 오는 3월 3일 진행되며, 6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20:50
NBA

'12년 뛴 아이버슨 넘었다' 맥시, 6시즌 만에 통산 3점 887개 성공…PHI 역대 1위 등극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26)가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맥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 경기에서 28점 11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124-117 승리를 이끌었다.눈길을 끈 건 3점 슛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3점 슛 성공 개수가 882개였던 맥시는 5개(성공률 41.7%)를 추가,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었던 앨런 아이버슨(통산 885개)을 넘어 구단 역대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순도' 면에서도 뛰어나다. 아이버슨이 이 기록을 세우는 데 12년이 걸렸지만, 맥시는 불과 6년 만에 달성했다. 부문 구단 역대 3,4위는 각각 724개와 661개를 성공한 로버트 코빙턴과 카일 코버이다.한편, 맥시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9.1점 6.8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조엠 엠비드(평균 26.6점)와 폴 조지(평균 16점) 등 팀 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득점 1위를 마크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7 19:02
NBA

'40대가 선수로 뛴다고?' NBA 역대 35번째 선수, 2009년 커리의 '드래프트 동기' 코트 복귀

미국프로농구(NBA) 1985년생 포워드 겸 센터 타지 깁슨(41)의 복귀가 화제다.2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NBA 16년 차 베테랑인 깁슨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했다. 올 시즌 내내 NBA에서 뛰지 못했던 깁슨이 코트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러 뒷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깁슨이 경기에 출전할 경우, NBA 역사상 40세 이상 선수로 뛰는 역대 35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깁슨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6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깁슨의 드래프트 동기 중 선수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즈루 할러데이(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더마 드로잔(새크라멘토 킹스)뿐이다.야후스포츠는 '깁슨은 현재 서부 콘퍼런스 11위인 멤피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LA 클리퍼스에 6경기 뒤져 있다'며 '(깁슨의 영입은) 올해 성적보다 미래를 고려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베테랑으로서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돕는 '조력자' 역할이 유력하다.한편 깁슨의 NBA 통산 성적은 1002경기 평균 8.4점 5.7리바운드이다. NBA에서 마지막으로 뛴 2024~25시즌 샬럿 호니츠 소속으로 평균 2.9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7 18:02
스타

‘5월 결혼’ 신지, 웨딩 드레스 화보 공개…♥문원, 새삼 반하겠어 [IS하이컷]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5월 결혼을 앞두고 눈부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27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웨딩포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오는 5월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는 그는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화려한 레이스부터 실크 소재의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신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수줍은 미소를 띤 그의 모습에서 예비 신부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가녀린 어깨라인과 날렵한 턱선은 ‘역대급 리즈’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5월 2일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24년 6월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문원은 돌싱이며, 전처와의 아이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지는 자필편지를 통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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