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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들것에 꽉 차는 ‘태평양’ 어깨 화제…‘비의 위엄’
군복무 중인 비가 사진 한 장으로 어깨 넓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비, 이 사진으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은 비가 과거 드라마에서 들것에 실려가는 장면. 그는 상의를 벗고 산소호흡기를 꽂은 채 들것에 실려 이동 중이다. 이때 비의 태평양만큼 넓은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들것에 꽉 차는 어깨 넓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비를 위해 맞춤 제작한 들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네티즌들은 '넓다 넓다 했지만 저 정도일 줄은…'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새삼 비의 위엄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비는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 육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근무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4.1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