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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3주 연속 정상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1위를 지켰다.2일 ‘하트시그널4’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4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경신했다.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이 1위, 신민규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출연자들 역시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빛냈다.‘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덟 입주자들의 감정선이 절정을 향해 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앞서 첫 방송부터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하트시그널4’는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꾸준히 정상에 등극,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솔직한 시그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노선을 파악한 여덟 입주자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 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여행만을 남겨둔 시그널 하우스에선 어떤 핑크빛 썸 무드가 형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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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연애 보여줄 것”…‘하트시그널4’, 역대급 비주얼+설렘으로 돌아왔다 [종합]

“가장 날 것 그대로의 입주자가 모였다” 원조 리얼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왔다. 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김총기 전문의,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3년 만에 새 시즌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전한 박PD는 “시즌3를 연출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 네 번째 시즌을 연출하기보다 새 시즌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모든 제작진이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연출을 했다”고 말했다. 박PD는 입주자들의 감정을 강조하며 “저희가 방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저희가 많은 걸 할 수는 없다. 입주하는 참가자들의 진심 위주로 방송이 진행되는 거다. 참가자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사랑이 완주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만의 매력으로는 “연애의 가장 기본인 설렘과 만남에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여전히 설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연예인 예측단’의 이야기도 이어졌다. 시즌2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윤종신은 “시즌1이 시작된 게 벌써 8년 전이다. 사랑 방식은 옛날부터 있었고, 시그널은 변하기도 하고 그대로이기도 하다. 설렘을 겪은지 꽤 지난 세대지만 변하지 않은 것을 캐치해내고 싶다”고 강조했다.‘하트시그널’의 과몰입러로 불리는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은 의도와 목적을 알고 보면서도 내가 흥분하고, 설레이고, 슬퍼한다”며 “‘하트시그널’ 이후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생겼다. ‘하트시그널’은 이제 안된다 생각했지만, 30초 영상만 보고 소름돋았다”고 짧은 임펙트를 남겼다. 실제 ‘하트시그널’의 흥행 이후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긴 바 있다. 김이나 또한 이상민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하트시그널’이 끝날 수 있겠다 생각했다. 다른 방송사에서 여러 요소들이 버무려진 새 프로그램이 탄생했다”고 인정했다.다만 김이나는 시즌4에서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이 캐치됐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처음부터 뜨겁다. 미시적인 감정을 캐치해내는 건 원조를 따라올 수 없다. 작은 감정 변화를 계속 보면서 큰 감정선이 빌드업되서 온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이번 시즌은 티저 영상부터 조회 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새로운 예측단의 활약도 예고됐다. 강승윤은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음악의 소재로 쓸 때가 있더라. 음악적 영감을 받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인생에서 연애세포가 없다고 밝힌 미미는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 기세다. 원치 않는데도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더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처음으로 연애 프로그램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점은 바로 참가자들의 섭외 기준이다. 박PD는 ‘하트시그널’에 지원한 참가자들을 모아 3차례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참가자분들에게 연애 얘기를 물어보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 물어본다. 제일 중요한 건 요즘 많이들 얘기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다”라며 “시그널 하우스가 한 달의 공간이지만 상당히 힘든 공간이다. 이 안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의 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제 1화 촬영을 끝냈다고 말한 예측단은 시즌4의 첫인상을 전했다. 윤종신은 “같은 나라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이나는 “‘하트시그널’은 굉장히 잘난 사람들이 나오지 않나. 그래서 참가자들이 경쟁에서 밀리는데 면역력이 없다”고 무한 경쟁 장면을 예고했다. 이에 공감한 박PD도 “가장 날 것 그대로의 입주자”라며 “자신의 감정에 매우 충실하다. 2023년 버전의 연애, 사랑이다”라고 말해 설렘지수를 높였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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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미미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어…마음 두근두근하더라”

‘하트시그널4’에 새롭게 합류한 오마이걸 미미가 첫방 소감을 전했다.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라는 호평을 얻었다.이날 새롭게 연예인 예측단의 활약이 예고됐다. 강승윤은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음악의 소재로 쓸 때가 있더라. 음악적 영감을 받아보고 싶다”며 “이제 저보다 어린 분들이 주로 참여를 하시는데, 그런 감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반면 인생에서 연애세포가 없다고 밝힌 미미는 “없던 연애세포도 만들 기세다. 원치 않는데도 제 마음이 두근두근하더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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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상민 “30초 영상보고 소름돋아” 기대 폭발

‘하트시그널4’ 예측단 이상민이 ‘과몰입러’의 면모를 드러냈다.17일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곡가 김이나,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전문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박철환PD가 참석했다. MC는 재재가 맡았다.‘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라는 호평을 얻었다.연예인 예측단의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은 의도와 목적을 알고 보면서도 내가 흥분하고, 설레이고, 슬퍼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하트시그널’ 이후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생겼다. ‘하트시그널’은 이제 안된다 생각했지만, 30초 영상만 보고 소름돋았다”고 짧은 임펙트를 남겨 기대를 모았다.‘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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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첫 회부터 대혼돈 예고 “연애세포 깨어났다”

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가 돌아온다.3년 만에 돌아온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4’ 티저 영상은 조회수 통합 160만 뷰를 돌파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이 가운데 6인의 연예인 예측단은 케미 맛집을 예약했다. 올드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뉴 페이스 예측단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한다. 예측 불가 러브라인에 예리한 추리와 찐 리액션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원조 예측단 이상민은 “오프닝 영상만으로 소름이 돋으며 연애세포가 깨어났다”며 ‘촉상민’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이나는 “이번 시즌도 기대된다. 열심히 추리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네 번째 시즌으로 더욱 강력해진 ‘하트시그널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솔직한 감정을 바탕으로 한 출연진들의 적극적인 표현 방식은 첫 회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설레는 러브라인이 전개될 전망이다.특히 입주 첫날부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과 예측단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새로운 룰도 도입,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 번째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질 청춘남녀의 예측 불가 심리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채널A ‘하트시그널4’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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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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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하트시그널4’ 첫방 전부터 잡음 “출연자 남친 루머? 사실 아냐”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여성 출연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채널A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 “출연자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해명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의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2~3달 전 오래 사귄 남자친구를 SNS에 공개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이는 제작진과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앞서 ‘하트시그널4’는 지난 4월에 소음으로 인해 촬영장 민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아직 방송이 되기 전부터 여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시즌1(2017)부터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 시즌1의 한 출연자는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 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시즌2의 한 출연자는 과거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3에서는 무려 두 명의 출연자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에 ‘하트시그널4’를 제작한 채널A 측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이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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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이번엔 출연자 논란 “의사 남친 있다더니”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방송 전부터 출연자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4’ 여성 출연자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이어졌다. 글쓴이는 ‘하트시그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티저 영상의 댓글 캡처본을 올리며 “남자친구 있는 출연자가 나온다니 몰입이 깨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남자친구 있다는 걸 공개하고 ‘하트시그널’ 촬영에 들어간 걸 알고 나니까 몰입이 깨질 것 같다”며 “인스타그램에 공개는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함을 드러냈다.한 누리꾼은 ‘하트시그널’ 티저 영상에 “2~3달 전 인스타그램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 있다고 글 쓴 것까지 봤다”며 “아무리 대본이고 홍보를 위해 나온다지만 제작진,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다른 누리꾼들 또한 “의사 남자친구 있는 거 엄청 자랑했다”, “연애 프로그램이 데뷔 등용문이 된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기며 비판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트시그널4’는 방송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촬영장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촬영장 민폐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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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VS ‘돌싱글즈’ 시즌4...기대되는 연애 예능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연애 예능 두편이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다. 채널A ‘하트시그널’과 MBN ‘돌싱글즈’가 4번째 시즌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해 최종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매 시리즈마다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하트시그널’의 관점포인트는 연예인 예측단의 존재다. 특히 시즌1부터 예측단으로 함께한 작사가 김이나는 날카로운 분석과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새로 방영될 시즌4에서는 기존 예측단 김이나, 윤종신, 이상민을 필두로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뉴페이스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MZ세대 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새로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연예인 예측단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하트시그널’ 측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6일 두차례에 걸쳐 두 개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따듯한 봄을 배경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녀 출연자들이 등장해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매 시리즈 마다 출연자들의 서사와 어울리는 배경음악으로 일명 ‘브금 맛집’이라 불리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속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BGM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인 이유다. ‘하트시그널’ 청춘 남녀들이 어떤 서사의 드라마 한편을 써내려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송은 오는 17일 시작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이 순한맛이라면 ‘돌싱글즈’는 매운 맛이다. MBN ‘돌싱글즈’는 2021년 7월 첫 시리즈를 시작했다. 방영 당시 돌싱남녀들의 화끈한 토크수위와 솔직한 감정표현 등 꾸며내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돌싱글즈’를 통해 실제 성사된 커플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도 하는데, 시즌1 배수진·이아영과 시즌2에 출연한 이다은·윤남기가 그 예다. 그 중에서도 이다은·윤남기는 ‘남다커플’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이들 부부가 출연한 시즌2는 당시 최고 시청률 5.5%(전국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시즌4로 돌아온 ‘돌싱글즈’는 지난달 1월 공식 유튜브와 TV채널을 통해 ‘돌싱글즈4 미국편’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돌싱글즈’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시즌4 촬영은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이루어졌다. 이전 시즌과 달리 해외에서 돌싱 남녀들의 사랑이 펼쳐진다는 점이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방송날짜는 미정이며 하반기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0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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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 합류 [공식]

그룹 위너 강승윤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마지막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강승윤은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에 이어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함께한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강승윤이 예측단 에이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뉴페이스 닥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의 AI 시그널 분석력을 탑재한 뉴 예측단으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과 함께 최종 6명의 강력한 ‘썸’예측단 탄생을 예고한다.‘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하트시그널을 가장 잘 아는 올드 예측단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MZ세대만의 솔직함과 발랄함, 예리한 분석력을 보여줄 뉴 예측단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4 ‘썸’예측단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하트시그널4’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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