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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0 전남모터페스티벌,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무관중 개최

2020 전남모터페스티벌’이 29일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전남모터페스티벌은 전국에서 모인 다채로운 튜닝카가 참가한 전국튜닝카선발대회와 트랙데이, Jeep 자동차 오프로드 기물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 관계자들만 참석한 무관중 행사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11.30 10:53
스포츠일반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4라운드 성료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4라운드가 24일부터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됐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3년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한국형 포뮬러(Formula) 차량이 참가한 KF-1600 클래스를 비롯 KIC-M(BMW-M시리즈), 프리 타깃-타임트라이얼(양산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등 5개 종목에 총 192대가 참여해 박진감 넘친 경기가 펼쳐졌다. KF-1600 클래스는 현대 1.6GDI엔진을 장착한 한국형 포뮬러 차량 10대가 참가한다. KIC-M 클래스는 BMW M시리즈(M2,M3, M4)로 구성되며 1차와 2차 각 20분 동안 1바퀴(LAP) 최고 기록을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일반인이 쉽게 참가할 수 있는 프리 타깃-타임트라이얼(FreeTarget-Time Trial)은 참가선수가 사전에 지정한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으로 순위가 정해져 너무 빨라도 또 느려도 안되는 종목이다. 모터사이클은 500cc를 기준으로 상·하 등급으로 구분돼 3회에 걸쳐 1바퀴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할 드리프트 클래스는 각 코너에서의 안정성과 예술적인 퍼포먼스에 따라 점수를 주고 순위를 결정하며, 자동차를 이용한 피겨스케이팅 경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 및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실시했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10.27 10:20
스포츠일반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클래스 우승

원조 꽃미남 레이서 황진우가 20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KIC) 상설코스에서 열린 2020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에서 적색기가 발령되는 혼전 속에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폴 투 윈’ 우승을 차지했다. 황진우는 적색기와 황색기가 발령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진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준피티드 레이싱 팀 창단 최초로 슈퍼 6000 클래스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황진우는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고, 미캐닉과 대화하며 차에 대한 관리도 꾸준히 신경 쓸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쌓여가는 와중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드라이버 황진우로서 오랜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진우의 뒤를 이어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38분48초746으로 2위, 김재현(볼가스레이싱)이 38분50초814로 3위에 올랐다. 2020 전남GT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 및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실시했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09.21 09:35
스포츠일반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전, ‘무관중 개최 성료’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가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 프리타켓트라이얼 UNDER 클래스에서는 권기원이 1초35.00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프리타켓트라이얼 OVER에서는 문승학이 TT-M 클래스에서는 정회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바이크 UNDER에서는 신동국이 4’27초186로 1위를 OVER에서는 오현승이 4’02.656의 기록으로 2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전 경기에서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 및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실시했다. 2020 시즌 ASA라는 타이틀로 새 시즌을 맞이한 ‘KIC-CUP’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등용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6개 부문 8개 클래스로 진행되는 레이싱경기로 이번 2전에는 국내 유일의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인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동시 개최돼 KIC 상설서킷과 KIC 오프로드 서킷을 동시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진행됐다.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은 오는 7월 2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06.30 09:40
스포츠일반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전, 코로나19 방역 철저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최근 수도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자 외 출입이 통제되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번 2전 경기에서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 및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실시한다. 2020 시즌 ASA라는 타이틀로 새 시즌을 맞이한 ‘KIC-CUP’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등용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6개 부문 8개 클래스로 진행되는 레이싱경기로 이번 2전에는 국내 유일의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인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동시 개최돼 KIC 상설서킷과 KIC 오프로드 서킷을 동시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진행된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3년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는 KIC-M 클래스(BMW단일 차종 경주), F-TT 클래스(양산차), 드리프트, 드래그, KF-1600 클래스, Under-500 클래스 Over-500 클래스로 올 시즌 진행된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06.25 10:04
스포츠일반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무관중 경기로 결정’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을 관람객이 없는 가운데 치르기로 결정했다. 아직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감염병 전파 사태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경기당 평균 관람객이 2만2000여 명으로 여타 프로종목에 비해 많았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도 혹시 모를 확산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결정해야만 했다. 지난주 개막한 ASA KIC-CUP 투어링카레이스와 프로야구, 프로축구와 프로골프 등 국내 여러 스포츠 종목이 시즌 일정을 시작하고, 무관중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게 될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참가 팀 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안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및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준수하는 가운데 상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환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자체적인 대응 매뉴얼과 안전 가이드를 마련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05.28 10:49
스포츠일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KARA 올해의 서킷상 수상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ARA PRIZE GIVING 2019’에서 ‘올해의 서킷상을 수상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이번 시즌부터 신설한 올해의 서킷상은 경기장을 주로 이용하는 협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챔피언 김종겸은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2연 연속 수상했다. 김종겸은 물론 소속팀 아트라스BX도 2년 연속 ‘올해의 레이싱팀상’의 주인이 됐다. 이들 팀과 드라이버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종목 ASA6000 클래스에서 양대 부문 챔피언을 2연속 독식하며 이견 없는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개최하는 ‘KARA PRIZE GIVING’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성장했다. 종전 챔피언십 중심 시상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 KIC-CUP투어링카레이스, 슈퍼챌린지, 현대N페스티벌 , 넥센스피드레이싱, 카트 챔피언십, 로탁스 모조 카트챌린지 등 7개 공인 시리즈 레이스 전체로 시상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 부활한 대상 부문인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는 올해 최근 10년 사이 여성으로서 가장 눈부신 성적을 거둔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김태희는 현대N페스티벌 벨로스터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1승, 슈퍼챌린지 S2클래스에서 2승을 거두는 등 한 시즌 3승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 심판원인 오피셜 중 최고 활약을 한 1명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오피셜상’ 역시 여성인 이성미씨에게 돌아갔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19.12.17 11:46
경제

전남개발공사,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연계 숙박상품 개발

전남개발공사(사장 양지문)가 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연계한 숙박상품 개발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수탁·운영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는 27일 전남도의회에서 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회장 김윤만)와 업무협약을 맺고 게스트하우스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다양한 연계 및 발전에 협조키로 했다. 목포시 도시재생게스트하우스협회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에 낡고 오래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차별화되고 특화된 숙박시설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현재 8개소가 조성되어 있고 올해 말까지 총 19억9500만 원이 투입되어 14개까지 늘게 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2018년도 모터락페스티벌 등 각종 모터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게스트하우스 이용객 대상 입장료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협회 홍보, 협회 홍보물 경주장 내 상시 배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의회 권욱 부의장의 중계로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서 양지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자원을 연계 활용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17.10.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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