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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프레디의 피자가게’ 코로나19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흥행 1위 등극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개봉 3주차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코로나 이후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올해 공포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코로나 이후(2020~2023)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8일 누적 관객 수 57만 5964명을 동원하면서 ‘인비저블맨’이 기록한 57만 5043명을 뛰어 넘어 코로나19 이후 블룸하우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개봉 9일 만에 2023년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근 4년간(2020~2023) 개봉한 블룸하우스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신기록 메이커다운 놀라운 기세로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어주지 않고 있어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성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 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9 08:43
영화

[추석IS] 골라보는 재미 쏠쏠한 극장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자!

팬데믹을 지난 올 추석 극장 나들이를 해볼 만하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물들일 작품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스크린에 걸린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가 공조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부터 시간 순삭 호러 ‘블랙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극장판 까투리’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석 연휴 극장을 찾지 못했던 이들에게 위로가 될 시간이 다가왔다. 올 추석 주목해야 할 영화는 단연 ‘공조2’다. ‘공조’의 속편으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와 함께 해외파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시원하게 그린다. ‘공조’에서 한 차례 호흡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이어 이번에는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하며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왔다. 두 번째 흥행을 겨냥한 재개봉작들도 연이어 극장에 걸린다. 지난해 개봉해 선전한 ‘모가디슈’에 이어 ‘알라딘’이 재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모가디슈’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와중에서 개봉을 고집, 361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아 당시 극장가에 버팀목 역할을 했다. 해외 50여 개국에도 판매되며 전 세계 흥행 5위에 등극했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작품을 만나보지 못했던 관객들이 큰 스크린을 통해 깊은 여운과 울림을 느껴볼 수 있다. 2019년작 ‘알라딘’도 전국 CGV 39개 극장에서 4DX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알라딘’은 국내 개봉 당시 1200만 명 관객을 모으며 사랑받은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다. 이번 재개봉이 특별한 점은 오직 4DX로만 상영되는 점이다. 영화 속 알라딘이 매직 카펫을 타는 것 같은 모션체어 효과와 추격신의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스릴을 즐기는 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공포영화도 추석 연휴의 감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겟 아웃’, ‘인비저블맨’을 배출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 호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사이코패스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강렬한 비주얼이 등골을 서리게 할 작정이다. 어린이 관객에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도 한가위를 발랄하게 물들인다.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귀여운 미니 공룡부터 거대한 메카 공룡까지 등장,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또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어쩌다 공주’)와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엄마 까투리’)이 8일 개봉으로 맞붙는다. ‘어쩌다 공주’는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를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주인공 필과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일곱 기사의 유쾌한 모험이 펼쳐진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엄마 까투리’는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다.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대통령상도 받은 EBS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개봉작.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향을 찾지 않는 이들을 위한 나혼자 영화도 있다.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과 왕년의 ‘책받침 스타’ 소피 마르소가 출연하는 ‘다 잘된 거야’도 극장의 불을 밝힌다. 이들 신작들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육사오’와 ‘헌트’도 추석 연휴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09:00
연예

olleh tv, U+tv 추석 혜택 및 추천 프로그램

■추석 연휴 집콕족 위한 볼거리 풍성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온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NCT LIFE:DREAM in Wonderland’,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 ‘WayVision’과 같은 여행 컨셉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가위 특집관을 구성하고 영화와 드라마 몰아보기 할인 및 무료 혜택과 함께 Seezn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인스타그램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트롤:월드투어’,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인비저블맨’ 등 150여편의 영화 소장용 VOD를 30% 할인(9.24~10.7)하고, 최신 영화를 1천원에 즐길 수 있는 1천원 특가 프로모션(9.30~10.4)도 구성한다. 자세한 추석 이벤트 내용은 Seezn(시즌)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KT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진행하기 어려워진 공연계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 생중계 서비스도 제공해오고 있다. 김재환의 첫 온라인 팬콘서트 ‘DOGKING’은 9월 26일 밤 9시에 Seezn(시즌)과 올레 tv에서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Seezn(시즌)에서는 올해 7월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온라인 팬미팅을 국내 단독으로 생중계 했고 공연 실황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이벤트와 특집관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올레 tv와 함께 ‘마음은 더 가깝게, 해피 추석’ KT는 모든 올레 tv 가족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해피추석 마음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레 tv 특집관 내 최신영화를 구매하고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100명씩 즉시 추첨해 총 600명의 고객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올레 tv 특집관은 추석 명절을 겨냥한 ‘오케이 마담’, ‘오! 문희’ 등을 포함해 50여편의 최신영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세대별 추석 추천영화 정복을 주제로 ‘XYZ 도전 영화왕’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클래식무비 ▲키즈무비 ▲X세대 인기무비 ▲Y세대 인기무비 ▲Z세대 인기무비 5개 테마에서 영화 3편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TV쿠폰 1만원을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인기영화 천원의 행복’, ‘골라보는 연휴 테마 추천’ 등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 올레 tv와 롯데홈쇼핑이 함께 하는 ‘미리미리 추석준비’ 올레 tv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14일부터 24일까지 '미리미리 추석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tv 특집관 내 최신영화 1편만 봐도 롯데홈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석준비 쇼핑지원금(1만원권 1매, 5000원권 1매, 총 1만5000원)을 응모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올레 tv 특집관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강철비2' 등 최신영화 50여편을 만나볼 수 있다. ○ 올레 tv, 추석 특선 소장용 영화 반값 &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 전원 증정 올레 tv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디즈니·파라마운트픽쳐스·소니픽쳐스·쇼박스 등 주요 CP가 제공하는 소장용 영화 80여편을 반값에 제공하는 동시에 ‘트롤: 월드 투어’, ‘보스베이비’ 등 NBC유니버설 소장용 영화를 2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쿠폰을 전원 증정하는 추석 특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리미리 추석준비’ 이벤트 (9/14~24) 긴 연휴를 집에서 보내게 된 이용자들을 위해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200여편)이나 레저/스포츠(100여 편) VR 콘텐츠도 대폭 늘어났다. 이탈리아와 몰디브 등 꿈의 세계 여행지 14곳을 실감나게 둘러보거나 가이드와 함께 8K VR로 경복궁과 불국사도 방문할 수 있다.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막내 구단 KT wiz의 경기 주요장면도 슈퍼VR을 통해 매트릭스 뷰와 멀티뷰로 실감나게 관람하며 직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또 초고화질 멀티뷰 앵글로 유명 요가 강사의 요가 수업을 시청하거나 프로골퍼가 필리핀 현지 필드를 배경으로 알려주는 실전 필수 레슨도 이용할 수 있다.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로 추석 연휴에 가족, 지인과 비대면 안부 나눠요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친구간 다자 영상통화 및 업무상 화상회의 등에 적극 활용되며 이용자수가 코로나 이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한 8월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나를에서 제공하는 3D 아바타는 실시간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 기능을 통해 내 얼굴의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 실사 화면 대신 나를 표현해주며, ‘AR 이모티커’는 스티커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참가자의 느낌, 감정과 상황 등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영상통화를 더욱 다채롭게 한다. 나를 앱은 5G/LTE 사용자 모두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에서 받아 무료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간 나를 앱을 이용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갈무리해 응모하면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집에서 노래도 부르고 장도 보는 ‘언택트 추석’ 실천 이벤트! ○ “지니야, 추석 장보기!” 기가지니로 장보면 25% 할인!(9/25~9/29)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롯데슈퍼와 함께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기가지니로 롯데슈퍼 장보기를 이용 시, 25%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프라인 마트에 가서 물품을 사는 것이 걱정이 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모션으로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추석 장보기!’라고 말하고 롯데슈퍼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5%(최대 8천원)의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내용에 대한 안내는 KT닷컴 내 기가지니 홈페이지나 KT 기가지니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J코인노래방과 즐기는 추석 흥부자 콘테스트 이벤트! (9/28~10/4)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는 9월 25일(변동가능)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인 ‘TJ코인노래방’의 출시 및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가지니의 신규 서비스 ‘TJ코인노래방’은 코인노래방처럼 코인을 충전하여 노래를 부르는 서비스로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에 나가기 힘든 추석, 집에서 가족, 친인척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온가족 서비스이다. 출시 및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TJ코인노래방 서비스에 접속만 해도 무료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코인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해당 기간 내에 ‘TJ코인노래방’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추석맞이 흥부자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흥부자 콘테스트’는 TJ코인노래방을 이용하고 기가지니 TJ코인노래방 서비스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진행하게 되면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삼성 공기청정기(1명)’, ‘블루투스 마이크(10명)’, ‘스타벅스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5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홈.코.노’ 이벤트를 시행하여 월정액을 신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하여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기간 내 월정액 서비스를 가입한 경우, 추첨을 통해 ‘BHC후라이드치킨 + 콜라 1.25L(100명)’와 ‘스타벅스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100명)’와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100명)’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내용에 대한 안내는 KT닷컴 내 기가지니 홈페이지나 KT 기가지니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대폰 결제 이용 고객 대상 쿠폰 제공 이벤트 KT는 추석 연휴를 맞아 휴대폰 결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혜택인 ‘추석할인세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추석할인세트 프로모션은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5만원 이상 휴대폰 결제를 이용한 고객 중 2020명을 추첨해 1천원, 2천원,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 PASS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 추첨 및 쿠폰 발송은 10월 16일에 진행된다. 쿠폰에 당첨되면 다음번 휴대폰 결제 시 자동으로 쿠폰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및 쿠폰 사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T PASS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른 이벤트와도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안전하고 알뜰한 유·무선 상품구매···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 진행 KT샵은 민족 대 명절을 맞아 유·무선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핸드폰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DIOS 식기세척기 등 ‘위생’에 도움되는 가전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부모님 효도폰을 선물할 경우에는 효도 경품을 제공한다. ‘시니어 요금제’를 선택하고 ‘여기오지’ 배송방식을 통해 개통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목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방문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는 부모님이 계신 곳까지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 단말 개통부터 데이터 백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기오지 컨설턴트는 수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패스(PASS) 앱과 은행계좌 인증을 통해 ‘Y요금제’로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인터넷+TV 동시 가입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핸드폰 구매를 위한 상담만 받아도 ▲CU 상품권 5천원권을 100% 제공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9.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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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주디', 6일째 1위 지켰지만..이제야 5만 돌파

영화 '주디'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3월 31일 64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1632명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관객의 발길이 뜸한 보릿고개 극장가에서 1위가 무색하게 힘겹게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러네이 젤위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으나 코로나19가 만들어낸 불황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경쟁작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기생충'의 아카데미 경쟁작으로 국내에서도 주목받은 '1917'은 2위에 올랐음에도 일일관객수 5340명을 기록했다. 3위 '인비저블맨'도 3933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3월 25일 개봉한 한국영화 신작인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1162명의 일일관객수를 나타내며 이제야 1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3만 4831명이다. 전날 2만 6781명보다 다소 늘었으나, 사상 초유의 불황은 계속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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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주디' 관객없는 극장 4일째 1위…4만명 관람

최소한의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주디'가 차지했다. '주디'는 이날 854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만930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주디'는 개봉 후 4일간 줄곧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일일 관객수가 주말에도 평균 1만 명 정도라 순위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개봉을 연기했지만, 3월 말 빈 극장 개봉을 최종 확정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1917' '인비저블맨'이 '주디'의 뒤를 이었고, 상위권에서 완전히 사라진 한국영화는 '주디'와 같은 날 개봉한 '사랑하고 있습니까'가 8위에 올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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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사회적 거리두기↑' 일일관객수 2만5천 사상 최저

조금 더 강력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 극장 일일관객수는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전국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587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중에서도, 또 역대로 따져도 본 적 없는 최저 수치다. 마지막 선이라 여겨졌던 3만 선까지 무너지면서 극장은 사실상 셧다운에 돌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무의미해진지 오래지만 1위 '인비저블맨'은 5904명, 2위 '1917'은 4671명, 3위 '다크워터스'는 2349명의 관객이 봤다. '인비저블맨'은 지난 달 26일 개봉 후 약 한달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누적관객수는 49만9153명으로 여전히 50만 명을 채 넘지 못했다. 4월 초 개학을 목표로 정부는 2주간 보다 강압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밀폐된 공간 방문은 당연하고, 축제 등 야외 행사, 모임, 여행 등의 자제도 당부하며 '2주간의 멈춤'을 함께 이행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극장을 찾지 않는 관객도 조금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극장은 지난 주말 '토요 10만 선'까지 붕괴되면서 남은 3월 가장 혹독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나름의 대비책으로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도 했지만 이미 텅텅 비어있는 극장이다. 상황을 쉽게 판단할 수 없기에 각 배급사들의 4월과 5월 스케줄은 여전히 백지다. 개봉을 잠정 보류시켰던 '사냥의 시간'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단독 공개를 결정하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피해는 막심하지만 뾰족한 묘책은 없다. 해외는 더 난리다. 극장과 영화계 정상화는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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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26일째 1위..전세계서 제작비 17배 수익(공식)

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4주차에도 흔들림 없이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4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인비저블맨'은 2월 28일 북미 개봉 이후,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월 10일 기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 돌파해 제작비 700만 달러 대비 14배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북미 개봉 4주차인 현재 '인비저블맨'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억 2천만 달러로 제작비의 17배가 넘는 수치다. '인비저블맨'의 성공을 이끈 리 워넬 감독 또한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블룸하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블룸하우스와 함께한 연출 데뷔작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간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과 연출, 각본 등을 맡게 된다. 장르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온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리 워넬 감독은 단순히 프랜차이즈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 장르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해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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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일일관객수 3만대 폭락…'인비저블맨' 21일째 1위

극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뚝 끊긴지 오래다. 역대 최저치에 최저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전국 극장을 찾은 일일관객수는 3만684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3만6447명을 기록한데 이어 또 3만 대다. 10만 선이 무너진 후 5만 대에서 아연실색한 것도 잠시, 이제는 극장을 방문해준 3만 명이 감사할 지경이다. 관객수 폭락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을 비롯해 현재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 등은 극장 문을 걸어 잠궜다. 국내는 대구 지역만 잠정 폐쇄했을 뿐 운영은 하고 있는 상황. 막을 수 없는 피해 앞에 포기한 마음이 더 크지만 더해가는 시름도 감출 수는 없다. 박스오피스 순위도 무색하다. 1위 관객수가 1만 명 아래로 추락했다. '인비저블맨'은 지난 달 26일 개봉해 무려 21일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누적관객수는 43만6331명에 그쳤다. 2위는 '다크워터스' 3위는 '1917'이 자리했다. 대부분의 한국영화가 3월 개봉을 포기하면서 외화를 위한 스크린이 됐다. 2월 중순 잠깐의 소강 상태 덕을 본 '정직한 후보'가 최종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이 사실상 마지막 행운이었다. '정직한 후보'는 16일 누적관객수 150만 명을 찍으면서 코로나19 사태 속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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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인비저블맨', 텅 빈 극장가서 15일째 1위..'다크워터스' 2위 출발

영화 '인비저블맨'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11일 하루동안 1만 20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4171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극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뚝 끊긴 탓에 15일째 정상의 자리에 머무르면서도 적은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흉흉한 극장가서 지난 11일 개봉한 '다크 워터스'는 2위로 출발했다. 9191명의 일일관객수, 984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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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꽁꽁 얼어붙은 극장, 이틀연속 5만명 방문(종합)

최악의 상황에도 5만 명은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14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도 5만1575명이 찾은 극장은 일일관객수 10만 선이 일찌감치 무너졌지만 아직 5만 선까지 붕괴되지는 않는 상황. 코로나19 장기화에 상황 변화는 여전히 유동적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인비저블맨'으로 1만2564명을 동원했다. '1917'는 9205명,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4778명을 끌어 모으는데 그쳤다. 코로나19 시국 속 스크린을 채워넣기 위한 재개봉 비율이 높아졌지만, 개봉을 강행하는 신작들도 있다. 11일에는 새롭게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다크 워터스'가 등판하고, 12일에는 재일교포의 애환을 다룬 이정은·김상호의 '용길이네 곱창집'이 개봉한다. 또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심은경의 '신문기자'를 CGV 단독 개봉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월과 3월 개봉을 포기한 영화들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대형 외화들은 아예 하반기로 스케줄을 미뤘다. 언제쯤 안정화가 될지 감감무소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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