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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병대 캠프' NCT DREAM 런쥔, 게임 도중 섹시美 폭발
NCT DREAM 런쥔이 섹시미를 드러낸다. 내일(10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 2부에는 예능 새싹 NCT DREAM 편 두 번째 이야기로 채워진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앞서 남다른 예능 열정을 보여준 '예능 신체 검사'에 이어 NCT DREAM 멤버들의 본격 예능 훈련기가 펼쳐진다. NCT DREAM 멤버들은 본격 예능 훈련기인만큼 승부욕을 남김없이 불태워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인형을 던진 후 인형 포즈와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 민첩성 훈련에서 멤버들의 승부욕이 정점을 찍는다. 멤버 지성은 메이크업을 포기할 정도의 열정을 보여주고, 런쥔은 회심의 회오리 돌기 기법으로 인형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예능 새싹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한다. 제노는 인형을 던지는 족족 고난도 포즈에 당첨되지만 특유의 순발력과 눈썰미를 가동해 우수한 성적으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낸다. 런쥔은 인형 포즈를 따라 하던 중 뜻밖의 섹시미를 폭발 시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드는가 하면, 천러가 멤버들의 포즈를 지적하는 깐깐한 단속반 역할로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NCT DREAM의 예리한 민첩성과 뜨거운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 2회는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로,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유튜브, 네이버TV, V LIVE(V앱)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STUDIO, Seezn
2020.04.0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