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블리스 측 "오상진 영입 맞다"…홍진경·이찬원 한솥밥

오상진이 새로운 회사에서 방송인 활동을 이어간다. 15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가 "오상진과 계약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기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 블리스로 둥지를 옮겼다. 블리스는 "오상진은 다양한 활동을 원한다. 소속 연예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속사로서 전폭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찬원, 홍진경. 김나영, 홍현희, 현주엽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오상진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출중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3년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2017년에는 후배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7:03
연예

오상진, 결혼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계약[공식]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YG는 31일 오상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YG는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오상진은 수려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며, 아나테이너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려왔다.프리랜서 선언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만큼, YG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불만제로', '환상의 짝궁' '일밤' 등 간판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최근에는 JTBC 시사, 교양 프로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 ‘프리한19’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31 09:10
연예

YG, 오상진과 전속계약 체결…"아나운서 첫 영입"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YG는 31일 오상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YG는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오상진은 수려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엄친아', '훈남 아나운서'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며, 아나테이너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려왔다.프리랜서 선언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만큼, YG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오상진은 지난 2005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불만제로', '환상의 짝궁' '일밤' 등 간판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최근에는 JTBC 시사, 교양 프로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 ‘프리한19’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미현 기자 2017.03.31 09:04
연예

롯데칠성 칸타타, tvN '언제나 칸타레' 제작지원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를 앞세워 tvN의 리얼 미션 버라이어티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를 제작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5일 밤 11시 30분 첫방송 예정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배우 공형진, 개그맨 박명수, 가수 슈퍼주니어M의 헨리, MC 오상진 등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천방지축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클래식을 매개체로 지난 2007년 국내 원두캔커피 시장의 포문을 연 ‘칸타타’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제작지원에 나섰다. 칸타타 브랜드 어원 역시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로 칸타타는 ‘노래하다’ 의 이탈리아어 칸타레(cantare)에서 유래, 바로크 시대에 활발히 작곡된 성악곡 형식을 의미하며 클래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얼 미션 버라이어티 ‘언제나 칸타레’는 음악에 대한 열망을 숨겨온 연예인들을 단원으로 영입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혹독한 연습을 거쳐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탄생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1.27 10:27
연예

오상진 아나운서, 22일 오후 사표 수리 ‘MBC 떠난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됐다.25일 MBC 관계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제출한 사직서를 두고 내부 회의를 진행했다. 본인의 뜻을 존중해주자는 의견이 모아져 사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오상진 아나운서는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 고생을 해왔다. 또 자신을 키워준 MBC를 떠날 결심을 한 뒤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사표를 내기 전 여러 소속사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잠시 마음 정리할 시간을 가질 것 같다"며 "1년 넘게 방송을 쉰 만큼 방송에 대한 열의가 넘친다. 휴식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오상진 아나운서는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남자신인상을 거머쥐며 진행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불만제로'(06)' '뉴스 투데이'(07) '일밤-경제야 놀자'(08), 라디오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09)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3.02.25 18:31
연예

[단독] 오상진 아나, MBC 사표제출 “방송 복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오상진(33)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오랜 고민 끝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며 "아직 사표는 수리 되지 않았다. 회의를 통해 수리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복합적인 사유가 있는 것 같다. 특별한 문제가 있었거나 즉흥적인 결정은 아닌 걸로 보인다"며 말을 아꼈다.측근들에 따르면 오상진 아나운서는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 고생을 해왔다. 또 자신을 키워준 MBC를 떠날 결심을 한 뒤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사표를 내기 전 여러 소속사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 잠시 마음 정리할 시간을 가질 것 같다"며 "1년 넘게 방송을 쉰 만큼 방송에 대한 열의가 넘친다. 휴식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남자신인상을 거머쥐며 진행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불만제로'(06)' '뉴스 투데이'(07) '일밤-경제야 놀자'(08), 라디오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09) 등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2.22 17: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