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44건
연예일반

[단독] 하츠투하츠 “KGMA 신인상 호명 가슴 벅찼다, 내년 컴백은요…” [IS인터뷰]

“2026년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한층 진화한 하츠투하츠를 각인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스텔라)데뷔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하츠투하츠는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강제로 ‘포커싱’시키는 독보적인 장악력을 갖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남달랐다. ‘더 체이스’로 포문을 연 여정은 ‘스타일’과 ‘포커스’를 거치며 마침내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에 도달했다.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하츠투하츠는 루키들의 격전지인 ‘IS 라이징스타’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하츄(팬덤명)’ 덕분에 생애 가장 눈부신 하루를 보냈다”며 떨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안 역시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라 더 간절했던 상”이라며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정말 상 받은 거 맞지?’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다독였을 만큼 행복했다”는 귀여운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카르멘은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1위에 등극, 팀에 2관왕의 영예를 안겼다. 카르멘은 “개인상은 생애 처음이다. 하츄가 매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전매특허인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삼는 이들은 다인원 구성이라는 외형적 공통점을 넘어, 전원 ‘비주얼 센터’급 미모와 베일 듯 정교한 퍼포먼스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까지 선배들의 DNA를 쏙 빼닮았다. 여기에 하츠투하츠만의 선명한 색채를 더하는 것은 세련된 음악적 문법이다. Y2K 팝 감성을 근간으로 하이퍼팝, UK 개러지, 미니멀 일렉트로닉을 유려하게 배합한 사운드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극한다.이번 ‘2025 KGMA’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 무대는 그 정점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단 3분 만에 현장을 압도했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 오직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평양냉면의 중독성처럼, 하츠투하츠의 무대 영상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상회하며 출연 아티스트 31팀 중 상위권(6위)을 달리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흑백의 조화를 통해 안무의 정교함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한 팬분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 같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고 멤버들과 한참을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하)하츠투하츠가 출연한 ‘뮤직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루시, 수호,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KGMA’ 3관왕에 빛나는 수호를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에이나는 “수호 선배님이 ‘라이트 더 파이어’와 ‘후아유’ 두 곡을 선보이셨는데,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며 “아티스트 석에 혼자 계시면서도 다른 이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특히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또한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KGMA’ 포토부스 촬영과 백스테이지에서 리듬을 타며 춤추던 순간들을 즐거운 에피소드로 회상하며, 다시 한번 KGMA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내내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발랄하던 하츠투하츠는 내년도 목표를 묻자 금세 눈빛이 달라졌다. 예온은 “숙소에서는 여고생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솔직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안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팀 연습을 하고, 곧장 새벽 5시까지 개인 연습을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다”며 “내년에는 도쿄돔 같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이들의 ‘지독한’ 연습량은 곧 압도적인 수치와 성과로 증명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타일’ 역시 멜론 일간 차트 26위, 써클차트 주간 20위권 4주 연속 진입 등 대중성을 꽉 잡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저력까지 입증했다. 신곡 ‘포커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톱100에 안착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2025년이 ‘하투하’의 존재감을 알린 해였다면, 내년 초에는 우리 나이대에 걸맞은 귀엽고 밝은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그네슘 부족 파트’나 ‘플리샤 플리슈’처럼 무대마다 팬분들이 환호할 수 있는 새로운 킬링 파트도 연구 중입니다.” (주은)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멤버들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라 무척 설레고 소중하다”며 “내년에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06:00
문화

강하경, 뮤지컬 ‘시지프스’ 첫공 성료…”가치 있는 시간”

배우 강하경이 뮤지컬 ‘시지프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강하경은 지난 16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한 뮤지컬 ‘시지프스’에서 고뇌를 수행하는 자 언노운 역으로 무대에 올라, 치열한 에너지와 깊은 몰입감으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며 첫 공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시지프스’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과 그리스 신화 속 시지프스 신화를 결합한 작품으로, 희망이 사라진 폐허의 세계 속 네 명의 배우가 반복되는 삶의 고난 속에서도 현재를 뜨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은 카뮈 원작 속 뫼르소가 겪는 무감각과 삶의 끝자락에서 터져 나오는 생에 대한 갈망을 직관적으로 풀어내면서도 특유의 위트와 독창적인 서사로 뮤지컬만의 개성을 완성했다.극중 강하경이 연기한 고뇌를 수행하는 자 언노운은 부조리한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번뇌하고 고뇌를 수행하는 존재다. 강하경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언노운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첫 공연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강하경은 첫 공연을 마치고 “무사히 마쳐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꿈을 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너무 오랜만의 무대라 이 순간이 사라질 것만 같아 더욱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언노운은 네 명의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애쓰는 연결고리 같은 인물”이라며 “늘 중간에 서 있는 존재이기에 다른 배우들과의 인연의 끈을 더 절박하게 붙잡으려 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뮤지컬 ‘시지프스’는 오는 2026년 3월 8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ㅂ 2025.12.22 14:55
연예일반

클유아,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커버… ‘가요대축제’ 장악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2025 가요대축제’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3집 ‘블랙아웃’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OB’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 ‘SOB’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과 함께한 첫 협업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무대 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메가 크루와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군무를 선보였고, ‘퍼포먼스 끝판왕’을 보여주는 웅장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가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댄서들은 붉은색 점프슈트에 가면을 쓴 모습으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을 콘셉트로 한 착장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이 외에도 멤버 전민욱, 마징시앙, 송승호, 서경배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커버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에너지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불타오르네'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2026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2:49
OTT

넷플릭스가 드디어…‘피지컬: 아시아’, 김치 中 자막 ‘신치’로 표기 [왓IS]

숱한 자막 실수로 질타를 받았던 넷플릭스가 김치를 ‘신치’(辛奇)로 번역하며 모처럼 시청자의 찬사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 12회에서 김치의 중국어 자막을 ‘신치’로 표기했다. 그간 중국의 절임 음식인 ‘파오차이’(泡菜)로 오번역한 것을 바로 잡았다는 평가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2021년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로 명시했다. 김치의 고유성과 한국 음식임을 명확히 구분하겠다는 목적으로, ‘신치’는 ‘맵고 신기하다’는 의미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중국에서는 김치의 기원이 ‘파오차이’라는 ‘김치 공정’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넷플릭스의 ‘신치’ 표기는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반색했다. 이어 서 교수는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영향력이 대단하기에 이번 ‘신치’ 표기는 중국의 억지 주장을 무색하게 만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김치 표기가 다국어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넷플릭스는 그간 꾸준히 자막 오류를 범하며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에만 해도 시리즈 ‘더 에이트 쇼’의 스페인어 자막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고,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에는 김치를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넷플릭스는 김치의 ‘라바이차이’ 표기를 두고 실수가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며 “한자를 사용하는 해외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다만 “시청자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향후 한국 콘텐츠에서 ‘신치’로 표기할 계획”이라며 ‘슈퍼리치 이방인’도 자막도 수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7 09:05
뮤직

싸이커스, 5세대의 패기…칼군무 ‘브리드’→재기발랄 ‘슈퍼파워’ [2025 KGMA]

그룹 싸이커스가 패기 가득한 무대로 1부 마지막을 장식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싸이커스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의 ‘브리드’로 기선을 제압했다. 순백색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오차 없는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로 ‘5세대 톱 퍼포머’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어 신곡 ‘슈퍼파워’로 열기를 몰아붙였다. 그룹 특유의 세계관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를 형상화한 콘셉트도 눈길을 끌었다. 에너제틱하고 재기발랄한 훅과 속사포 랩으로 확실한 인상을 각인시켰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2025.11.14 19:34
산업

올 겨울 일본 골프여행 트렌드 '섬 골프'...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 집중

일본 겨울 골프 여행지가 달라지고 있다. 올겨울 한국 골퍼들의 선택은 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로 집중되는 추세다. 10일 바로여행은 최근 골프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겨울 베스트 여행지 두 곳으로 오키나와 중부와 미야코지마를 꼽았다.일본 오키나와는 오랫동안 겨울 골프의 대표 여행지였다. 하지만 최근의 움직임은 이전과는 조금 다르다. 많은 한국 골퍼들이 나하 시내 중심이 아닌,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중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여행의 목적이 '많이 보고, 많이 움직이는 관광'에서 '잘 쉬고, 잘 치고, 여유를 누리는 여행'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중부권에는 바다와 맞닿은 오션뷰 명문 코스, 라운드 후 바로 휴식이 가능한 리조트형 호텔, 그리고 호텔?골프장 이동이 6~20분으로 끝나는 짧은 동선이 갖춰져 있다. 이동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 여행. 최근 중장년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다. 특히 오키나와 중부 숙소 주변에는 페어웨이 끝으로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오션뷰의 사잔링크스CC, 그랜드PGM, 츄라오차드CC등 명문 골프장이 많다. 그랜드PGM CC는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여 양껏 치고 싶으신 골퍼에게 적극 추천한다. 라운드 후 즐기는 선셋 크루즈는 '휴양형 골프'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작년 직항이 취항하며 조용히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곳이 있다. 바로 미야코지마다. 광활한 태평양을 정면으로 마주한 골프장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오키나와보다 긴 전장, 그리고 7~8분 간격 티업. 무리 없이, 사람 많지 않게, 풍경을 길게 보며 치는 골프가 가능하다. 또한 시기라 리조트에서 다양한 골프장과 함께 대규모 호텔, 리조트시설을 바다와 함께 즐기실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새로움을 찾는 골퍼에게, 그리고 휴식의 밀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에게 미야코지마는 이미 '다음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 골프여행 시장은 단순한 예약이 아니라, '내게 맞는 페이스의 여행'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 되고 있다. 특히 50~60대 골퍼들은 코스 난이도, 라운드 템포, 휴식의 밀도, 동선의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다.허이선 바로여행 대표는 "골프 여행은 골프장만 잘 고르면 되는 여행이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경기운영, 이동 동선, 휴식의 여유까지 전체 흐름이 잘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바로여행은 모든 상품을 책상 위에서 만들지 않는다. 허캡틴과 골프여행전문가들은 호텔 체크인 동선, 카트 접근성, 스타트 시간 간격, 코스 컨디션까지 골퍼의 동선 기준으로 직접 경험하고 설계한다"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0 16:37
뮤직

DKZ, ‘리플레이 마이 앤썸’ 안무 연습 영상 공개

그룹 DKZ(디케이지)가 ‘Replay’ 할 수밖에 없는 안무 연습 영상을 선보였다.DKZ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타이틀곡 ‘리플레이 마이 앤썸’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DKZ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과감한 에너지와 치명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오차 없는 군무와 섬세한 완급 조절로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특히 DKZ는 ‘Replay’가 반복되는 가사에 맞춰 손가락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다채로운 페어 구성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DKZ 특유의 디테일한 퍼포먼스 감각이 발휘,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했다.한편 DKZ는 지난달 31일 미니 3집 ‘테이스티’를 발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해 듣는 재미가 가미된 ‘맛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확장된 음악 세계 속에 풍부한 감정선이 더해진 DKZ표 풀코스 ‘음악 만찬’을 선사하며 본격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0 11:12
연예일반

[단독] 백혈병 완치 후 비보…故정세협 마지막 무대 ‘개콘’서 공개, 새 코너도

코미디언 고(故) 정세협의 마지막 무대가 KBS2 ‘개그콘서트’에서 공개된다. 9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정세협이 최근 녹화를 마친 ‘개그콘서트’ 코너들이 오는 12일 방송된다. 제작진은 유족 측과 논의 끝에 정세협의 출연분을 공개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코미디를 향한 고인의 열정과 진심을 기리고자 한다는 전언이다. 고인이 출연하는 코너는 ‘bj 레이블’, ‘세기의 대결’이다. 특히 ‘bj 레이블’은 고인이 새로 선보이는 코너로, 생전 적극적으로 제작진과 기획한 코너로 먹먹함을 더 불러모은다. 정세협은 지난 6일 오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정세협은 지난 2008년 S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고인은 ‘개그투나잇-하오차오’에서 ‘차우차우’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정세협이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가,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의 투병 생활과 함께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고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지난 2023년 다시 부활한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1년여간 활약했다. 지난달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세기의 대결’의 특급 대결 구도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 ‘차우차우’를 13년 만에 꺼내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는 제작진은 정세협의 사망 다음날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며 “개그맨 故정세협 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고인을 추모했다. 김원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더 자유로운 곳에서 더 맘 편하게 개그하면서 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 박성광은 “우리 세협이 그곳에서 행복하기만 하자”, 홍현희는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이제는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 함백산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9 16:58
스타

‘차우차우’ 故정세협, 슬픔 속 영면…오늘(9일) 발인

코미디언 고(故) 정세협이 영면에 든다. 고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7시 40분 경기도 화성 함백산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정세협은 지난 6일 오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정세협은 지난 2008년 S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고인은 ‘개그투나잇-하오차오’에서 ‘차우차우’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그러다가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가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의 투병 생활과 함께,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응원을 받았다. 이후 고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지난 2023년 다시 부활한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1년여간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9 07:09
연예일반

정세협, 갑작스런 비보…백혈병 투병→’개콘’ 활약 “웃고만 살길” [종합]

코미디언 정세협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41세.7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세협은 전날인 6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KBS2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정세협의 비보를 전하며 “고인이 지난주까지 녹화에 참여했고, 다음 녹화 때 만나자고 웃으며 헤어졌다. 새 코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개그콘서트’는 제작진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서도 “개그맨 故정세협 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정세협은 지난 2008년 SBS 10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고인은 ‘개그투나잇-하오차오’에서 ‘차우차우’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의 투병 생활과 함께, 골수이식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응원을 받았다.고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지난 2023년 다시 부활한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1년여간 활약했다. 지난달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세기의 대결’의 특급 대결 구도로 자신의 대표 캐릭터 ‘차우차우’를 13년 만에 꺼내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 참여하기도 했다. 비보가 전해진 후 선배 코미디언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더 자유로운 곳에서 더 맘 편하게 개그하면서 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7시 40분이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18: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