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의 ‘오형제 가족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는 다른 멤버들이 ‘뷰 맛집’ 등산을 가게 된 가운데 문세윤과 함께 식사에 당첨됐다.
유선호는 당첨 되기 전 차량 선택 과정을 두고 “거의 농락당했다”며 함께 탑승한 감독의 말투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두고 문세윤은 “감독님에게 대본을 따로 줬나”라며 “그래도 뭐 최근에 화제 된 건 안물어 보셨나 보네”라며 유선호의 신은수와의 공개 열애 인정을 넌지시 언급했다. 이에 유선호는 멋쩍게 웃으며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요즘 애들은 뭐하냐”라고 파고들었고, 유선호는 “밥이 안넘어 간다”며 화제를 돌리고자 했다.
그러면서 유선호는 “형은 데이트할 때 어떻게 하셨냐”고 물었고 치어리더 아내를 둔 문세윤은 “나는 끝날 때까지 야구장에서 기다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승부가 제일 짜증났다. 차에서 DMB로 봤는데 ‘아무나 이겨라’라고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선호는 “좋다 낭만있다”고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유선호를 향한 멤버들의 ‘몰이’는 계속됐다. 유선호가 겨울 설산 등산에 떠난 김종민과 딘딘, 이준에게 전화를 걸어 약올리자 딘딘은 “내가 보니까 사실 선호는 빨리 집에 가는 게 맞지”라고 유선호에게 한방을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