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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X이하늬, 산다라박 뮤지컬 응원 "멋진 앞날 응원, 멋졌어"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엄정화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다라의 첫 뮤지컬 공연. 드디어 볼 수 있었던 오늘. 반짝이는 다라의 모습에 참 기쁜 밤이다. 차근차근 내딛는 멋진 앞날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다라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의 뮤지컬 '또! 오해영' 공연장을 찾은 모습.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롤모델 엄정화 언니가 공연을 보러 와주셨다"며 "공연이 곧 끝나가는 걸 기억해주시고 진짜로 와주셨다. 너무 감사해요. 행복해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