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4건
스포츠일반

빙속 김민선, 월드컵 1000m 20명 중 16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16위에 그쳤다.김민선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 15초 2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출전 선수 20명 중 16위.27일 주 종목인 500m 경기를 앞둔 김민선은 이날 1000m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여자 1000m 디비전B에서는 강수민(서울시청)이 1분 14초 86으로 5위에 올랐고, 이나현(한국체대)이 1분 15초 06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남자 1500m 디비전B에나선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오현민(아이티앤)은 각각 6위와 10위에 올랐다.김희웅 기자 2025.01.25 14:49
축구일반

‘디펜딩 챔프’ 용인대, 승부차기 끝에 16강 막차…경일·상지·전주기전 합류

용인대가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16강 토너먼트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일대·상지대·전주기전대도 막차를 탔다.용인대는 13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5구장에서 열린 대회 20강전에서 호남대와 9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용인대는 2년 연속 정상 등극을 노린다.용인대는 경기 내내 강한 전방 압박을 선보였다. 전반 38분 만에 교체 카드를 꺼내는 등 조기에 변화도 줬다. 결실은 전반 45분에 나왔다.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용인대 미드필더 김호진이 몸을 던져 선제골을 터뜨렸다.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한 용인대는 22분 공격수 정복의 속공으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정복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발끝에 걸렸다.위기를 넘긴 호남대가 일격을 날렸다. 후반 38분 공격수 오현민이 다이빙 헤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용인대는 후반 막바지까지 세트피스 공격으로 추가 골을 노렸으나,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용인대는 승부차기에서 웃었다. 골키퍼 홍진혁이 1-1로 맞선 상황에서 2연속 선방을 기록했다. 용인대 4번 키커 정연원이 침착하게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같은 날 전주기전대와 상지대는 각각 인제대와 건국대를 격파했다. 경일대는 명지대와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대회 16강전은 오는 15일 통영시 일대에서 열린다.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전(13일)명지대 2(3PSO4)2 경일대인제대 0–3 전주기전대상지대 2-1 건국대용인대 1(4PSO2)1 호남대▶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16강(15일)선문대 - 경일대중앙대 - 경기대전주대 - 한남대동명대 - 전주기전대홍익대 - 용인대칼빈대 - 상지대우석대 - 호원대단국대 - 영남대김우중 기자 2025.01.13 15:00
축구일반

호남대, 칼빈대에 7골 폭격하며 ‘첫 승’…챔프 용인대는 한남대와 0-0 무

호남대가 칼빈대에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김인수 감독이 이끄는 호남대는 6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1구장에서 열린 칼빈대와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4조 1차전에서 7-2로 완승했다.칼빈대는 전반 7분과 14분 송승환과 안성현의 득점으로 일찍이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16분 호남대 오현민, 27분 양찬영에게 실점했다.균형을 맞춘 호남대는 후반 22분 오현민의 득점을 시작으로 5골을 퍼부으며 첫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용인대는 한남대와 득점 없이 비겼다. 송호대와 대구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같은 날 인제대, 전주대, 선문대, 중앙대, 광운대, 제주한라대는 승전고를 울렸다.▶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1일 차용인대 0-0 한남대인제대 3-1 안동과학대전주대 2-0 전주기전대칼빈대 2-7 호남대영남대 0-1 선문대수원대 1-2 중앙대동원대 0-1 광운대송호대 1-1 대구대제주한라대 3-2 한일장신대김희웅 기자 2025.01.06 20:33
연예일반

‘보물찾기’ 5억의 주인공은 누구? “돈에 대한 관심·욕망 봐주길” [종합]

5억 원의 상금을 걸고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보물찾기’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채성욱 PD, 김정선 작가가 참석했다. ‘보물찾기’는 전국곳곳의 대규모 세트장 속 숨어있는 현금 5억을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막히는 심리전을 예고하고 있다. ‘싱어게인’ 채성욱 PD와 ‘대탈출’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연출을 맡은 채 PD는 “어렸을 때 누구나 보물찾기를 해봤지 않나. 그런 날이 설레고 참 재미있었는데, 현실에서 그걸 해보고 심지어 그 보물이 현금이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시작했다”고 연출 계기를 밝혔다. ‘보물찾기’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거대한 규모의 세트를 자랑했다. 채 PD는 “프로그램 안에 스토리가 있다. 그 스토리 안에 최대한 어색하지 않은 장소를 찾으려 노력했다. 그 안의 퀘스트들도 엉뚱하지 않게 스토리에 잘 붙는 로케이션을 찾으려 애를 썼다. 저희가 또 다르게 해석해서 다른 미션과 분위기로 만들었기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비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가 했던 것 중에 제일 많이 든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프로그램에는 국가대표 봅슬레이 선수 강한을 비롯해 유튜버 교주, 덕자, 꽈뚜룹(장지수), 전국진, 챔보, 카이스트 출신 오현민, 인플루언서 김스테파니혜리 등 총 24명이 함께 한다. 채 PD는 출연자 모객 과정에 대해서 “참가자들은 오픈 미션을 통해서 일반인을 모집했다. 500명 정도가 참여했고 일일이 인터뷰 하고 테스트를 해서 총 24명을 선발하게 됐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돈에 관한 서바이벌이니까 돈에 대한 욕망,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출해줄 수 있는 인원들을 뽑았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인플루언서가 다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인플루언서가 어떻게 하다보니까 많아졌다. 사실 처음엔 경계하고 조심했는데, 어쨌든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군지에 초점을 두고 뽑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보물 찾기’는 기존 서바이벌 게임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채 PD는 “무엇보다 ‘돈을 찾는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을 찾고 그 돈을 어떻게 나누고 분배하는지가 차별성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돈을 찾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팀을 어떻게 바꿀 때 어떤 사람을 버리고 섭외하는지, 이후에 돈을 어떻게 더 많이 차지하는지가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금 5억 원 선정 관련해서는 “특별한 기준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처음에 5억원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어느 선까지 개입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세트가 아닌 로케이션 촬영이다 보니 컨트롤 못한 위험요소들이 있을 수 있어 그런 것들 위주로 개입했다. 최대한 개입을 줄여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날 것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작가 역시 “제작진의 의도한 대로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의도하지 않은 대로 됐기 때문에 퀘스트를 날려버린 적도 많았고 속상했다. 퍼즐, 퀴즈 등의 문제 형태는 해외도 비슷하다. 1+1=2라는 똑같은 문제도 어떤 상황, 장소에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단편적인 문제를 찾는데도 엄청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스토리에 어떻게 녹일까 고민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대탈출’에 이어 ‘보물찾기’를 선보인 김 작가는 “한 사람의 위너를 뽑거나 ‘대탈출’처럼 원팀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과는 달리 여기 사람들은 다수고 직접 하고 싶어서 판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목적에 따라서 이합집산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누가 필요하고 누구를 저버려야 하는지를 안다. 그런 것을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탈출’은 한 팀의 플로우를 따라가는 과정이라면, 이건 퀘스트가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만나고 뺏기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동선 예측이 힘들었다. 촬영장에서는 너무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난리였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오히려 날것의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은 출연자로 덕자를 꼽은 김 작가는 “개인적으로 덕자 씨가 되게 인상적이었다. 여러 출연자들을 만나다 보면 화면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 일반인들은 결국에 뿜어져 나오는 매력과 말투가 방송에 적합한 분들인데, 덕자 씨가 웃기고 의리도 있다”고 재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김 작가는 “예능이 거창하지는 않지만 결국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돈이 중요해진 시대다, 저 사람은 돈을 가져가도 될 정도로 노력을 했는가의 시선으로 돈에 대한 여러 사람의 관심과 욕망을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물찾기’는 오는 12월 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8 14:23
연예

각막 찢어져 '가짜사나이' 퇴교한 오현민, "영구 시력 저하 소견 있었지만..." 근황

각막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가짜사나이' 2기에서 처음 퇴교하게 된 방송인 오현민이 눈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혈된 눈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오현민은 "사진은 입소 전, 퇴소 후 다음 날 사진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 주시고 비판해 주신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오현민은 "그러나 비판 중 지나치게 날이 서있는 글들과 댓글도 존재한다. 우선, 어떠한 방식으로든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하다. 그분들에게 제가 전하고 싶은 한 가지 사실은 병원의 입장에서 저는 실제로 꽤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는 거다. 마취 안약 없이는 눈을 뜰 수 없었고 그 후 일주일이 지나 측정한 좌안의 시력은 0.4였다. 기존 시력은 1.2였다"고 고백했다.그는 "영구적인 시력 저하가 있을 것 같다는 소견을 주셨지만 다행스럽게도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현재 0.8로 시력이 회복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 측은 먼 거리의 응급실부터 관리 등 최선의 케어를 해주셨다. 덕분에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오현민은 "메디컬 팀이 반대해도 훈련을 받겠다고 한 것은 저의 의지였다. 이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던 메디컬 팀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고 저에게 돌려달라. 마지막으로 타인을 의심하기보다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겠다"며 글을 마쳤다.최주원 기자 2020.10.03 13:17
연예

'가짜사나이2' 첫 회만에 탈락자 발생! 방송인 오현민, 각막 찢어져....

'가짜사나이 2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화 만에 첫 탈락자가 나왔다. 지난 1일 방송된 '가짜사나이 2기' 1화에서는 김병지, 줄리엔강, 홍구, 힘의길 등 14명의 교육생들이 만나 훈련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왔다. 훈련소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교관들에 끌려가다시피 해 야간 교육을 받게 됐다. 이들은 흙탕물에 들어가 몸을 담근 뒤 해변을 뛰는 훈련을 반복했다. 그러던 중, 13번 오현민 교육생이 급하게 뛰어가던 다른 교육생의 팔꿈치에 각막을 가격 당해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의료진은 오현민 교육생과 교관들에게 "각막이 찢어진 게 눈에 보인다. 쉰다고 해서 좋아질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오현민 교육생은 "저 때문에 다른 한 분은 못 온 건데 너무 죄송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종을 세 번 치고 퇴교를 선언했다. 이후 오현민 교육생은 개인 SNS 및 1화 유튜브 고정 댓글에 "눈은 거의 완쾌된 상태이며 더 큰 부상으로 번지지 않도록 배려해 준 메디컬 팀과 조교 및 훈련생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최주원 기자 2020.10.02 10:04
연예

김병지, '가짜사나이2' 입소 전날 '꽁지머리' 싹둑..."25년만에 악으로"

축구 스타 김병지가 '가짜사나이2' 입소 전날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인 '꽁지 머리'를 과감히 잘랐다.김병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에 지난 24일 "가짜사나이2 입소 하루 전 병지옹 모습 대공개!(feat.25년만에 꽁지머리 잘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이어 "가짜사나이2 나가자고 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동영상 설명을 추가했다. 실제로 썸네일에서는 김병지의 이발 후 모습이 담겨 있었고 김병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에도 최근 꽁지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병지는 '가짜사나이2'에 지원한 뒤 합격 통보를 받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제가 지원한 거니까 합격했다고 하면 좋은 건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며 "저를 적정하는 가족들 때문에 걱정"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비장한 각오로 미용실로 향했으며, 여기서 꽁지머리를 싹둑 잘랐다. 이발 후 그는 "일주일간 입소하는 것이지만 악으로 깡으로 살아남겠다. 동료들과 교관들과도 잘 지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가짜사나이 2기’의 합격자로는 김병지 외에, 줄리엔강, 힘의길, 이과장, 곽윤기, 손민수, 까로, 지기TV, 조재원, 머독, 최고다윽박, 홍구, 오현민, 샘김 등 14명이 거론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첫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왓챠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최주원 기자 2020.09.27 09:39
연예

설정환, 디아이엔터 전속계약…정보석과 한솥밥[공식]

배우 설정환이 새둥지를 찾았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배우 설정완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설정환은 SBS 드라마 ‘퍽!’을 통해 데뷔, SBS ‘내 사위의 여자’, MBC ‘훈장 오순남’,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데릴 남편 오작두’, MBC ‘이몽’, KBS ‘꽃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첫 주연작인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는 지난해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오현민 사장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면서도 내면의 남성적인 야성미로 선 굵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어필해온 설정환 배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에너지를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응원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보석, 김민경, 최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6 14:40
연예

김민규, 오현민 커피차 선물에 스윗한 인증샷 "고맙구나"

배우 김민규가 오현민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김민규는 19일 자신의 SNS에 "현민아 고맙구나. '간택'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크리에이터 오현민이 TV조선 드라마 '간택' 촬영장에 보내온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곤룡포와 익선관을 착용한 김민규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커피차 플래카드에는 '우리 경이 대사 틀려도 봐주세요. 머리에 총 맞았잖아요. -머리 좋은 오현민 드림'이라는 재치 있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규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조선의 왕 이경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9 14:39
연예

[포토]맹성렬 교수, 현실교수의 엉뚱한 상상력

코미디TV의 새 예능 '우주적 썰왕썰래'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진행됐다.맹성렬 교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주적 썰왕썰래'는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토크쇼로, MC 이휘재를 비롯해 황제성과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8.08/ 2018.08.08 14: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