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4건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감격의 첫승 후 벤치 지킨 팀원들 챙기는 팀워크 '감동'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첫 승리의 기쁨을 다함께 누리는 한편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먹한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한 ‘강철볼’ 9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대전 대성고와 치른 4차 평가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팀 결성 후 처음으로 값진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팽팽한 접전 끝 '강철국대'팀은 최종적으로 '2대2'의 세트 스코어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내야에서 많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는 룰에 따라서 11대5로 '강철국대'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에 '강철국대' 14인은 모두가 끌어안고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경기 중반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구성회를 다같이 헹가래치면서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감독 김병지는 “구성회의 3세트 실수를 4, 5세트에서 만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외야수를 맡긴 건데, 너무나 잘 해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구성회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3세트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다. 그 상황에서 팀원들이 모두 위로를 해줘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수형 감독은 14인의 팀원 모두를 격려하는 한편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언급하며 "다음번에는 모든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도록 하자"라고 독려해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가 또 없네요, 심장 쫄깃했던 반전 드라마급 명승부였습니다", "구성회 울 때 같이 눈물이 쏟아졌네요, 얼마나 마음고생 하고 부담감이 컸을까요, 극복해낸 구성회 선수, 자랑스런 국가대표 맞네요", "매 경기마다 일취월장하는 강철부대 대원들, 앞으로는 승리하는 일만 남았네요"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일본-대만-홍콩을 상대로 사상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9 00:29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4차 평가전서 감격의 첫승..구성회 오열+헹가래 세리머니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18일 방송한 ‘강철볼’ 9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대전 대성고와 치른 4차 평가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 앞서 ‘강철국대’는 국대 선발전 후, 3연속 평가전에서 패배를 해 벼랑 끝 상황에 서 있었던 터. 이날 14인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 "이번에도 지면 다시는 피구를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를 뛰었다. 첫 세트는 팽팽한 공수로 무승부가 된 가운데 2세트에서 '강철국대'는 '에이스’ 구성회를 내야 공격수로 투입해 전력을 강화시켰다. 하지만 상대팀의 빠른 속공에, 멘붕 상황이 와서 급속도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순식간에 2대1로 뒤지는 상황이 되었고, 마지막에 남아 있던 구성회가 아웃되면서 2세트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더욱 심한 참사가 속출했다. 대성고 에이스 조해진과 전 피구 국가대표 외야수 백재민의 무서운 공격으로, 단 10초 만에 4명이 줄줄이 아웃된 것. 이후 ‘강철국대’는 4:1까지 선전했지만, 구성회의 패스 실책으로 인해 공격권을 내줬고 이로 인해 아깝게 패했다. 3세트 후, '2대0'으로 위기에 봉착한 김병지 감독은 구성회의 실수를 따끔하게 지적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만회해야 한다, 집중력 있게 경기하라”면서 구성회가를 플랜B로 삼아, 외야수로 전격 투입했다. 구성회는 비장한 마음으로 4세트에 임했고, 그 결과 '강철국대'는 7:0으로 비교적 빠르게 압승을 거뒀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팽팽한 공격이 오갔다. 하지만 마지막쯤 벌어진 대성고의 실책으로 공격권을 따낸 '강철국대'가 구성회의 깔끔한 마무리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그 결과 이날의 종합 '세트 스코어'는 2승 1무 2패로 동률이었었다. 그러나, 내야수 총 득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 룰에 따라서 최종 11대5로 ‘강철국대’가 짜릿하면서도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선수 전원은 승리를 자축하며 가장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 구성회를 행가래 치면서 경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극적인 경기 결과에 캐스터 김성주는 "이렇게 한판 이기기가 어렵네요. 정말 극적이네요"라며 강철국대 14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동현 역시, "소중한 1승입니다"라며 목이 터져라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강철국대'는 첫승의 기쁨도 잠시, 이어진 예고편에서 5차 평가전을 치르며 "앞으로 패배는 없다"는 각오를 드러내 다음주 경기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다. 한편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일본-대만-홍콩을 상대로 사상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9 00:25
연예일반

'강철볼' 14인, 국제 대회 출정식 앞두고 4차 평가전..전승 행진 서막 열까?

'강철국대' 14인이 4차 평가전을 끝으로, 국제 대회에 출격한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11일 국제 대회 초읽기에 들어간 피구 국가대표 14인의 훈련 모습과, 출정식 관련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강철볼에서 한일전을...? 세 번째 평가전까지 마친 강철국대‼ 드디어 최종 목표인 국제대회의 코 앞, 국제대회 상대 팀은 바로 일본, 대만, 홍콩이었습니다. 피구 국제대회 도전기‼COMING SOON‼"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11일 공개될 '강철볼' 8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철국대' 14인은 대전 대성고등학교 피구부와 네번째 평가전에 나선다. 이들은 그간의 전지훈련과 3차 평가전이 증명하는 듯 전보다 더더욱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전 대성고 피구부는 이에 기죽지 않고, “이번 경기를 승리로 매듭짓겠다”는 강철국대 주장의 선전포고에 “마음 편하게 구경 삼아 왔다”고 맞받아쳐, 감코 김병지-최현호를 씁쓸하게 만든다. "앞으로의 경기는 전승 행진을 하겠다"는 강철국대 14인의 포부가 이번 4차전에서 빛을 발할지, 그리고 국제대회에 들어갈 이들이 만날 해외 선수단은 어느 나라 출신일지 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8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21:04
연예일반

'강철볼' 이진봉-정해철-박준우-최성현, 주장 후보로 경쟁.."소름 끼쳐" 결과는?

'강철국대' 14인의 '주장 선거'가 펼쳐진다. 11일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는 이날 밤 9시 20분 8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올 것이 왔다! 강철국대 최초 민주적 대결(?) 공석이었던 주장 선거(a.k.a 반장선거)"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주장직 후보로 추천받은 이진봉, 정해철, 박진우, 최성현. 이진봉의 모두를 감동시킨 명.연.설을 시작으로 주장에 대한 각오를 들은 강철국대! 과연 강철국대의 주장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설명을 달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혹독한 전지훈련을 마친 14인의 '강철국대' 팀원들에게 "지금부터 ‘강철국대’주장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알려 모두를 긴장케 한다. 잠시 후 팀원들은 각자 생각하는 멤버들을 추천하고, 이에 박준우-이진봉-정해철-최성현이 주장 후보에 오른다. 이중 ‘빨란 머리'이자 '봉키’ 이진봉은 감동을 유발(?)하는 연설부터 개표까지 주장 당선을 향한 과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김성주의 진행 하에 선거의 ‘꽃’인 개표가 시작된다. 과열된 투표 양상 속, 김성주는 모든 결과를 확인한 뒤, “야 이거 대박이다, 소름 끼친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김성주마저 놀라게 만든 '강철국대' 선거 현장과 박빙의 결과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8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19:17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와 벼랑 끝 3차전...귀한 첫승 거둘까?

'강철국대' 14인이 승리를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경기를 선보인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등에는 최근 "(전!력!투!구!) 더이상 패배는 없다! 첫 승을 향한 강철국대의 간절한 염원"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필사의 강속구, 첫 승을 향한 간절한 염원! 더이상 패배는 없다. 전력질주해 달려온 강철국대의 최종목표 국제대회 참가국이 공개된다. 피구전쟁이 펼쳐진다!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 화요일 밤 9시 20분"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인 '강철국대' 14인은 대천고와 필사의 3차 평가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1. 2차전을 모두 졌던 터라,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3차전에 임한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창단 4개월 만에 스포츠클럽 우승을 이뤄낸 대천고의 공격이 시작되자, ‘강철국대’ 선수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강철국대’ 팀은 외야수 구성회와 김건, 센터 공격수 최성현 등 ‘최고 에이스’들의 삼각편대 공격을 가동한다. 팽팽한 경기를 지켜보던 '강철국대'의 든든한 응원군 마산무학여고 선수들은 이들의 선전에 일제히 일어나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박수를 보낸다. 과연 ‘강철국대’ 14인이 벼랑 끝 3차 평가전에서 짜릿한 첫 승을 거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사상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유일무이 피구 스포츠 예능이다. 11일(화) 밤 9시 20분 8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0 19:25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 상대로 3차 평가전 돌입..간절한 첫승 가능?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를 통해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팀 내 ‘에이스’ 외야수와 주장 역할에 김건&구성회와 정해철을 발탁했다. 이와 함께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3차 평가전을 치르며 전의를 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강철볼’ 7회에서는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마산무학여고 피구팀과 피나는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다음 날 바로 3차 평가전에 돌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3차 평가전의 상대팀은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인 대천고였다. 첫 승리가 간절한 강철국대는 이날 경기를 응원하러온 무학여고 피구팀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다. 외야수로 처음 출전한 구성회가 포지션대로 임한 가운데, 1세트 경기가 시작됐고 점프볼은 이동규가 전담했다. 대천고 손승민과 선공 대결에서 강철국대는 공격권을 선점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시작하는 최성현이 구성회와 패스로 호흡을 맞추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패스 차단을 노리다 실수가 발생했고, 최현호 코치는 "급할 것 없어"를 연신 외쳤다. 이어 최성현의 침착한 경기 조율 능력으로 2명이 아웃됐고, 김건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최성현도 구사일생 해, 반격에 돌입했다. 경기 시작 후 3분이 경과되자, 최성현은 "해볼만하다"라며 자신감을 불태웠고, 구성회는 "승기를 잡았다.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과연 강철국대가 그토록 고대하던 첫 승을 이룰 수 있을까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7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철볼'은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국제대회’ 출전에 나서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8:51
연예일반

‘강철볼' 14인, 장소불문 피구 훈련 가동..공패+전지훈련까지?

'강철국대' 14인이 '분기탱천'하는 훈련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측은 27일 공식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던지고 또 던지고! 피하고 잡고! 끝없이 맹연습하는 강철국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몸 내던지는 열정! 이제부터는 무조건 전략적으로 끝없는 연습만이 살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은 우석대 피구부를 상대로 두번째 평가전에 돌입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지금까지의 경기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돌아본 뒤, 혹독한 실전 훈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실제로 선공개 영상에서 우석대 피구부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 ‘강철국대’ 멤버들은 코치 최현호의 호출로 집합해, 경기에서의 실점 상황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14인은 팀 훈련을 통해 피구 기본기와 수비 대형을 끊임없이 연습하는 데 이어, 밤낮과 장소를 불문한 개인 훈련을 함께 가동하며 진정한 피구 선수로 거듭난다. 과연 ‘각성’한 이들의 훈련 효과는 어떠할지, 비행기까지 타고 멀리 떠난(?) 전지훈련에서는 어떤 성장을 거듭할지 관심이 쏠린다.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의 혹독한 피구 훈련 과정을 담아내는 ‘강철볼’ 6회는 27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7 20:01
연예일반

'강철볼' 14인, 태극마크 단 늠름한 모습..첫 평가전서 여고팀에게 '굴욕'?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거듭난 '강철부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유니폼 착용샷이 공개돼 화제다.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철국대’ 14인이 태극마크를 단 유니폼을 입은 프로필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박준우는 팀내 맏형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했으며 이진봉은 '피구왕 통키'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레드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황충원, 이주용 등은 유니폼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강철국대'의 위엄을 드러냈다. 그동안 이들 14인은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의 자리를 꿰찼다. 이어 최근 발대식을 갖고 첫 평가전 상대로 마산무학여고 학생들과 맞붙었다. 3년 연속 전국을 제패한 무학여고 학생들은 무서운 기세로 초반부터 '강철국대' 팀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특히 무학여고 에이스 윤수현 선수는 MC 김성주와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강철국대’ 팀은 패스 연습부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팀플레이가 너무 안 된다”고 해맑게 지적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상대팀의 감독 또한 “지금 상황으로는 국제대회 출전은 암울하다”라고 진단했다. 대한민국 태극마크를 단 강철국대 14인이 과연 첫 평가전에서 무학여고를 상대로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그리고 다음 평가전 상대로는 어떤 팀과 맞붙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철볼’은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14인이 9월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서바이벌을 벌이는 스포츠 예능. 마산무학여고와의 첫 평가전 결과가 공개되는 5회는 20일(화)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9 13:43
연예일반

'강철볼' 강철국대 vs 무학여고, 살얼음판 평가전에 이진봉도 '멘붕?

'강철국대' 14인이 첫 평가전 상대인 무학여고 선수들의 반전에 급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0일 방송될 5회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승리를 꼭 해야만 한다.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시작된 무학여고의 반격! 승리를 향한 치열한 승부, 강철국대의 첫 평가전 결과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강철국대 훈련을 도와줄 스페셜 게스트, 끊임 없이 계속되는 지옥 훈련, 100km 강속구를 극복하라!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영상에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태극마크를 달게 된 14인이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상대로 첫 평가전에서 총력을 다하지만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핸드볼 선수들이 '강철국대'의 훈련을 위해 나서는 장면이 펼쳐지는 한편, 두번째 평가전 상대로 대학생 팀이 등장해 강렬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앞서 '강철국대' 14인은 3연속 전국대회를 제패한 무학여고를 상대로 다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경기 초반, 대등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무학여고 ‘에이스’인 윤수현 선수의 활약으로 점수차가 6:5로 빠르게 좁혀지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과연 윤수현의 공격이 살아나는 중후반전에서 '강철국대'가 비등한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사상 첫 ‘피구’ 스포츠 예능. 20일(화) 밤 9시 20분 5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8 10:49
연예일반

'강철볼' 윤종진, 오종혁 하차 후 와일드 카드로 등판..국가대표로 극적 합류

오종혁의 빈자리를 채운 와일드 카드는 윤종진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4회에서는 피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마지막 서바이벌 관문인 ‘최종 선발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레드팀과 블루팀의 치열한 경기와 함께, 태극 마크를 달게 된 14인의 ‘강철국대’가 출정식과 동시에 여고 피구부를 상대로 첫 번째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숨막히게 전개됐다. 이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가 된 선수들은 총 14인으로,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었다. 특히 윤종진은 와일드 카드로, 극적으로 합류했다. 팀의 맏형이었던 오종혁이 '강철국대'로 선발돼 발대식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자진하차'를 결정한 것. 오종혁은 "허리 부상이 심해져서 팀을 위해서 자진하차를 선택했다. 더 한다는 것은 제 욕심 같다"라고 그간의 허리 부상을 털어놓으면서 아쉬워했다. 그는 "15번째 멤버로 뒤에서 응원하겠다"라고 했고, 이에 '강철국대' 김병지 감독과 최현호 코치는 공경력을 높이기 위한 '와일드 카드'로 윤종진을 선택했다. 김성주는 '강철국대' 발대식 날 이러한 소식을 전했으며 13인의 팀원들은 오종혁의 하차에 아쉬워하는 한편 윤종진을 따뜻하게 맞아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곧바로 이들은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르게 됐는데, 상대 팀은 바로 ‘여고 피구부’인 마산무학여고 피구팀이었다. 앳된 소녀들의 등장에 ‘강철국대’ 멤버들은 “체력 면에서 우리가 유리하지 않을까”라며 자신만만했다. 그러나 상대팀 최수형 감독과 여고생 선수들은 “열 번, 스무 번을 생각해봐도 질 수가 없다”며 ‘전국대회 3연패’ 팀다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마산무학여고의 ‘에이스’인 윤수현 선수는 “혼자서 모두를 ‘올킬’ 시키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양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양 팀의 경기 결과는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가 되어, 정식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4 07: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