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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시간 동안 환호성.. 엑소, 12주년 단독 팬 미팅 성황리 종료

그룹 엑소(EXO)의 데뷔 12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4 엑소 팬미팅 : 원(2024 EXO FAN MEETING : ONE)’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 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히얼 미 아웃(Hear Me Out)’, ‘유니버스(Universe)’, ‘XOXO’, ‘3.6.5’, ‘나비소녀’, ‘피터팬’, ‘첫 눈’ 등 보컬 맛집 면모가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투표를 통해 엑소엘이 듣고 싶은 노래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크림소다(Cream Soda)’, ‘옵세션(Obsession)’, ‘템포(Tempo)’, ‘코코밥(Ko Ko Bop)’, ‘몬스터(Monster)’ 등 역대 타이틀 곡 메들리와 ‘나비효과’, ‘너의 손짓’, ‘백색소음’, ‘포에버(Forever)’, ‘그래비티(Gravity)’ 등 수록곡 메들리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정한 하늘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현장의 팬들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냈다. 여기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우리, 우리의 여행은 새로운 계절을 만들 거야’, ‘그 시절, 그때, 그 순간처럼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문구의 슬로건으로 감독적인 이벤트도 선사했다.이에 엑소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지켜줄게’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12주년도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엑소엘이 만드는 은빛 물결을 보게 되니 행복하다”면서 “멤버들이 개인 활동도 잘하고 있지만, 역시 이렇게 모여서 함께일 때 엑소의 시너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계속해서 다음 플랜을 계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한계 없이 사랑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09:45
연예일반

[RE스타] ‘엑소+독립 레이블’ 다 잡은 백현, 솔로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엑소 백현이 멤버 시우민, 첸과 함께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며 전환점을 맞이했다. 엑소 활동 당시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커리어를 찍은 백현이 앞으로 어떤 다양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지난 8일 엑소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은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 시작을 알렸다. 디오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개별 활동과 첸백시 팀활동만 ‘아이앤비100’에서 이어가고 엑소의 그룹 활동은 SM에서 진행된다. SM은 “재계약을 완료한 엑소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위 전속계약 하에 개인 활동 등의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아이앤비100’ 또한 엑소를 두고 ‘모든 근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만큼, 향후 첸백시 활동에 엑소의 비중도 상당 부분 차지할 것을 암시했다. ‘아이앤비100’의 첫 활동은 백현의 단독 전국투어 팬미팅이다. 백현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월 3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팬미팅 ‘과자파티’를 개최한다. 백현은 이번 ‘과자파티’를 시작으로 2024년 내내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백현은 엑소 안에서 다양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던 멤버이기에 향후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엑소에서 첸, 디오와 함께 보컬라인에 속했던 백현은 가수 수지와 함께 부른 ‘드림’, 소유와 호흡을 맞춘 ‘비가 와’ 등 여러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해왔다. 백현의 첫 솔로 데뷔는 2019년 7월 발매된 ‘시티 라이트’다. 당시 타이틀곡 ‘유엔빌리지’는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고, ‘시티 라이트’ 초동 판매량은 38만 장을 기록했다.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백현은 이듬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를 발표했다. 전작인 ‘시티 라이트’ 2배에 가까운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찍었는데, 이는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 누적 판매량과 비등하다는 점에서 백현의 팬덤을 실감케 했다. ‘딜라이트’ 발매 1년 후 발매된 미니 3집 ‘밤비’도 86만장을 돌파해 2021년 4월 기준 역대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찍었다.중국에서는 2020년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중국 ‘QQ뮤직’에서 판매액 300만 위안(한화 5억1810만원)을 돌파, 트리플 플래티넘에 등극한 것이다. ‘밤비’ 발매 후 곧바로 군에 입대한 백현은 2023년 2월 전역했다. 전역하자마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OST를 가창했고, 7월에는 엑소로 컴백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멤버 이즈리얼을 맡아 음원 ‘파라노이어’를 발매한 것. 같은 해 11월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 백현은 오랜 내공이 빛난 라이브 무대로 ‘롤’ 덕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공연에는 그룹 뉴진스도 참석해 주제곡 ‘갓즈’를 가창했다. 백현은 지난해 SM과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됐지만, 결국 갈등이 봉합되며 엑소와 독립 레이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 그룹과 솔로, 두 분야에서 활약할 아티스트 백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백현은 SM에서 엑소와 유닛 슈퍼엠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멤버다. 3장의 솔로 앨범도 K팝 아이돌 솔로 프로젝트를 넘어 R&B 장르의 큰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여러 활동을 통해 대단한 보컬 실력의 소유자임을 대중에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엑소의 핵심 멤버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백현인 만큼 개인의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앞으로도 보컬리스트로서의 백현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2 06:05
뮤직

[뮤직IS] 초능력 소년들→3세대 대표 보이그룹…엑소가 걸어온 11년의 여정 ②

‘완전체’ 엑소가 돌아온다.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엑소는 10일 오후 6시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를 발매한다. 전작인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2021)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자, 정규 음반 단위로는 6집 ‘옵세션’(2019)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옵세션’은 시우민과 디오가,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수호와 첸이 군 복무로 참여하지 못했기에 ‘완전체’ 엑소로서는 사실상 2018년 이후 처음이다.오랜만에 엑소라는 타이틀을 다시 걸고 나오는 만큼, 앨범명 ‘엑지스트’에는 중요한 의미가 숨어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존재하다’는 뜻을 지닌 영단어 ‘EXIST’를 사용해 ‘엑소는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그동안 팬들이 기대한 엑소의 ‘보컬 케미스트리’를 녹여냄과 동시에, 변화를 거듭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엑소는 K팝 아이돌 세계관의 초석을 다진 그룹인 만큼, 이번 ‘엑지스트’에서도 ‘엑소플래닛’(태양계 밖의 행성) 세계관의 지속 여부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야’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에스파 이전에 엑소가 있었으며, 엑소의 세계관은 SM 아티스트 내에서도 가장 방대하고 복잡하다. 2012년 엑소의 데뷔 앨범 ‘마마’는 엑소플래닛에서 온 엑소 멤버(당시 12명)들이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고, 지워진 기억을 되찾는 이야기로 문을 연다. 엑소가 지구에 온 이유는 악의 축인 ‘붉은 기운’ 때문. 붉은 기운에 의해 엑소플래닛에 있던 생명의 나무가 둘로 나뉘었고, 결국 지구에 숨겨졌다. 12개의 전설로 지칭되는 엑소 멤버들도 지구에 불시착해 둘로 나뉘었다. 이는 엑소 유닛인 엑소K와 엑소M으로 구분됐다. 이들이 만날 수 있는 날은 일식 혹은 월식 날이며, 하나가 되는 순간 비로소 진정한 엑소가 완성된다. 실제 이 세계관에 따라 엑소K와 엑소M은 각각 한국과 중국으로 구분돼 따로 활동했다.결국 엑소가 물리쳐야할 최종 보스는 붉은 기운. 붉은 기운과 엑소의 싸움은 2013년 공개된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중국인 멤버의 탈퇴로 일부 내용이 수정되며 2015년 ‘신 세계관’이 등장하기도 했다. 최신작인 ‘옵세션’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엑소와 대립하는 콘셉트로 정해져, 진짜 엑소 ‘EXO’와 가짜 엑소 ‘X-EXO’의 대립을 드러내 아직까지 엑소 세계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세계관 아이돌’의 시초가 된 엑소는 성과면에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3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2013년 정규 1집 ‘XOXO’는 발매 두 달 만에 100만 장이 판매됐다. 엑소 데뷔 1년 만에 거둔 성과이자 국민그룹 god의 ‘챕터4’ 이후 12년 만에 탄생한 ‘밀리언셀러’ 기록이었다. 이후 엑소는 정규 앨범 5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2000년 이후 데뷔 가수 중 최초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엑소 이후 100만장을 달성한 그룹은 2017년 방탄소년단이다. 결국 오늘날의 3·4세대 아이돌 밀리언셀러 시대를 연 최초의 그룹은 엑소인 셈이다. Mnet에서 진행되는 ‘MAMA’에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 가수 최초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최다 수상자’로 2018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활동 중에는 ‘으르렁’, ‘콜 미 베이비’, ‘중독’, ‘러브 미 라잇’, ‘러브 샷’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으며, 중국 최대 규모의 시상식인 ‘음악 풍운방’에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연속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하며 중국 시장을 개척한 그룹이기도 하다.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엑소는 한때 가장 강하고 높은 위치에 있던 K팝 그룹이자 아시아를 정복했던 그룹”이라며 “그동안 유닛이나 솔로 활동이 많았기에, 완전체 타이틀을 지키면서 좋은 퍼포먼스와 노래를 보여준다면 다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0 05:30
뮤직

엑소, 정규 7집 7월 10일 발매...신보 2년만 [공식]

엑소가 7월 10일 정규 7집 ‘엑지스트’로 컴백한다.7월 10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앨범은 엑소가 2021년 6월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2019년 11월 정규 6집 ‘옵세션’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특히 엑소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렛 미 인’을 선공개하며 이날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신곡 ‘렛 미 인’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절제된 감정을 표현한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을 푸른 바다에 비유, 깊게 빠지더라도 끝없이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올해 4월 열린 엑소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무대로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2012년 데뷔한 엑소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메가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 등극을 포함한 수많은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가요계를 넘어 연기, 예능, 패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2 10:12
연예

원호, 홀리뱅과 함께한 'Somebody' 활동 비하인드

가수 원호(WONHO)가 댄스 크루 홀리뱅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원호는 지난 2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 수록곡 '썸바디(Somebody)'의 활동기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의 수록곡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에 이어서 또 한 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인 홀리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층 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영상 속 원호는 '잇츠 라이브(it’s LIVE)' 촬영을 앞두고 합주 연습에 열중했다. 웅장한 합주에 긴장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원호는 노래가 시작되자 '본업 천재'의 면모를 발휘하며 라이브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썸바디' 안무 연습에 돌입한 허니제이와 홀리뱅 크루들은 원호의 빠른 안무 습득력에 놀라움을 드러내면서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연습에도 원호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연습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 원호는 이번에도 역시 출퇴근길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2 16:51
연예

원호 ‘아이 온 유’ 스페셜 영상에서 ‘소년미 뿜뿜’

가수 원호가 소년미를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원호의 첫 싱글 ‘옵세션’의 타이틀 곡 ‘아이 온 유’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호는 무대 위 섹시한 의상과는 다르게 청량한 느낌의 테니스 룩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끈다. 또 원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기존 무대와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앞서 '아이 온 유' 뮤직비디오 조회 수 5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안무 영상에 이어 조회 수 7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또 한 번 원호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준비한 것이다. ‘아이 온 유’는 원호의 절제된 보컬과 다크하고 파워풀한 무드를 자아내는 풍성한 사운드, 치명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원호의 음악색이 가득 담긴 ‘아이 온 유’는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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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원호 ‘썸바디’ 범접불가 섹시 카리스마

가수 원호가 감각적 퍼포먼스로 완벽 무대를 꾸몄다. 원호는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첫 싱글 ‘옵세션’의 수록곡 ‘썸바디’(Somebody) 무대를 선보였다. 원호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는 곡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원호의 섬세한 춤 선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원호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썸바디’는 어쿠스틱한 피아노와 신스를 시작으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인다. 원호의 보컬과 파워풀하며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스타일의 노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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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원호, 성숙해진 감성 장착 'Somebody'

가수 원호(WONHO)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원호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의 수록곡 '썸바디(Some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호는 브라운과 골드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무대 세트는 원호의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원호는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타이틀곡 '아이 온 유(EYE ON YOU)'와는 180도 다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썸바디'는 어쿠스틱한 피아노와 신스를 시작으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호의 보컬과 파워풀하며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스타일의 노래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호는 '썸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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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원호, 섹시의 정석 'EYE ON YOU'...압도적 존재감

가수 원호(WONHO)가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원호는 2일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의 타이틀곡 '아이 온 유(EYE ON YOU)' 무대를 펼쳤다. 이날 원호는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주얼 드러냈다. 특히 젖어있는 듯한 머리칼과 강렬한 눈빛은 원호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원호는 '아이 온 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그동안의 K팝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던 구성과 사운드로 이루어진 타이틀곡 '아이 온 유'는 원호의 절제된 보컬과 다크하고 파워풀한 무드를 자아내는 풍성한 사운드, 치명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묘하게 피어나는 섹시미가 인상적인 노래다.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는 원호는 신곡 '아이 온 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2 20:26
연예

'인기가요' 원호 '아이온유' 전세계 팬심 홀렸다

가수 원호(WONHO)가 신곡 무대로 전 세계 팬심을 제대로 홀렸다. 원호는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의 타이틀곡 '아이 온 유(EYE ON YOU)'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호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 재킷 의상으로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특히 격한 안무 동작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호의 절제된 보컬과 다크하고 파워풀한 무드를 자아내는 풍성한 사운드, 치명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아이 온 유'는 그동안의 K팝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던 구성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호는 신곡 '아이 온 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2022.02.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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