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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오늘(5일) 개봉…배우 5인 완전체 '컬투쇼' 출격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열혈 홍보에 나선다. 5일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다섯 배우들은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출연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영화의 주역인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배우는 2022년 새해 첫 한국 영화 개봉에 뜨거운 예매 열풍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방송 라디오 출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경관의 피'의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와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현실에서도 끓어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 출연은 영화가 개봉한 뒤 배우들과 관객들이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만큼 더 진한 영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영화관 밤 10시 영업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밤 9시 이후에도 극장에서 '경관의 피'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관객들의 관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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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계상·박용우·임지연·박지환 '유체이탈자' 완전체 '컬투쇼' 출격

'유체이탈자' 팀이 완전체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4일 공식 개봉하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은 개봉 이튿날인 25일 오후 2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송출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확정했다. '유체이탈자'를 이끈 4명의 배우가 라디오에 총출동 하는건 '컬투쇼'가 처음.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그간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던 배우들은 이번 '컬투쇼'에서 개봉 소감과 함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유체이탈자'는 개봉 당일인 24일 오전, 현재 박스오피스 1, 2위는 물론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들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첫 날 오프닝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사전 시사 후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전개 방식, 윤재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윤계상의 1인 7역을 비롯해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 호평받고 있는 만큼, '컬투쇼' 나들이가 박스오피스 1위 배우들의 기분 좋은 만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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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 '오케이마담' 완전체 '컬투쇼' 출격

완전체 나들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10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총출동한다. 이번 라디오는 '팀 오케이'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해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명의 배우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남다른 팀워크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 오케이' 활약이 나른한 오후 시간을 웃음으로 꽉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영화다. 1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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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이선빈, 오늘(10일) '컬투쇼' 출격 "완전체 시너지"

'오케이 마담' 주역 완전체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오늘(1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5명의 배우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까지 풀어내며 남다른 팀워크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생방송으로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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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7인 완전체, 스웨그 넘치는 '컬투쇼' 인증샷

그룹 빅톤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특선 라이브, 빅톤과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스튜디오에 자리한 빅톤 강승식, 한승우,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스웨그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톤은 이날 신곡 'Howling(하울링)' 홍보차 '컬투쇼'를 찾았다. 한편, 빅톤은 지난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 발매, 타이틀 곡 'Howling'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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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이두희와 열애 공개, 멤버들이 축하 많이 해줘"

'컬투쇼' 레인보우 지숙이 이두희와의 열애를 언급했다.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지난 1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 레인보우. 지숙은 "감사하게도 재경이 투자를 다 해줘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10주년 완전체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지숙의 열애설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재경은 "제작자로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본 것 같다. 덕분에 지숙 양이 대중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고, 지숙이가 언급되면서 레인보우도 같이 연관검색어에 올라 좋았다"고 쿨하게 반응했다.지숙은 "전 사실 이런 타이밍에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돼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멤버들이 다들 잘됐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축하해줬다"며 고마워했다.한편 지숙은 지난 10월 말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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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브아걸' 컴백 언급 "곧 완전체로 뵐 수 있을 것" (컬투쇼)

'컬투쇼' 제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컴백을 언급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제아,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가수 뮤지가 맡았다.이날 제아는 "오늘 새 앨범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Dear. Rude(디어루드)'는 센 스타일의 곡이다. 무례한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2년 동안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친해진 치타가 피처링을 도와줬다. 음악적으로 교류가 많다"고 덧붙였다.브라운아이즈걸스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는 "솔로 앨범과 동시에 그룹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곧 완전체로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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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블락비 바스타즈X우원재, 느낌있는 남자들의 귀여운 토크 (feat. 베를린) [종합]

'컬투쇼' 블락비 바스타즈X우원재의 '핫'한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피오, 유권, 비범)와 래퍼 우원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가수 뮤지가 맡았다.작년 1월에 블락비 완전체로 출연 후 유닛으로 2년 반 만에 나온 바스타즈. DJ 김태균은 처음에 완전체 이후 첫 출연이라고 실수, 사과로 오프닝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신곡 '호불호(Feat. 기리보이)'를 소개하던 우원재는 "저는 사실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사소한 것에 호불호가 강한데 예를 들면 '닭발은 죽어도 싫다'와 같이 싫은 게 정확하다"고 말했다.우원재의 남다른 동굴 목소리를 들은 한 청취자는 "스튜디오에 최홍만 선수가 나왔냐"며 재치있는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DJ와 바스타즈, 우원재는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우원재는 "사실 이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회사 사장님이 맨날 '목소리 최홍만 같다'고 하신다"며 목소리 닮은꼴을 인정했다. "최홍만 선수를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팬심을 고백하며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DJ 김태균이 "같이 음원 내면 좋겠다"고 얘기하자 우원재는 "(듣는 분들이) 구별 못하실까봐 제가 참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블락비 바스타즈의 피오는 우원재와의 인연에 대해 "블락비 멤버 지코 형과 경연프로그램을 많이 하셔서 알고 있다. 저희는 처음 뵌다"고 말했다. 우원재 역시 "저도 지코 형 통해서 많이 들었다. 여행도 같이 갔었고 친하게 지냈어서 (블락비 멤버들에 대해) 많이 들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이어 우원재가 먼저 신곡 '호불호(Feat. 기리보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원재의 무대가 끝나자 피오는 "평소에도 목소리가 좋은 건 알았지만 직접 들으니 더 좋다. 동굴 목소리가 멋있다"라며 감탄했다.한 청취자는 우원재의 독특한 패션을 언급했다. 후드티를 바지에 넣어 입은 것. 이에 대해 우원재는 "요즘 베를린 클럽에 가면 후드티를 바지에 넣어 입는 분들이 많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저는 '호'라서 즐겨 입는다. 그런데 보시는 분들이 독특하게 보신다"고 말했다. DJ 뮤지는 "요즘은 너무 완벽히 멋있는 것보다 뭐 하나가 이상해야지 매칭이 된다는 멋이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유권 역시 "위에 입는 자켓도 바지에 넣어 입는 게 유행이다"라고 설명했다.피오는 '평소 주사가 애교쟁이가 되면서 뽀뽀하는 것'이라는 말에 대해 "뽀뽀를 계속하는 건 아니고 애교도 많아지고 흥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유권 형은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같은 똑같은 얘기를 2-3시간 한다"고 말했고, "비범 형은 계속 야한 얘기 하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DJ 김태균은 라디오 방송 내내 말수가 적었던 비범에게 "원래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올라가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비범은 "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우원재는 자신의 주사에 대해 "전 평소에 차분한 편인데 술 마시면 텐션이 높아진다. 와인이 먹고싶어서 편의점 와인을 사놓고 바닥에 던져버린 적도 있다"고 털어놔 DJ들을 당황케 했다.피오는 '아직도 SNS를 할 줄 모르냐'는 청취자 문자에 "기계치라 컴퓨터를 잘 모른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긴 하는데 SNS에 올리는 걸 잘 못하고 찍어서 인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우원재는 히트곡 '시차 (We Are)'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태균은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베를린에서 유행하는 후드티+바지 조합으로 우원재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새 앨범 수록곡이자 멤버 비범이 만든 'From Seoul'로 두 번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끝으로 피오는 "저희 앨범 열심히 만들었다. 저희는 이번주부터 한 주동안 음악방송 활동 짧게나마 하고 팬 사인회 하면서 팬들과 좋은 시간 가지려 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고, 우원재는 "쌓아둔 곡이 많다. 자주 음원 내려고 노력하겠다"라며 "SBS 감사하다"고 센스있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달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I'm a Mess.'를 발표해 타이틀곡 'Help Me(헬프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우원재는 지난달 11일 신곡 '호불호(Feat. 기리보이)'를 발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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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라이브"…'컬투쇼' EXID, 모두가 기다려온 완전체 컴백[종합]

그룹 EXID가 완전체로 컴백했다.EXID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EXID는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솔지까지 완전체로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솔지는 "보시는 바와 같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건강해진 상태다"고 힘차게 인사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과 스페셜 DJ 나르샤는 "그래서인지 누구보다도 옷이 화려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LE는 신곡 '알러뷰'에 대해 "테크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노래다"고 설명했다. 제목 그대로 '널 사랑한다'가 가사 내용이라고. 솔지는 "노래 자체는 저희 스타일이긴 한데, 사랑한다는 내용이 처음이다. 반전 매력 같이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세게 하고 '이래도 날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는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만취. 술 취한 연기가 가장 자연스러운 멤버로는 혜린이 만장일치로 꼽혔다. LE는 "평소에도 취한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스페셜 DJ 나르샤도 "저도 혜린 씨를 주로 새벽에 많이 봤다. 보통 아이돌은 만날 수 없는 시간인데 유일하게 본 친구가 혜린 씨였다"고 증언해 폭소를 안겼다.EXID는 신곡 '알러뷰'를 라이브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한 청취자는 '혹시 작곡가분과 원한이 있나. 너무 높다'고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그러자 솔지는 "신사동 호랑이와 LE가 만든 노래인데 사실 너무 높아서 반키를 낮추려고 했다. 근데 LE가 녹음실에 들어오더니 '원키로 가야 한다'고 하더라. 순간 공황장애가 올 뻔했는데 심호흡을 하고 녹음했다"고 말했다. 혜린도 "이번 곡이 저희 노래 중에서 제일 높을 거라고 하시더라. 근데 LE 언니가 '내가 하는 거 아니니까'라고 한마디 하더라. 정말 얄미웠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앞서 솔지는 '복면가왕'에서 5주 연속 가왕을 하며 성공적인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이와 관련해 "생각도 못했다. '열심히 하라'는 복귀 선물로 생각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태균의 요청에 솔지는 이소라의 '제발'을 즉석에서 부르기도. 감미로운 목소리에 모두가 흠뻑 빠져들었다.'위아래' 라이브도 이어졌다. 나르샤는 "확실히 신곡이 높긴 한 것 같다. '위아래'를 너무 편하게 부른다"고 놀라워했고, 솔지는 "'위아래'는 이제 자다가도 부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EXID는 지난 8월 '위아래'로 일본에 정식 데뷔했다며 "생각보다 일본에 많은 팬들이 계시더라. 데뷔 콘서트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잘한다는 혜린은 회식 자리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구사해 모두를 웃게 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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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EXID 솔지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히 활동 시작"

'컬투쇼' EXID 솔지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EXID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DJ 김태균은 완전체로 출연한 EXID를 반기며 "네 분이 출연할 때마다 솔지 씨의 안부가 궁금했다"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보시는 바와 같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건강해진 상태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김태균과 스페셜 DJ 나르샤는 "그래서인지 누구보다도 옷이 화려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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