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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효주, 이런 모습 처음이야..운동후 벌크업된 몸매 자랑

배우 한효주가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운동 후 벌크업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후 한껏 벌크업된 몸매를 자랑하는 한효주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청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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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주파 바디관리기 닥터핏(Dr.Fit), 맞춤형 스마트 ‘잇 아이템’ 관심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다이어트 트렌드까지 바꿔나가고 있다. 바쁜 일상 속 경제적, 시간적 효율성을 고려해 헬스클럽을 찾는 대신 나만의 라이프타임 아래 보다 여유롭게 맞춤형 운동을 즐길 수있는 이른바 ‘홈트레이닝(Home+Training)’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이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에 적합한요가매트, 짐볼, 폼룰러 등을 비롯해 스텝퍼, 사이클, 스쿼트스테이션, 치닝디핑(가정용 철봉)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기구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구들의 운동법을 담아낸 다양한 관련 서적에서부터 온라인 PT(Personal Training) 강의까지 등장하며 진화에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공간의 제약 없이 근육최대토크 생성에 적합한중주파를 이용해 체지방 및 셀룰라이트 감소는 물론 근육운동 효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스마트한 바디관리기 역시 ‘홈트레이닝’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용 디바이스 전문제조기업 (주)닥터핏(대표 신종연)의 중주파 바디관리기 ‘닥터핏(Dr.Fit)’은 2,000Hz의 중주파 전류 자극을통해 몸 속 깊은 지방과 근육층에 수축, 이완 등 반복적인 자극을주는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8개의 티타늄 듀얼 전극판을 구성, 신체적용범위를 넓히며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1~9단계의 강도조절은 물론 부드러운 자극을 위한 ‘바디모드’, 강력한 자극을 위한 ‘핏모드’ 등 기기를 통한 두 가지 셀렉팅서비스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닥터핏(Dr.Fit)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중주파 바디관리기 닥터핏(Dr.Fit)은 자체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자극을 주는 ‘바디 모드’를 통해 격렬한 운동후 마사지 기능까지 경험할 수 있어 ‘홈트族’에게 인기가 높다” 고밝히며 “체계적인 운동, 식단 등과 더불어 닥터핏(Dr.Fit)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다이어트 성공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핏(Dr.Fit)’은 TV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입점 등 전방위적 유통라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정한기자] 2017.09.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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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터뷰]피트니스 승민채, 끈기와 열정이 만든 매력

피트니스 선수이자 모델인 승민채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승민채는 작년에 열린 ‘2016 WBFF아시아 챔피언쉽’ 트렌스포메이션 부문에서 2위, 올해 4월 열린 ‘2017 피트니스 스타’의 비키니스타 알토 분문에 TOP5에 선정되며 떠오르는 신예 피트니스 선수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승민채는 ‘2016 WBFF아시아 챔피언쉽’ 참석하기전 75KG에서 열정과 끈기있는 노력으로 55KG까지 감량하며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승민채는 “제가 실제로 20KG 감량을 하며 선수생활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제 저아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선수이자 트레이너로써 성장 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 신예 승민체와의 일문일답 ◆-자기소개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뷰티니스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승민채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저는 2016년에 운동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몸무게가 75kg까지 올라가서 다이어트 목적을 운동을 시작 했다. -운동후 달라진점이 있다면.우선 가장 달라진것은 외모적으로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선수생활과 피트니스 모델 활동을 시작 했다. 운동이 제 인생자체가 변하게 해주었다. -하루 운동량은 얼마나 되나.지금은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서 하루에 두타임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학생이다 보니 학교 가는 날에는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하루 식단관리는 어떻게 하나단백질 위주로 섭취를 하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를 삶아 먹습니다. 학교나 이런 외출은 할 때는 번거로움을 최소하 하기위해 고구마 말랭이를 가지고 다니며 먹고 있어요.-슬럼프는 없었나.운동하면서 힘들거나 슬럼프는 특별히 없었는데 최근 친구들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는 애기를 듣다보면 저고 놀고싶고 맛있는거 먹고 싶고 해서 조금 힘든점이 있었다. -운동아닌 다른 취미가 있다면.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노래를 하는것도 좋아하고 제가 피아노를 치는것도 좋아해서 음악을 듣고 피아노를 치고 합니다. -승민채에게 운동이란.처음에는 접하기 힘든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인생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한 부분이 되었어요.-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제가 실제로 75kg에서 55kg까지 감량을 해서 피트니스 선수와 모델을 활동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싶어 하시는 분들 그리고 지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수 있는 피트니스 선수이자 트레이너가 되고싶다. 한편, 승민채는 5월 6일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뷰티니스 스타 모델선발대회’ 메인홍보모델 활동 및 선수로 참가한다. ‘뷰티니스 스타 모델선발대회’는 뷰티와 피트니스를 접목하여 건강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스타모델을 발굴하는 대회이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04.12 2017.05.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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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나바코리아 노비스'에 도전한 안슬기의 열정과 노력!!

운동에 빠진 소녀 안슬기와 일간스포츠가 함께한 그녀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가 공개 되었다. 운동을 싫어 하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종합격투기를 1년간 배우던중에 너무 재미있어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전환했다. 지난 4월 가효운 트레이너를 만나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신인 선수이다. 안슬기가 어깨 훈련을 하고 있다. 가효운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안슬기선수 안슬기 선수가 대회 규정포즈 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일간스포츠와 첫 만남을 가진 안슬기는 하루 3-4시간씩 가효운 트레이너에게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하고 있었다. 당시 훈련 모습을 공개한 그녀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요. 나바코리아 라는 대회 참가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대회때는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안슬기 바디프로필 촬영중 가효운트레이너와 안슬기, 김린하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안슬기와 두번째 만남은 송파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 졌다. '나바코리아 노비스' 대회전 참가전에 프로필 촬영을 위해서다. 지난 몇개월간 맹훈련을 하며 고생한 안슬기 선수를 위해 가효운 트레이너가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가효운은 이번 프로필 촬영으로 자신이 변화된 몸을 사진으로 직접 보며 마직막 남음 시간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선수들에게 지금껏 고생해온 작은 보상이라 말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안슬기. 프로필 촬영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슬기 다음 컨셉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 입는 안슬기 자신의 사진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안슬기 바디 프로필 촬영중 안슬기는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가효운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다소 부족한 모습만 보여 죄송합니다. 남은 일주일 동안 더욱 열심히 해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2016 나바코리아 노비스 대회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안슬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심사위원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는 안슬기 지난 4-5개월간 맹훈련을 하며 다부진 몸매를 만든 그녀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나바코리아 노비스 파이널' 대회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인 안슬기는 입상에는 실패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 해야 했다. 대회를 마친 안슬기는 "제가 너무 부족 한듯 합니다. 운동후에 안 맞는 옷이 맞고 몸무개가 줄어 들고 근육이 조금씩 보여 어느 정도 자신있다 생각 했는데 대회 참가 해보니 많은 선수들이 몸매가 너무 훌륭했어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회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가효운 트레이너님과 팀동료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지 못해 죄송하고 다음 대회에는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꼭 좋은 성과를 보여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안슬기 선수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하루에 많은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을 고르게 섭취하기 위해 식단관리를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대회에 참가 한다. 대회 당일 관란객에게 더욱 멋진 몸매와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2-3일 전부터 수분조절을 하며 극한의 과정을 거처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6.10.16 2016.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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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곽정은, "운동후 상대방 마음 얻는게 어렵지 않았다"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곽정은은 "2009년 내 나이 서른을 넘었을 때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말했다.이어 곽정은은 "나에게 무엇이 남아있나 고민했더니 결혼 전과 달라져 있던 몸 상태였다. 결혼의 안정감이 나를 더 나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 여자 분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작한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운동에 몰입하게 된 건 내가 내 몸, 내 삶을 대하는 방식이 근육운동을 하면서 달라졌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곽정은은 "여자에게 근육은 자유다. 허리가 7일대 골반이 10이 되는 게 이상적인 비율이었다. 20대에는 내 허리와 골반의 비율이 10대 10이었다. 하지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한 후에는 상대에 대해 마음을 얻는 게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곽정은 고백에 네티즌들은 "곽정은, 이혼했었구나 ", "곽정은, 아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구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SBS '매직아이'] 2014.11.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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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스쿨링 심화 ④] 운동중·후 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운동중·운동후 말 상태 확인이 필요한 것은 말의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운동후 말의 부상여부를 확인하면 큰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빠른 처방 처치를 받을 수 있다. 말은 운동중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 승용마는 일반적으로 체중이 600~700㎏ 정도로 무거운 반면 가는 다리와 건으로 체중을 버텨야 한다. 아무리 정확히 운동을 시켜도 100% 밸런스를 맞출수 없다. 송상욱은 "말이 고통을 호소하면 수의사를 통한 빠른 처치가 올바른 행동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치료를 해 주는 것"이라며 "외국의 조사에 따르면 말의 다리 쪽 부상의 80%는 편자에서 시작되는 경우라고 한다. 장제사와 많은 대화를 통해 말에게 맞는 적합한 편자를 달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사료 및 체중 2 방마3 운동전 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4 운동중·후 건강관리 및 응급처치 5 운동전후 물리치료 6 수송전후 관리요령 7 홀스인스펙션요령 8 배알이 예방방법 9 말의 치아관리 운동 중 부상방지▶밴디지·아대 착용운동중에는 그라운드 상황으로 인해 말의 건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아대나 밴디지를 많이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라운드 상황이 극히 열악해 아대 착용은 필수다. 아대는 발목 보호를 위해 착용하고 밴디지는 건 보호가 목표다. 그러나 밴디지의 경우 잘못 착용하면 도리어 말 다리에 부상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밴디지를 감을 때는 고른 힘·고른 간격·고른 두께가 필수다. 처음 밴디지를 감는 사람들은 밴디지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쪽에 패드를 대고 밴디지를 감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밴디지를 감았을 때의 이점은 과도한 운동을 막아주는 것이다. 몸에는 과도한 굽힘과 펴짐을 막는 조직이 있으나 보조 장비가 있으면 원래의 지지력을 더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운동중에는 경직·전도·전율·열사병 등이 올 수 있다. 말이 극도로 예민해 진다면 급히 내려서 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 부상방지심한 운동을 했을 때는 예방차원으로 아이스팩·아이스 부츠를 착용하자. 마장에서 무리하게 사용한 건을 수축시키고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한 수단이다. 말이 정상 호흡수(30~36회)로 빨리(두 시간 정도) 돌아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정상 호흡수로 돌아오는 것은 마지막 훈련인 쿨 다운이 얼마나 잘됐는지에 따라 다르다. ▶업타이트 이용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은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운동 후 냉찜질을 해서 몸에서 난 열을 떨어뜨려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말에 물을 뿌리는 것이 수월한 일이 아니므로 업타이트를 이용해 냉찜질 효과를 대신한다. 업타이트는 진흙팩 같은 형태인데 아이스팩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말의 열을 흡수한다.▶오버나이트 밴디지 활용일차 목적은 밤사이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말은 전날 운동 때문에 밤사이 다리가 부을 수 있다. 밴디지를 해 놓으면 다리가 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버나이트 밴디지는 습관적으로 붓는 말일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활치료나 건 쪽에 지속적인 문제가 있는 말들을 위해 재활의 연장선에서 보조적으로 건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다. 만성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재활을 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근육 마사지사람처럼 말도 근육마사지를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외국에는 전문적인 마사지사가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간단한 마사지는 누구나 가능하다.말의 목부터 양쪽 어깨 등을 누르거나 주물러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양쪽 앞다리를 하나씩 앞쪽으로 당기거나 뒷다리를 앞뒤다리 한 번씩 당겨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근육의 혈액순환 촉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말은 사람보다 근육양이 10배 이상이기 때문에 근육을 많이 쓰고 피로물질도 그만큼 많이 쌓인다. 먹이를 이용한 목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설탕이나 당근으로 좌우상하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앞다리를 들어서 건을 주물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눌러주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마사지가 될 수 있다. 마사지를 할 때 말이 아파하는 반응을 보인다면 그것은 그 부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3.05.24 08:00
생활/문화

주름살 만드는 원인 알아야 잡는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을 주름살이라 한다. 보통 여성은 사춘기를 시작으로 가장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다 25세를 기점으로 주름살이 생기기 시작한다.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고 피부 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이에 따라 당연히 주름이 생기지만, 관리를 시작하면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깊은 주름은 진피층의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생기게 되고 얇은 주름은 표피의 수분을 빼앗기면서 생기게 되는 것이므로 주름이 생기는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빠져나가는 수분을 잡아라 20대 중반에 들어서면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해 근육과 피부조직이 위축되어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시작한다. 게다가 피부 내 수분도 급속히 빠져나가게 되면서 건조함을 느낀다. 수분 유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 보습에 집중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기는 주름을 잡아라우리나라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여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면 체지방과 수분을 부족하게 하여 마른 몸매를 얻을 수 있지만, 피부 내 잔주름은 피할 수 없다. ▶ 햇볕 피할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해줘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내부의 콜라겐에도 영향을 주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제품을 발라 햇볕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 흡연, 카페인을 멀리해라생활 환경과 습관을 통해서도 주름이 생긴다. 적절하게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해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최소 6시간 이상 숙면하도록 하며, 취침 전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커피를 삼가고 흡연은 안하는 것이 좋다. 가장 많이 본 건강기사몸에 혹이 만져질때…신체로 보는 암의 신호"살 안빠지면 기초대사량 확인하세요"운동후 단백질 마셔야 '근육 노화' 막는다겨털 자가제모했더니 유해한 균이 피부로…국내 비뇨기 女의사 24명? 강점과 고충은 2011.06.01 11:49
생활/문화

배에 가스 차면 이렇게 해보세요

'당신의 장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아래에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자신의 장 건강을 확인해봐야 한다. 밥을 먹은 후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하다.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딴딴하다. 트림을 자주하고 방귀를 자주 낀다.복부의 팽만감으로 식사 때가 되어도 배 고프지 않다. 장 건강은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 매일 먹는 음식은 장과 관련이 깊어 장 건강은 식습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나 위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의 도움을 받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활 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생활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첫째,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정상적으로 배출되어야 할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현상이다. 음식물 섭취 시 흡입되거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한 가스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차서 팽만감을 느끼는 것이다. 즉, 방귀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배에 가스가 차 있으면 간단하게는 마시지를 할 수 있다. 양손을 비벼 손바닥에 열이 나게 한 뒤 배꼽을 중심으로 손을 시계방향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한다. 그러면 장에 자극이 가 방귀가 나오게 된다.둘째, 음식물 섭취 시 커피, 우유, 자극성 음식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만약 위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변비•설사가 나타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기 쉽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을 만큼 위험하므로 대장내시경 검사 등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가장 많이 본 건강기사몸에 혹이 만져질때…신체로 보는 암의 신호"살 안빠지면 기초대사량 확인하세요"운동후 단백질 마셔야 '근육 노화' 막는다혀·코·입술 피어싱 '그저 튀어 보이려다…'국내 비뇨기 女의사 24명? 강점과 고충은 2011.05.31 15:21
생활/문화

살 안 찌는 낮잠의 기술 5가지

요즘같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식후에 몰려드는 잠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곤 한다. 잠을 쫓는 방법에 관심이 갈 정도로 한낮에 몰려오는 잠 때문에 고민이라면 낮잠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자!직장인들 중에는 점심시간 이후 몰려오는 식곤증과 싸우다 보면 어느새 2~3시간을 비생산적으로보내기도 한다. 졸음이란 인체가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휴식을 통해 재충전을 하라는 뇌의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생리적으로 숙면을 취한 날도 깨어난 뒤 7~8시간 뒤엔 졸음을 느끼는 게 생리적 현상이다. 이처럼 눈꺼풀이 무거울 땐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게 심신건강엔 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과학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엔 낮잠이 좋은 학습 및 장기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이 실렸고, 하버드대학과 아테네 메디컬 스쿨은 30분쯤 낮잠을 자면 심장병으로 쓰러질 확률이 37%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나 낮잠도 잘 자야 보약이며, 마냥 자다간 오히려 생체 리듬이 교란돼 피로가 가중될 위험도 있다. 그렇다면 낮잠 어떻게 자야 효과적으로 자는 걸까?첫째, 적정시간은 20분 안쪽으로 잔다. 깊은 잠까지 가는 시간인 20분을 넘기면 깊은 수면 상태에 빠져 억지로 깨어나게 될 경우, 오히려 개운치가 않다. 둘째, 식후 바로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낮잠을 자면 살찐다는 말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낮잠을 잔다고 무조건 살이 찌는 게 아니라, 칼로리를 섭취하고 소모하지 않은 채로 잠에 든다면 살이 찔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셋째, 잠깐을 자더라도 제대로 자야 한다. 밝은 곳보다는 어두울수록 좋고, 책상 앞이 아닌 휴게실이 좋다. 넷째, 낮잠 자기 전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 카페인은 수면 리듬을 방해한다. 점심 메뉴로 지방•당분이 많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잘 깨야 한다. 깨어날 때 벌떡 일어나지 말고 기지개를 켜며 천천히 일어난다. 자고 일어난 후 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하는 것은 각성 효과가 10분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아 의외로 효과가 없다고 한다. 가장 많이 본 건강기사"살 안빠지면 기초대사량 확인하세요"운동후 단백질 마셔야 '근육 노화' 막는다겨털 자가제모했더니 유해한 균이 피부로…혀·코·입술 피어싱 '그저 튀어 보이려다…'국내 비뇨기 女의사 24명? 강점과 고충은 2011.05.30 14:59
스포츠일반

소유진, 헬스장 반전 셀카 공개 ‘외모가 달라졌어요’

배우 소유진이 상반된 이미지의 사진을 공개했다.소유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헬스장가는 여자. 여기서 선글라스 벗고 머리 묶으면 이렇게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그는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으로 차도녀 포스를 뽐냈다. 앉아서도 돋보이는 우월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이어 그는 '드라마 끝나고 3kg이나 찐 나를 한심하게 보는 Ray쌤과 함께. 한 시간반 운동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공개한 차도녀 포스 사진과는 달리 두 번째 사진에선 화장기 없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과 질끈 묶은 머리로 시선을 모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달라졌어도 몸매는 여전하네요' '순식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신' '민낯도 우월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2.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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