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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예 이종혁, 하성우 황보라와 한솥밥…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

신예 이종혁이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이종혁의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종혁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21년 20살 새내기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 드라마 ‘교과서엔 없습니다’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이종혁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짝사랑남한주원 역을 맡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종혁은 ‘하트웨이’,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SBS 새 월화 드라마 ‘치얼업’에서는 규진을 연기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종혁은 깨끗한 마스크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다.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종혁이 앞으로 보여 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따. 이종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워크하우스컴퍼니에는 배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이상원, 문유강, 최진욱, 강도연, 이채린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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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용건, 39세 연하 A씨와 화해 "늦둥이 호적에 올린다"

'혼전 임신 스캔들'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배우 김용건(76)과 그의 아이를 임신한 39세 연하 여성 A씨(37)가 최근 극적으로 화해했다. 김용건과 A씨는 지난 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은 A씨에게 용서를 구하며 진심을 다해 사과했고, A씨는 눈물을 보이며 오해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용건은 태어날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기로 결정, 이 같은 뜻도 A씨에게 전했다. 또한 앞서 혼전 임신 스캔들이 터진 후 "출산과 양육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는 내용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건은 현재 추가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다. 김용건과 13년간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진 A씨는 "김용건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폭언을 일삼고 낙태를 강요했다"며 지난 달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다. 김용건에게 크게 상처받은 A씨는 김용건의 연락을 일체 받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상황을 진행했다. 김용건이 늦둥이 임신 등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아버지의 책임을 다 하겠다"며 직접 공식 입장도 밝히면서 대화의 물꼬가 트인 것으로 보인다. 김용건은 지난 2일 혼전 임신 스캔들이 불거진 후 "내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내 잘못된 처신으로 인해 축복받아야 할 일이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김용건은 혼전 임신 스캔들 이후 A씨와 관련된 근거없는 루머가 동시다발적으로 퍼진 것도 크게 신경쓴 것으로 전해진다. A씨가 출산까지 안정적으로 편안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A씨는 김용건을 향한 고소를 취하,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용건의 임신 소식에 대해 "새 생명은 축복"이라고 응원했다는 두 아들 하정우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는 40살 이상 나이차의 배다른 동생을 두게 됐다. 김용건과 A씨는 지난 2008년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나 13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 63세, A씨의 나이 24세였지만 두 사람은 무려 39살의 나이 차를 이기고 10여 년간 조용히 마음을 나눴고 이제는 아이라는 연결고리까지 완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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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강, 하정우 5촌 조카…대학로 떠오르는 신성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대학로 신성으로 불리는 문유강에 대해 알아보니 하정우의 5촌 조카더라. 하정우의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했는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피지컬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문유강은 '대학로 신성'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어나더 컨트리'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극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도 출연한 바 있다. 훈훈한 외모에 187cm의 근육질 피지컬을 자랑, 연극계에선 이미 '대학로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지난 10월 하정우가 친동생과 함께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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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가비, '하정우 소속사'와 전속 계약

모델 문가비가 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문가비가 하정우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했다"고 밝혔다.이어 "모델로 활동해 이름을 알린 문가비지만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자로 도약을 생각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한 문가비는 이국적인 얼굴과 뛰어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볼빨간 당신' '정글의 법칙' '공복자들'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 회사로 통한다.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가 대표이자 차현우의 여자친구 황보라 등이 소속돼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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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하정우, 무거워진 어깨

하정우의 어깨가 무겁다. 하정우는 최근 완전히 홀로 섰다. 지난 9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와 결별한 그는 자신의 회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를 설립한다. 11월 말, 늦어도 12월 초에는 정식으로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배우에서 감독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해 온 그가 한 회사의 수장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오는 12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PMC: 더 벙커'부터 '솔로'로 하정우의 행보는 시작된다. 당초 'PMC: 더 벙커'는 아티스트컴퍼니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으나, 하정우가 독립한 뒤 아티스트컴퍼니와 별개인 영화가 됐다.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가 이끄는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이 'PMC: 더 벙커'의 단독 제작사다. 하정우는 'PMC: 더 벙커'의 주연배우자 제작사 관계자인 셈이다. 하정우의 독립 행보는 꾸준했다. 이곳저곳에 얼굴을 비치며 '내 편 만들기'에 힘썼다. 한 관계자는 "최근 하정우는 필요한 행사에 웬만하면 다 참석하는 것 같다. 자신이 직접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니 적극적으로 총대를 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를 설립하면서 하정우는 더욱 가열하게 영역 확장에 매진할 전망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산하에 속했던 퍼펙트스톰필름도 하정우와 함께 독립한 상황. 워크하우스컴퍼니와 퍼펙트스톰필름의 협업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면 하정우가 소화해야 하는 역할도 늘어난다. 지금껏 해 오던 배우와 감독뿐 아니라 본격적인 제작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 덕분에 오는 2019년 하정우는 눈코 뜰 새 없는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연말 개봉해 연초까지 'PMC: 더 벙커' 홍보에 나서고, 지난 9월 크랭크인한 '클로젯' 촬영을 마무리해야 한다. '클로젯' 또한 퍼펙트스톰필름이 공동 제작에 나선 영화로, 하정우가 주연배우 겸 제작사 관계자로 활약하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백두산'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차기 연출작의 아이템을 정했다. 케이퍼 무비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언론사를 배경으로 기자들이 벌이는 사건을 그린다"고 말하며, 감독 하정우의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2018.1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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