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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올리브영 ‘워터뱅크 에센스’ 단독 기획세트 출시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는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 기획세트’는 ‘Thirst for Life(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 캠페인 일환으로 출시된 수분에센스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70ml) 1개입과 ‘홀로그램 파우치’ 1개가 함께 구성됐다. 이번 기획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워터뱅크 하이드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의 힘과 역동성을 은은한 빛과 컬러의 조합으로 강렬하고 새로운 느낌을 전한다. 또 제품에는 수분을 형상화한 참장식이 있어 특별함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만의 기술인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을 바탕으로 피부의 다양한 갈증을 해소하는 수분에센스다. 특히 피부에 수분을 집중 공급하여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진정, 피부 윤기를 개선해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라네즈는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17일까지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 기획세트 구입 시 홀로그램으로 디자인된 ‘갈증 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라네즈 ‘Thirst for Life(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 캠페인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꿈꾸게 하는 원동력인 ‘갈증’을 통해 더욱 빛나는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강력한 수분의 힘을 가진 라네즈 워터뱅크와 함께 피부의 갈증을 회복하고 삶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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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수분에센스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Thirst for Life(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 캠페인 일환으로 수분에센스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라네즈 ‘Thirst for Life(갈증은 우리를 빛나게 하니까)’ 캠페인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꿈꾸게 하는 원동력인 ‘갈증’을 통해 더욱 빛나는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강력한 수분의 힘을 가진 라네즈 워터뱅크와 함께 피부의 갈증을 회복하고 삶의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와 ‘워터뱅크 하이드로 크림 이엑스’로 구성됐다. 라네즈가 추구하는 루미너스 뷰티(Luminous Beauty)를 제품 디자인에 담아 수분과 빛의 조합으로 보여지는 강렬하고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워터뱅크 에센스는 수분을 형상화한 참장식이 그 특별함을 더한다.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는 라네즈만의 기술인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을 바탕으로 피부의 다양한 갈증을 해소하는 수분에센스다. 저온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워터’와 비타민C보다 3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가든 크레스’가 만나 만들어진 하이드로-라이트닝 기술은 수분 광채를 실현시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속 수분 집중 공급,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 3가지 핵심 효능을 중심으로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줘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로 만들어 준다.라네즈 ‘워터뱅크 하이드로 크림 이엑스’는 ‘그린 미네랄워터’ 성분이 수분 충전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크림이다. 라네즈 ‘워터뱅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워터뱅크 에센스는 20초에 1개씩 팔리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국내외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넘어섰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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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 해외로, 해외로…수분 과학으로 글로벌 향해 가는 '라네즈'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1994년 국내에 론칭됐다. 당시 라네즈의 화두는 '물'과 '과학'이었다. 건강하고 맑은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깨끗한 물을 뛰어난 기술력과 접목한 화장품을 내놓겠다는 목표 때문이었다.수분을 향한 집념은 25년 역사 내내 이어진다. 라네즈만의 핵심 기술인 '워터 사이언스(Water Science)'가 그것이다. 라네즈는 그동안 물과 피부와 상호작용과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수분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의 수분 과학이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연간 100만 개 이상 팔린다. 2002년 론칭 이후 17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흔치 않은 제품이다. 수분 공급을 내세운 화장품이 넘쳐 나지만, 이만큼 팔린 제품을 찾기 힘들다는 평가다. 라네즈는 에센스 말고도 다양한 워터뱅크 라인을 갖추고 있다.이제 세계를 향해 간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10일 라네즈를 유럽 18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라네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글로벌50’ 달성의 최전선에 있는 브랜드다.아모레퍼시픽이 진출한 대부분의 국가에 들어간 라네즈는 탄탄한 기초 라인과 가성비로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네즈는 2002년 홍콩 진출로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2018년 말 기준 아시아·북미·오세아니아 등 15개 지역에 진출했다. 이번 유럽 18개국 세포라 입점을 통해 총 33개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25년까지 글로벌 진출 국가를 5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목표 시기를 6년여 앞둔 상황에서 이미 70% 이상 목표를 달성하면서 글로벌50의 조기 실현도 기대된다.인기 있는 브랜드인 만큼 톱 모델이 뮤즈로 활약해 왔다. 이나영·전지현·송혜교·박서준·김유정 등 당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라네즈를 거쳤다. 라네즈 모델을 해야 진짜 인기 있는 스타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다.물에서 출발한 만큼, 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이다.2010년부터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온 라네즈는 2016년 ‘Refill Me(리필 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이어 나갔다. 라네즈 리필 미 캠페인은 친환경적인 물병 ‘리필 미 보틀’의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삶을 생기 있게 할 뿐 아니라 환경까지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나, 환경 그리고 삶을 모두 새로 채운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2017년에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라벤더' 리필 미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가 NGO 단체 팀앤팀에 기부돼 물 홍보 활동에 사용됐다.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들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국가별로 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NGO 단체에 수익금을 후원해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의 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5.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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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Refill Me)’ 전개

영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물 부족 국가에 ‘착한 물’을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Refill Me)’를 오는 6월 15일까지 전개한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리필 미(Refill Me)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의 리필 미 보틀을 사용해 나를 생기 있게 채우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보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필 미 보틀은 라네즈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증정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워터뱅크 에센스 또는 크림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리필 미 보틀 DIY세트를 만날 수 있다. DIY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사각 보틀과 함께 ‘리필 미’ 캠페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스티커를 포함해 나만의 보틀로 꾸밀 수 있다. 또한, 6월 15일까지 리필 미 보틀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본품 또는 샘플 키트 3종을 증정한다. 한편, 이달 초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워터뱅크 에센스와 크림은 피부 속부터 꽉 찬 수분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만의 ‘그린 미네랄 워터’ 성분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고, ‘워터 지퍼’ 기술이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가든 크레스’ 성분이 피부 정화를 도와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워터뱅크 크림을 덧바르면 피부 보호막 역할을 더해 하루 종일 수분감 넘치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5.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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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스파클 마이 웨이' 브랜드 캠페인 진행…김건주 작가 리미티드 에디션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스파클 마이 웨이(Sparkle My Way)’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하며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라네즈는 7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Sparkle My Way’를 시작한다. ‘Sparkle My Way’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삶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라네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이다. 라네즈는 밀레니얼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여정이 즐겁고 더욱 빛나기를 바라며,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으로 라네즈 모델 배우 이성경과 ‘Sparkle My Way’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라네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김건주 작가는 위트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드로잉과 패턴에 담아 실크스크린과 라이브 페인팅, 전시 등을 통해 전달하며 ‘건주 스튜디오(Gunjoo Studio)’를 운영 중이다. 김건주 작가는 라네즈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디자인에 가장 나 다울 때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빛나는 내면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네즈 베스트 셀러 5종인 ‘워터뱅크 하이드로 에센스’, ‘프레시카밍 밸런싱 토너’, ‘프레시카밍 퀵 모닝 마스크’, ‘스테인드 글라스틱’, ‘레이어링 커버 쿠션’에 김건주 작가만의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 했다. 라네즈 ‘Sparkle My Way’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로드샵과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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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리뉴얼 출시…팝업스토어 '워터바' 운영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제품 워터뱅크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라네즈는 이를 기념해 서울 이화여대 인근에 팝업스토어 ‘워터바’를 열었다.오는 31일까지 10일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쁜 도시 속 지친 여성들이 건강하게 수분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는 ‘워터바’의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개장 첫 날에는 라네즈의 모델 박서준이 참석해 워터뱅크 에센스 리뉴얼 출시를 축하할 예정이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워터뱅크 신제품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 피부 진단을 통해 라네즈만의 보습 레시피를 제안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워터뱅크 제품을 추천 받고 워터뱅크 에센스의 주요 원료인 신선한 채소로 만든 건강 주스도 제공 받는다.팝업스토어 공간은 라네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워터뱅크 라인의 건강한 원료를 의미하는 그린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포토존에서는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구간을 체험하면 특별 제작된 워터바 자판기에서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뽑을 수 있다.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라네즈의 독자적인 ‘오션브루’ 공법으로 케일, 물냉이, 브뤼셀 스프라우트, 아티초크, 등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 워터’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 준다. 또한 하이드로(지성), 모이스춰(복합성, 건성)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워터뱅크 에센스 2종과 함께 안개 분사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뱅크 미스트와 원터치 펜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워터뱅크 퀵 하이드로펜이 출시됐다.한편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가로수길점, 이대점),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가격은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70㎖)가 4만원대, 미스트(150㎖)는 2만5000원대, 퀵 하이드로 펜(4㎖)은 1만원대.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3.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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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칙칙함 벗어버리고 풋풋한 새내기로 거듭나기 뷰티팁

길고 긴 수능의 터널을 지나온 예비 대학생들. 입시 스트레스로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에서 벗어나 그 동안 참아왔던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높아질 때이다. 그 동안 예쁜 여대생 언니들을 부러운 눈빛으로만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다가오는 봄에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화사한 얼굴로 대학 캠퍼스 낭만을 즐겨보자.▲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노하우고등학생 때는 부족한 수면 시간 때문에 아침에 대충 로션만 바르고 나가는 날이 많고, 하루 종일 실내에서 공부하며 받은 스트레스로 피부는 점점 칙칙하고 거칠어졌다. 이렇게 길고 긴 수험생활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버리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스무 살만의 예쁘고 풋풋한 느낌은 이목구비나 얼굴형이 아닌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에서 나온다.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피부 보습을 기억하고, 피부 컨디션에 따른 기능성 제품들을 추가로 사용한다면 어릴 적 빛나는 피부로 되돌아 가는 건 어렵지 않다. 스킨과 로션을 사용한 후 피부의 상태에 따라 에센스를 선택하고,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달해 줄 크림을 발라 마무리하면 된다.수험생 시절, 각종 피부 트러블에 울긋불긋한 피부 톤이 신경 쓰인다면 촉촉한 미백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어 균일하고 화사하게 피부 톤을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기 쉬우니 주 1~2회 정도는 팩으로 집중적인 수분 보충을 해주기를 추천한다. 평소에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잘 관리해두면 학과 MT를 가거나 이른 아침 강의에 허겁지겁 가는 날에도 민낯도 예쁜 피부 미인으로 눈도장 찍을 수 있을 것이다.라네즈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는 멜라크러셔™가 피부 속 숨겨진 붉은기, 검은기, 노란기를 케어해 화사한 2톤업 피부를 완성하는 화이트닝 에센스다.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_EX 는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펴발려 피부 속부터 깊게 차오르는 촉촉함을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다. ▲스무 살의 매력을 백배 끌어올리는 메이크업 노하우TV나 잡지 속 화려한 메이크업을 꿈꿔보는 스무 살이지만 오히려 그런 메이크업이 스무 살의 생기 넘치는 피부와 풋풋함을 다 가려버리곤 한다. 또한, 보통 새내기는 메이크업 스킬이 능숙하지 않다 보니 ‘풀 메이크업을 했는데 뭔가 어색하다면 신입생이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따라서 신입생 때는 풋풋함을 최대한 살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생기 있는 ‘새내기 화장’은 투명하게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선택이 필수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해주면서 간편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쿠션 제품을 사용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아직 남아 있는 트러블의 울긋불긋한 자국 등이 신경 쓰인다면 베이스 제품을 두껍게 바르는 대신 컨실러를 사용하자.색조 메이크업에서는 정교한 아이 메이크업 대신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과 블러셔로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진하게 그린 아이라인보다 잘 정리된 눈썹이 또렷한 인상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눈썹을 다듬은 후에 자신의 모발과 비슷한 색상으로 눈썹의 빈 곳을 채우듯이 그려주면 단정하고 깔끔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한편, 블러셔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얼굴형의 단점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단계이다. 웃었을 때 솟아나는 볼 부위를 중심으로 광대뼈를 살짝 감싸듯 터치해주면 갸름하면서도 볼륨 있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새내기의 풋풋함을 살리고 싶다면 핑크 혹은 살구빛 컬러의 블러셔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촉촉하게 윤기 나는 립 제품을 사용하여 입술에 포인트를 더해주면 스무 살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배가 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라네즈 퓨어 레디언트 블러쉬는 타고난 피부인척 맑고 생기있는 혈색을 연출해주는 자연스러운 색감의 블러셔다.▲ 맑고 깨끗한 피부 만드는 남자 새내기들의 노하우수능 스트레스에 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는 남자 새내기들도 똑같을 것이지만, 남학생들은 여학생보다 스킨 케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더 엉망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험 생활 동안 망가진 피부를 되돌리고 말끔한 새내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제품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원래는 스킨과 로션만 대충 발랐었다면, 이제는 피부 진정과 수분 보충은 물론, 칙칙해진 피부를 밝혀줄 에센스와 같은 기능성 제품을 추가해보자. 에센스가 낯설고 부담스럽다면 로션같이 산뜻한 제형의 제품을 고르면 된다. 또한, 2중 기능성 제품을 고른다면 간편하게 하나만 발라도 두 가지 기능을 케어할 수 있어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다.울긋불긋한 피부 톤이 신경 쓰인다면 자연스럽게 피부 톤과 결점을 보정할 수 있는 비비 크림을 사용해보자. 특히, 티 나는 비비 크림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남성들이 많은데, 로션처럼 펴 바르면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해주는 남성용 비비 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새내기 남학생들이라면 피곤하더라도 스킨 케어에 소홀하지 말고, 항상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하기를 권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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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헤라의 '특별한 맞춤형 선물'로 더욱 의미있게

추석은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을 가진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특히 올해 추석은 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 이에 걸맞는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관계자들은 이번 추석이 유난히 빨리 찾아와 과일과 각종 식료품보다는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화장품과 같은 실속 있는 선물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올해는 천편일률적인 선물 세트에서 벗어나 받는 이들을 생각한 특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간추려보았다.헤라의 '아쿠아볼릭 2종 기획세트'는 분주하기 짝이 없는 명절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빛나고 싶은 여성의 마음을 헤아린 최적의 선물이다. 이 세트는 워터와 에멀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 문제의 기본인 건조함을 해결해 준다. 특히 아쿠아볼릭 라인의 GMO-free 레시틴 성분이 피부 구석구석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건조한 피부의 수분 활력을 되찾아 준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럭셔리 2종 세트'는 남성 피부의 젊음을 완성해주는 스킨과 에멀전은 물론 클렌징폼, 고기능 안티에이징 크림까지 포함해 한번의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모두 전할 수 있다. 특히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은 맨즈 앱셀™(천연 항산화인자+앱셀2.0™)을 통해 피부톤과 피부에너지, 피부결을 케어해 건강한 생기와 윤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또 주름,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체계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며, 최적의 보습 성분 조합으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과 보습감을 준다.이밖에 자연 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한율 진액 2종' '한율 백화고 필러크림' '한율 극진 2종' '극진 에센스 기획'까지 총 4가지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몽드 역시 '에이지 컨트롤 2종' '에이지 컨트롤 파워세럼' '엑스트라 모이스쳐 2종'을 비롯해 남성을 위한 '맨 모이스쳐 컨트롤 2종' 등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추석 기획세트 4종을 출시했다. 아이오페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와 '아이오페 맨 2종' 세트를, 라네즈는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_EX 기획세트'와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2종 기획세트'를 선보인다.헤라 관계자는 “연령과 피부 타입에 맞춰 특별한 구성의 화장품 기획세트를 선물한다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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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베스트셀러의 힘, 뷰티업계 소비자 유혹

올 봄, 뷰티 시장에 ‘베스트셀러’가 귀환하고 있다. 입증된 제품력과 소비자 신뢰감을 충분히 확보한 인기 제품, 라인을 리뉴얼해 재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기존에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던 베스트셀러 제품이나 브랜드 대표 상품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 이들 제품의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성분과 기능을 추가하고 공법을 달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스트셀러들매년 새로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는 뷰티 시장에서 신제품의 꾸준한 개발에도 바쁠 브랜드들이 굳이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을 유지하고 리뉴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관계자는 “이미 소비자 선호가 검증된 제품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켜 보다 나은 제품으로 만드는 것 또한 브랜드 경쟁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베스트셀러 리뉴얼 제품들의 경우 패키지뿐 아니라 새로운 성분과 기능을 추가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기존 제품에서 아예 동떨어진 성분보다는 기존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해주는 성분을 첨가한 경우가 많다.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는 올 4월 베스트셀러 제품 ‘메디 유브이 블록 선크림 SPF50+ PA+++’에 새로운 성능을 더해 리뉴얼한 ‘닥터지 메디 유브이 울트라 선 SPF50+ PA+++(50ml / 33,000원)’을 포함한 선 크림 4종을 선보였다. 기존의 ‘메디 유브이 블록 선크림 SPF50+ PA+++’은 8개국에서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으로 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던 제품. 리뉴얼 제품은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 폴루션’ 및 자외선을 차단하는 ‘더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 더욱 새롭게 탄생했다. ‘닥터지 에이 클리어 아로마 스팟 리페어링 세럼(15ml / 38,000원)' 또한 트러블 전용 스팟 세럼으로 입소문을 탔던 ‘스팟 리페어링 세럼’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국소 부위 집중 관리가 가능한 제품력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트러블 스팟의 신속한 진정과 효과적인 흔적 케어를 돕는 ‘안티박 콤플렉스’를 함유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 것도 특징.토니모리 또한 뷰티 프로그램 내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던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리뉴얼해 4월 재출시했다. 리뉴얼된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성분 발효를 두 번 거쳐 피부에 자극적인 특성은 완화하고 더욱 순하게 만든 것이 특징. 여기에 화이트닝을 돕는 진주, 비타민C, 북극빙산수가 포함된 앰플 성분 캡슐을 더해 제품력을 더욱 높였다. 이 밖에 SK-II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스팟 에센스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를 업그레이드한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를 선보였다. 리뉴얼된 제품은 표면의 다크 스팟뿐 아니라 숨은 기미 및 손상된 피부까지 케어하고 멜라닌 생성을 막아줘 화이트닝 스팟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브랜드 대표 라인의 재출시도 활발...인기 라인 컨셉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타겟층 확장브랜드 대표 라인 전체를 새롭게 선보이는 ‘통큰’ 리뉴얼 작업도 눈에 띈다. 패키지 변경 작업에 그치지 않고 라인 전체의 시그니처 성분이나 특성은 유지하되, 라인 전체에 적용되는 컨셉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재해석해 내놓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존의 타겟층을 넘어 보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동시에 기존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애경에서 새롭게 출시한 ‘에이 솔루션’은 1998년 국내 여드름 전문 브랜드로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로, 올 봄 16년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출시되었다. 재출시된 에이 솔루션은 트러블 포커스 라인 6종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여드름은 물론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까지 케어 가능한 제품으로 트러블 피부 컨디션에 맞춘 단계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비 워터풀’ 캠페인으로 유명한 라네즈의 수분 전문 제품 ‘워터뱅크’ 라인 또한 올 4월 기존의 ‘수분’ 컨셉을 더욱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제형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타겟층에게 어필하는 점이 눈에 띈다. 활성화된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가 스스로 보습을 하도록 도와주며 피부 장벽의 강화 및 건조, 손상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이 밖에 시세이도 또한 ‘파란 팩트’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품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35 PA+++’를 포함한 선케어 라인의 제품 컨셉을 보다 강화해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피부를 보호하고 균일하게 제품이 발리도록 돕는 수퍼베일-UV 360TM(SuperVeil-UV 360TM)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메이크업을 균일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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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화장품 정말 싼가?…일반 포장보다 30% 이상 저렴

마트에 가면 주부들의 눈이 바쁘게 돌아간다. 각종 1+1행사는 물론 ‘대용량’, ‘짐승용량’이라는 이름을 단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당장 필요한 제품이 아닐지라도 대용량에 담긴 팩키지를 보면 우선 사놓고 보는게 사람 마음.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할 것 같다는 심리와 이렇게 싸게 나올 기회가 다시 없을 것 같다는 조바심도 한몫한다. 그런데 TV나 신문 등에서 용량은 더 큰데 단위당 가격은 오히려 더 비싼 생활용품이 많다는 보도가 나오면 주부들은 속았다며 무릎을 치기 일쑤다.그렇다면 매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어떨까. 화장품 업계 역시 사시사철 각종 이유를 붙여 대용량 특가 제품을 내놓고 소비자를 유혹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화장품은 대용량이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다.일례로 아이오페는 제품 출시 두 달만에 100억원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252ml 대용량에 7만2000원 한정 출시했다. 기존 제품의 가격이 84ml에 3만6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용량은 3배가 커졌지만 가격은 2배가 높아졌다. 기존 제품과 비교할때 대용량이 40% 저렴, 거의 절반가격인 셈이다. 한율도 베스트셀러 ‘율려원액’의 갈색솔잎 수확시기를 맞아 한정판 제품을 지난해 10월 출시하며 기존 70ml 6만5000원짜리를 120ml 8만5000원에 내놓았다. 기존 제품보다 약 24% 가량 저렴한 셈이다. 라네즈 역시 지난 여름에 워터뱅크 라인의 제품들을 대용량으로 선보였는데, 기존 제품 대비 모이스처 크림과 젤 크림은 29%, 에센스는 22% 싼 가격이었다. 이같은 혜택은 수입 브랜드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랑콤은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코스메틱 워터’를 평소 200ml 6만2000원에 판매했으나 대용량을 한정판매로 선보이면서 34% 저렴한 400ml 8만2000원에 선보였다.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30ml 11만원이지만 75ml는 18만9000원이라 대용량으로 구입하면 약 3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베네피트의 ‘모공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은 정품 가격이 22ml에 4만2000원이지만 한정판으로 출시된 대용량은 44ml에 5만8000원에 판매됐다. 기존 제품 대비 31% 저렴한 셈.화장품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속에 다양한 대용량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금액 대비 알뜰 쇼핑을 선호하거나 인기 제품에 대한 한정판을 소유하려는 소비자라면 대용량 제품 출시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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