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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인상 여운" 이신영,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

이신영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신인상 쾌거의 여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 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상자 영상으로 대체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뛰고 있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는 등 ‘Z세대 대표 청춘 배우‘ 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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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신영, 오늘(30일) 첫방 '낮과밤' 본방사수 독려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 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미소는 극 중 장지완 캐릭터와 오버랩 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장지완은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전망.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신영은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며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떨리기도 하지만 드라마 뿐 아니라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주목도를 높였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며 앞으로 기대되는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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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 밤' 기대 높이는 훈훈美 "오늘(30일) 밤 본방사수"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낮과 밤'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이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볼수록 빠져드는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신영은 극 중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는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하는 인물.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이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저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파란을 일으켰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한 저력을 보여줬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춘 배우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신영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등이 함께한다. 오늘(30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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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밤' 경찰청 특수팀 합류 "성장 노력할 것"

이신영이 새 작품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신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확정, 26일 소속사 측은 이신영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극중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분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보이며 미스터리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낮과 밤‘을 통해 배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장지완이라는 인물이 작품 속에 잘 스며 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장지완으로 200% 몰입한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소개만큼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현장의 열띤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전과 또다른 모습으로 사건 앞에선 사뭇 진지한 면모는 이신영만의 섬세함과 디테일을 불어 넣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첫 주연작인 KBS 2TV ‘계약우정’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낮과 밤'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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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소년과 남자 사이' 이신영의 성장

이신영이 존재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에서 이신영은 Z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답게 소년과 남자 사이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신영은 수트부터 캐주얼 의상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 이신영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끝없는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신영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과묵하지만 인류보배상급 비주얼을 자랑한 박광범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으로 열연 해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며 청춘+미스터리 장르를 모두 섭렵, 주연배우로 꿰차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반기 브라운관으로 다시 컴백하는 이신영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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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이신영, 괄목할만한 성장세

신예 이신영의 성장이 눈에 띈다. 웹드라마로 데뷔해 TV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확장시킨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 리정혁(현빈)의 5중대 대원인 박광범 역을 맡아 믿음직스러운 캐릭터 특성을 어색함 없이 그려내며 단박에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랑의 불시착'의 대성공으로 이신영은 단숨에 단막극 주연 자리까지 꿰찼다.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을 이끈 이신영은 데뷔 2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실제 이신영은 TV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4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기력에 스타성까지 차근차근 검증받고 있는 것. 이신영의 강점은 노련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이다. 결국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본업을 잘한다'는 뜻이다. 로맨스면 로맨스, 학원물이면 학원물까지 작품의 장르를 타지 않고 캐릭터의 옷을 완벽하게 입으려 노력한다. 호감형 비주얼에 훤칠한 피지컬도 갖췄다. 짧은 시간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이신영에게는 모든 행보가 첫 걸음이자 새로운 발견이다. 성공적 시작을 알린 이신영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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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이신영, 스스로 빛난 존재감

제 몫을 톡톡히 챙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이신영은 존재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 역을 통해 배우 이신영의 존재감을 빛나게 만들었다. 박찬홍은 예리한 추리력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이신영은 극중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진지함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재치로 극의 흐름을 조절하고 있다. 자신만의 색채로 때론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때론 무장해제 시키는 친근함을 전하며 찬홍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표현,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속 이신영의 눈빛,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새 찬홍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는 것. 주연으로서 작품을 무리 없이 이끌어간 이신영이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계약우정’은 1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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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이 UP"..김소혜, '계약우정' 원작 만화 들고 수줍은 미소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소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계약우정' 동명 원작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만화 속 주인공과의 똑 닮은 분위기와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소혜가 출연 중인 KBS2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 분)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혜는 극 중 외모와 성적 모두 출중한 엄세윤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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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눈사람 만드는 이신영·김소혜 포착, '묘한 설렘'

'계약우정' 이신영·김소혜가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계약우정'은 본방송에 앞서 존재감 제로인 이신영(찬홍)과 범접 불가 제일고 여신 김소혜(엄세윤)의 풋풋한 첫사랑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평범 그 자체였던 찬홍의 인생에도 드디어 봄날이 찾아오는 것일까. 청춘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올 봄을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신승호(돈혁)와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는 그렇다고 특별히 못난 것도 없는 칼같이 딱 대한민국 18세 평균치를 자랑하는 고등학생 이신영. 어디에나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기 힘든 존재감에 별명도 '닌자'다. 그런 그와 달리 외모도 성적도 최상위를 달리는 김소혜는 누구도 쉽게 다가가기 힘든 제일고 여신이자 모든 남학생의 로망이다. 그래서 멀찌감치 김소혜를 바라만 보는 것이 전부였던 이신영. 그런 그가 우연한 계기로 시를 쓰면서 그녀와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스틸 속 하얀 설원에서 두 청춘 남녀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이신영은 백일장 대표로 김소혜는 미술대회 대표로 출전한 자리. 눈사람을 만들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엔 묘한 설렘이 녹아들었다. 겨울의 한가운데에있지만 이신영에겐 따뜻한 봄이 찾아온 순간인 듯하다. 그러나 이미 사전 공개된 영상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이신영에겐 '잔인한 봄'이 닥쳐올 예정. 별생각 없이 써내려간 한 편의 시가 김소혜 뿐만 아니라 신승호도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들게 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제작진은 "상상 그 이상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며 "찬홍과 돈혁이 계약우정을 맺고 추적할 진실이 과연 무엇일지 찬홍과 돈혁·세윤의 만남이 이들을 어떤 세계로 이끌고 갈 것인지 첫 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계약우정'은 평점 9.9·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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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꽃 만개"…'계약우정' 이신영X신승호X김소혜 현장 비하인드

벌써 절친 케미가 엿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이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신영·신승호·김소혜의 우정꽃 만개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시와 미스터리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스토리 뿐 아니라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오희준, 민도희, 조이현, 김도완 등 차세대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도 찐친의 우정이 돋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계약 관계로 만나게 될 두 사람, 찬홍 역 이신영과 돈혁 역 신승호의 훈훈한 케미가 눈에 띈다. 드라마에서는 필요에 의해 계약 우정을 나누는 사이지만, 현장에선 진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함께 셀카도 찍고 짝꿍으로 앉아 장난도 치는 등 실제 고등학교 친구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촬영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의 머리를 정돈해주는 카메라 밖 모습은 두 소년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모든 면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완벽 소녀 엄세윤 역의 김소혜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극중에선 함부로 다가가기 어려운 아우라를 발산하지만, 현장에선 문학 선생님 우태정 역의 김인권과도 스스럼없이 셀카를 찍는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다. 또 여고생 졸업앨범처럼 학교 곳곳에서 포착된 민도희, 조이현과의 현실 친구 케미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보이게 한다. 제작진은 “현장에 있는 모두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다함께 따뜻하고 유쾌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찐우정 케미가 고스란히 녹아들어간 드라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빠져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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