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9건
무비위크

고주원, 최수종·하희라와 한솥밥..웰메이드스타 전속계약

배우 고주원이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6일 이같이 밝혔다. 고주원은 2003년 SBS ‘때려’로 데뷔, ‘별난여자 별난남자’, ‘소문난칠공주’, ‘왕과나’, ‘최고다이순신’, ‘해치’ 등에 출연한 배우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고주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고주원의 매력을 한층 빛낼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심혜진, 백일섭, 이창욱, 이진성, 이선빈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6 17:36
연예

심혜진,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새 둥지…최수종X하희라 한솥밥[공식]

배우 심혜진이 새로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심혜진은 최근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3일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심혜진과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심혜진은 연기폭이 넓고, 더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와 에너지가 많은 베테랑 연기자다.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추억의이름으로’, ‘결혼이야기’, ‘은행나무침대’, ‘초록물고기’ 등 수 많은 영화를 흥행시키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안녕,프란체스카’ , ‘궁’, ‘지성이면 감천’, ‘킬미힐미’ 등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심혜진은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생활뷰티용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 하은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웰메이드스타이엔티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백일섭, 이창욱, 이선빈, 이진성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19:10
연예

[단독]웰메이드, 이선빈 상대로 정산금 수익배분 청구 소송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배우 이선빈(이진경)을 상대로 정산금 수익배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법무법인 평산 박천혁 변호사는 일간스포츠에 "지난 12일 이선빈이 독자 활동을 하며 벌어들인 수입 중 계약 비율에 맞춰 5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이선빈이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리며 시작됐다. 2016년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한 이선빈은 2018년 9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한 후 독단적인 연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선빈은 기존 매니저와 나가 독자 활동을 펼쳤고 2년 가까이 된 기간 벌어들인 수익 중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이중 5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박천혁 변호사는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2년간 언론과 대응을 자제해오며 이선빈에게 계약에 대해 간접적으로 준수해달라 요청했지만 이선빈은 어떤 반응과 대답도 주지 않았다. 이선빈이 계약 위반된 부분을 시정하고 회사에 출연한 작품을 공개, 계약대로 정산을 이행하길 바라며 충분한 시간을 줬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선빈에 회사도 합의 할 의지가 사라진 상태다. 현재로서는 이미 계약을 체결한 작품에 문제를 제기하긴 어렵지만 정식으로 법적 공방이 시작된 이후에는 이선빈의 출연료 등에 대한 가압류 등 구체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계속해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간다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이선빈이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했으나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일도 있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조속히 시정하라는 요구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전달했다. 이선빈 측의 입장은 다르다. '이선빈은 계약에 따라 2018년 8월 회사에 시정요청을 했으나 회사는 14일의 유예기간에 아무런 시정을 하지 않았다. 이선빈의 매니저가 회사의 불투명한 정산·회계처리·사전설명 없는 섭외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청하자 회사는 일방적으로 해당 매니저의 직급을 강등하고 급여를 강등하는 등의 조취를 취하면서 그의 연예활동을 방해했다. 지금 와서 계약 위반을 운운하는 것은 이선빈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15 10:45
연예

웰메이드 측 "계약위반 이선빈 주장은 억지, 민·형사 조치 취할 것" [전문]

배우 이선빈과 전속계약 분쟁 중인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이선빈의 주장을 반박하는 두 번째 입장문을 공개했다. 23일 이선빈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이하 웰메이드)는 두 번째 공식입장을 통해 앞선 이선빈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21일 웰메이드는 이선빈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같은 날 이선빈은 소속사에서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고 연예활동에 대한 지원도 없었다고 반박하며 대립했다. 웰메이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산 박천혁 변호사는 "웰메이드는 이선빈이 요청하는 정산자료 제공을 거부한 사실이 없고 해당 정산자료는 이선빈이 이를 다시 요청하기 약 2년 전에 그 내역을 모두 확인하고 정산서에 서명한 자료들이다. 이선빈은 같은 내용을 고소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주장을 번복했다. 정산자료 제공요청은 계약해지를 요구하기 위한 억지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선빈의 연예활동을 방해하고 매니저에 부당 대우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회사는 계약 상대 업체와 관련한 매니저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한 것이다.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소속 연예인의 활동을 방해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계약해지를 인정했다는 이선빈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이선빈의 요구는 처음부터 억지 주장이었고, 회사는 이선빈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회사는 여전히 이선빈을 소속 배우로 등재하고 있는 등 계약을 유지하려 하였으나 이선빈은 회사의 연락을 받지 않고 인터넷 포털업체에 소속사 삭제를 요구하는 등 계약 이행을 거부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선빈은 회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대표 서명을 도용한 위조된 전속계약서를 사용했고 회사는 위조된 전속계약서가 사용되는 심각한 문제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선빈에게 전속계약서 사용을 문제 삼았을 뿐이다. 회사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을 위반한 불법적인 상황을 개선하도록 자발적인 조치를 요구했지만 이선빈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변호사는 "회사와 배우 사이의 전속계약은 지켜져야 한다. 회사는 이선빈이 전속계약 위반 행위를 자발적으로 시정하고 원만한 문제 해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이선빈이 이를 끝까지 거부한다면 회사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회사는 이선빈이 동의한다면 이선빈이 문제를 제기하는 해당 정산서와 이선빈이 사용한 (위조된) 문제의 전속계약서를 공개하고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할 의사가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선빈은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 출연한다. 또 영화 '사라진 시간', '미션 파서블', '오케이! 마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웰메이드스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선빈의 소속사 주식회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대표 서상욱, 이하 회사)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평산의 박천혁 변호사입니다. 회사는 2020. 5. 21.자 회사의 공식입장에 대한 같은 날 배우 이선빈의 공식입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아 래 - 가. 회사가 이선빈의 정산자료 등 제공요청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회사는 이선빈이 요청하는 정산자료 제공을 거부한 사실이 없고, 해당 정산자료는 이선빈이 이를 다시 요청하기 약 2년전에 그 내역을 모두 확인하고 정산서에 서명한 자료들이며, 이선빈은 같은 내용을 고소하는 과정에서도 여러차례 주장을 번복하기도 하는 등 정산자료 제공요청은 계약해지를 요구하기 위한 억지 주장이었습니다. 나. 회사가 이선빈의 연예활동을 방해하고 매니저를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회사는 계약 상대 업체와 관련한 매니저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한 것이며,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소속 연예인의 활동을 방해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다. 회사가 이선빈의 시정요구를 거부하고 이선빈의 해지통지에 대해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 등 계약해지를 인정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이선빈의 요구는 처음부터 억지 주장이었고, 회사는 이선빈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회사는 여전히 이선빈을소속배우로등재하고 있는 등 계약을 유지하려 하였으나, 이선빈은 회사의 연락을 받지 않고 인터넷 포털업체에 소속사 삭제를 요구하는 등 계약 이행을 거부하였습니다. 라. 회사가 이선빈을 전속계약서 위조로 고소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선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는 주장에 관하여 이선빈이 회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대표이사 서명을 도용한 위조된 전속계약서를 사용하였고, 회사는 위조된 전속계약서가 사용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이선빈에게 '위조된 전속계약서 사용'을 문제삼았을 뿐 이선빈에게 '전속계약서를 위조하였다'고 주장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선빈이 사용한 전속계약서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작성한 사실은 확인되었으나, 위조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마. 회사는 이선빈에게 전속계약을 위반한 불법적인 상황을 개선하도록 자발적인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이선빈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와 배우 사이의 전속계약은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이선빈이 전속계약 위반 행위를 자발적으로 시정하고 원만한 문제해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이선빈이 이를 끝까지 거부한다면 회사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회사는 이선빈이 동의한다면, 이선빈이 문제를 제기하는 해당 정산서와 이선빈이 사용한 문제 있는 전속계약서를 공개하고 그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할 의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3 13:03
연예

이선빈 독자활동, 現소속사 측 "계약 불이행시 법적조치"[공식 전문]

이선빈이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릴 전망이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21일 법무법인 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빈의 전속계약 위반 행위를 설명하며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 법률대리인 측은 "이선빈은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 현재 전속계약기간 중에 있다. 이선빈은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단독으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출연교섭을 하거나 연예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선빈은 2018년 9월 회사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독단적인 연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는 등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는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이선빈에게 '심각한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조속히 시정할 것'을 요구하며 독자활동 이후 수입 및 연예활동 내역 등의 공개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이선빈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회사는 이선빈이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회사 및 회사의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위 정해진 기간 내에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선빈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법률적 조치뿐만 아니라 허위고소에 따른 형사책임도 무겁게 추궁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선빈은 오는 23일 OCN '번외수사'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등 차기 활동도 줄줄이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웰메이드스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선빈의 소속사 주식회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대표 서상욱, 이하 회사)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평산의 박천혁 변호사입니다. 회사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산을 통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있는 소속 연예인 이선빈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 바 있으며, 여러 언론사에서 이와 관련한 문의를 하는 바, 아래와 같은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 아 래 - 가. 회사와 이선빈의 전속계약 체결 과정과 내용 회사(계약 당시 상호는 ‘주식회사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본명 이진경)과 2016년에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전속계약기간 중에 있습니다. 위 전속계약에 따라 회사는 이선빈의 연예활동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행사하고(전속 계약서 제2조 제1항), 이선빈은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단독으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출연교섭을 하거나 연예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전속계약서 제2조 제3항). 나. 회사 소속 연예인 이선빈의 전속계약 위반 및 정산 불이행 내용 위와 같은 전속계약에 따라 이선빈은 계약기간 동안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스스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9월에 회사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독단적인 연예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이선빈은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고소를 하는 등 회사와 회사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이선빈이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다. 활동, 수입 내역 밝히고 정산절차 등 전속계약 의무 이행 촉구 내용증명 발송 이에 따라 회사는 이선빈에게 ‘심각한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조속히 시정할 것’을 요구하며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전달했습니다. - 통보를 수령한 후 14일 이내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2018년 9월 이후 현재까지의 연예활동 내역 및 이로 인한 수입을 밝히고, 회사에 입금하여 정산절차를 이행할 것 - 출연(OCN 방송 예정인 ‘번외수사’ 포함) 중인 작품과 출연교섭 중인 연예활동 내역을 밝히고 교섭 상대방에게 향후 회사를 통해 교섭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할 것 라. 전속계약 불이행시 전속계약 위반에 대한 법률적 조치와 형사책임도 추궁할 예정 회사는 이선빈이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회사 및 회사의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위 정해진 기간 내에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선빈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법률적 조치뿐만 아니라 허위고소에 따른 형사책임도 무겁게 추궁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1 10:08
연예

'내일도 맑음' 이창욱,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

배우 이창욱이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3일 "이창욱과 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한 식구가 됐다. 이창욱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배우"라면서 "다방면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이자 지원군으로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창욱은 그간 KBS 1TV '내일도 맑음', SBS '이판사판',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영화 '세상의 끝', '배우는 배우다', '사이코메트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국한되지 않는 장르를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고나은, 고윤, 구건민, 강성욱, 이선빈, 허은정, 한서윤이 소속되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웰메이드스타이엔티 2019.07.03 07:45
연예

진지희, '백일의 낭군님' 특별출연…남장 여자 진린 役

배우 진지희가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출연한다.17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진지희가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에 진린 역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에서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도경수와 조선 최고령 원녀 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진지희는 남장 여자이자 비밀스러운 인물 진린을 연기하며 이전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진지희는 “좋은 작품에 새롭고 신선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진린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그리고 ‘백일의 낭군님’본방 사수 또한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등 현대극은 물론 MBC ‘불의 여신 정이’, ‘해를 품은 달’, JTBC ‘인수대비’ 등 다수의 사극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던 바. 앞으로 ‘백일의 낭군님’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7 07:26
연예

이선빈 측 "제안만 받아" vs 제작사 "제안 준 적 없어"

또 말이 엇갈린다.이선빈이 나나를 대체할 '사자' 여주인공으로 제기된 가운데 입장이 다르다.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최근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건 맞다.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반면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관계자는 "그런 적 없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고 선을 그었다. 이렇듯 논란의 드라마는 대체 배우의 캐스팅 과정에서도 말이 엇갈려 벌써부터 피로감을 주고 있다.'사자'는 박해진·나나 주인공으로 지난해부터 준비, 올 1월 촬영을 시작했지만 제작사와 스태프의 갈등, 감독 하차 등 여러 논란을 겪으며 5월 중순 촬영이 중단됐다. 결국 장태유 감독은 하차했고 새로운 김재홍 PD가 투입됐다. 또한 여주인공인 나나는 제작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하차했다. 이 자리를 이선빈이 채우느냐를 두고 입장이 또 갈린 것.'사자'는 촬영 중단 3개월만인 오늘 배우들이 대본 리딩을 갖는다. 녹화 재개는 27일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8.25 12:23
연예

[단독] 서태지-CJ E&M 손잡다 '음반·음원 유통 계약 합의'

'문화 대통령' 서태지가 CJ E&M과 음반·음원 유통 계약에 합의했다.서태지는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께는 9집을 발표한다. '메가톤급' 컴백인 만큼, 국내 모든 음반·음원 유통사들이 계약을 서둘렀다. 최종 승자는 CJ E&M이 됐다. 유통 시장에서의 영향력 뿐 아니라, CJ E&M의 자체 채널에서의 홍보·마케팅까지 고려한 결정이다.계약 관계자는 "국내 모든 유통사가 서태지 모시기에 혈안이 돼 있었다. 하지만 서태지 측은 CJ E&M의 마케팅 능력을 높이 샀다. 아티스트 서태지의 컴백을 돕겠다는 진정성이 전해진 것이다. 서태지 측도 일련의 사건들로 다운된 '시대의 아이콘''문화 대통령'의 이미지를 다시 살려낼 수 있는 힘과 능력이 CJ에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태지 측은 CJ E&M이라는 든든한 아군을 얻으며 성공적 컴백에 날개를 달게 됐다. CJ E&M은 지난해 자체 채널인 tvN에서 '응답하라 1994'를 론칭해 '서태지 리마인드'에 힘을 보탰다. 30~40대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고, 10~20대들에게 새로운 서태지의 음악을 접할 기회를 줬다. '서태지 재조명' 작업까지 활발하게 이뤄졌다. 서태지도 당시 자필편지까지 쓰며 고마워했다.CJ E&M 측은 '서태지 모시기' 경쟁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음반·음원 유통 외에도 컴백 공연과 방송까지 아우르는 계약을 진행해왔지만 컴백 공연과 방송은 MBC에 넘겨줬다. 서태지는 올 상반기에 웰메이드예당(구 웰메이드스타엠)의 공연 전문 자회사 쇼21㈜과 컴백 콘서트 및 전국 투어 공연을 계약했다. 계획대로라면 서태지의 컴백 무대는 10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유력하다. 이 공연은 MBC에서 단독 녹화 방송한다.서태지 측은 공연 계약에 이어, 음반·음원 유통 계약까지 마무리하는 등 컴백 작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8월 말 예정된 아내의 출산 후, 컴백 작업 마무리된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진행 상황과 발매일 등은 협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8.19 08:00
연예

[단독] 니콜, 웰메이드와 계약 유력 ‘화영과 듀오 결성 고려’

카라를 탈퇴한 니콜이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할 전망이다.가요계 한 관계자는 22일 "니콜에 대한 연예계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일단 웰메이드 측이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지난해 카라의 일본 라스트 콘서트에도 웰메이드 측이 찾아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니콜과 화영의 팀 구성 또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에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수 준비를 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 니콜과 화영의 걸듀오 결성까지 염두하고 니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일본 여성지 '여성자신'은 '니콜의 카라 탈퇴는 모친의 계획, 티아라 소속사와 담판'이라며 '니콜의 계약 해제 신청을 계획한 것은 그녀의 어머니였다. 니콜의 모친은 한국과 일본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며 연예계에도 발이 넓다. 최근 티아라 소속사에 '딸을 영입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니콜과 코어측의 계약 이야기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니콜은 지난 7년여 간 카라의 멤버로 함께 해오다 16일부로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010년 연예계 데뷔한 화영은 티아라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 웰메이드스타엠과 계약하고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1.22 11: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