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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is칸]'흥부자' 윌스미스, '관중 호응도 1위!'

칸 영화제에서 윌 스미스는 특별한 존재 입니다.팬과 늘 호흡하고 완벽한 팬서비스로 가장 사랑받는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개막식 레드카펫에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느라 다른 심사위원들이 10여분간 기다릴 정도로 애정을 쏟았습니다.윌 스미스도 칸 영화제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2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70주년 기념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윌 스미스는 특유의 넘치는 흥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벌써 두근거리는걸~''아니 이렇게 무덤덤하게 지나갈거야?''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취재진도 어서~''말리지마 판빙빙''여기가 나의 무대''왼쪽에서 세 번째 소리 안질러?''호응 안할거야?''안들린다~''더 크게!''바로 그거야!'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5.23/ 2017.05.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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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 YG 사옥 깜짝 방문

세계적 스타 윌 스미스(45)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15)이 YG패밀리와 만났다. 스미스 부자는 6일 서울 합정동 YG사옥을 방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테디, 지드래곤 등 YG소속 가수들이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만남은 윌스미스가 YG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가수를 겸하고 있는 만큼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깊었고, 첫 만남이었지만 서로를 매우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유쾌한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앞으로 함께 재미있는 일들을 계획해보자며 약속하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양현석 대표는 윌스미스 부자와 함께 온 총 17명의 외국 스태프들에게 YG사옥 식당에서 비빔밥과 불고기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는 “저를 포함해 YG패밀리는 윌스미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그가 먼저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매우 놀랍고 흥미로운 만남이었다. 매우 친절하고 YG에게 호감을 보여준 윌 스미스와 제이든에게 더 좋은 인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3.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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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윌스미스 러브콜…‘애프터 어스’ OST 참여

가수 박재범이 할리우드 톱스타 윌스미스의 러브콜을 받았다.박재범 소속사 측은 3일 "박재범이 윌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애프터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곡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To Party)'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재범은 '아이 라이크 투 파티' 작사·작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애프터 어스'의 두 주인공인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박재범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재범은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애프터 어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윌스미스 부자와 만난다.'애프터 어스'는 3072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부자(父子)가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 투쟁을 벌이는 이야기다. '식스 센스'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윌 스미스와 게리 위타가 각각 스토리와 각본을 맡았다. 30일 개봉.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5.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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