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 부부가 사랑스러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기성용은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 시온 엄마는 바쁘다”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사진이 담겼다. 기성용 뒤에서 한혜진이 그의 귀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한혜진의 모습은 흔들려 초점이 나간 상태였다.
이에 한혜진은 댓글에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나 뭐 잘못했나?”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