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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기우, 하림펫푸드와 유기동물보호소 찾아 봉사활동

배우 이기우가 하림펫푸드와 유기동물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기우는 하림펫푸드 임직원들과 최근 경남 김해에 위치한 진도러브레스큐를 방문해 더리얼 사료 1톤을 전달했다. 또한 보호소 청소와 동물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유기 동물을 위한 따스한 사랑을 실천했다.진도러브레스큐는 이기우가 반려견 차차를 입양한 곳이다. 하림펫푸드는 유기동물들이 맛있는 사료를 배부르게 먹길 바라는 취지에서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이기우 인스타그램에서 유기동물들을 위한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댓글 하나당 500g의 사료를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2188개의 댓글이 모여 더리얼 사료 1톤을 기부하게 됐다.이기우는 “차차의 친구들이 있는 보호소에서 직접 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 사료 기부를 함께해 주신 하림펫푸드에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기 동물을 위한 따스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기 동물 사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하림펫푸드의 이은아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유기동물들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추워지는 겨울 유기 동물들에게 따스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1.08 17:44
연예일반

공효진 수지 고경표 장나라 오마이걸… 유기견 돕기에 스타들 한뜻

다음 달 경의선 숲길에서 열리는 ‘댕댕왕왕 그린볼페스티벌’에 스타들의 청바지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댕댕왕왕그린볼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에 기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부에는 배우 고경표, 공효진, 김주헌, 김호진, 박세완, 성유리, 수지, 심은진 전승빈 부부, 이기우, 장나라, 장희령, 정일우, 진영, 한승연, 그룹 오마이걸 등이 동참했다. 일상 환경 보호를 모토로 시작된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는 유기견 예방을 위해 ‘37도 무더운 여름 버리지 마세요’,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이대로 버려질 수 없는 여름’, ‘투게더’(TOGETHER)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의 청바지 판매 수익금은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된다. 이번 ‘댕댕왕왕그린볼페스티벌’의 행사 진행은 배우 임서희가 맡는다. 전국민 애창곡 이지(IZI) 보컬 오진성, 싱어송라이터 앤츠, 도하늘, 클럽소울의 특별 공연무대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댕댕이들의 영양간식 곰곰연구소, 반려동물정수기 미잔플레스, 벙커29, 어로어, 도서출판 푸른 향기 등이 참여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9 08:00
무비위크

구교환♥이옥섭, 또 유기동물보호소 후원

훈훈한 영화계 대표 커플이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제작한 이옥섭, 구교환 감독 스페셜북이 지난 연말 2쇄에 돌입, 재판매 직후 또 다시 완판됐다. 관련 수익금은 두 감독의 뜻에 따라 지난번에 이어 유기동물보호소 아지네 마을에 공동 후원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2020년 개성 있고 재능 있는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클로즈업' 섹션 첫 주인공으로 이옥섭 구교환 감독을 선정, 이들을 테마로 한 스페셜북과 굿즈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감독의 인터뷰와 화보 등을 풍성하게 모은 스페셜 북은 영화제 이후 오픈된 온라인 재판매에서 1시간 여 만에 전량 소진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영화제 SNS와 홈페이지 등으로 스페셜북 구입 문의가 쏟아지자, 영화제는 두 감독과의 논의 끝에 스페셜북 2쇄를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7일 영화제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오픈된 이번 스페셜북 역시, 짧은 시간 안에 전량 판매됐다. 2020년에도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뜻에 따라 굿즈 수익금을 강원독립영화협회와 유기동물보호소 아지네 마을에 전했던 영화제는 이번 판매 수익금 역시 아지네 마을에 기부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들을 통해 은유적으로 동물의 권리에 대해 담아냈던 두 감독은 이번에도 수익금이 유기 동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아지네 마을의 박정수 소장은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번에 이어 따뜻한 기부를 진행해 준 영화제와 이옥섭, 구교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유기 동물들을 위한 활동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평화를 테마로 한 영화와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6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1:13
무비위크

씨엔블루 이정신, 유기동물 위한 기부 캠페인 동참

씨엔블루 이정신이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정신은 하림펫푸드와 함께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30일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산책 봉사, 유기견사 청소 등 여러 봉사 활동을 통해 동물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이정신은 “버려진 아이들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예쁜 눈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1월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하여 ‘폴짝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하우스’는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임시보호소이다.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은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유기동물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버려진 아이들의 행복한 폴짝을 만들어 나가는 하림펫푸드의 CSR 캠페인이다.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은 이정신을 시작으로 여러 셀럽이 참여해, 전국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임시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1 17:53
연예

'부럽지' 치타, 남연우 부모님과 4자대면…동공지진 포착

'부러우면 지는거다'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의 부모님과 4자 대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어머니의 폭탄 발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치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8일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치타, 남연우 커플과 남연우 부모님의 4자 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기부와 봉사로 값진 데이트를 보여준 치타, 남연우 커플이 이번엔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직접 수확한 선물을 차례로 전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남연우의 부모님께도 선물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화원을 방문한다. 남연우의 부모님은 치타를 마치 딸처럼 반기며 진짜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뿜어낸다. 치타는 남연우와 연애 초반부터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했다며 그 이유를 털어놔 부모님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남연우 어머니께서 "너네 잠깐 만나고 헤어진다더니"라며 깜짝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어머니와 마주앉은 치타가 토끼 눈이 돼 잔뜩 당황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남연우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을지도 주목된다. 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6 09:39
생활/문화

네오위즈 올 상반기 ‘오색오감’ 봉사활동 마쳐

네오위즈는 올 상반기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오색오감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펼쳐졌다. 상반기 오색오감은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남이섬 여행,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등 봉사자와 피봉사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상반기 오색오감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보다 확장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7.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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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올 상반기 ‘오색오감’ 봉사활동 마쳐

네오위즈는 올 상반기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오색오감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펼쳐졌다. 상반기 오색오감은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남이섬 여행,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등 봉사자와 피봉사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추가됐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상반기 오색오감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보다 확장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7.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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