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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서울촌놈' 오늘(20일) 마지막회, 미방송분 대방출

'서울촌놈'이 종영을 맞이한다. tvN ‘서울촌놈’이 20일 마지막 방송에서 미방송분을 대방출한다. '서울촌놈' 스페셜은 첫 홈타운이었던 부산부터 광주, 청주, 대전, 전주까지 역대 최고 미방송분 대방출로 시청자를 찾는다.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미방송 에피소드가 마지막 방송까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뿐만 아니라 '서울촌놈들이 다시 가고 싶은 맛5'와 로컬 대표들의 애(愛)향심이 폭발한 장면들, 차태현·이승기가 '찐서울촌놈'이 된 순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대표 셀럽들의 비방용 사연들도 공개된다. "저 약(?) 배달했잖아요"라며 깜짝 고백한 쌈디와 잘못된 정보 전달로 '부산 오답자판기'에 등극한 장혁의 모습을 다시 확인한다. 또한 군복무 시절 선임 후임 사이였던 유노윤호와 이승기의 '어게인 내무반 케미' 등 본방송에서는 통편집됐던 아쉬운 장면들도 스페셜 방송에서 언급된다. 특히 스페셜 방송이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이승기는 한효주에게 즉석 전화연결을 해 관심을 모은다. 이미 청주 편에서 나PD가 정의하는 '청주의 약속'이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던 바. "다음 주 토요일에 뭐해?"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대한 청주사람 한효주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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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유노윤호 "군복무 시절 직업 군인 제안받은 적 有"

'미운 우리 새끼' 유노윤호가 부사관직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유노윤호는 "아는 어머님들이 많아서 더 떨린다"고 운을 떼면서 모벤져스를 향해 "어머니들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말했다. 어머니들은 "조각 미남"이라고 치켜세웠다. 유노윤호와 홍진영, 김희철은 현실 친구고 김종국과도 오랜 시간 운동을 함께한 사이. 그만큼 '미운 우리 새끼' 식구들과 각별한 관계였다. 그가 제일 싫어하는 벌레가 퀴즈로 출제됐다. 사람 몸에 가장 안 좋은 해충은 '대충'이라는 유노윤호. "어머님들 앞에서 명언 관련 얘길 하면 수줍다"고 했다. 유노윤호의 명언이 계속 소개됐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왔다는 것,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이라는 것 등이 언급됐다. '열정만수르' 이미지가 피곤하지 않겠냐고 묻자 "마인드의 차이가 큰 것 같다"고 답하며 "공연 끝난 후엔 에너지를 다 썼기에 멍하게 있다. 그때는 멍 때리는 순간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 시절 전문 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 소속사에 얘기했더니 '본분을 잊지 마!'라는 피드백을 들어 다시 본분을 찾아 돌아오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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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한끼줍쇼' 동방신기, 우연이 만들어낸 운명

우연이 운명을 만들어냈다.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는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경기 양주시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유노윤호는 양주에서 군복무를 마친 만큼 양주 곳곳의 지식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유노윤호는 양주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고. 이에 유노윤호는 "(편의점 용돈) 2천 원이 오늘은 필요 없을 것이기 때문에 휴지를 사서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 끼 도전 직전 유노윤호는 군 시절 대장님을 만나기도 했다. '유노윤호는 어떤 후임이었냐'는 물음에 대장은 "후임들도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얘기도 많이 들어줬다. 모범 분대장이었다"고 칭찬했다.그러나 동방신기도 인지도 굴욕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버스에 탑승한 네 사람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만나 소통을 나눴다.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세 사람은 모두 방탄소년단을 말했다. 강호동은 동방신기를 가리키며 '이 오빠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초등학생들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름을 알려주자 초등학생들은 "TV랑 많이 다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양주에서의 한 끼에 먼저 성공한 것은 유노윤호가 아닌 최강창민이었다. 최강창민은 첫 번째로 벨을 누른 집에서 곧바로 미션에 성공했다. 알고 보니 사위는 NRG 노유민의 외삼촌이었다. 사위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오히려 이경규와 최강창민을 인터뷰하기도 했다.유노윤호 역시 두 번째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강호동과 비슷한 이미지의 아이가 두 사람을 반겼다. 실제로 아이의 어머니는 "어릴 때 TV에 나오는 강호동 씨를 보고 아빠라고 부르곤 했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의 이름은 은호로, 유노윤호가 오는 11월 출연 예정인 극 중 드라마 인물의 이름인 유은호와 같았다. 유노윤호는 "우리가 이 집에 올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10.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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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유노윤호·최강창민이 밥동무로 출연, ‘한끼줍쇼’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 30분)가까이 두고도 몰랐던 서울 속 문화유산의 품격을 전해주기 위해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출연한다. 그가 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국내 인문 서적 최초로 300만 부를 돌파한 기록을 세웠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의 정체성은 5대 궁궐의 도시라고 생각한다. 또한 근현대와 전통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우리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강의를 이끈다. 또한 조선 왕조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기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가 게스트로 나온다. 한끼줍쇼(오후 10시 50분)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양주시 백석읍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촬영이 진행된 곳은 실제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26기계화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백석읍 동네 탐색에 나선 유노윤호는 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양주시 거리를 활보한다. 유노윤호가 자주 갔던 단골식당부터 조깅을 하던 길까지 군 시절 유노윤호의 추억을 따라 백석읍 곳곳을 탐색한다. 그러던 중 군복무 시절 간부를 길에서 우연히 만나 거수경례한다. 2017.10.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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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군복무 하던 양주서 '한끼줍쇼' 도전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이 양주시 백석읍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두 사람은 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불과 몇 달 전 제대해 아직까지 각이 잡힌 모습으로 한 끼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은 실제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26기계화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이다.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백석읍 동네 탐색에 나선 유노윤호는 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양주시 거리를 활보했다. 탐색 중 '군 시절 누가 면회왔었냐'는 물음에 유노윤호는 "보아와 레드벨벳이 자주 면회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유노윤호가 자주 갔던 단골식당부터 조깅을 하던 길까지 군 시절 유노윤호의 추억을 따라 백석읍 곳곳을 탐색했다. 그러던 중 유노윤호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거수경례를 하며 다가갔다. 알고 보니 군복무 시절 간부를 길에서 우연히 만난 것. 이어 군 간부는 "유노윤호는 모범분대장이었다"고 밝히며 특급전사로 전역한 유노윤호에 대해 끊임없는 칭찬을 늘어놓았다.방송은 25일 오후 10시 5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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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도 제주항공 모델...동방신기 화보 18일 공개

제주항공 모델로 활동했던 유노윤호에 이어 군복무를 마친 최강창민이 합류하면서 이제 제주항공 모델은 완전체를 이룬 ‘K-Pop의 지존’ 동방신기로 바뀐다.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최강창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함에 따라 유노윤호와 함께 동방신기 완전체로 제주항공 모델이 된 이들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동방신기 화보는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제복을 입은 모습과 다양한 기내서비스 장면, 캐주얼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미지 등 다양한 장면을 담았다.제주항공과 동방신기는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팬 미팅, 항공기 래핑, 다양한 기내 판매상품 론칭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게 된다.이석희 기자 2017.09.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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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②] "컴백★의 희로애락"…유노윤호·슈주·엑소·레드벨벳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이 컴백을 앞두고 저마다의 복잡한 감정을 나눴다. 그 희로애락의 순간들은 SM타운 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다.SM 아티스트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여섯번째 SM타운 라이브로 집결했다.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짧은 힌트를 던진 소녀시대부터 컴백 티저를 오픈한 엑소, 신곡을 최초로 보여준 유노윤호와 레드벨벳 등 SM타운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들이 펼쳐졌다.동방신기가 돌아온다. 2004년 1월 '허그'로 데뷔해 K팝의 역사를 새로 작성했고 팀 재편의 위기에도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류제왕이다. 2015년 군입대로 잠시 중단됐던 활동은 연말 다시 불을 붙인다. 성실한 군복무로 귀감이 됐던 유노윤호는 지난 4월 전역했고 오는 8월엔 최강창민이 군 복무를 끝낸다. 동방신기 컴백에 앞서 유노윤호의 신곡 '드롭'(Drop)이 베일을 벗었다. 유노윤호는 강렬한 눈빛과 절도있는 춤사위로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화려한 레이저와 수직이동하는 무대장치가 유노윤호의 귀환을 더욱 화려하게 알렸다. 팬클럽 카시오페아는 빨간빛을 꺼내들었다. 장내가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고, 유노윤호는 팬들의 환호에 무대에 더욱 몰입했다. 하의가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으나 끝까지 무대를 마친 후 의상을 갈아입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방신기 메들리 '주문' '왜'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를 선곡하고,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올해 12주년을 맞아 오랜만의 컴백 소식을 들고 왔지만 팬들에게 보이콧을 당했다. 멤버 성민이 연애, 결혼 그리고 군입대를 거치면서 팬들과 소통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였다. 일부 팬들은 이러한 주장으로 지난 6월 보이콧 성명서를 냈고 결국 성민은 이번 활동에서 빠지기로 했다. 강인 또한 음주운전 등 일련의 사고로 자숙 중인 상황에 SM타운 라이브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네 멤버만이 올랐다. 동해 은혁은 7월·시원은 8월 제대하고 려욱은 2018년 7월, 규현은 최근 입소했다.이특은 "SM 최다 인원수로 데뷔해 넷이 남았다. SM타운에 온 그룹 중 인원수가 제일 적은 날도 온다. 날씨만큼 마음도 복잡하다"고 씁쓸해 했다. 희철과 신동도 이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희철은 넷이서 무대를 서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멤버들이 다같이 왔을 때 오르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왔다"고 했고, 특히 신동은 앞선 무대에서 "4년만에 콘서트에 올라본다. 슈퍼주니어로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예성은 팬들을 마주하자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눈시울이 붉어지며 슈퍼주니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장엔 말년휴가를 나온 동해와 공익근무 중인 규현이 이들을 응원하고 있었다. 이특은 "내 인생은 슈퍼주니어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13년동안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곁에 있어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출구는 없다. 정말 울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좋은 날이니 재미있게 즐겨보겠다"고 팬들에게 다시 인사했다. 또 단체 셀카를 게재하고 10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출구없는 입덕을 확인시켰다.엑소의 컴백 티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몽환적인 멤버들의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또 '더워'라는 컴백 스포를 해왔던대로 티저엔 'THE WAR'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그 아래에는 'KO KO BOP'이라는 공개되지 않았던 단어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SM은 이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엑소 브랜드 이미지를 오픈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3집 리패키지 '로또(Lotto)' 이후 1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엑소. 수호는 "얼마 후에 엑소가 컴백하는 만큼 우리 팬들은 물론이고 우리 엑소도 정말 달아올랐다. 이 더위를 정말 강타할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드벨벳은 당장 9일 컴백이다. 12시에 여름을 겨냥한 발랄한 신곡 '빨간 맛'을 공개하고 당일 SBS '인기가요'로 음악방송 첫 무대를 갖는다. SM타운 라이브에서 선공개된 '빨간 맛'은 중독성있는 경쾌하고 빠른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 전원 빨간 하의와 신발을 신고 뜨거운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 콘셉트를 제대로 앞세워 컴백하는 만큼 올 여름을 레드벨벳의 색깔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김희철 인스타그램 2017.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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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X경수진, '멜로홀릭'에 빠지다…주인공 호흡[공식]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배우 경수진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25일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과 경수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최근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드라마 '멜로홀릭'은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로 5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로 5월말 촬영 시작이다.유노윤호는 지난달 2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후 첫 행보다.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야왕' '야경꾼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경수진은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체조선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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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주항공의 얼굴은 유노윤호

 제주항공(대표 이사 최규남)이 16일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 최고 K-POP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재 군복무중인 최강창민은 오는 8월 전역 후 모델로 합류 할 예정이며 유노윤호 먼저 제주항공의 모델로 나선다.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를 모델전략으로 펼쳐온 제주항공은 빅뱅,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에 이어 이번에는 동방신기를 선택했다. 동방신기는 입대 후에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종합차트와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내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본 내 공식 팬클럽인 비기스트(bigeast)는 회원수가 약 51만여명에 달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제주항공의 이번 모델전략은 일본시장 지배력 확대 차원이다. 입대 전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킹’의 입지를 굳힌 동방신기의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제주항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한일 양국을 방문하는 두 나라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운항횟수 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7.05.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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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is]'오빠가 돌아왔다' 육군병장 정윤호 전역식 현장

'공격!' 힘이 잔뜩 들어간 경례 소리.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31. 정윤호)가 전역을 알렸다.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26기계화보병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이날 유노윤호는 군생활이 너무 즐거웠다고 운을 뗏다. 일반인 정윤호로 모든걸 내려놓고 군생활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면회까지 와준 레드벨벳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가장 생각나는 음식으로 짜장면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부대 앞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약 100m 정도 떨어진 공간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8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우렁찬 경례 구호''각이 제대로!''취재진 앞에 선 정병장' '짜장면이 제일 먹고 싶어요~''정병장의 마음을 알았을까? 중국집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감출 수 없는 미소''기분 최고에요!''이만 가보겠습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4.20/ 2017.04.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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