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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안세하 “변호사 선임”vs폭로자 “번호 묻고 다닌다며”→법적 공방 시작 [종합]

배우 안세하가 자신에게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강력대응에 나섰다. 학교 폭력과 관련해 추가 폭로글도 나왔지만 안세하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안세하 학교 폭력 폭로글 최초 게시자 A씨는 지난 10일 추가 게시물을 통해 “절친들에게 연락 받았다. 안세하의 친구이자 저의 고등학교 동창이 제 전화번호를 묻는다더라”며 “많이 찔리니까 저인 줄 알고 찾는 것 아니겠나. 친구들에게는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 전달했다”고 해당 대화 내용이 담긴 메시지도 캡처해 공개했다. 또 A씨는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뿐이니 걱정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며 “소송은 지지 않을 테니 돈은 누가 잃게 될지 쭉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변호사를 선임했다. 입장 변화는 없다. 법적 심판에 맡길 것”이라고 연이은 폭로글에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서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그중에서 일진 짱이었다”며 “안세하가 제게 다가와 급탕실 벽에 깨어진 큰 유리조각을 집어들고는 저의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고 저에게 일진 무리 중 한 놈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면서 피해를 주장했다.폭로글이 퍼지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사건 접수했다. 담당 형사 배정 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학폭 의혹 부인과 동시에 안세하의 20년지기라고 밝힌 B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안세하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옹호에 나섰다.그러나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진 뒤 A씨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등장해 추가 폭로에 나섰다. C씨는 “재욱이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 복도에서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 역시 그런 재욱이를 무서워했고 피해다니려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A씨가 적은 급탕실 사건은 저희 3학년 4반 친구들이면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재욱이 무리가 우리반 앞에 있는 급탕실(물을 뜨는 교실 같은 거였는데 공간이 넓어 남자애들이 많이 체육복을 갈아입는 용도로 사용)로 A씨를 데리고 가 집단으로 구타하고 억지로 싸우게 했다”고 부연했다.해당 공간에서 폭행이 일어난 사실을 알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교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밝힌 C씨는 “제가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에는 모른 척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 현직 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아이들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생활부장교사를 맡고 있다”며 “기사를 보니 재욱이 회사 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법적대응시 A씨를 위해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향이 있다.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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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부인→동창 폭로글 확산… 진실은? [종합]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동창들의 학교 폭력 폭로글이 확산되면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서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그중에서 일진 짱이었다”며 “안세하가 제게 다가와 급탕실 벽에 깨어진 큰 유리조각을 집어 들고는 저의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고 저에게 일진 무리 중 한 놈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면서 피해를 주장했다.폭로글이 퍼지자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사건 접수했다. 담당 형사 배정 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학폭 의혹 부인과 동시에 안세하의 20년 지기라고 밝힌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세하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옹호에 나섰다.그러나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진 뒤 A씨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등장해 추가 폭로에 나섰다. C씨는 “재욱이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말하는 일진이었다. 복도에서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 역시 그런 재욱이를 무서워했고 피해다니려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A씨가 적은 급탕실 사건은 저희 3학년 4반 친구들이면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재욱이 무리가 우리반 앞에 있는 급탕실(물을 뜨는 교실 같은 거였는데 공간이 넓어 남자애들이 체육복을 많이 갈아입는 용도로 사용)로 A씨를 데리고 가 집단으로 구타하고 억지로 싸우게 했다”고 부연했다.해당 공간에서 폭행이 일어난 사실을 알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교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밝힌 C씨는 “제가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에는 모른 척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 현직 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아이들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생활부장교사를 맡고 있다”며 “기사를 보니 재욱이 회사 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법적대응시 A씨를 위해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향이 있다.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후 A씨는 추가글을 게재하며 지난 10일 “절친들에게 연락 받았다. 안세하의 친구이자 저의 고등학교 동창이 제 전화번호를 묻는다더라”며 “많이 찔리니까 저인 줄 알고 찾겠죠. 친구들에게는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대화 내용이 담긴 메시지도 캡처해 공개했다.A씨는 “야구에 환장한 제가 나이 드니까 궁금해진 건지 아니면 안세하가 캥기니까 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했는지. 저는 후자라고 보고 있다. 제 연락처를 묻는 캡처본은 몇 건 더 있다”며 “나머지는 기자들과 소송 들어오면 변호사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뿐이니 걱정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소송은 지지 않을 테니 돈은 누가 잃게 될지 쭉 지켜봐달라고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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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안세하 “법적 대응” VS 추가 폭로 “증언 나설 것”…학폭 의혹 점입가경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안세하 측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구체적인 추가 증언이 등장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서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그중에서 일진 짱이었다”며 “안세하가 제게 다가와 급탕실 벽에 깨어진 큰 유리조각을 집어 들고는 저의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고 저에게 일진 무리 중 한 놈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면서 피해를 주장했다.폭로글이 퍼지자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사건 접수했다. 담당 형사 배정 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학폭 의혹 부인과 동시에 안세하의 20년 지기라고 밝힌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세하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옹호에 나섰다.그러나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진 뒤 A씨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등장해 추가 폭로에 나섰다. C씨는 “재욱이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말하는 일진이었다. 복도에서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저 역시 그런 재욱이를 무서워했고 피해다니려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A씨가 적은 급탕실 사건은 저희 3학년 4반 친구들이면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며 “재욱이 무리가 우리반 앞에 있는 급탕실(물을 뜨는 교실 같은 거였는데 공간이 넓어 남자애들이 체육복을 많이 갈아입는 용도로 사용)로 A씨를 데리고 가 집단으로 구타하고 억지로 싸우게 했다”고 부연했다.해당 공간에서 폭행이 일어난 사실을 알면서도 보복이 두려워 교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밝힌 C씨는 “제가 이번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에는 모른 척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 현직 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아이들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생활부장교사를 맡고 있다”며 “기사를 보니 재욱이 회사 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는데, 법적대응시 A씨를 위해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향이 있다.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세하는 지난 2011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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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안세하, 학폭 의혹…”유리조각으로 위협”vs”100% 거짓, 법적 대응”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안세하 측은 “100% 거짓”이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안세하의 학폭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 거짓으로 작성된 글”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사건 접수했다. 담당 형사 배정 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그중에서 일진 짱이었다”며 안세하가 배를 유리 조각으로 찌르거나 원치 않는 싸움을 강요당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폭로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안세하가 오는 15일 진행될 야구 시구라고 말했다. A씨는 “학창 시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가 우리 아이가 보게 될 야구 경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단에서 시구하며 내 아이에게 노출되는 모습을 보고 박수 칠 자신이 없다”고 했다. 안세하 측과 A씨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학폭 의혹 부인과 동시에 안세하의 20년 지기라고 밝힌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세하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옹호하고 나섰다. 아직 A씨가 추가 폭로는 하지 않은 상황이다. 안세하가 강경 대응을 예고한 터라,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안세하는 20년차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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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2㎝ 유리 박힌 채 2년을 뛰었다…그런데도 ‘출전시간 2위·컵대회 우승’

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 공격수 이냐키 윌리암스(30·가나)가 발에 2㎝짜리 유리 조각이 박힌 채 2년이나 뛰다 최근에야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발바닥에 유리 조각이 박힌 걸 뒤늦게 발견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윌리암스는 소속팀의 컵대회 우승을 이끈 건 물론 팀 내 출전시간도 2번째로 많았다.25일(한국시간) 마르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윌리암스는 최근 발바닥에 박힌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오는 26일 열리는 라요 바예카노 원정경기이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 결장한다. 2년 전에 밟았던 유리 조각이 최근에야 발견돼 급하게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다.사연은 이랬다. 그는 2년 전 여름 유리를 밟아 발바닥에 깊은 상처를 입었고, 이후 봉합 수술까지 밟았다. 당시 치료를 마친 윌리암스는 회복 후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왔다. 다만 최근 상처 부위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고, 마지막으로 MRI 검사까지 받았다. 이 과정에서 2㎝짜리 유리 조각이 발바닥에 박혀 있는 게 발견됐다. 당장 제거 수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위치였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아틀레틱 클루브 감독은 “윌리암스는 2년 전 유리 조각을 밟은 사고로 깊은 상처를 입었는데, MRI 검사 결과 발바닥에 유리 조각이 발견됐다. 당시 상처를 꿰맬 때 유리가 박힌 채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2㎝ 크기의 유리 조각이 힘줄에 가까워지고 있어 즉각 제가 수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더욱 놀라운 건 발바닥에 유리 조각이 박힌 채 윌리암스는 2년이나 꾸준히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34경기(선발 32경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을 쌓았다. 출전 시간은 2855분으로 주전 골키퍼 우나이 시몬에 이어 팀 내 2위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도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윌리암스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술을 통해 발바닥에서 제거한 유리 조각을 직접 공개했다. 자신도 멋쩍은 듯 발바닥과 함께 땀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스페인 엘골디히탈은 “발바닥에 유리 조각에 박힌 채로 경기에 뛸 수 있었다는 건 놀라운 일”이라며 “그의 강인함과 팀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대목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가나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한 윌리암스는 아틀레틱 클루브 유스 출신으로 줄곧 아틀레틱 클루브에서만 뛰고 있는 공격수다. 김명석 기자 2024.05.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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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각 삼킨 듯…” 코로나19 걸렸던 오영주, 안타까운 후기 공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명성을 얻은 오영주가 코로나19에 걸려 고생한 일을 공개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명성을 얻은 오영주가 코로나19에 걸려 고생한 일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로 아주 아팠다가 이제 살아났어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오영주는 “주변에도 2~3일만 아프다가 괜찮아진 친구들 많고, 감기처럼 지나간다는데 나는 인후통에 너무 심하게 왔다”며 “유리 조각을 삼킨 것처럼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삼키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또 “자다가도 목이 아파서 잠도 못 잤다. 일주일이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매일매일이 고통이었다. 한 8~9일 아팠던 것 같다. 이제 회복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다들 정말 건강 조심하시라. 이번에 아프고 나서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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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강력한 부마자 연제욱 등장, 연우진·박용우 '위기'

‘프리스트’의 엑소시스트 연우진과 박용우가 위험천만한 위기에 봉착했다.8일 방송된 OCN 토일극 ‘프리스트’에는 새 부마자로 남부가톨릭 병원 남성 간호조무사 연제욱(서재문)이었다. 그는 기흉을 일으킨 교통사고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새벽 시간에 아프다는 환자에게 임의로 무통주사를 놓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고 화를 내는 간호사의 말대로, 간호조무사의 의료행위는 불법이었다. 환자를 돌보면서도 눈치를 보던 이유였다.수치료실을 청소하던 연제욱은 물에 무언가 떠있는 걸 발견하고 놀라 다가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아닌 의사가운이었다. 이를 건져내 살펴보니, ‘외과전문의 연제욱’이란 이름이 새겨져있었고, 가운을 입어본 그의 얼굴은 행복해보였다. 조무사 치료복 안에 가운을 입고 수치료실을 나온 연제욱은 응급실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자, 또다시 담당 의사 장희령(김유리)의 허락 없이 환자를 수술실로 옮겼다. 장희령의 항의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연제욱은 실수로 약병을 떨어뜨렸고, 깨진 유리조각을 치우려다 손을 대지도 않았는데 움직이는 조각들을 보며 놀랐다.몰래 “물질에 매개 없이 대상 물질에 작용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힘 또는 작용”인 염력을 찾아보던 연제욱에게 퇴직 권고조치가 내려졌다. “한번만 봐달라”며 무릎까지 꿇고 사정했지만, 무참히 짓밟혔다. 그런데 “여기가 아니면 안 되는데”라던 연제욱의 눈빛이 돌변했다. 그가 공격한 첫 번째 대상은 퇴직을 권고했던 간호사. 퇴근하려 주차장으로 간 그녀는 사람도 없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휠체어에 공격을 당했고, 놀라 도망치다 쓰러지고 말았다. 응급실로 실려 온 간호사가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본 정유미(함은호)는 보안실에 다녀온 뒤, 박용우(문기선) 신부에게 연락했다.간호사를 처리하고 병원에 남은 연제욱은 이상하게 땀을 흘리며, “까불 때 알아봤지”, “너같은 놈한테 내 몸 맡기기 싫으니까 간호사나 의사 데려와”, “아저씨 진짜 의사 아니죠?”라는 환청에 시달렸다. “내가 기도하고 찬양하는 이는 당신이 아닙니다. 나는 사람을 헤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사람을 살리고 싶은 의사가 되고 싶었을 뿐입니다”라고 기도하며 의사 가운을 벗으려 했지만, 단추조차 풀리지 않았다.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거듭할수록 숨통이 조여 왔다.그 사이 연우진(오수민), 그리고 634레지아 단원 손종학(구도균), 오연아(신미연), 유비(정용필)와 함께 정유미가 보낸 CCTV영상을 확인한 박용우는 “폴터가이스트”라고 했다. 이어 연우진이 “악령에 의해서 집안의 물건이나 가구들이 날아가고 부서지고 그런 현상인데, 악령이나 부마자가 뭔가에 강한 집착을 보일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박용우는 부마자가 병원에 숨어 더 위험한 힘을 키울 것이라며, 병원에 5m 간격으로 성소금을 뿌려 부마자가 한 곳으로 오게 하자는 일명 ‘토끼몰이’ 작전에 돌입했다.병원 곳곳에 뿌려진 성소금에 고통을 느끼며 피해 다니던 연제욱은 수술실에서 마주친 강경헌(차선영) 수간호사를 공격했고, 강경헌은 의식 불명에 빠졌다. 강경헌을 찾아다니던 정유미마저 공격하려던 찰나, 연우진이 이를 발견하고 성수를 뿌렸다. 고통에 도망친 연제욱을 쫒아 634 레지아 전원이 주차장에 모였고, 수세에 몰린 연제욱은 모든 차들의 경고음을 울리고 차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당장이라도 이들에게 달려들 것 같은 자동차들. 악령의 강력한 힘에 634레지아들이 놀란 그 시각, 정유미는 숨이 멈춘 강경헌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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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도보고, 연도날리고...10월 제주 여행지 10곳

 제주관광공사는 선선한 가을과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10월은 나를 위해! 제주 욜로 라이프’라는 테마를 주제로 체험, 마을, 관광지, 자연, 쇼핑, 이벤트, 음식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황금연휴로 여행에 부담이 없는 10월에 복잡한 삶을 떠나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10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정리=이석희 기자 사진=제주관광공사 1. 한가위 달이 주는 두 배의 행복-오조리(쌍월),다랑쉬오름 달맞이어쩌면 성산은 일출보다 월출을 보기 위해 가야하는 곳일 지도 모른다. 두 개의 달이 일출봉의 밤하늘과 바다에 뜨고 지며 어두운 밤을 서로 위로하는 광경은 성산 오조리 마을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성산일출봉과 식산봉 위에 뜨기 시작한 달이 잔잔한 내수면 위에도 떠오르면 사람들 사이에서 탄성이 새어나온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그 기쁨은 더욱 커진다. 두 개의 달이 선물하는 두 배의 행복을 경험하고 싶다면, 한가위에는 성산으로 가야한다. 달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곳은 식산봉 근처의 쌍월동산. 날씨가 맑다면 추석에는 초저녁부터 두 개의 달을 볼 수가 있다.다랑쉬오름에서는 오는 6일 저녁 5시부터 달맞이체험행사가 열린다. 공연을 보며 부럼도 먹고 다랑쉬오름 위로 떠오른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자. 2. ‘나를 읽고, 나를 발견하다’-북카페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한 서점, 양옥 건물을 개조해 만든 카페 등 옛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린 제주의 북카페는 어디를 가든 낭만을 품고 있다. 아늑한 다락방 같은 공간에서 시 한편을 읽으며 쉼을 얻거나, 카페 주인이 추천한 기상천외한 책을 읽어보며 삶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만화책, 소설, 디자인 서적이 비치된 한경면의 유람위드북스, 전통 돌집을 개조해 옛날 가정집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월정리 책다방, 북카페지기가 책을 추천해주는 달리북카페, 쿠션에 편안히 앉아 탑동 방파제와 바다를 보며 책을 읽는 에이팩토리, 인도철학책을 읽을 수 있는 바라나시 책골목 등이 있다. 3. ‘금빛 물결 드라이브’-금백조로, 중산간도로 여름의 끝자락에 봉곳이 솟아나기 시작하는 억새는 10월부터 11월 사이 제주 전역을 황금빛으로 뒤덮으며 장관을 이룬다. 태양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풍경 속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내가 바람이 된 듯한 느낌으로 충만해진다. 특히 제주시 구좌읍부터 성산읍 수산리까지 약 10km에 이르는 금백조로는 억새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히는 곳.1100도로에서 동쪽으로 펼쳐진 산록남로(1115)를 달리면 바다를 품은 억새 풍경을 볼 수 있다. 납읍관광목장에서 어승생수원지까지, 또 천왕사와 관음사까지의 산록북로(1117)나 새별오름부근의 평화로도 드라이브하면서 찬란한 억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4. '제주 속살 탐험하기’-제주 지질 탐험 & 현무암 체험 지오트레일로 유명한 산방산, 용머리 해안과 성산, 오조 지역을 걸으며 거대한 시간의 흔적 속에 서보자. 거대한 자연의 시공간 앞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에 지질 트레일은 좋은 소재다.조금 더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면 가을 여행 주간인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질공원해설사의 강의를 들으며 진행하는 지오스쿨에 등록해 제주의 지질을 탐험해보자. 탐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5. ‘나를 위한 득템’-편집샵, 함덕 멘도롱장, 일장추몽제주에 생긴 편집샵들은 제주의 상징들을 유니크한 아이디어로 담아낸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바다에 버려져있는 유리조각을 수거해 만든 액세서리나 제주 바다를 표현해낸 캔들, 돌고래와 해녀 모빌, 에코백과 엽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함덕 바닷가에서 열리는 멘도롱장이나 세화 해녀박물관 근처에서 열리는 일장추몽은 플리마켓에서 득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곳.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풍광이 더해져 운치가 있다. 제주시에는 고블락 제주, 당근가게, 더 아일랜더, 동쪽으로는 달리센트, 산호상점, B일상잡화점, 시간의 무늬, 서쪽으로는 응스테이&샵, 디자인 AB, 베리제주 등이 있다. 6. ‘바람에 실은 소망 하나’-광치기해변, 새별오름 연날리기 체험고려 최영장군이 제주도의 몽골세력을 축출할 때 연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제주와 연은 관계가 깊다. 연박물관이 있는 한울랜드나 새별오름, 너른 벌판 등 복잡한 구조물이 없는 지역에서 종종 연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 여행주간동안 새별오름과 광치기해변에서는 연날리기를 할 수 있는 키트 100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해준다. 7. ‘마음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밤’-중문진실캠핑장 ‘제주 삼무의 밤’ 중문진실캠핑장에서는 가을밤을 밝혀줄 작은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토요일 사흘간 ‘제주 삼무의 밤'이라는 주제로 인디밴드의 공연, 바비큐 등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파티가 진행된다. 중문관광단지 천제연공원내에 위치한 중문진실캠핑장은 모든 시설이 세팅되어 있는 캠프장으로 캠핑장비가 없어도 캠핑의 재미와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에 숙박하며 파티에 참여해도 되고, 이벤트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8. ‘욜로족의 문화 감성 터치’-제주비엔날레알뜨르비행장,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등에서 ‘투어리즘’이라는 주제로 9월 2일부터 시작된 비엔날레가 12월 3일까지 열린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팝아트 1세대인 강영민 작가가 제주 올레길을 60일 동안 걸으며 핸드폰으로 담은 영상을 담은 ‘암체어 트래블러’, 8미터 벽에 30여 명의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60개의 한라산을 전시해놓은 ‘한라살롱’ 등을 볼 수 있다.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린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역사의 교훈과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이 경험하는 치유를 이야기한다. 제주종합경기장,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알뜨르비행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9. ‘바람을 기다리는 섬’-추자도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추자도는 쾌속선을 타고 한 시간가량 걸리며,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넉넉잡고 8시간 정도 걸린다. 제대로 알고 싶다면 하루 1박을 하는 것이 좋다. 나바론 하늘길, 추자군도를 둘러볼 수 있는 봉글레산, 최영장군사당, 몽돌이 깔린 모진이 몽돌해변 등이 유명하고,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등대전망대, 썰물 때만 길이 연결되는 다무래미, 해가 질 때의 묵리는 절경 중의 하나다.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들이 늘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10. ‘제주의 청정 자연을 식탁으로’-명도암 참살이 마을, 아침미소목장, 까망고띠 아침미소목장에서는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체험비는 5천원으로 아이들이 좋아한다. 우유를 10배 농축한 커드를 이용해 치즈를 만드는 체험 또한 가능한데 단체만 예약이 가능하다.거문오름 블랙푸드육성사업단 까망고띠에서는 제주 특산물인 오메기떡을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비는 1만5천원으로 차조가루를 반죽해 찌고 빚는 등 직접 오메기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4명 이상 신청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2017.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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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보스, 여성스러운 실루엣 돋보인 2016년 가을/겨울 여성컬렉션 공개

사진제공=휴고보스휴고보스가 17일 뉴욕에서 2016년 가을/겨울 여성컬렉션을 진행했다. 아티스틱 디렉터인 제이슨 우는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직선과 곡선이 함께 어우러진 컬렉션을 선보였다.사진제공=휴고보스곡선은 시즌 전체 테마를 이루면서 유니크한 플로랄 모티브와 함께 각 피스의 컷에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재정립했다. 대조되는 패브릭과 텍스처는 능숙하게 블렌드됐다.사진제공=휴고보스메쉬, 새틴, 펠트 그리고 부클레는 드레스에서 하나로 합쳐졌다. 동시에 가죽과 스웨이드는 합쳐져 건축적인 무드를 형성했다. 휴고보스 DNA 테일러링을 더한 양면 캐시미어 코트는 완벽한 컷으로 앞쪽에 풍성하게 늘어지며 이음새 디테일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었다.사진제공=휴고보스실루엣에서 보여진 재봉되어 절단된 벨벳 플라워 디테일은 보스 DNA 장인정신과 최상의 디테일에 충실하게 컷팅되어 울 부클레에 수놓아졌다.사진제공=휴고보스드레스는 핸드메이드로 엮인 시폰 조각들과 작은 유리조각 비즈들로 만들어져 멋진 메쉬에 수놓아졌다. 부드럽고 질감을 살린 마감은 편안한 스웨터 드레스를 연상시켰으며, 손으로 수놓아져 미묘하게 우아한 방식으로 살짝 비치는 실루엣이 표현됐다.사진제공=휴고보스핫핑크, 시나몬, 에메랄드, 오커와 잔디색이 포함된 컬렉션의 색깔들은 갈매기 모양의 레이스에 함께 짜여서 심미적인 실루엣의 곡선을 늘렸다. 추가의 라인들은 바늘로 구멍 낸 줄무늬에 세가지 대조되는 패브릭으로 그려져 해체된 마감으로 함께 수놓아졌다.새로운 보스 비스포크(Bespoke) 호보 백은 레이어드 된 스웨이드, 송아지 가죽 털, 잔털이 달린 송아지 가죽의 패치워크로 표현됐다. 남성복 테일러링을 반영한 가죽, 송아지 가죽 로퍼는 나무 밑창이 특징이었다. 프론트 지퍼 부츠 또한 나무 굽을 사용해 보스 우먼스웨어 컬렉션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형태와 기능을 표현했다.김효선 기자 2016.0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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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파게티소스' 유리조각 "제조 과정에서 유입됐다"

오뚜기의 '스파게티 소스' 제조 과정에서 유리조각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소스류)’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약 4.5cm)이 혼입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5일인 제품이다. 해당 이물은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된 양은 7051.2kg으로 400g짜리 1만7628개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s@joongang.co.kr 2014.1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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