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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맏이’, 윤정희-재희 러브라인 급물살…시청률 상승곡선
JTBC '맏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맏이' 16회는 시처율 4.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윤정희(영선)과 재희(순택)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탐에 따라 시청률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3회 방송에서는 윤정희-재희 커플을 질투하는 오윤아(지숙)가 재희의 부모님을 찾아가 훼방을 놓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아버지 김병세(상남)에게 외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상속해달라고 야심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맏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11.0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