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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27일 DG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윤지성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리더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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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데뷔곡부터 레전드…워너원 ‘에너제틱’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이날’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6년 전 이맘때쯤인 2017년 8월 7일, 그룹 워너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이 발매됐다.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은 많지만, ‘에너제틱’은 해당 그룹들이 발매한 데뷔곡 중 역대급 데뷔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워너원은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 ‘에너제틱’은 269만 2776표 중 222만 7041표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특히 ‘에너제틱’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미션곡인 ‘네버’(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도 유명했다. ‘네버’가 당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콘셉트 평가곡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인 만큼, ‘에너제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컸다.뚜껑이 열린 ‘에너제틱’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은 리스너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컬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 랩 멤버들의 각기 다른 랩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에너제틱’은 듣는 재미를 더했다.‘에너제틱’이 거둔 성적은 가히 놀라웠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것이다. 음원이 공개됐을 무렵 약 2만 명 이상의 팬들이 워너원의 쇼콘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에 있었고, 당시 공연장에서 데이터가 터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또한 ‘에너제틱’은 K팝 아이돌 그룹 데뷔곡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이후 보이그룹 노래 중 네 번째 1억 스트리밍곡이 됐다.연습생은 물론 타 아티스트들의 커버도 이어졌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경연곡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하현우와 윤도현이 커버곡이 올라오기도 했다.워너원의 활동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로 막을 내렸다. 당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새 출발과 활동 또한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윤지성, 하성운은 솔로 아티스트로, 이대휘, 박우진은 AB6IX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배진영은 CIX로 데뷔하거나 활동을 이어갔다.1년 6개월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워너원. 레전드 기록을 세운 ‘에너제틱’처럼 또 다른 레전드 데뷔곡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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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 소속사에 “참가 연습생 홍보 금지” 통보

Mnet의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참가 연습생들의 소속사에 논란 방지를 위해 홍보 금지를 통보했다.5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은 각 기획사에 자체적으로 유튜브 광고나 전광판 광고를 진행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소속 연습생을 홍보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실제 부정한 행위를 진행한 소속사가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 않고 있다.이데일리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작진이 최근 ‘소속사가 광고를 진행해 소속 연습생을 별도로 홍보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방식으로 소속 연습생의 프로그램 관련 영상 조회수를 올리는 행위 등이 발각될 경우 해당 연습생에게 불이익이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의 공지했다”고 했다.이에 이데일리는 각종 논란에 휘말렸던 전작 ‘프로듀스101’ 시리즈와 ‘아이돌 학교’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투표 집계 검증을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 PwC에 맡겼다는 사실을 알리며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강조했다.Mnet은 논란 방지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사전 홍보에도 힘 쓰고 있다. 지난달 2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시그널송 ‘난 빛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퇴소자 3명을 제외한 참가자 95명의 프로필도 올렸다.같은달 30일에는 참가자들의 사전 오디션 영상 등을 담은 프리뷰 에피소드 ‘보이즈 플래닛 : 스타 이즈 본’을 방송했다. 방송에는 윤지성, 김재환, 권은비, 최예나,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히카루, 서영은 등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들까지 총출동시켰다.5일에는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라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참가자들과 팬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이벤트라 수많은 인파가 몰려 ‘보이즈 플래닛’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보이즈 플래닛’은 2월 2일 오후 8시에 첫방송한다.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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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12월 24일 팬콘 개최…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예고

가수 윤지성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예고했다.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윤지성이 오는 12월 24일 ‘2022 윤지성 팬 콘서트 - 12월 24일: 루시드 드림’(2022 윤지성 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12월 24일: 루시드 드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12월 24일: 루시드 드림’은 윤지성이 지난 5월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프롤로그’(미로 : Prologue) 이후 7개월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앞서 윤지성은 공식 SNS를 통해 ‘12월 24일: 루시드 드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초록색 니트를 입은 윤지성이 레드벨벳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포근한 무드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콘서트 당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윤지성이 이번 ‘12월 24일: 루시드 드림’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12월 24일: 루시드 드림’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스테이지 버프, 뮤빗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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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알찬 구성 담은 피지컬 앨범

가수 윤지성이 미니 3집을 2종 피지컬 앨범으로도 준비했다. 윤지성은 1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콘셉트 포토와 같은 '미(薇)'와 '로(路)'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윤지성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미로 (薇路)'에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지난 1년 새 다양한 활동을 거치며 더욱 성숙해진 윤지성의 감성이 어떤 음악과 비주얼로 구현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인 만큼 윤지성은 더욱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음반을 준비했다. 각 버전에는 CD뿐만 아니라 7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8종 포토 카드, 3종 포스트 카드, 폴딩 포스터, 스티커, 포토 스탠드, 슬리브 커버 등 알찬 굿즈가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윤지성은 타이틀곡 'BLOOM (블룸)'을 포함한 4곡의 작사 및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연일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7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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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꽃들고 청량 비주얼

가수 윤지성이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윤지성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로(路)' 버전을 공개했다,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댄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재킷 스타일부터 자유롭고 힙한 무드의 청청 패션, 설렘 유발하는 핑크빛 니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착장을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새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로 1년여만의 새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예고한 윤지성은 팬들에게 장미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BLOOM (블룸)'을 비롯해 '토독토독 (With.베로)', 'SUMMER DRIVE (썸머 드라이브) (Feat. 종현)', 'SLEEP (슬립)' 등 네 개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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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미니 3집 ‘미로’ 스케줄러 공개…5월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윤지성이 올 봄과 잘 어울리는 새 앨범 ‘미로’를 예고했다. 윤지성은 오늘(11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27일 컴백까지 트랙리스트, 2종 콘셉트 포토, 콘셉트 비디오,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5월 14일과 15일에는 윤지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윤지성은 솔로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 팬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로 (薇路)’는 윤지성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새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다. 무빙 티저를 통해 분홍색 꽃잎과 함께 앨범명을 처음 공개한 윤지성이 스케줄러에는 푸른 하늘과 길의 모습을 담아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로 (薇路)’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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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꽃길로 만든 로고

가수 윤지성이 화사한 로고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에 앞서 8일 공개된 무빙 티저는 분홍색 꽃잎이 흩날리는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잎들이 하나씩 모여 윤지성의 로고가 그려졌고 '미로 (薇路)'라는 새 앨범명과 '22.04.27 PM 6:00'이라는 발매 일시가 공개됐다. 장미 미(薇), 길 로(路) 자를 조합한 '미로'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윤지성의 어떤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함축돼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지성은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새 소속사에서의 첫 행보이자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미로 (薇路)'로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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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신생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약 1년 만 가수 컴백

가수 윤지성이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DG엔터테인먼트는윤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윤지성은 새 소속사에서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D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를 맞게 돼 기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그룹 워너원 최종 멤버로 선발돼 활동했다. 팀 활동 종료 이후인 2019년 2월부터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폭 넓게 활약하고 있다. 약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윤지성은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 팬들과 다시 만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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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갓세븐 뱀뱀, "연습생 3년 차 때 힘들었지만.." 고민 상담 나서

GOT7(갓세븐) 뱀뱀과 SF9 인성이 신입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한다. 두 사람은 23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번이 첫 만남인 뱀뱀과 인성은 초반부터 ‘힙합인’이라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치며, 각자의 동아리 홍보를 위해 여러 게임과 미션에 열심히 응한다. 특히 신입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상담’ 시간에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준케이와 이기광을 감탄케 한다. 우선 뱀뱀은 “회사에 들어갔는데 담당했던 프로젝트가 10개월이나 미뤄져 스트레스 받고 무기력하다”는 고민에 대해, “저 역시 연습생 3년 차 때 매우 불안했다”며 공감을 보낸다. 이어 그는 “학교까지 그만두고 데뷔를 위해 한국에 왔는데, 데뷔를 못하면 다시 학교에 가야 하나 고민됐지만, 저 자신이 준비가 돼 있어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늘 준비했던 것 같다. 만약 더 힘들어지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난 준비가 돼 있는데 회사가 안 알아봐준다면, 그 회사가 나랑 안 맞는 것일 수 있다”라고 솔직 조언한다. 인성은 “친구가 반수에 성공해 좋은 대학에 갔는데, 저는 아무 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다. 낮아진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전해 듣고는, “저도 비슷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는 “대학을 다니다가 지금 소속사에 들어갔다. 23세에 처음 연습생이 됐는데, 다들 어리고 노래, 춤을 다 잘했다. 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었다. 그때 막연하게 ‘내가 짱이지’라는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심어줬다. ‘내가 최고다’란 스웩을 가지셔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아령 달린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헬스노래방’ 대결에 나서 텐션을 폭발시킨다. 뱀뱀은 ‘뽀롱뽀롱뽀로로’로 잔망미를 분출시키고 인성은 ‘질풍가도’로 이에 맞선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육회, 닭발 등 배달음식 먹방을 하면서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를 한다. 여기서 뱀뱀은 “눈 밑 점이 매력적이니 한번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에, 즉시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그대로 돌진하는 엉뚱 매력을 발산한다. 인성 또한 “저도 눈 밑 점이 있다”면서 카메라에 찰떡처럼 밀착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인성은 “평소 예스맨이라 거절을 잘 못하지만, 또 거절을 센스 있게 잘한다”는 팬들의 제보에 “웬만하면 다 들어주는 ’예스맨이 맞다”라고 인정한다. 하지만 “성시경의 ‘잘자요’를 인성 버전으로 한번 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이 분위기에서 그걸 하는 게 맞는지...”라며 망설인다. 과연 팬의 요청에 인성이 어떻게 대처할지는 ‘아돌라스쿨’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3일(수) 오후 6시에는 프로미스나인, 오후 9시에는 윤지성, 박우진이 생방송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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