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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콜드 러브' 발표 후 이어지는 호평 '싸이→신성록 응원'

가수 로시(Rothy)의 신곡 'COLD LOVE'(콜드 러브)를 향한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4일 로시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LD LOVE'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싸이, 박은혜, 윤현민, 주우재, 문세윤, 신성록 등 가수를 넘어 배우들까지 로시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노래 분위기, 목소리 찰떡! 이런 발라드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역시 발라드는 신승훈"라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어 윤현민도 "승훈이 형께 전화하면 항상 작업 중이셔서 어떤 노래일까 궁금했는데, 역시네요. 로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입니다"라고 응원에 힘을 보탰다. 'COLD LOVE'는 로시가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라드와 EDM을 접목시킨 퓨전 팝 장르의 곡이다. 로시는 한층 단단해진 가창력과 성숙한 감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며 장르의 틀을 깬 믿고 듣는 '로시 표 퓨전 이별송'을 탄생시켰다. 특히, 로시와 깊은 음악적 인연을 맺고 있는 레전드 뮤지션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신승훈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로시는 앞서 발매 기념 일문일답을 통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내 목소리를 담은 노래와 감정을 진심으로 전하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로시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위로가 되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만큼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COLD LOV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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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문세윤 이어 '덕분에 챌린지' 참여 "의료진 감사합니다"

배우 윤현민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현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허준호 선배님과 문세윤 형, 김은정 프로님의 뜻을 이어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지금도 밤낮으로 고생하시고 노력해주시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 의료진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으로 이 글을 보시고 마음이 동한 모든 분들께서 뜻을 이어나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윤현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황정음, 서지훈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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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내 안의 발라드' 종영 인사 "인생 프로그램, 형제들 사랑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내 안의 발라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내 안의 발라드' 그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이여 한없이 사랑합니다. 그대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윤현민, 주우재, 유재환, 문세윤, 김동현과 함께한 모습. 마스터 신승훈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발군의 가창력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4일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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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문세윤, 초보 발라더 6人의 진심 빛난 피날레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이 또다시 레전드를 썼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고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해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초보 발라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의 첫 발라드 앨범 '첫발' 발매 기념 음감회가 펼쳐졌다. 이날 초보 발라더들은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첫발'의 첫 번째 트랙 주인공 윤현민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담은 '미안합니다'를 선보였고,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신승훈 마스터와 백지영, 이석훈 등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우재와 유재환은 이별 직후 느끼는 감정을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드라마가 아니야'를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소화,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했다. 백지영과 이석훈은 "이 곡 욕심난다" "오랜만에 A 파트만 듣고 꽂혔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초보 발라더들의 신곡을 미리 들은 특별한 이들의 감상평 비디오에 주우재가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로 언급해왔던 가수 김연우가 등장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이게 무슨 일이야. 저분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는 게 놀랍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 밖에 어반자카파 조현아, 오마이걸의 효정, 개그맨 황제성과 최성민 등이 초보 발라더들의 노래에 극찬을 이어갔다. 무대의 감동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문세윤은 웃음 뒤에 감춰진 삶의 무게와 그 무게를 결국엔 웃음으로 이겨내는 자신의 삶을 담아낸 '나의 사랑하는 웃음'을 예능인이 아닌 인간 문세윤으로의 진심 어린 모습을 그리며 호소력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결국 백지영은 오열했고, 다른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 네 번째 트랙의 주인공 김동현과 장성규는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엄마의 미소'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게, 또 진정성이 느껴지게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재환은 무대가 끝난 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정에 북받쳤고 "이렇게 와닿은 게 오랜만이다"라고 극찬했다. 노래를 들은 김동현의 어머니는 아들의 목소리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받았다.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한다"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원 발매와 음감회를 마지막으로 정식 발라더로 새롭게 탄생한 이들은 "모든 순간이 좋았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가장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었다"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고, "우리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넘치도록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끝으로 "당신의 플레이 리스트에 담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두 달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4일 발매된 초보 발라더들의 첫 앨범 '첫발'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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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6인방, 파트너 가수와 마지막 도전에 나서

'내 안의 발라드' 김동현·문세윤·유재환·윤현민·장성규·주우재가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오늘(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초보 발라더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초특급 가수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현은 소울 대부 바비킴과 팀을 이룬다. 문세윤은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이상곤을 파트너로 맞이하고 유재환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실력파 메인 보컬 효정과 호흡을 맞춘다. 윤현민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장성규는 음원 강자 다비치의 이해리, 주우재는 감미로운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팀을 이뤄 마지막 도전 무대를 펼칠 노래 선곡에 나선다. 이들은 시작부터 다른 온도 차로 연습에 돌입한다. 조현아는 윤현민의 노래 실력에 "너무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 윤현민의 노래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등 순탄한 연습 과정으로 '감성 듀엣'의 시너지를 보여준다.평소 친오빠와 동생 사이 못지않은 친분을 자랑하는 효정과 유재환은 시작부터 척척 맞는 호흡으로 '명품 케미스트리'를 증명한다. 반면 장성규는 첫 만남 전부터 강도 높은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이해리의 열정과 마음을 파고드는 '팩트 폭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노래 실력으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한다. 또 마지막 무대인 만큼 마스터 신승훈이 초보 발라더들의 리허설 무대 점검에 나선다.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30년간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초보 발라더들의 마지막 도전에 힘을 보탠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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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김동현→주우재와 '내 안의 발라드' 녹화 인증샷

개그맨 문세윤이 '내 안의 발라드'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Mnet '내 안의 발라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내 안의 발라드' 녹화 세트장 속 문세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동현부터 윤현민, 유재환, 주우재까지 다섯 남자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았어요", "취중진담 듣고 울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세윤이 출연 중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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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5회 예고편 공개, 목표 점수 넘을 수 있을까

'내 안의 발라드' 멤버들의 첫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17일 Mnet '내 안의 발라드'가 공식 SNS를 통해 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발라더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유재환·문세윤·김동현이 각각 76점·95점·67점을 받으며 사전 테스트 때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러나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 주우재가 44점을 받아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윤현민이 부담감을 안고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도전 무대 성공의 키를 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무대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초보 발라더들과 "오늘 신곡 2곡을 쟁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 윤현민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윤현민이 93점을 기록해야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고 신곡 2곡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초보 발라더들의 평균 점수는 70.5점인 가운데 그들의 첫 도전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초보 발라더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고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워크숍도 떠났다. 다양한 게임으로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윤현민과 주우재가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미션을 궁금하게 한다.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 결과와 포복절도 춘계 워크숍 현장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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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황치열까지… 신승훈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응원

가수 신승훈을 향한 후배들의 응원이 뜨겁다. 신승훈은 지난 16일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My Personas'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발표한 가운데, 후배 연예인들의 잇단 응원 메시지가 가요계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 신승훈의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 커버 사진과 함께 "발라드 황제 승훈 형님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원이 나왔습니다"라고 응원했다. 딘딘 역시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목소리"라며 극찬했고, 싸이는 신승훈의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 리릭 비디오를 자신의 SNS에 리포스트했다. 또 신승훈이 발굴, 제작한 첫 솔로가수 로시의 "지금 시기에 너무 힘이 되어주는 곡"이라는 응원을 비롯해 로코베리의 코난, 포레스텔라 조민규도 신승훈을 응원하고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신승훈과 Mnet '내 안의 발라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 윤현민, 김동현, 주우재, UL 역시 응원 릴레이를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문세윤은 "모두 힘든 시기에 너무 좋은 노래네요. 한 번씩 듣고 힐링하세요. 모두 모두 힘내자고요"라고 말했고, 주우재도 "늘 같은 자리에서 오래도록 감동을 주는 음악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아이리시 풍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대곡 스타일의 모던 록 트랙이다.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작곡 스타일과 창법의 변화가 돋보이며,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건네는 따뜻한 노랫말로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신승훈의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30주년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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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봉준호 감독 칭찬에 감사인사 "내일까지 실컷 마시고 싶다"

개그맨 문세윤이 "최고의 엔터테이너"라는 봉준호 감독의 칭찬에 패러디로 화답했다. 문세윤은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net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이 나와 유세윤을 '최고의 엔터테이너'라고 이야기해준 것은 정말 영광이다. 패러디 영상을 잘 봤다고 해줘서 고맙다.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오전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아카데미 수상을 패러디한 유세윤과 문세윤을 언급하고 "참 천재적인 것 같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라고 칭찬했다. 이에 문세윤은 "리허설을 하다 봉준호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SNS에 자랑하고 싶다. 나를 언급해준 자체가 꿈만 같다"면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인용해 "오늘 밤 실컷 마시고 싶다. 내일까지"라고 덧붙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코미디언 문세윤, 작곡가 유재환, 배우 윤현민, 방송인 장성규,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위해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가수 신승훈이 이들을 지도하고,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진행을 맡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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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노래방 26년차의 발라더 도전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

방송인 장성규가 발라더에 도전한다. 장성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내 앨범이 나온다. 믿기지 않지만 곧 현실이 된다. 내 안의 발라드.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net 새 예능 '내 안의 발라드' 발라더 지원서. 노래방 26년차 경력을 내세운 장성규는 발라더 활동명을 '장발장'으로 정하고 아이유, 청하, 태연, 윤아, 화사, 설현과컬래버레이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발성, 감성, 성장 가능성에서는 '최상'이라고 체크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무대 매너는 '하'라고 표시했다. 게시물을 본 '내 안의 발라드' MC 한혜진은 "좋가 응원한다"라고 전했고, 가수 JK 김동욱은 "가수의 시작은 노래방이지!! 꼭 사재기하도록 해!! 1위 가자"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장성규, 한혜진을 비롯해 문세윤, 김동현, UL, 윤현민, 주우재, 신승훈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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