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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3인칭 복수’ 신예은-로몬 강렬한 복수극… 메인 포스터 공개

‘3인칭 복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9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옥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고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학교 옥상을 배경으로 꿈 대신 복수를 택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고자 전학을 온 옥찬미와 고통받는 친구들과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은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펼치게 될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옥찬미의 쌍둥이 오빠 박원석(강율 분)은 학교 옥상 난간에서 석재범(서지훈 분), 태소연(정수빈 분), 기오성(채상우 분), 국지현(이수민 분) 등 충격적 사건의 중심에 선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3인칭 복수’는 11월 9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6 14:25
스타

[화보IS] 이광수 "열심히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

배우 이광수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캐셔 ‘안대성’ 역으로 출연하는 이광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 5월 호와 함께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광수는 시크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미스터리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는 극 중 친근함을 지닌 캐릭터와 달리 절제된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크한 아우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이날 촬영에서 이광수는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면서 단숨에 A컷을 완성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극본이 신선했다. 그냥 보면 만화 같은데, 보면 볼수록 현실이더라. 그래서 재미있었고 왠지 잘 해낼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자)부심’은 무엇인가 묻는 질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잘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노력파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광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 호와 ‘엘르’ 웹사이트,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광수가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6 15:53
연예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

김영대가 훈훈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아르바이트생 김영대(차수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편의점의 다른 아르바이트생 앞을 가로 막고 선 김영대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 고준과 함께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다.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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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캐릭터 스틸컷 공개···역대급 파격 변신 예고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인간 레이더로 파격 변신한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각기 다른 능력으로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원작에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을 배우들이 만나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김세정은 악귀 감지율 100%,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을 맡았다. 뛰어난 감지 능력은 물론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엿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카운터. 특히 다른 카운터가 자신의 몸을 터치해 기억을 읽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그녀가 신입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의 선배로 활약한다. '경이로운 소문' 측이 22일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로 변신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돌 비주얼 뒤에 드러난 시니컬한 표정과 치명적인 걸크러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지금껏 보여준 상큼 발랄한 매력의 김세정을 단숨에 잊게 하는 도하나 착붙 싱크로율이 기대를 절로 높인다. 손에 붕대를 두르고 샌드백 앞에 선 김세정은 다부진 체력으로 다재다능한 액션 소녀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자신의 레이더망으로 악귀를 감지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세정의 강렬한 눈빛은 시크함과 미스터리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제껏 만나 본 적 없는 독보적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한 김세정표도하나는 어떤 모습일까. 김세정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경이로운 소문'에 최적화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며 체력 단련에 힘썼다고. 이에 SNS을 통해 공개된 김세정의 건강미 넘치는 근황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몸으로 하는 액션 대사는 조금만 틀려도 다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대본 연습을 철저히 했다고 해 김세정의 활약이 빛을 발할 첫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김세정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러블리 종결자로 불리던 김세정이 겉은 시니컬하지만 속에는 뜨거운 정의감과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도하나로 열연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2 10:25
연예

윤시윤X경수진 주연 '트레인', 티저 포스터 공개 "7월 첫방"

'트레인'이 흑백·블루가 어우러진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7월 첫 방송되는 새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와 관련 '트레인'이 펼쳐낼 예측불허 '평행세계미스터리' 포스를 드러낸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레인'은 지난 1차 티저에서 달려오는 기차에 의해 이분법 된 채 두 개의 시공간으로 나뉘는 미묘한 '평행세계미스터리'를 시각화했던 상황. 2차 티저에서는 '하나의 선로·엇갈린 두세계'라는 타이틀 아래 180도 다른 면모를 드러내는 윤시윤이 극명한 상하반전으로 등장, '평행세계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첫선을 보인 '티저포스터'에는 선로 한가운데에 서 있는 윤시윤과 경수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윤시윤과 경수진은 끝없이 펼쳐진 철길 끝에 선 채 마치 시선을 빼앗긴 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희뿌연 안개로 뒤덮여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선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두 사람을 비롯해 '티저포스터'의 모든 배경이 차가운 흑백 톤으로 처리된 가운데 두 사람이 밟고 서 있는 선로가 놓인 땅바닥 위로 짙은 블루칼라의 'TRAIN'이라는 글자가 대각선으로 아로새겨 넣어진 상태. 여기에 상단 오른쪽에는 '트레인'이라는 제목이 화이트칼라로 명시돼 상징성을 높여주고 있다. 스산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긴박감을 한껏 고조시키면서 신선한 '평행세계미스터리'가 어떻게 그려질지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트레인'의 티저 포스터에 끝이 없이 펼쳐져 있는 선로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 윤시윤과 경수진의 시선이 머무는 그 지점에서 어떤 긴박감 넘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6.04 10:29
연예

뉴이스트, 첫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미스터리'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이 궁금중 유발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JR, 아론, 민현, 렌, 백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공개하며 이전 앨범과는 색다른 무드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JR은 어둠이 자욱한 숲속에 앉아 무언가를 살피는 듯한 모습으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컴백 프로모션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아론의 치명적인 옆 선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피아노 앞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민현은 비행기 안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창가를 바라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발산, 흑백 무드로 시크함을 더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렌은 어둠 속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으며 어딘가에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고 백호는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 거실에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공개된 ‘The Nocturne(더 녹턴)’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은 전혀 다른 장소와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느낌을 줬다. 각각의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연결하면 하나로 합쳐지는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어 이들의 전반적인 스토리에 다양한 해석들이 쏟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6 10:06
무비위크

'콜', 크랭크인..박신혜X전종서X김성령X이엘 강렬한 비주얼

영화 '콜(이충현 감독)'이 크랭크인했다. '콜'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팔색조 배우 박신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전종서가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콜'은 14일 캐릭터 비주얼을 공개하며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불안한 눈빛의 서연과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숙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두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은다.박신혜, 전종서의 2인 캐릭터 비주얼에 이어 김성령, 이엘까지 합류한 네 명의 캐릭터 비주얼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각 배우들이 뿜어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신혜가 연기할 서연은 위기감이 느껴지는 상황 속 불안한 감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종서가 연기하는 영숙은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여기에 서연의 엄마를 연기하는 김성령은 단호한 표정으로 강한 모성애를 예고하고 있으며, 영숙의 엄마를 연기할 이엘은 차가운 모습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인물임을 보여주고 있다.박신혜는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과 사건들의 혼란 속에서 변화하는 서연의 감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전종서는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된다. 영숙 캐릭터로 관객 분들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스릴러 장르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통해 강렬한 모성애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와 설렘이 크다”고 전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엘은 “연기했던 역할 중 가장 독특하고 흥미로운 인물을 이충현 감독님과 만들어 갈 수 있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배우 박호산과 오정세, 이동휘까지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영화 '콜'은 특히 단편영화 '몸값'(2015)으로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가 되었던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도 시선을 끈다. 이충현 감독은 “시대도 성격도 다른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모여 장르 영화가 됐을 때 만들어지는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장르적인 힘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부를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콜'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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