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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CG 없는 아날로그 추구”…‘크래시’ 제작진 밝힌 카 액션신 비하인드

‘크래시’ 제작진이 박진감 넘치는 카 액션신 비하인드를 전했다.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는 것이 바로 카 액션신이다. 이에 대해 박준우 감독은 “CG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배우 본인이 직접 운전하는 아날로그를 추구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진짜 카 액션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액션신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권귀덕 무술감독과 홍일섭 촬영 감독, 로케이션을 담당한 이경우 부장의 치밀밀한 준비 과정이 있었다. 권귀덕 감독은 실질적인 그림을 짠 장본인이다. 그는 “보통 몸으로 하는 액션은 합을 맞춰 찍어보고 편집해서 논의할 수 있지만, 카 액션의 경우는 다르다”며 “미니 카로 짠 동선으로 CG팀에서 프리 비주얼을 만들었는데, 그게 직접적인 콘티가 됐다”고 사전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사전 작업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준비된 차량의 여유분이 충분하지 않은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권귀덕 감독은 TCI가 과학적 수사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카 액션보다 더욱 디테일해야 했다는 점, TCI 5인방 전체가 악당들과 펼치는 대형 카액션의 난이도가 높았다는 점, 자동차로 만들 수 있는 한계점에도 CG가 아닌 실사로 해야 했다는 점을 차별점이자 힘들었던 점으로 꼽았다.홍일섭 감독은 “‘크래시’의 카 액션은 오락성보다는 진중한 리얼리티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욱 신경 썼다”며 “박준우 감독을 비롯해 연출팀, 무술팀, VFX(C.G)팀, SFX(특수효과)팀, 촬영팀의 긴밀한 회의가 많았다. 항상 안전을 첫 번째 기준으로 두고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아 시뮬레이션했다”고 부연했다.홍일섭 감독은 박준우 감독의 영상 표현력을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기존 영상문법에서 다루지 않던 훨씬 진화된 느낌”이라며 “카메라 기술력이 진화했기 때문에, 빠른 움직임에 더 세밀하고 긴밀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래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담을 수 있다. 그 흐름을 이해한 박준우 감독은 현장에서 기술팀이 특별한 장면을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기다려줬다”고 전했다.박준우 감독은 “잘 짜서 편집된 장면은 잘 만든 픽션 같아서 시청자들이 다음 장면을 알아차리거나 상상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생동감 넘치는 ‘원테이크’에 시간을 많이 내어줬다고 한다.실질적으로 촬영이 이뤄져야 했던 로케이션은 박준우 감독도 어려움을 토로했던 부분이었다. 기존에 촬영 가능했던 장소들이 많이 사라지고, 한정적이었기 때문. 특히 ‘크래시’엔 귀신이 나오는 터널, 보복 운전, 전동킥보드 뺑소니, 역과(轢過, 사람을 바퀴로 밟고 지나감) 뺑소니, 카 캐리어 전복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벌어진 도로가 등장했기 때문에 차별화를 줘야 했다. 이 경우 부장은 “작가가 대본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는지, 어떤 상황과 메시지를 주려고 했는지 생각했다”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끝나면 그때부터는 최대한 맞는 도로, 촬영에 가능한 도로를 찾는 데 최선을 다했다. 부끄럽지만 전국을 다 뒤져 다른 장소를 찾았다”는 노력을 전했다.한편 ‘크래시’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09 17:54
연예

'연애혁명' 박지훈, 누적 1000만 공약 "동물 잠옷 입고 라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이 박지훈, 이루비, 영훈 등 세 배우의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연애혁명'은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연기는 물론, 10대들의 '찐' 연애와 우정에 코믹함까지 가미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연애혁명'은 현재까지 공개된 1~4화 본편의 누적 조회 수만 약 550만에 달해, 누적조회수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카카오M이 공개한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 영상에서 박지훈은 "누적 조회수 1000만이 달성되면 동물 잠옷을 입고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애교만점 공주영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렘을 가지고 있는 박지훈은 1000만 돌파시 동물 잠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공주영 못지 않은 리얼 박지훈의 심쿵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날 영상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까지 날리며 '연애혁명'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시크한 냉미녀 왕자림 역의 이루비는 "1000만 뷰 달성 시 박지훈의 '난 너만의 공아지' 애교를 자림이 버전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공아지는 극 중 공주영이 왕자림을 향해 강아지처럼 두 손을 모으고 눈망울을 반짝이며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애교를 부린 장면. 까칠한 성격으로 도무지 웃는 모습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왕자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이루비가 과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공주영 표 공아지 애교를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루비는 1000만뷰 공약 영상에는 "(애교) 빨리 보고 싶으면 많이 보든가"라며 걸크러시 매력의 왕자림으로 변신, 특유의 쿨한 말투로 시청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뚝뚝한 성격의 이경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영훈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이경우 버전 애교 3종 세트를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실제 영훈은 극 중 이경우 캐릭터와는 달리 애교가 넘치는 성격이라는 후문. 장난기는 많지만 무뚝뚝한 냉미남인 이경우 버전의 애교는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배우들이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내세우며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연애혁명' 5화에는 박지훈과 이루비의 수련회 장기자랑에서의 스킨십 아닌 스킨십이 이슈가 되어 학교에 퍼져나가고, 박지훈에게 관심을 가지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드라마에 보내주고 계신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주 목요일 공개될 5화에서는 학교로 돌아온 친구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해 재미를 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귀띔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14:16
경제

디아지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댄 해밀턴 선임

주류기업 디아지오는 댄 해밀턴(Dan Hamilton) 전 디아지오 북유럽 사장을 디아지오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 태생인 댄 해밀턴 대표이사는 디아지오에 2011년 입사한 후 인도, 중국, 일본에 이어 유럽시장을 거치며 다양한 조직을 경영해온 주류시장 전문가다. 일본에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스카치위스키와 기네스 맥주를 성공시키며 디아지오 사업을 전략적으로 재구성했고, 중국에서도 백주와 스카치위스키, 기네스 맥주의 큰 성장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디아지오 북유럽 대표이사로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강한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샘 피셔(Sam Fischer)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댄 해밀턴 대표이사는 그동안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팀과 협업을 통해 열정적으로 변혁을 주도하면서 큰 성과를 달성해왔다"며 "디아지오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도 고객과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큰 성공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2월부터 디아지오코리아를 이끌었던 이경우 대표이사는 오는 10월말을 끝으로 디아지오코리아에서 퇴임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04 14:35
연예

"만찢남 정석"…'연애혁명' 박지훈, 애교만점 순정파 '홀릭'

박지훈이 청춘의 풋풋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박지훈은 1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사랑스러운 순정남 공주영을 연기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에서 박지훈은 캐스팅 단계부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작품에서도 순하고 둥글둥글한 공주영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낸 박지훈은 안정적인 연기로 이루비와의 풋풋한 러브라인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 공개된 1화에서 공주영은 독립 후 고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특히 자신의 버스비를 내준 왕자림(이루비)과 학교에서 재회하며 운명을 예감했다. 또 공주영은 친구들에게 "이거 운명 아니냐. 이름도 왕자림이다. 공주와 왕자"라고 들떠있었다. 이후 공주영은 하루 종일 왕자림을 따라다녔고, 절친 이경우(영훈)의 조언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결심을 했다. 하지만 왕자림은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스토킹을 당한다고 오해했고, 노력 끝에 오해를 풀게 된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돌려줄 천 원 지폐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다. 그러나 왕자림은 보지도 않고 천 원을 버스비로 사용해 공주영에게 상처를 안겼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과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20:28
무비위크

'연애혁명' 직진남 박지훈X냉미녀 이루비, 예측불허 러브라인

박지훈과 이루비가 꽃미남 꽃미녀 고등학생으로 변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박지훈과 이루비는 각각 큐티뽀짝 직진남 공주영과 쿨워터향 냉미녀 왕자림 역을 맡아, 순정남-도도녀라는 이색 분위기의 커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주영 역 박지훈은 왕자림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애교와 고백을 감행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그야말로 눈에서 하트가 ‘뿜뿜’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도도 시크한 왕자림 역 이루비는 박지훈의 넘치는 애정공세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어느새 박지훈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자연스럽게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둘이 비에 쫄딱 젖어 집 앞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유독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이루비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해 “이제 너 귀찮게 안할게”라며 갖고 있던 옷을 걸쳐주고 돌아서려는 박지훈과, 그런 박지훈을 끌어당기며 “감기 걸리면 죽는다”며 내심 걱정해 주는 이루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둘의 눈빛 교환 속 쌍방 애정 전선이 감지되는 간질간질한 분위기로, ‘심쿵’을 유발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영, 왕자림과 함께 유쾌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여줄 친구들도 살짝 공개되며 ‘리얼 급식’ 감성의 웃음과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분위기의 냉미남 이경우 역 영훈은 교복만 입고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절친 공주영과 붙어다니며 휴대폰 게임을 하는 영락없는 ‘찐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왕자림과 가장 친한 친구들인 양민지, 오아람 역의 정다은, 다영과 공주영, 이경우의 절친인 김병훈, 안경민 역의 고찬빈, 안도규는 극중에서 때로는 유치하고 장난기어린 모습을, 때로는 진심어린 우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1:39
연예

박지훈X이루비 '연애혁명', 원작웹툰 싱크로율 200%···만찢남녀들이 온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연애혁명'이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2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6인방이 총출동했다. 교실 내 칠판 앞에 6명의 주인공들이 나란히 늘어선 원작 속 한 장면처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변신한 6명의 배우들은 완벽하게 같은 모습을 소화해내며 말 그대로 '만찢남녀'들의 진수를 선보였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과 포즈 뿐 아니라 살짝 늘어지게 맨 넥타이, 손목시계의 색상과 크기까지 캐릭터를 똑같이 소화해낸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성격과 '찐친' 케미까지 은근히 묻어나는 분위기까지 살려냈다. 더욱이 칠판에 그려진 그림, 교실의 인테리어까지 마치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교실'까지 표현해낸 세심한 디테일에 원작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달달한애교남 '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 커플로 변신한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케미가 돋보였다. 공개되는 티저와 포스터 속에서 상반된 분위기의 두 사람이 펼쳐내는 달콤살벌한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도 남다른 케미로 관심을 모았다. 무관심한 듯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의 이루비는 공주영의 애정 공세에 슬그머니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는 '왕자림'과 꼭 닮은 모습을 보여줬고 명랑 쾌활 발랄한 '브이(V)' 포즈로 분위기를 이끄는 박지훈은 애교만점 직진 순정남 '공주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고. 시크한냉미남 '이경우'역을 맡은 영훈을 비롯한 친구들도 원작과 놀라울 정도로 똑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영훈은 원작 속 '이경우'의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왕자림의 절친 '양민지'역의 정다은 역시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스타일로 주변에 있을법한 귀여운 여고생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공주영과 이경우와 함께 4인 브로맨스를 보여줄 고찬빈, 안도규 역시 짧은 머리와 해맑은 미소, 밝은 분위기까지 그대로인 '김병훈'과 트레이드마크인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안경을 장착하고 등장한 '안경민'으로 제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직진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10대-20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으로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되며, 오는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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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이루-영훈, 리얼 만찢남녀 싱크로율 200% 티저

웹툰 원작과 꼭 닮은 캐스팅을 자랑하는 '연애혁명'이 원작 웹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 2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6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교실 내 칠판 앞에 6명의 주인공들이 나란히 늘어선 원작 속 한 장면처럼,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변신한 6명의 배우들은 '만찢남녀'의 진수를 선보였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과 포즈 뿐 아니라 살짝 늘어지게 맨 넥타이, 손목시계의 색상과 크기까지 캐릭터를 똑같이 소화해낸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성격과 '찐친' 케미까지 은근히 묻어나는 분위기를 살려냈다. 칠판에 그려진 그림, 교실 인테리어는 마치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세심함으로 원작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달달한 애교남 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 커플로 변신한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분위기 속 피어나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고 있다. 티저와 포스터에서 상반된 분위기의 두 사람이 펼쳐내는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에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모았다. 무관심한 듯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의 이루비는 박지훈의 애정공세에 슬그머니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는 왕자림과 꼭 닮은 모습을 보여줬고, 명랑 쾌활 발랄한 브이(V) 포즈로 분위기를 이끄는 박지훈은 애교만점 직진 순정남 공주영으로 변신했다. 시크한 냉미남 이경우 역을 맡은 영훈을 비롯한 친구들도 원작과 놀라울 정도로 꼭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영훈은 원작 속 이경우의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이루비의 절친 양민지 역의 정다은 역시 머리를 길게 땋아내린 스타일로 주변에 있을법한 귀여운 여고생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박지훈, 영훈과 함께 4인 브로맨스를 보여줄 고찬빈, 안도규 역시 짧은 머리와 해맑은 미소, 밝은 분위기까지 그대로인 김병훈과 트레이드마크인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안경을 장착하고 등장한 안경민으로 제대로 분한 모습. '연애혁명'은 9월 만나볼 수 있다.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연애혁명'.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된다.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5 11:53
연예

박지훈x이루비x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대본 리딩 공개

박지훈, 이루비, 더보이즈 영훈이10대 ‘찐친’ 모드로 '연애혁명'에 녹아들었다.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22일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232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특히 10대-20대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유명하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더보이즈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우주소녀 다영(오아람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박지훈은 안정적인 대사와 감정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왕자림’역의 이루비와도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오랜 절친 ‘이경우’역의 더보이즈 영훈과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공주영’의 무한 애정공세를 받는 ‘왕자림’ 역의 이루비도 시크한 성격의 까칠한 냉미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첫 주연을 맡은 이루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외모로 원작 캐릭터와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더보이즈 영훈 역시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이경우’역으로 분해, 더보이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밝고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김병훈’ 역의 고찬빈과 ‘안경민’역의 안도규, 박지훈(공주영 역), 영훈(이경우 역)은 대사만으로도 허물없는 친구들의 찐우정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네 사람의 훈훈한 ‘만찢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 도전장을 내민 우주소녀 다영은 운동에 천부적 소질을 가진 털털한 ‘오아람’으로 변신해 ‘양민지’역의 정다은, ‘홍진희’역의 김승희와 함께 왕자림과 절친 3인방으로 나섰다. 제작진은 “'연애혁명'은 10대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들의 시선에 맞춰 요즘 시대 감수성을 반영해 담아낼 계획이다. 배우들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로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만큼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각 20분 내외, 총 30화로 제작된다. 현재 촬영 중이며 올해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선보일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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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고찬빈, 웹툰 원작 '연애혁명' 출연

신예 고찬빈이 ‘연애혁명’으로 데뷔한다. 신인배우 고찬빈이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로 데뷔를 확정했다.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고찬빈은 김병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치열한 오디션 끝에 발탁된 고찬빈은 김병훈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김병훈은 공주영, 이경우의 중학교 친구로 밝고 쾌활한 성격이 눈에 띄는 분위기 메이커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어색한 순간에도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재주를 지닌 인물이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찬빈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체구를 지닌 신예다. 고등학교 때까지 다이빙 선수로 활약한 그는 올해 스무살이 되면서 배우로 전향, 최근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어 눈길을 모았다. 캐스팅 소감을 묻자 “'연애혁명' 오디션을 보러 간다는 사실 만으로도 굉장히 설레고 긴장되었는데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병훈이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연애혁명'은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232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특히 10대-20대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유명하다. 6월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7 13:35
연예

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대본 들고 훈훈 미소 "이경우 완벽 변신"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연애혁명'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훈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웹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 성공적인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영훈은 최근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이경우'역으로 낙점, 박지훈, 이루비에 이어 작품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영훈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연애혁명' 대본을 손에 쥔 모습. 금방이라도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이경우'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함과는 또 다른 '리얼 만찢남'의 매력을 선사한 영훈의 변신은 원작 그 이상의 싱크로율을 완성하며 국내외 팬들의 핫한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카카오M 디지털 숏폼 드라마 '연애혁명'은 232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영훈이 연기할 17세 고등학생 '이경우'는 극 중 '공주영(박지훈 분)'의 십년지기 절친으로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이다. 영훈은 그동안 그룹 활동은 물론 MC,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다방면 활동을 넘어 더보이즈 중 첫 타자로 '연기돌' 행보에 나서는 영훈의 유의미한 활약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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