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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부처핸섬” 윤성호, 부처님오신날 공연 뜬다…‘뉴진스님’ 탄생 비화는?

‘뉴진스님’ 코미디언 윤성호가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맞아 디제이로 나서 ‘부처핸섬’ 등 불교와 신나는 음악을 결합한 무대를 펼친다. 11일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이날부터 다음날인 12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윤성호는 행사 이튿날인 12일 오후 8시 45분부터 조계사앞사거리 일대에 설치된 무대에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에서 DJ로 나선다. 윤성호는 ‘부처핸섬’, ‘극락도 락이다’ 등을 외치며 신나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으로 이른바 ‘힙한’ 불교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들자 사찰을 찾았고, 그곳에서 스님들에 대한 대중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다가 지난해 11월 아이돌 그룹 뉴진스에 착안해 새 법명 ‘뉴진(NEW 進)’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뉴진’은 새롭게 ‘새롭게 나아가다’라는 뜻이다. 윤성호는 불교신자로 어릴 적 법명은 ‘일진’이었다고 한다. 윤성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빡구’ 캐릭터로 유명세를 탔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로 무대를 옮겨 활발히 활동했다. 가수 최태수와 트롯 그룹 빡구동구를 결성하며 음반 ‘달리자’를 발표,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부천님오신날 행사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보신각 앞 특설 무대에서 비보이팀 생동감크루, 퓨전밴드 경성구락부, 록그룹 노라조의 공연도 열린다.또 12일에는 윤성호의 공연뿐 아니라 오전 11시~오후 6시 조계사앞사거리 일대에서 등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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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정신 바짝 차려져”…앵두걸스, 심상찮은 행보 ‘눈길’

가수 앵두걸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앵두걸스는 지난 1일~5일 개최된 청송사과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되며 김희재, 박서진, 노라조 등등 인기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이날 앵두걸스는 멋진 프롤로그 영상과 함께 기존 레트로 음악들을 이디엠(EDM)과 크로스오버한 기타리스트 제이믹의 작품들을 시작으로 최근 사회풍자를 재치있게 표현한 신곡 ‘로또’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최근 SNS 총 조회수 3000만뷰에 빛나는 화제의 곡 ‘카우보이’의 주인공 가수 려화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뜨겁게 물들였다. 무대를 지켜본 가수 노라조는 “앵두걸스 후배들 무대에 정신이 바짝 차려진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노라조의 멤버 조빈은 자신의 SNS에 앵두걸스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따듯한 칭찬과 함께 게시글로 올리는 등 아낌없는 응원과 찬사를 보탰다. 앵두걸스는 지난 2021년 첫 싱글 ‘디스코’로 가요계 정식 데뷔, K이디엠으로 필리핀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서 ‘뉴 콘텐츠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재치와 유머 넘치는 음악을 추구하는 앵두걸스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전국방방곡곡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앵두걸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 및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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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 8월 비연예인과 결혼 “앞으로 인생 함께 싶은 분” [전문]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다음달 결혼한다. 원흠은 6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자연스레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 분이 있다”며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원흠은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며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라조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해 오다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이 탈퇴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웠다. 이후 원흠은 조빈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표했다. 이하 원흠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원흠입니다.부족한 저를 항상 아껴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그런 저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주의하시고 하루하루 더욱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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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노이즈 한상일, “데뷔 후 30년 동안 라이브는 두 번”

‘국가가 부른다’ 그때 그 시절 레전드 오빠들의 귀호강 라이브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44회는 설 특집 ‘소원을 말해봐’ 편으로 꾸며져 듣기만 해도 복이 절로 들어오는 목소리를 가진 ‘복덩이 6인’ 이규석, 이상우, 이범학, 최용준, 김준선, 한상일이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규석, 이상우, 이범학, 최용준, 김준선, 한상일은 ‘기차와 소나무’,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이별 아닌 이별’, ‘갈채’, ‘아라비안나이트’, ‘상상 속의 너’ 등의 명곡들을 열창, 노래뿐만 아니라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까지 뽐내면서 ‘국가부’ 요원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입담도 만만치 않았다. 노이즈 출신의 한상일은 “제가 (50세가 넘었는데) 여기 오니까 막내가 됐다. 선배님들을 만나자마자 90도 폴더인사를 했다”면서 귀여운 막내美(?)를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또 김준선은 “저는 한상일 씨를 별로 안 좋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활동 당시에 회사 대표님이 ‘노이즈 같은 노래를 만들어라. 그래야 인기가 있다’고 하셨었다”고 한상일의 인기를 추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 본격 대결에 들어갔다. 1라운드는 이상우와 박창근이 맞붙었다. 박창근은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를 선곡했다. 박창근의 맑은 목소리로 들려준 행복과 희망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상우는 고한우의 ‘암연’을 열창했다.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성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고,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0점 무대였다.2라운드는 김준선과 이솔로몬이 나섰다. 김준선은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순간’을 선곡, 뮤지컬 한 편을 본 듯한 전율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솔로몬은 시청자 신청곡인 김도향의 ‘시간’을 불렀다. 이솔로몬은 가슴 아픈 사연에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쏟아냈다. 감정을 추스르고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열창하며 100점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이솔로몬은 “앞으로 좋은 노래로 힘이 되어드릴 테니 잘 이겨내 보자”고 응원했다.3라운드는 이범학과 이병찬이 대결했다. 이병찬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선곡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이범학은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선곡했다. 이범학의 범접할 수 없는 짙은 감성과 애절함은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4라운드는 이규석과 손진욱이 출격했다. 이규석은 김현식의 ‘어둠 그 별빛’으로 진한 록의 향기를 내뿜었다. 듣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낭만까지 더해 점수로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손진욱은 시청자 신청곡인 들국화의 ‘행진’을 열창했다. 특히 손진욱은 자신의 팬인 시청자의 소원 성취를 위해 즉석에서 듀엣 무대까지 성사시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5라운드는 한상일과 박장현의 대결이었다. 한상일은 노래에 앞서 “(데뷔 후) 30년 동안 라이브를 하는 것은 오늘이 두 번째다. 제가 노래를 잘 못하는 줄 아시는데, 생각보다 잘한다”고 말하며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산뜻한 음색과 귀여운 댄스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두 번째 라이브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맞서 박장현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파워풀한 보컬의 맛을 확실히 보여줬다. 박장현의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무대는 100점을 받았다.마지막 6라운드는 최용준과 김동현이 맞붙었다. 김동현은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를 선곡했다.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창했고, 김동현을 위해 이솔로몬, 박장현, 손진욱 등이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용준은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 최용준의 탄탄한 내공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또 경쟁도 잊은 듯 모두가 무대 위로 올라와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이날 ‘붐과 음악 사이’ 코너에서는 박창근이 카주 연주까지 직접 하면서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열창했다. 이어 박장현X이병찬은 이승기의 ‘Smile Boy(스마일 보이)’를 부르며 기분 좋은 기운을 가득 불어넣었고, 김동현X손진욱X이솔로몬은 노라조의 ‘해피송’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들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흥 폭발 무대로 모든 출연자를 하나로 만들었다.그리고 ‘국가부’에서 빠질 수 없는 스페셜 듀엣도 펼쳐졌다. 이상우와 박창근은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을 함께 불렀다. 아름다운 미성으로 들려주는 잔잔하고 감성 가득한 무대가 이어졌고, 실력도 외모도 쌍둥이처럼 닮은 두 사람의 환상의 하모니가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준선과 손진욱도 ‘너를 품에 안으면’을 함께 불렀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두 사람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재탄생한 명곡이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했다.이날 대결은 접전 끝에 3승 1무 2패로 ‘복덩이’ 팀이 ‘국가부’ 요원들을 누르고 승리했다. 대결보다 더 후끈했던 귀호강 라이브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2023.01.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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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인기 가수들 보령에 뜬다! ‘화려한 축제’ 예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가수들이 보령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폐막공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라인업에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윈-도우’(WIN-DOW)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준 그룹 블리처스가 이름을 올렸다. 또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 참여해 우승을 차지한 알렉사와 발라드 그룹 2AM의 이창민도 만날 수 있다.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릴 유쾌한 무대도 마련된다. 매번 유니크한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노라조가 폐막공연에 출격하는 것. 이날 역시 독특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뒤집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한국의 셀린디온’이라 불리는 가수 서제이도 보령을 찾는다. 서제이는 그간 폭발적인 고음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찬사를 받아온 바. 이날 역시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더위를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의 듀오로 손꼽히는 유리상자, 최근 미국과 멕시코를 돌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룹 드림캐쳐, 만능 엔터테이너 홍경민,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비투비 등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 공연 MC는 홍경민과 서제이가 맡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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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슈퍼맨→사이다'로 경찰의 날 기념 유쾌한 에너지

듀오 노라조가 유쾌한 무대로 경찰의 날을 기념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슈퍼맨'과 '사이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대세 듀오'라는 타이틀처럼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꾸몄다. 먼저 노라조는 국립경찰교향악단과 '슈퍼맨' 무대를 소화했다. 경찰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노라조는 '슈퍼맨' 가사를 '멋지구나 잘생겼다 경찰만의 카리스마'로 개사해 경찰의 날을 기념했다. 특히 원흠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경찰의 날을 외쳤고, 조빈은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 받는 경찰, 파이팅!"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노라조는 '사이다' 무대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원한 고음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는 "우리 사회 답답함을 시원하게 뚫어주시는 경찰 여러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경찰 여러분들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노라조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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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노라조, 오감만족 무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듀오 노라조가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유쾌한 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노라조는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빈은 택배 박스를 활용한 업사이클 스타일링을 보였다. 리본과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링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원흠은 젠틀한 느낌의 슈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신곡 제목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가사와 모바일 쇼핑을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안무로 이목을 모았다. 누워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했고, 듣는 재미를 높이는 애드리브로 라이브 무대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 에너지 장르로 노라조의 음악 동반자 프로듀서 dk가 작사를, 조빈과 첫차맨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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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NCT 127, 1위 등극 "시즈니 고맙고 사랑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적수 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2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의 '퀸덤', NCT 127의 '스티커', 이무진의 '가을 타나 봐'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최종 1위를 NCT 127이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로피를 받은 멤버 재현은 "상을 준 시즈니(팬덤), 끝까지 함께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NCT 127은 출연하고 있는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Key, 양요섭, NCT 127, AB6IX, ITZY, 노라조, 원호, STAYC, E'LAST, 최유리, 싸이퍼, 퍼플키스, 핫이슈, 아이칠린, 방과후 설렘 3학년 등이 출연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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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양요섭, MC 여상에게 포인트 안무 전수

'더쇼' 에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NCT 127와, 2년 8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감성 장인 양요섭 (YANG YOSEOP)부터, 명불허전 마라맛에 관능미까지 더해진 ATEEZ(에이티즈), 섹시 청량으로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 원호 (WONHO)까지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코너인 ‘Uncommon 강습소’에는 양요섭이 출연한다. ‘Uncommon 강습소’는 MC 여상이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코너로, 양요섭의 타이틀 곡 ‘BRAIN'에 도전한다. 학창 시절부터 양요섭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MC 여상은 자신의 롤모델에게 직접 안무를 배운다는 설렘에 심장을 부여잡고 임했다고 한다. 과연 MC 여상은 완벽하게 ‘BRAIN'을 선보여 성덕의 꿈을 이뤘을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TI가 상극인 멤버 2인을 초대해 같은 상황 또는 질문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는 코너 '상극사이‘에는 타이틀 곡 ’Deja Vu‘로 돌아온 ATEEZ의 홍중과 윤호가 출연한다. 감성의 의인화 INFP 홍중과 외유내강 에너자이저 ENFJ 윤호의 반전 찰떡 케미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날 전체 라인업은 ATEEZ(에이티즈), NCT 127, NIK(니크), OMEGA X (오메가엑스), 노라조, 루미너스(LUMINOUS), 스테이씨(STAYC), 아이칠린, 양요섭 (YANG YOSEOP), 원호 (WONHO), 윤서령, 퍼플키스(PURPLE KISS)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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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노라조, 콘셉트의 제왕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가수 노라조가 유쾌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힐링했다. 26일 노라조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빈은 택배 박스와 운송장 번호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고, 노라조의 마이크 스탠드도 택배 박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의 퍼포먼스 또한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모바일 쇼핑을 하는 모습, 고민에 빠진 모습, 눈에 밟히는 듯 자다 깨서 확인하는 모습 등을 담은 퍼포먼스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원흠은 누워서 노래를 부르는 등 무대를 안방처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 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빠른 템포의 정통 하이 에너지 장르로 노라조의 음악 동반자 프로듀서 dk가 가사를 쓰고 조빈과 첫차맨이 공동 작곡을 맡았다. 노라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트를 통해 신곡 활동을 이어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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