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콘포토가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AP Photo/Godofredo A. V?squez)/2025-09-14 11:57:02/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최악의 시간을 보낸 메이저리거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가 마이너 계약을 했다. 공교롭게도 자신에게 유탄이 된 카일 터커의 전 소속팀이다.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는 외야진 뎁스가 두꺼운 팀이지만 꾸준히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베테랑 외야수 콘포토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초청 선수로 현재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며 마이너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입을 노릴 예정이라고 한다.
콘포토는 2015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 올해로 12년 차를 맞이한 선수다. 통산 179홈런을 기록할 만큼 장타 생산력을 갖춘 선수지만, LA 다저스 소속으로 뛴 지난해는 타율 0.199 12홈런 36타점에 그쳤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에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좌익수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