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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하차 ‘불트’ 제작진 사전 녹화분 편집 논의 중 [종합]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등 과거사로 구설에 오른 황영웅이 결국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를 결정하면서 제작진이 황영웅 결승 2차전 사전 녹화분을 편집할지 논의 중이다.3일 ‘불타는 트롯맨’ 측은 사전 녹화를 진행한 결승전 2라운드 황영웅 분량을 편집하는 것에 대해 긴급히 논의 중이다. 이날 새벽 황영웅이 자신의 SNS에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알리자 제작진이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인 것. 황영웅은 SNS에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나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이후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도 “황영웅이 경연 기권 의사를 밝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자진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오는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총 일곱 명이 경연하게 된다”고 전했다.앞서 ‘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 폭행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스페셜쇼’ 황영웅 사전 녹화 분량을 그대로 방송했으며, 결승 1차전 역시 황영웅 생방송 출연은 물론 사전 녹화 분량에서 그를 추켜세우는 듯한 편집과 자막으로 비판을 받았다. 때문에 황영웅이 결승 2차전을 앞두고 하차를 결정하고, 7명으로 2차전을 진행하기로 한 만큼, 황영웅 사전 녹화 분량의 편집은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황영웅 하차가 2일 저녁 제작진과 황영웅의 많은 대화 끝에 나온 만큼, 제작진으로선 급한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터라 관련 논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영웅이 하차하기로 결정한 만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황영웅 하차 입장문에서 그의 분량 편집과 콘서트 참여와 관련해선 언급을 하지 않은 만큼,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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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 황영웅, '불트' 스페셜쇼 무편집 등장..사전 녹화 강조→해명無

폭행 및 전과 의혹에 휩싸인 황영웅이 24일 예정됐던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쇼에 '무편집'으로 등장해 밝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추가로 "자폐아를 괴롭혔다"는 학폭 논란이 터져 대중의 반응이 더욱 싸늘하다.황영웅을 비롯한 MBN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 진출자인 TOP8(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김중연)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네이버 NOW. 스페셜쇼에 출연해, 약 한시간 동안 팬들과의 질의 응답, 각종 게임, 라이브 무대를 펼쳐보였다.특히 제작진은 영상 오프닝에서 자막으로, "지금 시청하시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쇼'는 2월 17일에 사전녹화로 진행되었습니다"라는 안내글을 덧붙이며 최근 불거진 황영웅 논란을 의식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TOP8은 신성의 주도 하에, 차례로 자기 소개를 했으며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멋진 보이스를 맡고 있는 황영웅이라고 합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이어 황영웅은 팬들의 질문으로 이뤄진 '즉문즉답' 코너에서 "룸메이트인 민수현과, 박민수, 그리고 듀엣을 했던 손태진 중에 누가 제일 편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별 고민 없이 "손태진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기도 했다. 그런 뒤 나훈아의 '사모'를 열창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방송으로 진행될 결승전을 앞두고 자신의 '문자 투표' 고유번호인 '8'번을 강조하면서 방송을 마쳤다. 그러나 폭행 의혹은 물론 24일 학폭 논란까지 추가로 터졌지만, 센터에 앉아서 웃고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황영웅은 '상해' 전과 기록과 '조폭 문신'인 이레즈미 문신, 일진설 등이 제기돼 구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미 '불타는 트롯맨' 측은 결승전 녹화까지 마쳤으며, 앞으로 예정된 결승 생방송에서는 시청자 문자 투표와 우승자 발표만 진행될 예정이라 이번 논란이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그동안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두돼 왔으나 남은 2주의 생방송에 그대로 등장할지, 아니면 '미스트롯2'에서 학폭 논란으로 하차했던 진달래처럼 중도 포기 선언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 가운데, 충격적인 폭로가 24일 추가로 터졌다. 황영웅의 과거 폭행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유튜버 A씨의 영상에 한 누리꾼이 폭로성 댓글을 구체적으로 달아 파장을 일으킨 것. 이 누리꾼은 "형이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을 죽일 듯이 괴롭히는 걸 봤다. 약한 애들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거였다. 아버지가 조폭이라면서 담배를 피우며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라고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울산 방송 쪽부터 트로트 한다 할 때 '진짜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런 일 터졌다. 얼굴이 크게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던데 정말 기가 막혔다. 고생하셨다. 제발 나락 가 달라"며 글을 마쳤다. 아직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황영웅에 대한 폭로가 자꾸 제기돼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은 큰 상황이다.한편 황영웅은 지난 준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결승전 방송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은 오는 28일과 3월 7일 MBN에서 생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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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황영웅 논란 덮고 방송 강행하나..“스페셜쇼 출연 확정”

황영웅의 과거 폭행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지만, ‘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 지키기’에 급급한 모양새다. 상황 파악 중이라던 제작진은 황영웅의 스페셜쇼 출연까지는 일단 확정했다. 24일 오후 6시 네이버 나우에서 MBN ‘불타는 트롯맨’ TOP8 스페셜 토크쇼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날 스페셜 쇼에는 황영웅을 비롯한 TOP8 출연진 전원이 참가해 경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사전 녹화 분량이긴 하지만 현재 황영웅을 둘러싼 충격적인 폭로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기에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이다.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황영웅이 20대 초반 상해 문제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는 제보가 공개됐고, 이어 22일에는 황영웅과 과거 친구 사이였다고 주장한 A씨가 그에게 받은 폭행 피해를 폭로했다. 이튿날에는 그가 중학생 시절 동네 동생들까지 폭행하고 다녔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이같은 연이은 논란에도 당사자 황영웅은 침묵했고,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도 “상황 파악 중”이라고 말을 아끼다 결국 지난 23일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오디션 당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동의를 얻어 결격 사유 여부를 확인했다”며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적 절차를 거쳐 모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된 참가자도 해당 과정을 거쳐 참가했다”면서 “제작진 역시 과거사 관련 갑작스레 불거진 논란이 매우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또 한 번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폭행 의혹이 불거지고 10여일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이다.제작진의 이같은 모호한 태도는 결국 강력한 우승 후보인 황영웅을 안고 가려는 게 아닌지,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이 최종 결승에서 우승자를 결정하기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았기에, 제작진이 황영웅을 그대로 출연시킬지, 아니면 하차시킬지, 의혹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단 이날 진행되는 스페셜쇼에서 황영웅이 침묵으로 일관할지, 입장을 밝힐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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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보컬이 강점"…클라씨,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

그룹 클라씨(CLASS:y)가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로 똘똘 뭉쳤다.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며 4세대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팀명은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chapter)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꿈꿔온 데뷔를 한다고 하니 긴장된 마음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오디션이 끝난 후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리더 홍혜주는 "방송이 끝난 지가 꽤 되어서 '우리를 기억해주실까' '새로운 우리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찾아봐주실까' 이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결성 당시 평균나이 16세로 화제가 됐다. 맏언니 명형서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우리 세계관이 우리의 것을 만들어나간다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세계관은 무한대"라고 강조했다. 강점으론 원지민이 "팀워크가 좋다. 우리끼리 모이면 하이텐션이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첫 앨범은 미지수 Y를 붙여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수록된 5곡 모두 타이틀(Title)을 붙여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명형서는 "우리가 녹음을 하면서 보컬이 정말 강점이라는 것을 느꼈다. 각자 다른 음색이 있고 고음을 잘 하는 친구들은 엄청 높게 올라간다. 보컬과 퍼포먼스를 둘 다 보여줄 노래가 '셧다운'이라 생각해 메인 타이틀로 밀었다"고 설명했다. 원지민은 "보컬로 강한 팀이라서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더했다. 이들은 주변의 응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담임선생님 아이키는 커피차를 보내 데뷔 쇼케이스에 힘을 실었다. 회사 대표이자 아이돌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이현은 든든한 언니처럼 옆을 지킨다. 멤버들은 "아이키 선생님 커피차에 감동했다. 조이현 대표님은 언니처럼 편하게 해주신다. 아이돌 생활을 하셨다보니 우리의 속마음을 잘 아신다. 한 마디만 꺼내도 '이것 때문에 올라왔구나 이야기해봐'라고 하신다. 너무 잘 아시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 몰래 무얼 먹는지까지 아셨다"고 웃었다. 롤모델로는 아이유, 태연, 블랙핑크가 언급됐다. 박보은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댄스,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잘하신다. 프로다운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윤채원은 "아이유, 태연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자기 자신의 노래를 당당하게 뽐낼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본업으로 인정받는 클라씨로의 도약을 꿈꿨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반과 음원은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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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담임선생님 아이키 커피차 감동, 응원받아 힘내"

그룹 클라씨(CLASS:y)가 아이키 커피차에 감동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담임선생님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홍혜주는 "아이키 선생님이 연습할 때 방문해주시고 오늘 커피차도 보내주셨다. 선생님 모두 응원해주셔서 힘을 내서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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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지우학' 좀비 연기자 실제 만나니 무서워"

그룹 클라씨(CLASS:y)가 좀비 연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음반에 수록된 5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밀었다. 이 가운데 '셧다운'을 메인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에 명형서는 "'셧다운'에 우리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들어있다. 퍼포먼스와 보컬이 강점인 그룹이라 두 가지를 다 담은 노래가 '셧다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K팝에선 보기 드문 하이틴 좀비 블록버스터물로, 학교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클라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명형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실제로 좀비 연기자를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연기를 보니 무서웠다"고 했다. 또 "정말 놀라는 장면이 담겼을 것"이라고 했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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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귀여운 맏언니 명형서·174cm의 원지민"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 어필에 나섰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방송이 끝나고 시간이 꽤 지났다. 꿈꿔온 데뷔를 한다고 하니 긴장된 마음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클라씨를 마음껏 대중에 소개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팀명에 대해 박보은은 "클라씨는 '품격있는' 사전적인 뜻 외에도 클라씨가 K팝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넣었다"고 강조했다. 팀명은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chapter)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멤버 개인 소개도 펼쳤다. 원지민은 "아직 중학생인데 '피지컬 천재' '갓기'라고 불린다. 키가 172cm다. 지금 키가 제일 맘에 들어서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혜주는 "리더 겸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학교 다닐 때 '춤신춤왕'이라고 불렸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김리원은 "'표정부자' '상큼발랄'이 내 키워드다. 내가 막내가 아니라 중간멤버인데 막내로 오해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차세대 K팝 아이콘', '꿀보이스', '음색요정' 키워드는 박보은이 욕심냈다. 윤채원은 "클라씨 메인보컬이다. '아기토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했고, 김선유는 "클라씨 막내다. 햄스터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명형서는 "클라씨에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맡고 있다. 맏언니지만 귀엽다"고 소개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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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규현, 오늘(28일) 네이버NOW. '마지막 날에' 진행

가수 규현이 네이버 NOW. 라이브쇼의 호스트로 깜짝 변신한다. 규현은 오늘(28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네이버 NOW. '규현 스페셜쇼 - 마지막 날에'에 출연해 팬들과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6일 발표한 신보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계절별 신곡을 발표하는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세 번째 싱글로, 홍석민이 2015년 발매했던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해 규현만의 감수성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언택트 미니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에 기자와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답변하며 신곡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규현의 감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신곡 '마지막 날에' 라이브는 물론,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발라드 장인' 규현의 독보적인 음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기사 헤드라인으로 알아본 근황 토크, 규현의 최애 짤과 별명 투표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이 마련된다. 한편, '규현 스페셜쇼 - 마지막 날에'는 오늘(28일) 오후 6시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 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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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등 8일 오후 스페셜쇼 출연 예고

'라이브온' 주역들이 네이버 나우(NOW.) 스페셜쇼로 찾아온다. 하이틴 감성을 한껏 자극 중인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주인공들인 황민현(고은택) 정다빈(백호랑) 노종현(도우재) 양혜지(지소현) 최병찬(김유신)이 8일 오후 2시 방송될 네이버 나우(NOW.) 스페셜쇼에 출연을 예고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핫한 '연반인' 재재가 MC로 나선다. MC 재재와 함께 황민현·정다빈·노종현·양혜지·최병찬이 서연고 방송반의 점심시간이라는 컨셉트로 토크를 진행,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더불어 촬영 깨알 비하인드는 물론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될 ‘라이브온’ 4회 특급 스포일러 공개를 예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무엇보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연진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친분을 나눴던 여섯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호흡이 스페셜쇼를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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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히든싱어6' 본방보다 1시간 먼저 오는 '스페셜쇼'

'히든싱어6'가 여섯 번째 시즌을 간절히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네이버NOW와 함께 '히든싱어6 스페셜쇼'를 준비했다. JTBC '히든싱어' MC 전현무가 변함없이 진행을 맡은 '히든싱어6 스페셜쇼'는 '히든싱어6' 첫 방송이 시작되는 내일(31일) 오후 9시보다 1시간 앞선 오후 8시 네이버NOW를 통해 1화를 선보인다. 일주일 뒤인 8월 7일 역시 본 방송보다 1시간 빨리 2화를 방송한다. 1화 게스트로는 '히든싱어' 시리즈의 기획을 맡아온 JTBC 조승욱 예능국장과 '히든싱어6'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예능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노윤 작가가 출연한다. MC 전현무와 제작진이 생각하는 '히든싱어'의 레전드 무대 톱3와 뒷얘기도 공개된다. '히든 토크' 코너에는 '히든싱어'에 대한 시청자 Q&A와 본방 관전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내달 7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 스페셜쇼' 2화에는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이 게스트로 나선다. 라포엠은 평소 '히든싱어'의 팬으로, 이날 스페셜쇼를 통해 시즌6의 시작을 축하하며 직접 모창에 도전한다. '히든싱어'의 미션곡을 다시 듣고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를 구별하는 '히든 스테이지' 코너도 선보인다. 라포엠 멤버별로 부르는, 기대되는 원조가수의 대표곡 또한 무반주로 들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첫 원조가수와의 설렘 가득한 전화 연결도 예정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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