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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연애혁명' 공주영 캐릭터 호평

'연애혁명' 박지훈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이 약 120~150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이루비)’의 예측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극중 박지훈은 첫 눈에 반한 왕자림을 향해 순수, 달콤, 코믹을 오가는 직진 로맨스는 물론, 남자친구들과는 절친 케미도 능청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회에서는 무조건적인 직진 로맨스를 펼치던 공주영은 미세한 감정 변화들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작품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했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고스란히 맞으면서도 자신과 우산을 같이 쓰는 것을 거부하는 왕자림에게 버럭 화를 냈다가도, 비맞은 왕자림이 걱정되어 자신의 옷과 수건을 건네주는 다정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왕자림의 사소한 배려에 금세 기분이 풀어져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공주영의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생동감 있게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3회에서 학교를 벗어나 수련회를 떠난 정보고의 이야기로 한층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수련회에서 왕자림을 향한 필살 장기자랑을 선보이겠다며 준비에 돌입했던 공주영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난 2회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 왕자림은 공주영의 직진 로맨스에 마음을 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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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장대비 속 묘한 기류 포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연애혁명'은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박지훈(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이루비(왕자림)의 예측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지난 1일 공개된 1회에서 이루비에게 첫 눈에 반한 박지훈이 무한 애정공세를 쏟아내며 직진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냉미녀 이루비와 박지훈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웃음과 재미를 자아내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연애혁명' 측은 박지훈과 왕자림의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을 선보인 것. 이루비는 누군가의 것을 빌려입은 듯 큰 사이즈의 후드 재킷을 걸치고 있고, 그 옆에는 텅 빈 비닐봉투를 손에 든 박지훈이 비에 젖은 채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늘 함박 웃음과 애교를 장착했던 모습과 달리, 입을 굳게 다문 채 이루비의 얼굴을 외면하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에서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도 두 사람은 우산 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은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모습으로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가운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우산으로 시선이 머물며, 왜 두 사람이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을 수밖에 없었는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이날 빗속 촬영신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계기가 된 중요한 장면이다. 왜 두 사람이 이렇게 비를 흠뻑 맞았는지, 2회에서 공개될 스토리와 이후 전개될 러브라인의 향방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애혁명'은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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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직진남 박지훈X냉미녀 이루비, 예측불허 러브라인

박지훈과 이루비가 꽃미남 꽃미녀 고등학생으로 변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박지훈과 이루비는 각각 큐티뽀짝 직진남 공주영과 쿨워터향 냉미녀 왕자림 역을 맡아, 순정남-도도녀라는 이색 분위기의 커플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주영 역 박지훈은 왕자림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애교와 고백을 감행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그야말로 눈에서 하트가 ‘뿜뿜’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도도 시크한 왕자림 역 이루비는 박지훈의 넘치는 애정공세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어느새 박지훈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자연스럽게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둘이 비에 쫄딱 젖어 집 앞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유독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이루비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해 “이제 너 귀찮게 안할게”라며 갖고 있던 옷을 걸쳐주고 돌아서려는 박지훈과, 그런 박지훈을 끌어당기며 “감기 걸리면 죽는다”며 내심 걱정해 주는 이루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둘의 눈빛 교환 속 쌍방 애정 전선이 감지되는 간질간질한 분위기로, ‘심쿵’을 유발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영, 왕자림과 함께 유쾌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여줄 친구들도 살짝 공개되며 ‘리얼 급식’ 감성의 웃음과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차가운 분위기의 냉미남 이경우 역 영훈은 교복만 입고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절친 공주영과 붙어다니며 휴대폰 게임을 하는 영락없는 ‘찐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왕자림과 가장 친한 친구들인 양민지, 오아람 역의 정다은, 다영과 공주영, 이경우의 절친인 김병훈, 안경민 역의 고찬빈, 안도규는 극중에서 때로는 유치하고 장난기어린 모습을, 때로는 진심어린 우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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