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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마담' 100만 이끈 '흥행 맛집' 비결

맛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의 흥행 맛집 포인트를 공개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반기며 입소문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코믹맛집' 전 세대 취향저격 '오케이 마담'은 적재적소에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철하 감독은 "꽈배기처럼 꼬이고, 전깃줄처럼 뒤엉켜 있는 험한 인생살이라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목표에 달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액션맛집' 쉴틈없이 통쾌 러닝 타임 내내 몰아치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도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오케이 마담'은 미영 역을 맡은 엄정화가 선보이는 밧줄, 카트, 나이프 등을 활용한 특별한 기내 액션으로 주목 받았다. 석환 역의 박성웅의 손가락 액션에 더불어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총기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 각 캐릭터에 걸맞는 다채로운 액션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룬다. 엄정화는 “액션 훈련이 힘들기는 했지만 액션 영화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하며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반전맛집' 예측불허 스토리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예측 불가 전개는 '오케이 마담'의 히든카드. 평범해 보이던 미영과 석환 부부가 비행기 납치 사건에 처하자 숨겨왔던 내공을 발휘하게 되는 스토리 라인과 테러리스트 철승이 찾는 목련화의 정체 등 끊임없는 반전이 몰아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비행기 납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코믹버스터로서 관객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사건 전개와 끊임없는 반전이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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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부부→히어로 콤비..엄정화X박성웅 '오케이' 부부의 비포&애프터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비포&애프터’ 스틸을 공개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흥행 감사 스페셜 포스터는 배우 엄정화부터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까지 ‘팀 오케이’ 각자의 매력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 손에 총을 들고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정화와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웅은 ‘꽈배기 부부’의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하는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비포&애프터’ 스틸은 미영과 석환 꽈배기 부부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아낸다. 먼저 결혼 전 말할 수 없는 이유로 허름한 차림을 한 석환과 털목도리부터 토시까지 겨울 시장 상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미영의 다정한 스틸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결혼 후 영천시장의 꽈배기 달인과 컴퓨터 박사로 완벽하게 분한 부부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꽈배기 부부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비행기 기내에서 승무원으로 위장한 미영의 모습과 테러리스트의 감시 속에서 딸 나리를 보호하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석환의 모습은 평범했던 부부가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등극할 것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케이 마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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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오케이 마담', 100만 관객 돌파..‘팀 오케이' 완전체 인증샷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19일 기준 100만을 돌파했다. 올여름 극장가 대전 속에서 '반도''강철비2: 정상회담''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화제작의 바통을 이어받아 전세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서 자리매김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오케이 마담'은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그리고 이철하 감독까지, ‘팀 오케이’의 완전체가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팀워크를 뽐냈다.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화기애애하게 촬영한 사진과 '오케이 마담'의 포스터를 그대로 재현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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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이상윤 "학창시절 합숙하듯 촬영해"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배우들의 팀워크와 코믹 앙상블이 돋보이는 ‘찐 가족’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스틸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은 물론, 이철하 감독이 함께했던 촬영 현장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촬영 중 함께 코믹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배우들의 모습부터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장면은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촬영 중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현장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진짜 가족 같은 현장이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던 배우들의 촬영 소감에 힘을 싣는다. 강도 높은 액션 촬영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엄정화는 “매 순간 배우들과 함께하며 느낀 즐거움이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로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 또한 “코미디 영화이니 웃기는 건 기본이었고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까지 잘 어우러졌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의 코믹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상윤 역시 “학창 시절에 합숙하듯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오케이 마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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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한수] 철없이 웃기는 '오케이마담'(feat.카메오 맛집)

무게감 있는 대작들 사이 반짝 돋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첫 번째 코미디 장르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비행기라는 특정 공간을 배경으로 남북 소재를 차용했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로 재미를 더한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다소 가볍게 선택하기 쉬워 보이는 강점이 새로운 흥행 길을 열어줄지 주목된다. '로코퀸' 엄정화를 필두로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의기투합, 끈끈한 팀워크와 각개전투 활약을 동시에 펼친다. 특히 5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엄정화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곳곳에서 등장하는 카메오는 '오케이 마담'의 필살기이자 히든카드. 보는 맛을 꼼꼼하게 챙겼다. 시작은 현 박스오피스 1위 '다만 악을 구하소서'를 넘지 못했지만,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기대해볼만 하다. 대만·홍콩·마카오·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 해외 8개국 선판매를 완료했다. 출연 엄정화·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 감독 이철하 장르 코미디·액션·드라마 줄거리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펼치는 구출 작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0분 한줄평 하정우 '롤러코스터' 재발견 별점 ●●○○○ 신의 한 수: 기승전'엄정화'다. 타이틀롤 엄정화가 곧 영화의 정체성이다. 완성도를 떠나 어떤 작품에서든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았던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도 최선 그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다. 사랑스럽고 멋있고 예쁘고 혼자 다 한다. 아쉽게도 영화는 빈틈이 많지만 엄정화는 단 1%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다. 러닝타임내내 '역시 엄정화'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도 수준급. 날렵한 속도에 쭉쭉 뻗어내는 손발의 합이 좋다. 뽀글 펌과 승무원복, 트레이닝복까지 어울리지 않는 패션도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도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그 노고가 스크린을 뚫고 나온다. 특히 관객들이 빵빵 터질만한 대사와 장면은 대부분 박성웅의 애드리브가 빛난 신. 연기신은 장르불문 연기신이다. 정만식·김남길 등 익숙한 얼굴들의 깜짝 등장은 때마다 반갑다. 꽈배기를 직접 맛볼 수 없는 관객들에겐 '카메오 맛집'으로 통할 일이다. 신의 악 수: 애쓰는 배우들이 측은할 정도로 중구난방이다. 소재와 설정은 좋은데 풀어내는 방식이 영 아쉽다. B급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결과물. 스케일은 키웠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지만 뭐 하나 찰떡같이 어우러지지 않는다. 펼쳐놓은 떡밥 회수는 끝까지 꼼꼼하려 노력하지만 개연성은 아예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반전과 스포일러 역시 드라마틱하지 않을 뿐더러 그 조차 캐릭터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때문에 '저게 끝이야?' '왜 저래' 싶을 정도로 쓸모없는 인물들이 더 많아 보인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아무리 극적으로 꾸민 영화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돼?'라는 헛웃음도 100번 쯤 터진다. 시간을 훌쩍 건너 뛰지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혼자 그대로인 이상윤의 비주얼부터 의아하다. 애초부터 이해를 포기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편하다. 아무 생각없이 웃기라도 했다면 그나마 성공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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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IS] '오케이마담' 멜로·액션·코미디 '만능' 엄정화의 힘

"엄정화 아니면 안 됐다" 단순히 홍보를 위한 표현이 아니다. 100% 현실로 대체불가 엄정화의 힘이 빛났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12일 공식 개봉,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코미디 장르 영화로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영화를 이끈 엄정화에 대한 호평과 여전히 베일에 감춰져 있는 스토리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영화 제목을 보자마자 나에게 '오케이' 사인을 보내는 것 같았다"는 엄정화는 무려 5년만 스크린 복귀작 '오케이 마담'을 통해 오랜 로망을 실현하며 후회없는 열연을 펼쳤다. 그야말로 원맨쇼.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엄정화를 치켜 세우는덴 그만한 이유가 있다. '로코퀸 엄정화'로 자리매김시킨 전작 '댄싱퀸' '미쓰와이프'와는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액션이 가세했다.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변모하는 미영은 이미 대단한 엄정화의 스펙트럼을 또 한번 넓히는 계기가 됐다. 엄정화가 움직일 때마다 통쾌함과 시원함이 뒤따르고, 절대 울리려 하지 않지만 울컥하게 만드는 감정선들은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엄정화의 노력과 미영을 응원하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 다정다감에 카리스마까지 배우에게 실망할리는 없다. '오케이 마담'은 엄정화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극적 재미를 높이려 노력했다. 따로 또 같이 전투(?)에 임하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을 필두로 기내를 가득 채우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지루할 틈을 없게 만든다. 사랑하는 아내 미영 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 박성웅은 미쳐버린 애교로 미영은 물론 관객들을 녹이고, 이상윤은 한 명의 타깃을 잡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 리철승 캐릭터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 신입 승무원 현민 배정남은 어딘가 살짝 부족한 촉으로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지만 없으면 섭섭할 존재감을, 이선빈은 신원 미상 미스터리 승객으로 관객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제 비행기 내부를 완벽하게 재현시킨 배경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신선함을 자극하기도. 장르적 목표를 충실하게 이뤄낸 '오케이 마담'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8월 여름시장 분위기를 탈바꿈 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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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예매율 1위"…'오케이마담' 팬데믹 후 첫 코미디 통할까

유쾌하고 시원한 코미디 영화가 드디어 등판한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이 12일 공식 개봉, 다소 무거운 스크린 분위기를 가볍게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기준 '오케이 마담' 예매율은 32.6%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현 박스오피스 1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30.5%를 뛰어 넘은 것은 물론,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 등 굵직한 작품 사이에서도 신작 존재감을 뽐내 오프닝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오케이 마담'은 여름시장 남성 중심 블록버스터가 줄줄이 개봉한 가운데, 여성 캐릭터의 활약이 빛나는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사 후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명불허전 로코퀸 엄정화의 힘이 대단하다. 여기에 애드리브신 박성웅의 캐릭터 변신과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 배우들의 새로운 조화, 로맨틱코미디를 바탕으로 멜로,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설정이 영화적 재미를 배가 시킬 전망이다. 코로나19 발발 후 사실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정통 코미디 영화가 코로나19는 물론 최근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아진 시기 관객들에게 잠깐이나마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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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주역 5人의 '컬투쇼' 인증샷 "대박 기원"

영화 '오케이 마담' 팀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 천만 갑시다!!!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컬투쇼' 스튜디오에 자리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DJ 김태균, 문세윤과 함께 'OK'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띤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물이다. 오는 12일 개봉.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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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박성웅·이상윤·배정남·이선빈 '오케이마담' 완전체 '컬투쇼' 출격

완전체 나들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10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총출동한다. 이번 라디오는 '팀 오케이'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해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명의 배우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남다른 팀워크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 오케이' 활약이 나른한 오후 시간을 웃음으로 꽉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영화다. 1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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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이선빈, 오늘(10일) '컬투쇼' 출격 "완전체 시너지"

'오케이 마담' 주역 완전체가 '컬투쇼'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오늘(1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5명의 배우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코믹 에피소드와 화려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까지 풀어내며 남다른 팀워크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든 멤버가 완전체로 출연,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생방송으로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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